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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합류 앞두고 2연속골' 오현규, 헹크-생질루아즈전서 시즌 10호골 폭발
벨기에 프로축구 KRC 헹크의 공격수 오현규가 한국 축구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시즌 10호골을 기록했다. 오현규는 3월 16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주필러리그 30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위니옹 생질루아즈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 득점은 헹크의 2-1 승리를 확정짓는 중요한 골이 됐다. 헹크가 1-0으로 앞선 후반 38분, 오현규는 역습 상황에서 노아 아데데지스턴버그가 왼쪽에서 넘겨준 낮은 크로스를 정확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44분 생질루아즈가 추격골을 성공시켰지만, 경기는 헹크의 2-1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 득점으로 오현규는 직전 29라운드 덴더르
해외축구
박보겸, 보기 없는 완벽한 6언더파...KLPGA 개막전 유현조와 공동 선두
박보겸이 뛰어난 샷 감각을 바탕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3월 15일 태국 푸껫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박보겸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 공동 4위였던 그는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지난 시즌 신인왕 유현조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전날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던 유현조는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반면 2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세계랭킹 14위 야마시타 미유(일본)와 리슈잉(중국)은 각각 1언더파, 2언더파를 기록하며 10언더파 202타
골프
'황희찬 없이도 웃은 울브스'...라르센 멀티골 활약으로 꼴찌 사우샘프턴 격파
햄스트링 부상에서 갓 회복한 '황소' 황희찬이 벤치에서 지켜본 가운데, 울버햄프턴이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의 연속 득점 활약에 힘입어 최하위 사우샘프턴을 꺾었다. 울버햄프턴은 3월 16일(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사우샘프턴을 2-1로 제압했다. 이로써 울브스는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를 달성하며 승점 26점을 기록, 강등권과의 차이를 9점으로 벌리며 17위 자리를 지켰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황희찬은 이날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는 부상에서 회복 중이며, 곧 한국 대표팀에 합류해 3월 20일 오만, 25일 요르단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해외축구
막판 역전극 펼친 정관장, 소노에 2점차 승리... PO 희망 이어간다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치열한 접전 끝에 고양 소노를 꺾고 플레이오프(PO) 진출 가능성을 이어갔다.정관장은 3월 1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소노를 86-84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정관장은 18승 27패를 기록하며 7위 자리를 지켰다. 정규리그 9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6위 원주 DB(20승 25패)와는 2경기 차로, PO 진출권이 주어지는 6위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반면 소노는 5연패 늪에 빠지며 10위(14승 31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정관장은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21점 10리바운드의 더블-더블, 박지훈이 20점 6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끌었고, 하비 고메즈도 11점 6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소
농구
경남개발공사-대구시청, 막판까지 이어진 역전 드라마...28-28 무승부
경남개발공사와 대구광역시청이 마지막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했다. 3월 15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두 팀은 28-28로 승부를 마쳤다. 이로써 경남개발공사는 5연승 행진이 끊기며 11승 1무 4패(승점 23점)로 2위를 유지했고, 대구시청은 2승 1무 13패(승점 5점)로 7위에 자리했다. 경기 초반은 양 팀의 수비 집중력과 골키퍼들의 선방이 돋보였다. 경남개발공사가 김연우와 최지혜의 득점으로 2-0 리드를 잡았지만, 대구시청은 곧바로 이원정과 김희진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팀은 4-4까지 팽팽한 공방을 벌였다. 중반 이후 대구시청이 지은혜의 7
일반
키움 김동엽, 새 출발 앞두고 '급제동'...시범경기서 손목 부상
방출의 아픔을 딛고 키움 히어로즈에서 새 출발을 앞둔 베테랑 타자 김동엽(35)이 정규시즌 개막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예상치 못한 부상 악재를 만났다. 김동엽은 3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두산 베어스와의 2025 KBO 시범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5회말 공에 손목을 맞고 경기에서 교체됐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동엽은 두산 선발 김유성과의 대결에서 볼카운트 1-2로 몰린 상황, 시속 148km 직구에 오른쪽 손목을 정통으로 맞았다. 김동엽은 고통을 호소하며 1루에 출루한 직후 장재영과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김동엽 선수가 오른쪽 손목을 공에 맞아 교체됐다"며 "현장에서 아이싱 후 구
국내야구
김연경,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서 맹활약 '챔프전 자신 있게 준비할 것'
은퇴를 앞둔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이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맹활약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3월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2024-2025 V리그 경기는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흥국생명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이자,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이 오랜만에 선발로 나서는 날이라 6,015석의 좌석이 모두 관중으로 가득 찼다. 일찌감치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흥국생명은 김연경을 포함한 주전 선수들에게 3경기 연속 휴식을 주었고, 이날은 2월 25일 IBK기업은행전 이후 18일 만에 '완전체'로 코트에 복귀했다. 3주 가까이 실전 경기를 치르지 않았음에도 김연경은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배구
위기 극복한 최정 9단, 센코컵 결승행...16일 우에노와 3연패 걸고 대결
한국 여자바둑의 간판 최정(28) 9단이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에서 3연패 달성을 향한 또 한 걸음을 내디뎠다.최정은 3월 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 2025' 준결승에서 중국의 탕자원(21) 6단을 상대로 213수 만에 불계승을 거두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흑을 잡은 최정은 중반부에 백 대마를 공격하며 주도권을 잡는 듯했으나, 좌상귀에 침투한 백에게 흑 대마가 잡히면서 형세가 역전되는 위기를 맞았다.불리한 상황에 몰린 최정은 중앙에 위치한 백 대마 공격에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끈질기게 상대 대마를 압박하던 최정은 탕자원이 헛팻감을 쓰는 결정적 실수를 놓치지 않고 단숨에 대마를 잡아내며 짜릿한
일반
앤더슨 7실점-치리노스 2실점...개막전 선발 투수들 '부진'
KBO리그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개막전 선발 등판이 유력한 SSG 랜더스의 드루 앤더슨과 LG 트윈스의 요니 치리노스가 마지막 점검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3월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앤더슨은 5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한 7안타를 맞고 7실점(6자책)하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상대 선발 치리노스도 4⅔이닝 6안타 2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지 못했다.KBO리그 2년 차인 앤더슨은 1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순조롭게 출발했지만, 2회 오지환에게 첫 실점을 허용했다. 시속 140km 체인지업이 가운데로 몰려 우월 솔로홈런으로 이어졌다. 4회에는 무사 1루에서 오스틴 딘에게 시속 151km 직구를 맞고
국내야구
차두리 감독의 화성FC, K리그2 첫 승리 신고... 충북청주 2-1 격파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화성FC가 프로축구 무대에서 창단 이후 첫 승리를 거두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았다.화성FC는 3월 15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4라운드 홈경기에서 충북청주FC를 2-1로 제압했다. 2013년 창단 이후 K3리그(3부)에서 활약하다 올해 K리그2에 합류한 화성FC의 프로 첫 승리이자, 차두리 감독의 프로 사령탑 데뷔승이기도 하다.화성FC는 2월 23일 K리그2 개막전에서 성남FC에 0-2로 패한 뒤, 충남아산FC, 경남FC와 연속 1-1 무승부를 기록했었다. 이날 승리로 화성의 시즌 성적은 1승 2무 1패(승점 5)가 되었다.승부의 흐름은 후반 21분 리마의 활약으로 기울었다. 후반 17분 전성진과
국내축구
장유빈, LIV 싱가포르 2R서 2언더파 69타...38위에서 20위권으로 상승
한국 골프의 차세대 주자 장유빈이 LIV 골프 싱가포르 대회 둘째 날 타수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3월 15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 클럽 세라퐁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장유빈은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전날 1라운드에서 1오버파로 38위에 그쳤던 그는 이날 반등에 성공해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로 20위권으로 도약했다.지난해 KPGA 투어에서 상금왕, 대상, 평균 타수 1위 등을 석권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인 장유빈은 올 시즌 LIV 골프에 진출한 한국 최초의 선수다. 그는 이번 시즌 앞선 3개 대회에서 공동 49위(사우디아라비아), 공동 23위(호주), 공동 40위(홍콩)를 기록했다.이날 10번
골프
작년 챔피언의 몰락, KCC 가스공사에 패배...구단 역사상 첫 12연패
프로농구 지난 시즌 챔피언 부산 KCC가 추락을 거듭하며 구단 역사상 최다 연패 기록을 12경기로 늘렸다.KCC는 3월 1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57-70으로 패했다. 이로써 KCC는 1월 30일 울산 현대모비스전부터 시작된 연패 행진을 끝내지 못하고 12연패의 불명예 기록을 세웠다.지난 시즌 정규리그 5위로 플레이오프에 간신히 진출했으나 돌풍을 일으키며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던 KCC는 이번 시즌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그러나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전력에 차질을 빚으며 현재 8위(15승 29패)로 추락했다. 이날 패배로 6위 원주 DB(20승 25패)와의 격차
농구
오타니, 도쿄돔서 요미우리 상대 투런포...다저스 5-1 승리
일본 야구의 성지 도쿄돔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보다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더 크게 울려 퍼졌다.3월 15일 도쿄돔에서 열린 MLB 다저스와 일본 프로야구 명문 요미우리의 평가전에서, 다저스는 5-1로 승리했다. 4만2천64명의 관중이 지켜본 이날 경기에서 오타니가 홈런을 쳤을 때 도쿄돔은 현지 팀을 위한 구장이 아닌 듯 엄청난 함성으로 가득 찼다.일본 야구의 아이콘이자 MLB 최고 스타인 오타니는 이날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을 기록했다.0-0으로 맞선 3회초, 다저스는 마이클 부시의 좌중월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미겔 로하스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고
해외야구
보스턴, 마이애미 꺾고 11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클리블랜드는 16연승 신기록
NBA 지난 시즌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가 마이애미 히트를 제압하고 11시즌 연속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다.보스턴은 3월 15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마이애미를 103-91로 물리쳤다. 최근 7경기에서 6승 1패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보스턴은 이날 승리로 시즌 성적 48승 19패를 기록, 클리블랜드(56승 10패)에 이어 동부 콘퍼런스 2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특히 이번 승리로 보스턴은 현재 7위 애틀랜타(32승 35패)와 16경기 차 이상의 격차를 유지하며 남은 정규리그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했다. 이로써 보스턴은 2014-2015시즌부터 무려 11시즌 연
농구
[스포츠박사 기사의 스포츠용어 산책 1380] 승마, 경마 등과 연관될 수 있는 고사성어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경주 금령총에서 나온 '기마 인물형 토기', 천마총에서 나온 '천마도'. 말과 관련한 역사적 유물이다. 한민족은 오래전부터 말을 사용해왔음을 이 유물들은 말해주고 있다.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은 생전에 한민족의 원류로서 말을 강조하며 “고구려 백제 신라의 건국신화에서 말은 빼놓을 수 없는 상징물이다. 고구려 벽화에서 보듯이 말을 타고 180도로 몸을 돌려 사냥감을 향해 활을 쏜다. 이 놀라운 기사(騎射)를 보면서 한국 문화를 중국이나 일본의 농경문화적 차원에서 다룰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왕자를 찾으러 일본으로 건너가려는 남편을 만류하기 위해 박제상의 아내가 말을 타고 뒤쫓는 <삼국유사>만 보아도 말이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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