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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대훈' 진호준, 태권도 세계선수권 데뷔전서 은메달
은퇴한 '태권도 스타' 이대훈 코치의 뒤를 이어 한국 태권도 남자 68㎏급 기대주로 떠오른 진호준(수원시청)이 세계선수권대회 데뷔전에서 은메달을 땄다.진호준은 29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크리스털홀에서 열린 202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68㎏급 결승에서 브래들리 신든(영국)에게 라운드 점수 0-2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랭킹 6위인 진호준은 8강에서 자이드 카림(요르단·2위), 준결승에서 울루그벡 라시토프(우즈베키스탄·3위) 등 상위 선수를 연파하고 결승까지 올랐지만, 랭킹 1위인 신든의 벽은 넘지 못했다.1라운드 내내 신중하게 탐색전을 편 진호준은 종료 39초를 남기고 신든에게
일반
'호랑이 군단의 새 마무리에 2년차 새내기 최지민 낙점받나~' KIA, 5월의 마지막에 승부수 띄워[마니아포커스]
최지민(KIA타이거즈)이 프로 2년만에 '호랑이군단'의 마무리 자리를 꿰찰 수 있을까?KIA 김종국 감독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을 앞두고 결단을 내렸다. 5월들어 갑작스레 부진에 빠진 외인투수 숀 앤더슨과 마무리에서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한 정해영, 1루 주전이면서 2할대 초반의 슬럼프에 빠진 황대인을 모두 1군에서 제외했다. 일단 선발 앤더슨이나 1루수 황대인의 공백은 그럭저럭 메꿀 수 있다. 하지만 마무리인 정해영의 공백은 결코 가볍지 않다. 지난해 여러차례 불안한 모습으로 7패를 당하기기는 했지만 2년 연속 30세이브 이상을 올린 정해영이 1군에서 빠진다는 것은 바로 새로운 마무리 등용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국내야구
'의사'로 안 되자 '간호사'로? 필라델피아, 새 감독에 우승 경험 있는 너스 영입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보스턴 셀틱스에 패하자 '닥' 러버스 감독을 해고했다. '닥' 리버스의 본명은 글렌 앤턴 리버스다. '닥(Doc)'은 그의 별명이다. Doctor J(줄리어스 어빙)에서 따온 것으로, 대학 시절 릭 마저러스 코치가 여름캠프에서 Dr. J 티셔츠를 입은 리버스를 '닥'이라고 부르면서 별명이 '진짜' 이름처럼 됐다.'매직' 존슨의 본명도 어빈 존슨이다. '매직'은 그의 별명이다.10학년 (고등학교 2학년) 때 한 경기에서 36득점 18리바운드 16어시스트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을 기록하자 싱스테이트저널의 기자 프래드 스타브리가 '마술같다'는 의미로 그를 '매직'으로 불렀다. 이때부터 '매직'이 그의 본
농구
[경정]'한 등급이라도 더 올려야~' 경정, 등급심사 다가오며 더욱 열띤 경쟁 벌어져
경정은 A1, A2, B1, B2 등 총 4가지 등급으로 운영되고 전, 후반기로 나눠 선수들 성적에 따라 배정을 받는다.각 등급 차이점은 출전횟수다. 즉 A1은 40회, A2 38회, B1 36회, B2 34회 정도다. 그만큼 등급이 높은 수록 출전 기회가 많고 당연히 상금도 많아진다. 이에따라 선수들은 상위 등급을 목표로 매 경주마다 성적을 끌어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2023시즌 경정 전반기 등급 심사는 오는 7월 13일 28회차까지 성적으로 결정된다. 등급별 부여 비율은 A1급 15%(22명), A2급 25%(36명) 나머지 B1~B2급이 60%다. 성적 기준은 평균착순점에서 평균사고점을 뺀 점수인 평균득점을 기준으로 한다. 특히 평균사고점은 등급을 받기 위한
일반
54일만에 복귀 이민호, 1위 LG에 날개될까?…지각데뷔 와이드너, '페디급' OR '희망고문'…또 1선발급과 마주친 안우진, 이번에는 타선 도움 받을까?[30일 선발]
국내야구
'아마추어 최강' 중국계 로즈 장, LPGA 아메리카스 오픈 첫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275만달러)이 다음 달 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다.올해 신설된 대회로써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해 리디아 고(뉴질랜드), 릴리아 부(미국) 등이 출전하는 가운데 아마추어 여자 골프 최강자 로즈 장(20·미국)이 도전장을 내밀었다.아마추어 골프에서만큼은 리디아 고, 타이거 우즈에 버금가는 위상을 갖는 장이 프로 데뷔전에서 얼마만큼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중국계인 장은 2020년 9월부터 141주 연속으로 아마추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를 지켰다. 종전 최장 기록인 리디아 고의 130주
골프
알카라스·조코비치, 프랑스오픈 테니스 2회전 순항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와 노바크 조코비치(3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4천960만 유로·약 706억원) 단식 2회전에 안착했다.알카라스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플라비오 코볼리(159위·이탈리아)를 3-0(6-0 6-2 7-5)으로 제압했다.지난해 US오픈에서 우승한 알카라스는 올해 호주오픈에는 부상으로 불참, 자신이 출전한 메이저 대회 기준 8연승을 이어갔다.알카라스는 지난해 US오픈 우승 이후 사상 최초로 만 20세가 되기 전에 남자 단식 세계 1위에 오른 선수다.올해 프랑스오픈에는 라파엘 나달(15위·스페인)이 나오지 않아 알카라스와 조코
일반
방신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33위에서 110위로 도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승을 따낸 방신실이 세계 랭킹 110위로 껑충 뛰었다.방신실은 30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33위보다 123계단이 오른 110위가 됐다.방신실은 28일 강원도 원주에서 끝난 KLPGA 투어 제11회 E1 채리티오픈에서 우승했다.2004년생 방신실은 최근 한 달 사이에 세 번이나 대회 마지막 날 챔피언 조에서 경기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선수다.특히 이번 우승으로 올해 KLPGA 투어 평균 타수 1위(70.08타), 드라이브 비거리 1위(259.6야드), 그린 적중률 1위(79.6%)에 올랐고 상금과 대상 포인트 6위, 신인상 포인트 3위를 기록 중이다.키 173㎝인 그는 300야드를 넘나드는 호쾌한 장
골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02] 왜 ‘핑퐁외교’라고 말할까
2.5g의 작은 탁구공이 세계외교사를 뒤바꿨다. 1950년 한국전쟁에서 서로 적대국으로 총부리를 겨눴던 자유민주주의의 미국과 ‘죽의 장막’ 중국(당시 중공)은 1972년 탁구로 적대 관계를 일거에 개선하고 정식 국교관계를 맺었다. 이 역사적인 미중 외교 관계는 탁구로 시작됐다. 중국이 1971년 4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가 끝난 뒤 중국으로 미국 선수단을 초청하면서 20년 넘는 적대 관계 개선에 물꼬를 텄다. 이는 이듬해 닉슨 당시 미국 대통령의 방중, 중국 최고지도자 마오쩌둥과의 정상회담, 1979년 덩샤오핑 부총리의 미국 방문 및 미중 수교로 이어졌다. ‘핑퐁 외교’는 미국과 중국이 탁구로 적대 관계를 개선한 데
일반
스털링 “션 오말리는 맥그리거 모조품”. 4방 자신=UFC292
“션 오말리는 아직 멀었어. UFC가 그를 밀어주고 있지만 그는 코너 맥그리거가 아니야. 궤적은 비슷하지만 경기력이 뒷받침되지 않고 있어. 그저 맥그리거 모조품일 뿐이지.” UFC 밴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이 마침내 UFC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토로하며 8월 경기에서 오말리의 실체를 보여주겠다고 했다. 스털링과 오말리는 최근 경기에서 똑같이 2-1 스플릿 판정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내용은 똑같지 않았다. 스털링은 UFC 288에서 전 플라이급, 밴텀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를 꺾고 3차 방어에 성공했다. 큰 주먹은 더러 허용했지만 잔 펀치를 많이 성공시켜 승리할 만 했다. 오말리는 UFC 289에서 전 챔피언 페트르 얀을 물리치고 타이
일반
태국 아난나루깐 LPGA '매치퀸 등극'…일본 후루에는 2년 연속 준우승
파자리 아난나루깐(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치퀸'에 올랐다.아난나루깐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달러) 결승에서 후루에 아야카(일본)를 3홀 차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우승 상금은 22만5천달러.이번 우승으로 아난나루깐은 불투명했던 US 여자오픈 출전권을 확보했다.이틀 뒤 24번째 생일을 맞는 아난나루깐에게는 더없이 값진 생일 선물이 됐다.아난나루깐은 2021년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LPGA 투어 정상에 오른 이후 2년 만에 통산 2승 고지에 올랐다. 첫 우승이 북아일랜드에서 따냈기에 미
골프
'우편배달부' 말론, 조던 덕에 40억원 '횡재'...1992올림픽 조던 친필 사인 유니폼 경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이름만 들어가면 다 돈이 된다. 그의 친필 사인이 들어있는 물건의 가치는 상상을 초월한다. 조던은 그래서 허락도 없이 자신의 이름으로 장사를 해 엄청난 돈을 챙긴 업체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우편배달부' 칼 말론(전 유타 재즈)이 조던 덕에 횡재했다.말론은 최근 조던의 친필 사인이 들어있는 유니폼을 경매에 붙여 303만 달러(약 40억 원)를 챙겼다.해당 유니폼은 조던이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때 입은 것이다. 조던은 "칼에게, 해운을 빈다"라는 글을 썼고 그 밑에 사인을 했다.미국은 당시 1988서울 올림픽에서 동메달에 그친 치욕을 씻기 위해 사상 최강의 '드림팀'을 구성했다. 말론을 비롯해
농구
'황소' 황희찬, 시즌 마치고 귀국...부상 악재 털고 '뒷심' 보여줬다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시즌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황희찬은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현지시간으로 28일 아스널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에서 0-5로 진 게 울버햄프턴의 2022-2023시즌 마지막 공식전이었다. 이로써 울버햄프턴에서 황희찬의 두 번째 시즌도 마무리됐다. 데뷔 시즌 정규리그 30경기에 나서 5골을 넣은 황희찬은 이번 시즌에는 27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다. 정규리그 출전·골 수가 모두 줄었다. 기세가 오를 시기에 부상이 겹쳤기 때문이다. 개막전 시작 6분 만에 어시스트를 기록한 황희찬은 3라운드부터 선발이 아닌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
국내축구
프로축구 포항 '고영준 결승골', 전북 1-0 격파... 창단 50주년 기념 축포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전북 현대를 잡고 '창단 50주년' 기념을 자축했다. 리그 4경기 무패 행진도 이어갔다. 포항은 2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북을 1-0으로 따돌렸다. 최근 리그에서 4경기 무패(2승 2무)를 이어간 포항(20득점)은 2위 FC서울(29득점), 3위 제주 유나이티드(23득점)와 같은 승점 27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항은 24일 K리그2(2부) 성남FC와의 대한축구협회(FA)컵 16강전(3-0) 승리를 포함하면 공식전 5경기 무패를 내달렸다. 전북은 최근 리그 4경기 무패(2승 2무) 행진이 중단되며 7위(승점 18)에서 벗어나지 못했다.이날 경기는 포항의 '창단 50
국내축구
홈런 치면 44명에 무료 왕복 항공권 ...17년 4억7천만 달러 계약 로드리게스, 항공사와 협약
지난 시즌 중 시애틀 매리너스와 최대 17년 4억7천만 달러에 연장계약한 훌리오 로드리게스가 미국의 한 항공사와 홈런 캠페인 협약을 맺었다.해당 항공사는 로드리게스가 시애틀의 홈 경기에서 홈런을 칠 때마다 44명의 팬들에게 무료 왕복 항공료를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최근 발표했다. 로드리게스는 44번을 달고 있다.그가 홈런을 친 섹션에 앉아 있는 44명의 팬은 원하는 항공 행선지로의 왕복 항공편을 받게 된다. 이 항공사는 또 시애틀 선수가 홈 경기 4회에 홈런을 칠 때마다 팬 한 명에게 항공 마일 10만 마일을 제공한다.로드리게스는 지난 시즌 28개의 홈런을 쳐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에 선정됐으며 올해도 29일(한국시간) 현
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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