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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천재 맞아?' 김선빈, 구본혁이 기본기 중의 기본기를 잊었다...공도 안 들어왔는데 발부터 떼다니
내야 수비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포구 후 동작이 흔들리고 있다. 최근 KIA 타이거즈 김선빈과 LG 트윈스 구본혁이 병살타 처리 과정에서 공을 완벽히 잡기도 전에 베이스에서 발을 먼저 떼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며 팀 승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지난 24일 대전 한화전에서 나온 LG 구본혁의 플레이가 대표적이다. 5회말 1사 1루 상황, 3루수 땅볼 타구를 전달받아 2루에서 1루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1루 송구를 빠르게 가져가려는 마음이 앞선 나머지, 송구가 글러브에 완전히 들어오기 전에 2루 베이스에서 발을 뗀 것이다.원래대로라면 이닝이 종료돼야 할 타이밍이었으나, '포구 전 베이스 이탈'이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54] 바둑에서 ‘신승(辛勝)’이라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 ‘카타고’와 두 점 접바둑 2국에서 4집반 승리를 한 것을 두고 언론에서 ‘신승(辛勝)’이라고 표현했다. 신승은 한자어로 ‘매울 신(辛)’과 ‘이길 승(勝)’의 합성된 말이다. 아주 근소한 차이로 이긴 승리라는 뜻이다. '辛'은 본래 '매운맛'을 뜻했으나, 여기서는 고통스럽고 어려운 상황을 비유하는 의미로 쓰였다. 스포츠나 선거 기사에서 "1점 차 신승", "신승을 거두다"와 같이 자주 사용된다신승이라는 말은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에는 검색되지 않는다. 적어도 조선시대의 일반적인 관용어는 아니었을 가능성이 크다. 일본에서도 ‘辛勝(しんしょう)’은 ‘간신히 이긴 승리’라는 뜻으로 널리
일반
'승부처에서 빛났다' 한화 김태연, 5회 득점과 타점 모두 책임졌다
숫자보다 시점이 더 값진 활약이었다. 한화 김태연이 LG전에서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 1타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김태연은 7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의 홈경기에서 활약했다. 득점과 타점이 모두 승부처였던 5회에 나왔기에 의미가 컸다.빅이닝의 출발점이 그였다. 1-3으로 뒤지던 5회 볼넷으로 출루한 그가 이도윤의 안타 때 3루까지 내달린 뒤 박정현의 적시 2루타로 홈을 밟은 것이다. 이후 타선이 폭발해 7-3으로 뒤집혔고 다시 타석에 선 그가 적시타로 8-3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그의 자리도 관심사다. 시즌 초반 벤치를 지키다 채은성의 부상으로 주전 1루수를 꿰찬 그가 활약을 이어
국내야구
'볼넷이 9이닝당 13.5개?' 심준석, 메츠 루키리그서도 고전...볼넷 3개 후 만루홈런 허용, 시즌 ERA 8.55, 7월 ERA 23.14
뉴욕 메츠 산하 루키리그(FCL 메츠)에서 활약 중인 심준석이 심각한 제구 난조를 드러내며 입지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심준석은 24일 FC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0.2이닝 투구에 4실점했다.이날 6회 말 장 브리토의 뒤를 이어 구원 등판한 심준석은 선두 타자 후안 루하노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이후 J.P. 카브레라를 헛스윙 삼진, 다니엘 로하스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빠르게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아냈으나, 승부처에서 다시 제구가 무너졌다. 후속 타자 파울로 아스프리야와 예페르손 포르톨라틴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며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고, 결국 미겔 에르난데스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 홈런을 얻어맞
해외야구
'보직 변경 옳았나?' 2경기 연속 실점 LG 손주영, 팀 연패 속 등판 기회 사라져
LG 트윈스의 마운드 운용에 경고등이 켜졌다. 구단 단일 시즌 최다인 14경기 연속 세이브를 올리며 성공적인 보직 전환을 이루는 듯했던 손주영이 최근 2경기 연속 실점으로 주춤한 데 이어, 팀의 연패 흐름 속에서 등판 기회마저 잃고 있다.당초 손주영의 마무리 변신은 파격적인 수였다.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하던 그가 뒷문을 책임지며 블론세이브 없는 완벽한 투구를 이어갈 때만 해도 염경엽 감독의 승부수는 적중하는 듯했다. 강력한 구위와 배짱 두둑한 피칭은 단숨에 LG의 새로운 수호신 탄생을 알리는 듯했다.그러나 흐름이 꺾인 것은 순식간이었다. 최근 등판한 2경기에서 연이어 실점하며 제구 난조를 드러냈다. 위기를 자초하는 투구
국내야구
LG 8연패? 선발 투수 중요성 간과한 당연한 결과...손주영 마무리 전환 및 불펜 리오스 영입의 나비효과
메이저리그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이미 막강한 마운드를 보유하고도 끊임없이 선발 투수를 영입하며 깊이를 더하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 장기 레이스를 완주하고 팀의 중심을 잡는 핵심 동력이 결국 '확실한 선발진'에 있다는 야구계의 오래된 명제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 시즌 8연패의 수렁에 빠진 LG 트윈스의 행보는 이와 거꾸로 흘러갔다.LG의 선발진 붕괴는 뒷문을 지키던 마무리 투수 유영찬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시작됐다. 구단과 현장은 불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선발 로테이션의 핵심 축이었던 손주영을 마무리로 전환하는 강수를 뒀다. 여기에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불펜 자원인 리오스를 영입하는 파격적인
국내야구
'선제타에 쐐기타까지' 한화 노시환, 3타점으로 승리 이끌었다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냈다.한화 노시환은 7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 맹타를 휘둘렀다.특히 1회말 선제 1타점과 5회말 쐐기 2타점을 동시에 올리며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한 마디로 말하면 '내가 바로 독수리의 해결사 노시환이다'라는 걸 행동으로 보여준 셈이었다.1회말 2사 후 문현빈의 안타와 2루 도루로 만든 2사 2루 찬스에 타석에 선 노시환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팀의 선취점을 따냈다.4회말에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긴 노시환은 팀이 5회말 오재원의 적시 2타점 2루타로 5-3으로 역전한 뒤 잡은 무사 1-2루 찬
국내야구
'5회 빅이닝 폭발' 한화, LG 8-4 재역전...3연승 질주
5회말 빅이닝이 결정타였다.한화이글스는 7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8-4로 재역전승을 거뒀다.특히 후반기 시작과 함께 이어진 4연패를 끊고 3연승을 질주했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그 중에서 2안타 3타점을 기록한 노시환과 2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한 김태연의 맹타는 수훈갑이었다.선발투수로 LG는 임찬규, 한화는 박준영(96)이 나섰는데 선취점의 주인공은 한화였다.1회말 2사 후 문현빈이 안타로 출루한 뒤 2루 도루를 성공시켰고 노시환의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1-0으로 앞서갔다.이후 4회말까지 임찬규와 박준영(96)의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졌고 5회초에 LG의 반
국내야구
[MT포토] 조아연, 새로운 모자 잘 어울리나요?
24일 서울 남영동의 HJ중공업 사옥 3층 오디토리엄에서 KLPGA 선수들로 구성된 ’HJ중공업 여자 골프단 창단식’이 열렸다.선수단은 한국토지신탁 선수단을 인수하며 박지영, 조아연, 홍정민과 2부 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민서, 고등학생 국가대표인 박서진으로 구성됐다.창단식 후 조아연이 사인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 윤현준 골프전문기자)
골프
[MT포토] 사인모자 전달하는 박지영
24일 서울 남영동의 HJ중공업 사옥 3층 오디토리엄에서 KLPGA 선수들로 구성된 ’HJ중공업 여자 골프단 창단식’이 열렸다.선수단은 한국토지신탁 선수단을 인수하며 박지영, 조아연, 홍정민과 2부 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민서, 고등학생 국가대표인 박서진으로 구성됐다.창단식 후 박지영이 모자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사진제공: 윤현준 골프전문기자)
골프
[MT포토] 자매구단 동부건설 김수지, HJ중공업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24일 서울 남영동의 HJ중공업 사옥 3층 오디토리엄에서 KLPGA 선수들로 구성된 ’HJ중공업 여자 골프단 창단식’이 열렸다.선수단은 한국토지신탁 선수단을 인수하며 박지영, 조아연, 홍정민과 2부 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민서, 고등학생 국가대표인 박서진으로 구성됐다.동부건설 소속 김수지가 함께 참석하여 축하를 해주었다.(사진제공: 윤현준 골프전문기자)
골프
[MT포토] 창단 축하 인사하는 KLPGA 김순희 수석부회장
24일 서울 남영동의 HJ중공업 사옥 3층 오디토리엄에서 KLPGA 선수들로 구성된 ’HJ중공업 여자 골프단 창단식’이 열렸다.선수단은 한국토지신탁 선수단을 인수하며 박지영, 조아연, 홍정민과 2부 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민서, 고등학생 국가대표인 박서진으로 구성됐다.KLPGA 김순희 수석부회장이 축하 인사를하고 있다.(사진제공: 윤현준 골프전문기자)
골프
[MT포토] 허상희 부회장, HJ중공업 골프단 화이팅
24일 서울 남영동의 HJ중공업 사옥 3층 오디토리엄에서 KLPGA 선수들로 구성된 ’HJ중공업 여자 골프단 창단식’이 열렸다.선수단은 한국토지신탁 선수단을 인수하며 박지영, 조아연, 홍정민과 2부 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민서, 고등학생 국가대표인 박서진으로 구성됐다.허상희 부회장이 창단식 후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윤현준 골프전문기자)
골프
넥슨 '영 프로그래머스 컵' 본선 진출자 확정
넥슨은 24일, AI 전략형 프로그래밍 대회 '넥슨 영 프로그래머스 컵'(Nexon Young Programmers Cup, 이하 NYPC)의 온라인 예선을 마치고 본선(파이널 라운드) 진출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올해 NYPC는 알고리즘 풀이 중심에서 AI 활용 능력 기반 대회로 전면 개편했으며, 대회 기간 약 6000명이 참가 신청했다. 올해 처음 베트남으로 해외 지원 영역을 넓힌 NYPC '마스터 트랙'(만 19세 이상 대학생 대상)에는 약 1000명의 베트남 참가자가 몰렸다.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진행한 마스터 트랙 예선과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치른 루키 트랙 예선을 거쳐, 각각 약 70명이 본선에 진출했다.파이널 라운드는 8월 29일 기존 판교 사옥이 아닌
E스포츠·게임
안우진의 153㎞ 강속구를 걷어올렸다...김도영, 시즌 28호 솔로포로 홈런 공동 선두
침묵을 깬 한 방으로 홈런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린 주인공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었다. 그는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시즌 28호 아치를 그렸다.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도영은 1-4로 끌려가던 5회말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상대는 키움 선발 안우진이었다. 볼카운트 3볼 1스트라이크에서 5구째로 들어온 시속 153㎞ 직구가 가운데로 몰렸고, 김도영의 타구는 좌측 담장을 넘어갔다.이 솔로포로 김도영은 LG 트윈스 오스틴 딘과 나란히 최다 홈런 공동 1위에 자리했다. 홈런포가 터진 건 지난 9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15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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