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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에 챔피언스 투어? 절대 안 한다" 매킬로이, 시니어 골프 일축
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시니어 투어 출전 가능성에 대해 단호히 선을 그었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매킬로이는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50세가 되면 시니어 투어인 PGA 투어 챔피언스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절대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정했다.그는 "챔피언스 투어 골프는 상상할 수 없다. 50세에 골프 대회에 출전해야 한다면 뭔가 크게 잘못된 것"이라고 덧붙여 시니어 투어 출전 가능성을 완전히 일축했다.올해 35세인 매킬로이는 골프 선수의 장수 경력에 대해 "다른 종목 선수들에 비해 오랫동안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
골프
"듀스 접전 끝 승리" 신유빈, WTT 챔피언스 16강 진출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메이저급 대회인 '챔피언스 충칭 2025'에서 첫 관문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신유빈은 13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회전(32강)에서 18세의 하나 후세인 모하메드 고다(이집트)를 접전 끝에 3-1(12-10 9-11 12-10 14-12)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세계랭킹 10위인 신유빈은 이번 승리로 천싱퉁(세계 4위·중국)과 청이청(세계 12위·대만) 경기의 승자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32강 매치에서 신유빈은 세계랭킹 27위인 고다를 상대로 첫 게임을 듀스 접전 끝에 12-10으로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2게임에서는 공격적인 스타일로 허점을 파고든 고다에게 9-11로
일반
해먼즈 '17+14' 더블더블...kt, 소노 누르고 파죽의 5연승
프로농구 정규리그 2위 자리를 노리는 수원 kt가 고양 소노를 물리치고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kt는 13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소노에 69-63으로 승리했다.지난달 26일 안양 정관장과 경기부터 한 번도 패하지 않은 4위(26승 17패) kt는 5연승을 기록하며 공동 2위(27승 16패) 창원 LG, 울산 현대모비스와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정규리그 1·2위는 6강 플레이오프(PO)를 치르지 않고 4강 PO로 직행하는 이점이 있다.kt는 특유의 끈덕진 수비로 1쿼터 소노의 득점을 단 7점으로 묶으며 24-7로 앞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2쿼터 홀로 15점을 책임진 이재도의 분투에도 좀처럼 격차를 좁
농구
수원 삼성 팬들의 희로애락 담은 '로드 투 원', 14일 쿠팡플레이서 공개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의 승격 도전과 팬들의 애정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14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13일 축구계에 따르면 K리그1에서 강등당한 수원의 새로운 시작과 팬들의 열정을 담은 4부작 영상물 '로드 투 원'(Road to One)의 전편이 14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잉글랜드 구단 선덜랜드를 다룬 인기 넷플릭스 시리즈 다큐멘터리 '죽어도 선덜랜드'(Sunderland 'Til I Die)처럼 '로드 투 원'에도 수원이 승격에 실패하는 과정에서 겪은 관계자들과 팬들의 희로애락이 담겼다.앞서 1, 2부는 지난달 16일 수원의 2025시즌 출정식에서 현장에 참석한 팬들 앞에서 상영된 바 있다. 후반부인 3, 4부는 이번
국내축구
KIA 이범호 "큰 경기 경험 있는 네일, 개막전 선발로 결정"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2025 정규 시즌 개막전 선발로 제임스 네일을 낙점했다.이범호 감독은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개막전 선발은 네일로 가려고 생각 중"이라며 "한국시리즈 1차전 등 큰 경기에 많이 던진 경험이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애덤 올러보다는 네일을 먼저 올리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밝혔다.네일은 지난 시즌 KIA에서 12승 5패, 평균 자책점 2.53을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 1, 4차전에도 선발로 나서 팀의 통합 우승에 큰 공헌을 했다.2025시즌을 앞두고 KIA에 새롭게 합류한 올러는 8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국내야구
전준우, 류현진 상대로 시범경기 첫 홈런 폭발...역전 2점포 작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주장 전준우가 올 시즌 시범경기 첫 홈런을 한화 이글스 에이스 류현진을 상대로 쏘아 올렸다.전준우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KBO 시범경기에서 팀이 0-1로 끌려가던 4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역전 2점 홈런을 터뜨렸다.볼 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류현진이 던진 시속 145km 직구를 정확히 잡아당겨 왼쪽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20m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 평일 시범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관중석을 채운 2,600여 명의 야구팬들은 목청 높인 환호로 홈런을 반겼다.한편 류현진은 이날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전준우에게 홈런을 내주기 전까지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줬다. 그는 1회 삼진 1개와 뜬공
국내야구
'버디 폭격기' 고지우, 개막전 첫날 버디 9개 작렬...야마시타와 공동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버디 폭격기'라는 별명을 가진 고지우가 시즌 개막전 첫날부터 버디 잔치를 벌였다.고지우는 13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쳤다. 보기 2개를 곁들여 7언더파 65타를 친 고지우는 야마시타 미유(일본)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고지우는 신인이던 2022년 버디 336개를 잡아내 유해란과 함께 버디 1위에 오르며 '버디 폭격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당시 라운드당 버디 개수에서도 윤이나(3.91개)에 이어 2위(3.77개)를 기록했다. 2023년에는 266개, 작년에는 303개의 버디를 수확하며
골프
롯데 김태형 감독 "데이비슨, 충분히 타자 이길 구위"...한화전 첫 선발 테스트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새 외국인 투수 터커 데이비슨(28)의 실력에 만족감을 표현했다.김 감독은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데이비슨이 초반에는 유리한 카운트에서 유인구를 던지며 투구 수가 늘었는데, 본인이 뭘 느꼈는지 공격적으로 가니까 잘 던지더라. 그렇게 던지면 쉽게 공략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지난해 롯데에서 활약한 에런 윌커슨의 자리를 대체한 데이비슨은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4승 10패 평균자책점 5.76을 기록한 왼손 투수다. 시범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은 기대 이상이었다.데이비슨은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2이닝
국내야구
삼성 이적 최원태, 친정팀 LG 상대로 3⅔이닝 3실점
지난 겨울 LG 트윈스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최원태가 친정팀과의 첫 대결에서 제구 문제를 노출했다.최원태는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LG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3⅔이닝 동안 4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72개의 투구 수를 소화한 그는 삼진 5개를 잡아냈지만, 4회에 볼넷 3개를 남발하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경기 초반엔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줬다. 1회 첫 타자 홍창기를 삼진, 신민재는 투수 땅볼로 처리했고, 오스틴 딘에게 중월 2루타를 맞았으나 문보경을 헛스윙 삼진으로 솎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2회에는 선두타자 김현수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으나 후속 타자 3명
국내야구
국제탁구연맹, 성추행 혐의 중국인 코치에 10년 중징계...한국팀 코치로도 활동
지난 2021년 휴스턴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때 한국 대표팀의 개인 코치 자격으로 참가했던 중국인 코치가 성추행 혐의로 중징계를 받았다.13일 국제탁구연맹(ITTF)에 따르면 연맹 재판부는 괴롭힘 방지 정책 및 절차 위반 혐의로 제소된 중국인 코치 쉬커에게 최근 10년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쉬커는 개인 비용을 들여 공인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하며, 출전정지 징계는 2032년 11월 1일까지 유효하다.쉬커는 2021년 11월 세계선수권에 개인 코치 자격으로 휴스턴을 방문했다가 그해 1월 중국에서 진행된 국제 훈련 행사 때 A선수를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미국탁구협회에 접수되면서 미국에서 추방됐던 것으로 알려졌다.쉬커는 한국의 국가대표
일반
차두리 감독의 화성FC, 보스니아 국가대표 출신 보이노비치 영입
프로축구 K리그2(2부) 화성FC가 13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출신의 중앙수비수 알렉산다르 보이노비치(28)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1996년생인 보이노비치는 192cm의 장신으로,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수비라인 어느 자리든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라는 것이 구단 측의 설명이다.보이노비치는 2024-2025시즌 세르비아 1부리그 라드니츠키 니시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리그 27경기(26경기 선발)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2021년 12월에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국가대표로 미국과의 친선경기에 출전한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최근 세르비아 현지 매체는 화성이 올여름에 라드니츠키와 계약이 만료되는 보이노비치의 영입에
국내축구
'이해는 하지만...야구공이 반으로 싹둑. 섬뜩하다!' 스즈키, 도쿄시리즈 앞두고 사무라이 검으로 타격 연습 시범 보여
일본인들은 자랑스럽게 느낄지 몰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섬뜩할 수 있는 장면이 연출됐다.컵스 공식 SNS는 13일(한국시간) 외야수 스즈키 세이야가 사무라이 검으로 타격 연습을 하는 모습의 동영상을 올렸다.스즈키는 타석에서 사무라이 검으로 날아오는 공을 가볍게 맞추며 정확히 반으로 쪼개는 기술을 선보였다. 마지막 스윙에서의 반쪽 공은 컵스의 비디오 촬영사에게 날아갔다. 스즈키는 모든 공을 맞췄다.이에 MLB닷컴은 신기한 듯 "스즈키는 사무라이 검으로 타격 기술을 연마한 최초의 일본 스타가 아니다. 유명한 슬러거 오 사다하루(왕정치)도 마찬가지였다. 그가 프로 홈런 868개의 기록을 세웠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색다른 훈련이
해외야구
"천국" "한국보다 10배 기대" "포켓몬 가게 어디?" 다저스+컵스 선수들과 가족, 일본 체험에 일본판 '용비어천가' 불러
도쿄시리즈를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다저스와 컵스 선수들과 가족이 처음 접하는 일본 문화를 체험하며 일본판 '용비어천가'를 부르고 있다.이들은 경기 참가보다 관광을 더 즐기는 모습이다.일본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인 컵스의 에이스 좌완 투수 저스틴 스틸의 아내 리비는 13일 자신의 SNS에 일본 녹차와 기타 음료가 늘어선 일본 소매점 선반 사진을 올리며 '천국'이라는 캡션을 달았다.또 크레이그 카운셀 감독과 투수 이마나가 쇼타는 전통적인 일본식 사케 통 깨기 의식으로 일본 도착을 기념했다.투수 제임슨 티온은 자신의 SNS에 "가자! 도쿄에 포켓몬 파는 가게 아는 사람 있어?"라는 글을 올렸으며, 투수 포터 호지 는 구단
해외야구
"12년 만의 IOC 권력 교체"...7명 출마한 역대 최대 경쟁의 차기 위원장 선거
길게는 향후 12년간 세계 스포츠계를 이끌어갈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제10대 위원장이 다음 주 그리스에서 선출된다.IOC는 17~21일 그리스 코스타 나바리노에서 열리는 제144차 총회 중 새 위원장을 뽑는 선거를 20일(현지시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토마스 바흐(독일) 제9대 위원장이 선출된 2013년 9월 이후 12년 만에 열리는 선거다.'세계 스포츠계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IOC 위원장은 올림픽 운동을 주도하며 전 세계 스포츠를 통괄하는 중요한 위치다. 임기는 8년이며, 한 차례 4년 연장이 가능하다.강력한 리더십으로 IOC의 개혁을 이끌어 온 바흐 위원장은 임기 연장을 위한 올림픽 헌장 개정 요청을 주변 위원들로부터 받아왔으나, 고
일반
한화 류현진 시범경기 첫 등판 '무난'... 삼성 오승환은 1이닝 3실점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투수 류현진이 2025 KBO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무난한 성적을 거뒀다.류현진은 3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예정된 투구 수 65개를 모두 소화하며 4이닝 동안 4안타(홈런 1개) 1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그는 패스트볼을 중심으로 체인지업과 커브를 효과적으로 조합해 롯데 타자들을 상대했으며, 직구 최고 구속 147km를 찍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컨디션이 순조롭게 올라오고 있음을 보여줬다.특히 3회에 보여준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다. 자신의 송구 실책으로 무사 2, 3루 위기에 몰렸지만, 연속된 내야 땅볼과 삼진으로 무실점 탈출에 성공했다. 4회 전준우에게 투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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