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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롱, 막큐서 회생. 국내강자 조재호, 강동궁, 서현민, 신정주, 조건희 줄탈락
최강 쿠드롱이 '숨은 고수' 정연철에게 당해 64강전에서 무너질 뻔했다. 마지막 큐에서 4연타를 친 덕에 2위로 겨우 살아났다. 쿠드롱은 11일 열린 ‘웰뱅 PBA 챔피언십’ 서바이벌 64강전(메이필드호텔)에서 꽤 고생했다. 후반 공타를 연발했기 때문인데 마지막 20이닝에 자기 차례가 왔을 때 정연철, 육셀에게 뒤진 3위였다. 받은 공도 제법 어려웠다. 그러나 그 공을 해결하면서 4연타를 쏘아 기사회생했다. 그러나 국내 강자들은 64강전에서 줄탈락했다. 네번째 결승에 도전하는 강민구는 그래도 2위로 살아났으나 아마최강 조재호, 전챔피언 강동궁, 서현민, 신정주는 물론 조건휘, 엄상필, 한지승, 김봉철, 박인수, 김남수 등이 모두 32강
일반
조재호, 64강서 또 무릎. 강동궁은 아웃, 정경섭, 한지승 줄탈락-웰뱅챔피언십64강전
‘아마최강’ 조재호가 또 서바이벌 64강전에서 탈락했고 팀리그의 강자인 정경섭, 강동궁 , 한지승 등도 줄줄이 고배를 들었다. 조재호는 11일 열린 ‘웰뱅 LPBA챔피언십’ 서바이벌 64강전(메이필드호텔) 초반, 제법 여유가 있었다. 그러나 후반 들면서 갑자기 공이 맞지 않기 시작, 결국엔 4위(44점)로 대회를 마쳤다. 조재호의 프로무대는 이번이 세번째. 첫 무대는 32강전이었고 두번째는 128강전이었다. 강호의 숨은 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는 것에 비해 성적이 저조하다. 이날 조재호를 떨어뜨린 이길수의 랭킹은 75위. 같은 조에서 경기를 한 정경섭도 탈락했다. 마지막 한큐가 쫑이 나면서 32강전 무대를 또 놓쳤다. 정경섭과 박
일반
‘삼세번’만에 이루어진 ‘옛 절친’ 우스만-번즈의 웰터급 타이틀전-UFC
‘마침내’ 카마루 우스만이 14일 ‘옛 절친’ 길버트 번즈와 주먹을 섞는다. 우스만의 UFC웰터급 타이틀 3차방어전이다. 그래서 절대 물러설 수 없다. ‘아는 건 아는 거고 경기는 경기일 뿐’이다. 우스만과 번즈는 한 살차이다. 도전자인 번즈가 35세로 1년 위다. 둘은 수년 간 같은 팀에서 챔피언을 꿈꾸며 스파링을 했다. 당연히 잘 알고 친구처럼 지냈다. 모자라는 부분에 대해 서로 충고를 해주기도 했다. 당시엔 체급이 달랐다. 우스만은 웰터급, 번즈는 라이트급이었다. 때문에 한 옥타곤에서 타이틀을 걸고 싸울 줄 몰랐다. 번즈가 2018년 7월 댄 후커에게 KO패 한 뒤 웰터급으로 월장하면서 2년여만에 과거엔 ‘원치 않았던
일반
아탈란타, 코파이탈리아 패권 놓고 유벤투스와 격돌....4강 2차전서 지난 해 우승팀 나폴리 꺾어
아탈란타가 '디펜딩 챔피언' 나폴리를 제치고 코파이탈리아(이탈리아컵) 결승에 올랐다.아탈란타는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코파이탈리아 4강 2차전 홈 경기에서 나폴리를 3-1로 꺾었다.이달 4일 나폴리에서 열린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던 아탈란타는 홈에서 세 골을 몰아치며 합계 3-1 승리로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아탈란타는 인터 밀란을 누르고 올라온 유벤투스와 5월 우승컵을 놓고 대결한다.코파이탈리아에서 1962-1963시즌 단 한 차례 우승을 차지했던 아탈란타는 이 대회 역대 최다 우승팀(13회)인 유벤투스를 상대로 구단 사상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아탈란타는 이날 마테오 페시
해외축구
'메시 골 침묵' 세비야, 바르사 기선제압…국왕컵 준결승 1차전서 2-0 완승
스페인 프로축구 세비야가 FC 바르셀로나를 물리치고 국왕컵(코파 델 레이) 결승 진출이 유력해졌다 .세비야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와 2020-2021 국왕컵 준결승 1차전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쥘 쿤데와 이반 라키티치가 득점포를 가동해 리오넬 메시를 앞세운 바르셀로나를 완파했다.두 팀은 다음 달 4일 바르셀로나 홈구장에서 2차전을 치른다.바르셀로나가 먼저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전반 11분 메시의 왼발 슈팅이 세비야 골키퍼 야신 부누의 선방에 막혔다. 세비야는 전반 25분 쿤데의 선제 결승 골로 앞서나갔다.쿤테는 바르셀로나의 수비진을 헤치고 페널티 지역 오른쪽으로 쇄
해외축구
프리미어리그 선두 맨시티, 스완지시티 3-1 완파…공식전 15연승·FA컵 8강 진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챔피언십(2부리그) 스완지시티를 누르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에 올랐다.맨시티는 11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완지시티와 2020-2021 FA컵 5라운드(16강전)에서 3-1로 완승했다.최근 EPL에서 10연승을 질주하며 리그 선두에 올라 있는 맨시티는 FA컵, 리그컵 등을 포함해 이날로 공식전 15경기 연승을 기록했다.선제골은 맨시티가 터뜨렸다. 전반 30분 카일 워커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 득점이 됐다.후반 2분에는 라힘 스털링이 한 골을 추가했고, 3분 뒤에는 베르나르두 실바의 패스를 받은 가브리에
해외축구
뉴욕 닉스, NBA 구단 가치 평가 6년 연속 1위…2위는 골든스테이트
뉴욕 닉스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프로농구(NBA) 팀 가치 평가에서 6년 연속 1위를 지켰다. 포브스는 11일 NBA 30개 구단의 가치를 평가한 순위를 발표했다. 뉴욕은 50억 달러(약 5조 5천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6년 연속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뉴욕은 2013-2014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7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했다. 해당 기간에 동부 콘퍼런스 최하위도 두 차례나 기록하는 등 팀 성적은 형편없었다.하지만 뉴욕이라는 미국 최고의 도시를 연고로 하는 데다 홈 경기장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TV 중계권 계약 등으로 지난해보다 팀 가치가 9% 상승했다. 뉴욕 닉스는 포브스 평가에서 미국프로풋볼(NFL) 댈러스
농구
'황의조 25분' 보르도, 2부팀에 져…프랑스컵 64강 탈락
황의조(29)가 교체 투입된 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보르도가 2부 리그 팀에 져 프랑스축구협회컵인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32강 진출에 실패했다.1부 리그 팀인 보르도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쿠프 드 프랑스 64강전에서 2부 소속의 툴루즈에 0-2로 무릎을 꿇었다. 최근 리그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황의조는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황의조는 0-2로 끌려가던 후반 20분에야 세쿠 마라 대신 투입됐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윤일록이 벤치를 지킨 1부 리그 몽펠리에는 같은 1부의 스트라스부르에 2-0으로 이겨 대회 32강에 진출했다.
해외축구
개인기록으로 빛난 손흥민, 팀 패배에도 평점 9.2 높은 평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29)이 팀의 패배에도 높은 평점을 받았다.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2020-2021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5라운드(16강전)에 선발 출전해 연장전이 끝날 때까지 120분을 뛰며 2도움을 올렸다.전반 3분 만에 코너킥으로 팀의 선제골을 도운 데 이어 팀이 3-4로 뒤처진 후반 38분에는 해리 케인의 동점골까지 도왔다. 토트넘은 4-5로 패배해 FA컵 8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손흥민은 이날 토트넘의 4골에 모두 기여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토트넘에서 가장 높은 9.2점을 줬다.팀에서 유일한 9점대 평점이다. 한 골을
해외축구
'일찍이 이런 축구는 없었다' 손흥민, 도움 2개와 4골 기여…토트넘 4골 넣고도 FA컵 8강행 좌절
일찍이 이런 축구 경기는 없었다. 손흥민(29)의 토트넘이 4골을 넣고도 5골을 허용해 에버턴에 패했다. 손흥민이 도움 2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으나, 토트넘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2020-2021 FA컵 5라운드(16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4-5로 졌다.난타전 끝에 결승 골을 기록한 에버턴이 2015-2016시즌 이후 5년 만에 8강에 올랐다.토트넘이 석패했으나 손흥민은 이날 연장까지 120분 풀타임을 소화했고, 멀티 도움을 포함해 팀의 4골에 모두 기여하며 팀 전력의 핵으로 가동했다. 손흥민은 시즌 11호·12호 도움을 기록해 올 시즌 공격포인트를
해외축구
[마니아 노트] 프로배구 이재영·다영 자매, 왜 오래 전에 있었던 부적절한 행동에 사과했나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이재영·이다영(이상 25) 쌍둥이 자매가 학교폭력 피해자들에게 자필로 쓴 사과문을 올렸다.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10일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과문을 올려 "철없던 지난 날 저질렀던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렸다"고 밝혔다. 이재영은 "저의 잘못된 언행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낸 분들에게 대단히 죄송하다'며 '잘못했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며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피해자들을) 직접 뵙고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하겠다. 힘든 시기에 저의 부족함으로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라고 했다.이다영도 "학창 시절 같이 땀 흘리고 운동한 동료에게 힘든 기억에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89]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Eintracht Frankfurt)의 ‘아인트라흐트’는 어떤 의미일까
독일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Eintracht Frankfurt)는 차범근이 뛰었던 팀으로 한국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1978년 공군에서 제대한 차범근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다름슈타트 98에 입단한 뒤 1979년부터 1983년까지 4시즌을 프랑크푸르트에서 뛰었다. 첫 해인 1979-80시즌 UEFA컵(현재의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유럽클럽 대항전 우승자로 이름을 날렸다. 차범근은 1983년 프랑크푸르트에서 바이어04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후 1987-88시즌 UEFA컵 결승전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득점을 올리고 우승을 차지해 유럽 클럽 최고 선수에 올라섰다. (본 코너 288 ‘왜 바이어 04 레버쿠젠(Bay
해외축구
케이타 빠진 KB손보, 크라우척 없는 삼성화재 꺾고 2위 도약
국내 선수끼리만의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이 삼성화재를 꺾었다. '노우모리 케이타' 없는 KB손해보험은 1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마테우스 크라우척' 빠진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0(25-16 25-23 25-21)으로 완파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KB손해보험은 승점 50에 도달, 우리카드(승점 48)와 OK금융그룹(승점 47)을 3·4위로 밀어내고 2위로 점프했다. 1위 대한항공(승점 55)과는 5점 차다.남자부 최하위 7위에 머문 삼성화재(승점 19)는 팀 역대 최다 8연패에 빠졌다.KB손해보험 케이타는 허벅지 근육 부상, 삼성화재 마테우스는 복근 파열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KB손해보험에서
배구
전자랜드, 삼성 16점 차 완파...3연승으로 기분좋은 휴식기 맞아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서울 삼성을 꺾고 3연승의 상승세를 탔다.전자랜드는 10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88-72로 물리쳤다.5위 전자랜드는 6일 선두 전주 KCC, 7일 창원 LG를 꺾은 데 이어 6강을 넘보는 삼성도 잡고 21승 18패로 4위 안양 KGC인삼공사(20승 17패)와 승차를 없앴다.전자랜드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외국인 선수 헨리 심스, 에릭 탐슨을 모두 내보내고 미국프로농구(NBA) 경력자인 조나단 모틀리, 이스라엘 1부리그에서 활동하던 데본 스캇을 영입해 휴식기 재정비를 통해 상위권 추격에 나설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은 8일 KCC 전에 이어 2연패에 빠졌다. 1
농구
'박혜진 30점' 우리은행, 사실상 1위 결정전서 KB 잡고 '우승 예약'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사실상의 정규리그 1위 결정전에서 맞수 청주 KB를 꺾고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우리은행은 10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B에 79-67로 이겼다.공동 1위였던 KB를 누른 우리은행은 최근 3연승으로 시즌 20승(7패) 고지에 가장 먼저 오르며 단독 1위로 나섰다.2연패를 당한 KB(19승 8패)에 한 경기 차로 앞서게 된 우리은행은 남은 3경기에서 2승만 추가하면 자력으로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다.KB와의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4승 2패로 우위를 확정해 KB와 동률로 정규리그를 마치더라도 1위가 되는 유리한 상황이다.우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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