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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65] 왜 센터(Center)를 미들블로커(Middle Blocker)라고 말할까
국내배구서는 1990년대까지 가운데서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블로킹을 전문하는 하는 키가 큰 선수들을 센터(Center)라고 말했다. 하지만 2000년대들어 프로배구가 출범하면서 센터라는 말과 함께 미들블로커(Middle Blocker)라는 명칭도 쓰기 시작했다. 미들블로커는 국제배구에서 주로 쓰는 말로 센터보다도 좀 더 구체적으로 역할을 나타내는 의미이다. 센터는 포지션이 주로 가운데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썼던 일본식 영어였다. 원래 센터는 1864년 미국 초창기 야구에서 외야수 센터 필더(Fielder)를 가리킬 때 처음 썼던 말이다. 폴 딕슨의 미국야구사전에 따르면 센터라는 말은 19세기말 미국에서 많이 사용됐으며 20세기에 보편적으로 많
배구
한국 여자농구, U-19 월드컵서 아르헨티나 꺾고 13위결정전 진출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U-19 월드컵 13위 결정전에 진출했다.박수호 감독이 지휘하는 우리나라는 14일(한국시간)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대회 8일째 13∼16위전에서 아르헨티나를 57-48로 물리쳤다.이로써 우리나라는 15일 대만과 이번 대회 13위 자리를 놓고 맞대결하게 됐다. 이 대회에는 16개 나라가 출전했다.이해란이 16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박소희 14점, 변소정(분당경영고) 13점 등으로 활약했다.◇ FIBA U-19 여자농구 월드컵 전적(14일·한국시간)▲ 13∼16위 순위결정전한국 57(5-18 18-8 15-11 19-11)48 아르헨티나대만 86-70 브라질
농구
FC안양, 전남 꺾고 2위 도약
프로축구 K리그2(2부) FC안양이 적진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2위로 올라섰다.안양은 14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백동규와 조나탄이 연속골을 터트려 후반 이종호의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한 전남을 2-1로 눌렀다.최근 3경기에서 1무 2패로 부진했던 안양은 4경기 만의 승리로 시즌 승점을 40(11승 7무 6패)으로 늘리고 4위에서 2위로 도약했다.올 시즌 전남과 상대 전적에서도 2승 1무로 우위를 점했다. 전남은 최근 리그 1승 2무에 대한축구협회(FA)컵 8강전 승리를 더한 공식전 4경기 연속 무패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승점 39(10승 9무 6패)에 머물러 3위로 한 계단 내려앉
국내축구
강원, 대구 2-0 꺾고 홈 7경기 무패…울산은 제주와 무승부
프로축구 강원FC가 홈에서 대구FC를 제압하고 홈 7경기 무패를 이어갔다.강원은 14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23분 나온 임창우의 결승골을 앞세워 대구에 2-0으로 이겼다.강원은 홈 2연승을 포함해 홈 7경기(2승 5무)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또 대구와의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대구는 5경기(2무 3패)째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선두' 울산 현대가 홈팀 제주 유나이티드와 2-2로 비겼다.승점 45점을 쌓은 울산은 1위를 유지했으나 3경기를 덜 치른 2위(승점 39) 전북 현대에 추격의 빌미를 내줬다.전북이 15일 FC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이기면 1,
국내축구
[마니아노트] 김하성은 '뎁스' 희생자?...어떤 상황서도 결과물 내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LA 다저스를 철저하게 벤치마킹했다.선발 투수 강화와 뎁스 강화가 그것이었다.그래서 다르빗슈 유, 블랙 스넬, 조 머스그로브 등 특급 투수들을 대거 영입했다.그리고 김하성에게 4+1년 연봉 보장 700만 달러의 거금을 투자했다.김하성이 유틸리티맨으로서의 활약을 충분히 해줄 것으로 기대했다.결과론이긴 하지만, 샌디에이고의 판단은 틀렸다.적어도 시즌 개막 후 4개월 반이 지난 지금 상황에서는 그렇다.김하성에 관한 한 앞으로도 극적인 대반전이 일어날 것 같지도 않다.샌디에이고의 행보가 이를 반증한다.샌디에이고는 2루수 아담 프레이저를 영입했다.김하성으로는 부족함을 절감했기 때문이
해외야구
"손흥민의 에너지와 열정은 전염성이 있다"...토트넘 레전드 킹 "모두가 그를 좋아하고 있어"
레들리 킹이 손흥민을 극찬했다.킹은 14일(이하 한국시간) 크리스 카울린이 진햄하는 유튜브에 출연, "손흥민의 에너지와 열정은 팀내에 전염시키고 있다"고 말했다.킹은 "그는 훌륭한 선수이자 어울리고 싶은 멋진 남자"라고 추켜세웠다.그는 또 팀 내 모든 선수들이 손흥민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킹은 토트넘 레전드다. 토트넘에서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했고, 지금은 토트넘 어시스턴트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조제 모리뉴 전 감독을 보좌하기도 했다.토트넘 선수들의 면면을 꿰차고 있으며, 특히 라커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따라서, 그의 말은 신뢰감을 주고 있다고 HITC는 전했다.HITC는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해외축구
“커리,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것”...커 감독 “그의 이력서에 올림픽 경력만 없어”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의 3점슈터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CBS스포츠는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감독이 커리가 2024 파리올림픽에는 참가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의 이력서에는 올림픽 경력만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커는 “커리는 월드컵대회에 출전했기 때문에 최고 국제 대회를 경험했다고 볼 수 있다. 아직 경험하지 못한 올림픽에 출전하면 그것은 정말 멋질 것”이라고 말했다. 커리는 지난 2016 리우올림픽에 불참했다. NBA 파이널을 치르느라 기진맥진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올 도쿄올림픽은 2021~2022시즌을 준비할 시간이 너무 촉박하기 때문에 불
농구
김연경, 광복절 경기서 일본 브랜드 운동화에 ‘8·15 대한독립만세’ 문구 붙였다 경고받은 사연 재조명에 팬들 '열광'
오늘은 대한민국이 일본 제국으로부터 해방이 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한국 국민들은 일제하에서 숱한 착취를 당했으나 스포츠에서의 쾌거로 잠시 위안을 삼았다. 대표적인 선수가 손기정이다. 그는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비록 일본 국적 선수로 출전했으나 금메딜을 목에 걸어 한국 국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다. 또 당시 동아일보와 조선중앙일보는 손기정의 우승 사실을 보도하면서 일장기를 삭제했다. 이른바 '일장기 말소 사건'이었다. 이처럼, 광복절은 한국 스포츠사에도 뜻깊은 의미를 주고 있다. 한국 선수들이 일본 선수와 싸우는 스포츠 경기에서는 여전히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정신 무장을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배구
[프로야구 14일 전적 종합]손아섭, KBO 통산 13번째 2000안타…키움, 송성문의 역전홈런으로 두산에 전날 패배 설욕…선두 kt, 삼성 연파하며 5연패 뒤 2연승…KIA-SSG, NC-한화는 승부 못가려
국내야구
[프로야구 14일 팀순위]2위 LG를 연파한 롯데, 중위권 가시권에 들어서…선두 kt는 삼성 연파하고 5연패 뒤 2연승…키움, 두산에 전날 대패 설욕
국내야구
[프로야구 14일 경기종합]손아섭 역대 최연소, 최단경기 2000안타 새 이정표…kt, 쿠에바스+호잉 듀오 합작으로 삼성 연파…키움, 정찬헌과 송성문의 결승홈런, 크레익의 멀티히트로 두산에 전날 패배 설욕
손아섭(롯데)이 역대 최연소, 최소경기 2000안타 새 이정표를, 나성범(NC)은 몸맞는볼 세계타이기록이라는 달갑지 않은 기록은 세웠다. 선두 kt는 외국인듀오 윌리엄 쿠에바스와 제라드 호잉의 합작으로 삼성을 연파하며 5연패 뒤 2연승했고 키움은 LG에서 트레이드 돼 후반기에 첫 등판한 정찬헌과 외국인타자 윌 크래익의 활약을 앞세운워 두산을 눌렀다. 한편 KIA-SSG, NC-한화전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무승부로 끝이 났다. 롯데는 14일 잠실 원정경기에서 손아섭의 활약을 앞세워 LG를 4-3으로 누르고 주중 NC전 위닝시리즈에 이어 주말 3연전에서도 위닝시리즈를 확보하며 후반기 호조를 이어갔다. 지난달 10일 삼성전에서 3안타를 날려
국내야구
[마니아노트] ‘코리안 좀비’ 정찬성도 SNS 글 논란 휩싸여, 왜?...진위 떠나 SNS 활동에 신중해야
얼마 전 손흥민(토트넘)은 경기 중 환상적인 콤비를 이뤘던 해리 케인의 팀 훈련 불참과 관련, 그를 조롱하는 한 네티즌의 SNS에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해당 네티즌은 “케인의 메이저 대회 트로피는 0개, 구단 역사상 트로피는 26개”라는 글을 올렸다.그러자 일부 팬이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등의 댓글을 달며 케인의 행동을 비판했다.이런 내용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으니 손흥민은 이들 팬의 의견에 동조한 셈이 되고 말았다. 팬들은 ‘갑론을박’ 논쟁을 벌였고, 영국 매체들도 재빨리 이 상황을 보도했다. 논란이 되자 손흥민은 급히 ‘좋아요’를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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