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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경기 만에 터졌다' NC 블레인, KBO리그 첫 홈런...주먹 불끈
기다리던 첫 대포가 마침내 터졌다. NC가 새로 영입한 외국인 타자 블레인 크림이 KBO리그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블레인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의 방문경기에서 우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NC가 3-2로 역전한 5회초 2사 2·3루에서 타석에 선 그가 LG 선발 웰스의 높은 직구를 밀어 쳐 우측 펜스를 넘긴 것이다.기대에 부응한 한 방이었다. 지난 1일 데이비슨을 대신해 합류한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5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친 장타력으로 주목받은 것이다. 다만 전날까지 10경기에서 타율 0.333을 기록하고도 홈런은 없었다.그래서 기쁨도 컸다. 11경기 만에 첫 홈런을 친 그는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한 것
국내야구
셋업맨에서 선발까지...LG 장현식의 시즌에 제동
여러 보직을 오가던 투수가 잠시 마운드를 떠나게 됐다. LG 장현식이 오른쪽 팔꿈치를 다쳐 엔트리에서 말소됐다.LG 구단 관계자는 23일 장현식이 최근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껴 검진한 결과 굴곡근 염좌 진단이 나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주 후 재검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재검진 결과에 따라 회복 훈련 여부가 결정되며 복귀까지는 한 달가량 걸릴 전망이다.그의 역할은 계속 바뀌었다. 시즌 초반 셋업맨으로 뛰다 마무리를 맡은 그는 지난달 팀 사정에 따라 선발로 전향한 것이다. 올 시즌 29경기에 나선 그는 7승 3패 7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했다.
국내야구
국가대표 박건웅, 난코스 군산CC 토너먼트 코스서 압도적 경기력…제43회 회장배 전국대학골프 3라운드 합계 17타 차 선두
국가대표 박건웅(한국체대)이 제43회 회장배 전국대학골프대회에서 3라운드 연속 선두를 이어나갔다.박건웅은 23일 전북 군산CC 토너먼트 코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남자 아마부에서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박건웅은 1라운드 67타, 2라운드 65타에 이어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220타를 기록한 2위 김시현(중앙대) 장기헌(중원대) 등을 17타로 제치고 멀리 앞서 나갔다. 3라운드 기준 선두와 2위의 격차가 17타에 달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특히 군산CC 토너먼트 코스는 국내 정상급 프로 선수들도 언더파를 기록하기 쉽지 않을 정도로 난도가 높은 코스로 알려져 있어 박건웅의 경기력은 더욱 돋보였다.한편 남자 프로부에서
골프
여자농구 신한은행, W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 확보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3년 연속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하게 됐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3일 서울 강서구 연맹 사옥에서 2026-2027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번 추첨식을 열고 신한은행이 1순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날 추첨에서 1순위 공을 뽑은 팀은 부산 BNK 썸이었고 신한은행은 2순위였다. 그러나 지난 6월 성사된 트레이드로 순서가 맞바뀌었다. 당시 신한은행은 최이샘을 내주고 심수현과 1라운드 우선 지명권을 받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2024~2025시즌부터 3년 연속 전체 1순위를 손에 넣었다.3순위는 아산 우리은행, 4순위는 부천 하나은행에 돌아갔다. 5순위를 뽑은 용인 삼성생명과 6
농구
합천군, 제66회 경남도민체전 내년 5월 14일 개최 확정
내년 봄 경남 서부권이 스포츠 축제로 물든다. 합천군은 제66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개최일을 내년 5월 14일로 확정하고 준비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합천과 산청·함양·거창군 등 서부권 4개 군이 공동으로 연다.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합천군민체육공원과 4개 군 종목별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되며, 18개 시·군에서 2만여명이 참가한다.군은 경기장 인프라 확충과 시설 개·보수, 숙박·음식점 협조 체계, 교통·안전 대책 등 종합 계획을 추진한다. 대규모 체류에 따른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황매산·해인사 등 관광 자원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김윤철 군수는 이번 체전이 4개 군의 화합의 장이자 합천이 스포츠·
일반
야구(野球)라 쓰고, 돔구·기계구라 읽는다
야구(野球). 들 야(野), 공 구(球). 말 그대로 들에서 하는 공놀이다. 야구는 원래 자연과 싸우는 스포츠였다. 비가 오면 젖은 공을 던져야 했고, 바람이 불면 타구 방향을 읽어야 했다. 햇빛이 강하면 외야수는 뜬공 하나에도 집중해야 했다.야구의 묘미는 완벽한 환경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었다. 예측할 수 없는 변수 속에서 누가 더 잘 적응하느냐가 승부였다.그런데 야구가 변하고 있다. 비는 경기의 변수가 아니라 제거해야 할 요소가 됐다.비가 오면 경기는 멈추고, 날씨를 통제하기 위해 돔구장이 늘어나고 있다.물론 선수 보호는 중요하다. 물이 고인 그라운드에서 미끄러지고, 젖은 공으로 인해 부상이 발생할 수 있다면 경기를 강행해서
국내야구
'4연패 길목에 중동 강호 둘'...한국, 아시안게임 D조서 사우디·카타르와 격돌
첫 관문부터 중동의 벽이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연패에 도전하는 한국이 조별리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만난다.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23일 실시한 조 추첨에서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두 팀과 함께 D조에 묶였다. 이번 대회 남자축구에는 15개 팀이 출전해 4개 조로 나뉘며, A~C조는 4개 팀, D조는 3개 팀이 경쟁한다. 각 조 1·2위가 8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D조 배정은 양면적이다. 한 경기를 덜 치러 체력 안배에는 유리하지만, 중동 강호를 연달아 상대해야 해 방심할 수 없다. 다른 조를 보면 일본은 태국·키르기스스탄·홍콩과 A조, 북한은 중국·아랍에미리트(UAE)·이란과 B조
국내축구
임창용, 도박자금 사기 혐의 항소심서 집행유예로 감형
1심의 실형이 2심에서 뒤집혔다. 도박자금을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50)씨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광주지법 형사3부(김일수 부장판사)는 23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임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3년과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다.임씨는 2019년 12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지인에게 카지노 도박자금 8천만원가량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았다. 애초 1억5천여만원 혐의였으나 공판 과정에서 7천만원 변제 내용으로 변경됐다.재판부는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4천만원을 추가 공탁한 점, 피해자가 도박자금임을 알고도 빌려준 정황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임씨는 선고 후 판
국내야구
'2주 만에 30구' 오타니, 불펜서 감각 점검...무릎 회복이 선발 복귀 좌우
멈춰 섰던 오른팔이 다시 움직였다. 왼쪽 무릎 통증으로 실전 등판을 미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불펜 투구로 감각을 조율했다.MLB닷컴은 23일(한국시간) 오타니가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 불펜에서 30개가량의 공을 던졌다고 전했다. 2주 만의 불펜 투구로, 선발 등판 사이에 소화하던 루틴 그대로였다. 당초 주말 뉴욕에서 하려던 일정을 며칠 앞당긴 것이다. 다저스는 무릎 회복 속도를 지켜본 뒤 선발 로테이션 복귀 시점을 정할 방침이다.이상 신호는 지난달부터 감지됐다. 6월 12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 무릎 인대에 문제를 느꼈고, 통증이 심해지자 구단은 7월 11일
해외야구
'파산할까 봐 깎아줬다'...자금난 LIV 골프, 1억 달러 소송 100만 달러에 합의
청구액의 100분의 1에서 소송이 마무리됐다. 자금난에 빠진 LIV 골프가 상표권 침해 소송을 매듭짓기 위해 100만 달러(약 14억6천만원)를 지급하기로 했다.로이터 통신 등은 23일(한국시간) LIV 골프가 미국 오하이오주 골프 티 제조업체 스팅어 골프에 이 금액을 주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스팅어 골프는 지난해 6월 자사 상표를 무단 사용했다며 1억 달러 규모의 소송을 냈다. 남아공 선수들로 구성된 LIV 팀 '스팅어 GC'가 상표권을 침해했다는 것이 요지였다. 해당 팀은 제소 후 서던 가즈 GC로 이름을 바꿨으나, 스팅어 골프는 침해가 이미 심각하다며 소송을 거두지 않았다.주목할 대목은 합의 배경이다. 스팅어 골프 측 대리인은 LIV 골프
골프
'671억 5년 계약' 이강인, 아틀레티코행 초읽기...그리즈만 빈자리 메운다
라리가 복귀가 눈앞이다.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 발표가 임박했다.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이 아틀레티코와 5년 계약을 맺으며 공식 발표가 이날 나올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경기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매일 개인 훈련을 소화하던 이강인은 22일 이곳에 나타나지 않았다.두 구단의 합의는 이미 몇 주 전 이뤄졌다. 이적료는 3천500만 유로에 옵션 500만 유로가 붙는 조건으로, 한국 돈 671억원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31년까지다.서명이 늦어진 배경은 PSG와의 계약 해지 절차였다. 아틀레티코는 그를 월드컵 휴식기 직후 산라파엘 훈련장으로 부르
해외축구
'아시안게임 전 마지막 점검' 김보미-홍수현, 항저우 월드컵 10m 공기권총 혼성 동메달
아시안게임을 앞둔 마지막 실전에서 값진 결실을 맺었다. 김보미(부산시청)와 홍수현(강원도청)이 2026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항저우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다.두 선수는 22일(현지시간) 대회 첫날 10m 공기권총 혼성단체 결선에서 418.9점으로 3위에 올랐다. 1단계를 누적 298.6점으로 통과한 뒤 2단계 엘리미네이션에서 359.4점을 쏘며 시상대에 섰다. 금·은메달은 중국 몫이었다. 야오첸쉰-후카이 조가 488.4점의 세계신기록으로 정상에 올랐고, 선이야오-부솨이항 조가 485.7점으로 뒤를 이었다.홍수현은 파트너와 호흡을 잘 맞춰 좋은 결과를 냈다며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 개인전 메달을 노리겠다고 했다. 김보미는 오랜만의 국제
일반
골프웨어 브랜드 보스골프, 2026년 F/W 컬렉션 공개
골프웨어 브랜드 보스골프가 2026년 F/W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F/W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컬렉션은 '젯셋 럭스' 테마로 선보인다. 시그니처 모노그램 저지 자카드를 적용한 베스트를 중심으로 한 이지 테일러링 셋업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가볍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가을 시즌에는 '비욘드 더 코스'와 '타임리스 카멜' 컬렉션을 선보인다. 비욘드 더 코스 컬렉션은 필드와 도심의 경계를 허무는 럭셔리 캐주얼 스타일이 특징. 브랜드 시그니처 로고 패턴과 모던한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적용한 방풍 재킷과 자카드 스웨터 등이 나온다.타임리스 카멜 컬렉션은 방수·방풍 기능을 갖춘 아우
골프
7월이면 뜨거웠던 시장이 멈췄다...KBO 트레이드 시장 역대급 침묵, 최소 기록 눈앞
예년 같으면 굵직한 거래가 쏟아질 시기다. 그러나 올해 프로야구 트레이드 시장은 마감을 일주일 앞두고도 적막하다.KBO리그 10개 구단은 31일 밤 12시부터 포스트시즌(PS) 종료까지 트레이드가 금지된다. PS를 앞둔 비정상적 전력 보강을 막기 위한 규정으로, 코로나19로 개막이 밀린 2020시즌을 빼면 마감 시한은 매년 7월 31일로 유지돼 왔다.과거 7월은 뜨거웠다. 2020년에는 마감 직전 NC와 KIA가 대형 거래를 했고, SK와 kt도 이홍구·오태곤을 맞바꿨다. 2021년 7월에만 4건이 성사됐고, 2023년에는 삼성과 KIA의 김태군·류지혁 트레이드에 이어 LG가 최원태를 데려오며 시장을 뒤흔들었다. 지난해에도 KIA와 NC가 3대3 거래를 성사시키
국내야구
“안정성·관용성 업그레이드 초점”... 타이틀리스트 ‘GTS300 미니 드라이버’ 출시
타이틀리스트가 GTS300 미니 드라이버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GTS300 미니 드라이버는 드라이버의 비거리와 페어웨이 우드가 지닌 높은 코어 활용성을 하나의 클럽에 담아냈다. 티잉 구역에서는 안정적인 비거리와 일관된 구질 컨트롤, 페어웨이에서도 다양한 상황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GTS300은 GT280 미니 드라이버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실제 필드에서 축적된 데이터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안정성과 관용성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저스틴 토마스, 캐머런 영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의견이 반영됐다. GTS300은 기존 GT280 대비 관성모멘트(MOI)를 약 15~20%가량 높여 미스샷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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