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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독주' LG, 압도적 화력으로 키움 완파... 11연승 질주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개막 후 12경기에서 11승을 쓸어 담는 신바람을 이어갔다.LG는 8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서 13-1로 크게 이겼다.이번 시즌 개막 후 7연승을 내달렸던 LG는 1패 후 다시 4연승을 이어가며 11승 1패를 기록,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개막 후 11승 1패가 나온 것은 2003년 삼성 라이온즈, 2020년 NC 다이노스, 2022년 SSG 랜더스에 이어 올해 LG가 네 번째다.앞서 세 차례 11승 1패 팀 중에서는 2020년 NC와 2022년 SSG가 정규리그 1위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휩쓸었다.LG는 이날 경기 초반에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1회 홍창기와 신
국내야구
우즈 없는 그린 재킷 쟁탈전, 10일 개막...셰플러 3연패냐 매킬로이 그랜드슬램이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무대인 제89회 마스터스가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이 대회는 메이저 대회 중 유일하게 같은 코스에서 매년 개최되는 특별함을 간직하고 있다. 올해는 95명의 정예 선수들이 그린 재킷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경쟁을 벌인다. 원래 96명이 초대를 받았으나, 2000년 챔피언 비제이 싱(피지)이 개막 직전 부상으로 불참을 선언했다.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대에 오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빈자리 속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우승 후보로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셰플러는 2022년과 2024년 마스터스 우승컵을 들어
골프
마이애미 히트, 필라델피아 꺾고 9위 시카고와 격차 0.5경기로 좁혀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제압하고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마이애미는 8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센터에서 펼쳐진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필라델피아를 117-105로 꺾었다. 이로써 동부 콘퍼런스 10위 마이애미는 36승 43패를 기록하며 9위 시카고 불스(36승 42패)와의 격차를 0.5경기 차로 좁혔다. 반면 동부 13위 필라델피아는 12연패에 빠지며 23승 56패로 추락했다. 3쿼터까지 83-83 동점이던 경기는 마지막 4쿼터에서 마이애미의 우세로 기울었다. 마이애미는 골 밑을 지배하며 63%가 넘는 필드골 성공률로 점수를 차곡차곡 쌓아갔다. 95-91로 앞선 상황에
농구
'바람의 손자'가 바람에 굴복하겠다고? 바람을 뚫는 2루타 치면 되잖아!...7일 시애틀전 복기하면 답 찾을 수 있어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런성 타구가 바람 때문에 뜬공이 돼버린 진풍경이 나왔다.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악명 높은'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대 신시내티 레즈전.6회말 이정후는 볼카운트 투볼에서 상대 투수 헌터 그린의 시속 160.2㎞의 패스트볼을 퍼올렸다. 맞는 순간 홈런으로 보였다. 하지만 타구는 워닝 트랙 앞에서 더 뻗지 못하고 우익수 글러브로 들어가버렸다. 타구 속도는 시속 167㎞에 달했다. 비거리는 117m였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이는 메이저리그 30개 구장 가운데 19개 구장이었다면 홈런이 될 만한 타구였다"고 했다. 이정후도 "넘어갈 줄 알
해외야구
이정후, 8경기 연속 안타 행진... '꺾일 뻔한 홈런' 아쉬움 남겨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이정후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쳤다.개막전에서만 안타를 때리지 못하고, 이후 치른 8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때린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33(36타수 12안타)이다.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잘 맞은 땅볼을 쳤으나 2루수 개빈 럭스에게 걸려서 아웃됐고, 4회 두 번째 타석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이정후는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시즌 첫 홈런을 '너무 넓은' 홈구장 오라클 파크 때문에 놓쳤다.2볼에서 신시내
해외야구
삭스트룀 세계랭킹 40계단 상승...위브 챔피언십 우승 이예원, KLPGA 최고 랭커
LPGA 투어 T모바일 매치 플레이에서 우승을 차지한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이 세계랭킹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8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삭스트룀은 지난주 67위에서 무려 40계단이나 뛰어올라 27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10위권 내에 있던 유해란은 9위에서 10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T모바일 매치 플레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고진영도 10위에서 11위로 밀려나며, 올해 들어 두 번째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고진영은 올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이후 11위로 내려갔다가 파운더스컵 준우승으로 7위까지 올랐었지만, 이번에 다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김효주도 2계단
골프
울산 현대모비스 프림, 삼성전 퇴장 후 심판에 비신사적 행위... KBL 재정위 회부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외국인 선수 게이지 프림이 심판을 향한 비신사적 행위로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KBL은 8일, 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12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프림의 비신사적 행위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프림은 지난 6일 울산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5반칙으로 3쿼터 도중 퇴장당했다. 경기 중 이미 테크니컬 파울을 한 차례 받은 상태에서 다섯 번째 파울을 범한 직후 심판진에게 강하게 항의하다 추가 테크니컬 파울을 받아 코트를 떠나야 했다.KBL에 따르면 프림은 현대모비스가 88-78로 승리한 이 경기가 종료된 후에도 심판진을 향해 비신사적 언행을 이어갔고, 이로 인
농구
승격팀 안양, 토마스 7라운드 MVP 선정... 한 시즌 2명의 MVP 배출한 첫 팀
프로축구 K리그1 승격팀 FC안양의 네덜란드 출신 중앙 수비수 토마스(29)가 강원FC와의 경기에서 펼친 맹활약으로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지난 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강원FC와의 홈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무실점 수비는 물론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터트린 토마스를 이번 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토마스는 이날 경기에서 수비적인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며 무실점 경기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후반 추가시간 중앙선 부근에서부터 시작된 단독 드리블로 상대 수비진을 제치고 골까지 성공시키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의 득점으로 안
국내축구
6번째 마스터스 도전 안병훈 '톱10 진입이 목표'...컨디션 좋아 자신감
골프 '명인 열전' 마스터스에 여섯 번째 출전을 앞둔 안병훈이 첫 톱10 진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안병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연습을 마친 후 "마스터스는 나올 때마다 특별하다. 지난해 아쉽게 톱10에 오르지 못했는데, 올해는 컨디션이 괜찮은 만큼 톱10에 꼭 들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10일 개막하는 제89회 마스터스는 올해 첫 메이저 대회다. 안병훈은 이전 5차례 마스터스 출전에서 지난해 공동 16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당시 공동 9위와는 단 2타 차이였기에, 이번에는 반드시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목표다. 이번 시즌 PGA 투어에서 안병훈은 9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달
골프
지난해 휴스턴 동료 브레그먼-터커, 각각 AL·NL '이주의 선수' 활약...원소속팀은 부진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알렉스 브레그먼(30·보스턴 레드삭스)과 카일 터커(28·시카고 컵스)가 나란히 4월 첫 주 최우수선수(MVP)의 영광을 안았다.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8일(이하 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AL)에서는 브레그먼, 내셔널리그(NL)에서는 터커가 '이주의 선수'로 각각 선정됐다고 발표했다.브레그먼은 지난주 6경기에서 타율 0.407, 출루율 0.448, 장타율 0.815, 2홈런, 10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브레그먼이 이주의 선수로 뽑힌 것은 통산 4번째다.휴스턴에서만 9년을 뛴 브레그먼은 지난 2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보스턴 레드삭스와 1억2천만달러에 3년 계약을 맺었다.보스턴은
해외야구
블랙핑크, 마침내 2025년 월드투어 포문…내달 8일 고양 공연 선예매 오픈
블랙핑크의 ‘BLACKPINK 2025 WORLD TOUR’ 화려한 신호탄을 쏘아 올릴 고양 공연 티켓 오픈 일정이 베일을 벗었다. YG엔터테인먼트가 8일 공개한 포스터에 따르면 고양 공연 선예매는 오는 5월 8일 오후 8시부터 1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위버스 내 BLINK MEMBERSHIP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구매 가능한 일반 예매는 오는 5월 15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일과 6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공연을 통해 K팝 걸그룹 최초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단독 입성이라는 유의미한 발자취를 남길 예정이다. 여기에 ‘BORN PINK’의 첫 공연이었던 서울
방송연예
대학 새내기 신동민,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500m 우승... 황대헌 제쳐
'새내기 대학생' 신동민(고려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이틀째 남자 5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신동민은 8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500m 결승에서 40초677을 기록, 2022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대헌(강원도청·40초767)을 0.09초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이정민(성남시청)이 40초946으로 3위에 오른 가운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2관왕 장성우(화성시청·40초976)는 4위로 밀렸다.올해 대학에 입학한 신동민은 전날 1,500m에서도 4위를 차지하며 태극마크를 향해 한 걸음 더 전진했다.신동민은
일반
15세 제레미 몽가, EPL 두 번째 최연소 데뷔... 도박 스폰서 없는 특별 유니폼 착용
레스터시티의 유망주 제레미 몽가(15)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데뷔전을 치렀다.하지만 나이 때문에 그는 동료들과는 다른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어야 했다.공격수 몽가는 8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31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레스터가 0-3으로 끌려가던 후반 29분 빌랄 엘 카누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2009년 7월 10일생 몽가에게는 EPL 데뷔전이었다.잉글랜드 16세 이하 대표팀에서도 활약하는 몽가의 나이는 현지시간 기준으로 이제 15세 271일이었다. 이날 풀타임을 뛴 1987년 1월생의 레스터 공격수 제이미 바디(38)와
해외축구
신한은행, 현역 은퇴 이경은 코치 발탁... 최윤아 감독 체제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여자 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최윤아 감독 체제를 지원할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신한은행 구단은 8일 아베 마유미 수석코치와 이경은 코치, 김동욱 코치를 새롭게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특히 지난 시즌까지 팀의 포인트가드로 활약했던 이경은이 은퇴 직후 코치로 변신해 주목받고 있다. 2006년 구리 금호생명에 지명된 이경은은 트레이드를 통해 춘천 우리은행(현 아산 우리은행)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8년부터는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정규리그 베스트5, 식스우먼, 모범선수상 등을 수상한 베테랑 가드였던 이경은은 현역 시절 쌓은 풍부한 경기 경험을 바탕으로 최윤아 감독을 보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
농구
삼성 박병호, 밀어서 담장 넘기는 기술력... 시즌 5호 홈런 달성
삼성 라이온즈의 박병호가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하며 리그 홈런 부문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박병호는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삼성이 2-1로 앞선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SSG 선발 송영진의 4구째 시속 143km 직구를 효과적으로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데 성공했다. 이 타구는 비거리 110m, 타구 속도 시속 157km를 기록했다. 이번 홈런으로 시즌 5호 홈런을 달성한 박병호는 KIA 타이거즈의 패트릭 위즈덤, LG 트윈스의 오스틴 딘과 함께 리그 홈런 부문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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