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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통합우승 이끈 아본단자 감독과 결별...아시아쿼터 피치는 재계약 가닥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6년 만의 통합우승을 이끈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과 결별하고 새 사령탑 영입에 나섰다.흥국생명 관계자는 9일 "아본단자 감독과는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감독을 이른 시일 내에 결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단은 명망 있는 외국인 감독들을 중심으로 새 지휘자 후보 물색을 시작했다.아본단자 감독은 자신의 세 번째 V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언젠가 다시 V리그로 돌아올 수 있지만, 다음 시즌에는 이곳에 있지 않을 것"이라며 흥국생명과의 결별을 이미 예고한 바 있다.아본단자 감독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챔피언스리그 준우승과 튀르키예컵 2회 우승을 이끌었던 명문팀 페네
배구
워니, 111표 만장일치 MVP 수상...은퇴 결심 여전히 유효
SK 자밀 워니가 프로농구 역사에 남을 만장일치 MVP 수상으로 화려한 은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워니는 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전원(111표)의 지지를 받아 외국 선수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이는 프로농구에서 17년 만에 나온 '만장일치 MVP'로, 역대 세 번째 기록이다.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만장일치 MVP는 1997-1998시즌 이상민과 조니 맥도웰이 기록했지만, 당시 투표수는 37표에 불과했다. 111표라는 압도적 지지는 워니의 독보적 위상을 증명한다. 투표수가 100표를 넘는 상황에서 만장일치가 나왔다는 사실 자체가 KBL 내 워니의 압도
농구
베트남축구협회, 박항서 감독 'KFA 부회장 선임'에 축하 메시지
베트남축구협회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된 박항서 감독에게 축하 인사를 보냈다.9일 박항서 감독의 매니지먼트사인 디제이매니지먼트는 "베트남축구협회가 트란 꾸옥 뚜언 회장 명의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에 선임된 박항서 감독을 축하하는 친서를 보내왔다"고 밝혔다.베트남축구협회는 친서를 통해 "베트남 국가대표팀을 이끌며 보여준 리더십과 헌신이 이번 새로운 역할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은 대한축구협회뿐만 아니라 아시아 축구 전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항서 감독은 이날 대한축구협회의 제55대 집행부 인선을 통해 국가대표팀 지원 및 대외 협력을 담당하는 부회장으로 선임
국내축구
17세 임종언,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깜짝 1위...황대헌·박지원 제쳐
쇼트트랙 신예 임종언(17·노원고)이 베테랑들을 제치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부 종합 1위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임종언은 9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4초895로 김태성(화성시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앞서 1,500m에서 1위, 500m에서 17위를 차지한 임종언은 랭킹 포인트 55점을 획득하며 종합 순위 전체 1위에 올랐다.임종언은 지난 2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ISU 쇼트트랙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0m와 1,500m에서 우승한 한국 쇼트트랙의 떠오르는 유망주다. 이번 대회 깜짝 1위로 생애 첫 올림
일반
강백호, 보름 만에 시즌 2호 홈런포 가동..."앞으로 더 좋아질 것"
프로야구 kt wiz의 간판타자 강백호가 약 2주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강백호는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홈런 1개를 포함해 3타수 1안타 2타점, 볼넷 1개를 기록했다. 팀이 2-1로 근소하게 앞서던 8회말, 강백호는 승부의 추를 기울이는 투런 홈런을 날리며 중심타자의 존재감을 과시했다.kt는 이틀 연속 NC에 역전승을 거두며 7승 6패 1무로 승률 5할을 넘어섰다. 강백호는 3월 25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친 이후 보름 만에 2호 홈런을 기록했다.지난 시즌 26홈런을 기록했던 강백호는 경기 후 "앞 타석에서도 기회가 있었는데 살리지 못한 것이 아
국내야구
kt 이강철 감독 "마무리 박영현 기용 고민되지만...경기 상황상 안 쓸 수 없다"
프로야구 kt wiz 이강철 감독이 마무리 투수 박영현의 과도한 등판 페이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kt는 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박영현은 9회 등판해 1이닝을 던지며 2사 2루 위기를 넘기고 시즌 3세이브를 기록했다. 이 승리로 kt는 4연패 위기를 벗어나 6승 6패 1무, 승률 5할을 회복했다.박영현은 팀의 13경기 중 8경기에 출전해 9⅓이닝을 소화했으며, 평균 자책점 3.86을 기록 중이다. 현재 페이스대로라면 시즌 100이닝을 넘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이강철 감독은 9일 NC와의 홈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우리 팀 최근 경기를 보면 박영현을 안 쓸 수가 없다"고 말했다.
국내야구
보은군청 사격팀, 공기소총 단체전 한국 타이기록 달성
보은군청 사격팀이 남자 공기소총 10m 단체전에서 한국 타이기록을 달성했다.9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26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보은군청 소속 김우림, 황준식, 최성원, 공성빈은 공기소총 10m 남자 일반부 본선에서 1,890.1점을 합작해 기존 한국 기록과 동일한 성적을 기록했다. 사격 단체전은 본선에서 같은 팀 선수들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한다.특히 김우림은 본선 631.7점, 결선 251.3점으로 모두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준표(경기도청)가 결선 249.5점으로 은메달을,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박하준(KT)이 결선 228.5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김우림은 "팀원 모두가 최상의 컨
일반
'실점이 뭐예요?' '아기 독수리' 김서현, '섹시한 포효 세리머니'로 자초한 위기서 탈출하며 세이브 완성...9경기 ERA 0.00
한화 이글스의 김서현(21)이 포효했다.김서현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원정 경기에서 1점 차 리드를 지켜내며 시즌 3호 세이브를 수확했다.9회말 5-4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한 김서현은 두산의 선두 타자 김인태에게 1볼-2스트라이크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체인지업을 던졌다. 김인태가 이를 잡아당겨 우익수 쪽 2루타로 연결했다. 이어 박계범이 희생 번트를 대 1사 3루가 됐다.동점 위기 상황을 자초한 김서현은 그러나 대타 김기연에게 시속 150km 바깥쪽 속구로 유격수 땅볼을 유도해 홈으로 뛰던 3루 주자를 잡아냈다. 한숨 돌린 김서현은 다음 타자 조수행과 풀 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국내야구
6개교 140명 출전, 중등부 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14일 개막
2025 유·청소년 아이스하키 클럽 리그(i-League)가 제70회 전국 중등부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새 시즌의 막을 올린다.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9일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제니스 아이스링크에서 중등부 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 근명중학교(23명), 분당중학교(25명), 서울 경성중학교(19명), 경희중학교(28명), 광운중학교(21명), 중동중학교(26명) 등 총 6개 학교 약 14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아이스하키 클럽 리그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3개 부문으로 구성된 전국 규모의 유소년 리그다. 이 리그는 지역 기반 클럽팀을 중심으로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유소년 아이스하키 문화를 조성
일반
"나에게도 기회 달라!" 푸이그, MLB에 다시 빅리그서 뛸 기회 요청 "나는 경기장 밖 일로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은 적 없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 3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가정 폭력 및 성폭행 금지 정책을 두 번째 위반한 유리아스에 2025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커미셔너 롭 맨프레드는 "사무국은 유리아스가 메이저리그 야구의 공동 가정 폭력, 성폭행 및 아동 학대 정책을 위반했다는 혐의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 모든 증거를 검토한 결과, 유리아스가 정책을 위반했으며 징계가 적절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유리아스는 7월 18일부터 다저스를 포함한 모든 메이저리그 팀과 계약할 수 있게 됐다.이에 야시엘 푸이그(키움 히어로즈)가 MLB에 자신도 다시 빅리그에서 뛸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푸이그는 2019년 시즌
국내야구
춘천시, 송암경기장 가변석 4천석 설치...13일 강원-광주 경기부터 활용
춘천시가 송암종합경기장에 4천여석 규모의 가변석 설치를 완료했다. 9일 춘천시는 오는 13일 강원FC와 광주FC의 K리그1 경기부터 새롭게 설치된 가변석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가변석은 서포터즈 스탠딩석을 포함한 북측 응원석 1천여석과 테이블 좌석이 포함된 동측 일반석 3천여석으로 구성됐다. 춘천시는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더욱 현장감 있는 경기 관람이 가능해졌고, 안전성과 내구성도 개선돼 안정적인 응원 환경이 조성됐다고 설명했다.특히 축구 관람과 함께 식음료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블석 160여석도 새롭게 도입했다. 테이블석 입장권은 2인 기준 5만5천원, 시즌권 소지자는 3만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국내축구
아시아 첫 메이저 챔프 양용은, 60세 넘어서도 현역 꿈꾼다
"저를 아는 사람의 95% 정도는 우즈를 이긴 걸 기억하는 거겠죠."양용은(53)에겐 여전히 '타이거 우즈(미국)를 메이저 대회에서 이긴 골퍼'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그는 2009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그때나 지금이나 골프계 최고 스타인 우즈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아시아 최초의 남자 골프 메이저 챔피언'으로 이름을 남겼다.그 덕분에 양용은은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가 되면 대회장인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초청을 받는다.제89회 마스터스 개막을 앞둔 9일(한국시간)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만난 양용은은 "메이저 챔프로서 이런 곳에 초대받아 올 수 있으니 혜택이 있다는 게
골프
"최고의 스피드스터" 8경기만에 올스타 거론, 대체 누구길래? 올해 26세 한국인...뜨거운 6인에 포함, 2루타 '머신'
역시 잘하고 볼 일이다!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 매체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이정후가 시즌 초부터 방망이를 매섭게 돌리자 MLB닷컴 등 주요 매체들이 그의 활약상을 크게 조명하고 있다.MLB닷컴은 9일(이하 한국시간) 지금까지 성적을 바탕으로 한 올 시즌 MVP 후보11명을 언급하면서 샌프란시스코의 3루수 맷 채프먼을 그 중 한 명으로 올렸다.매체는 "자이언츠는 아마도 시즌 초반에 가장 기분 좋은 놀라움이었을 것이다. 첫 10경기 중 8승을 거두었다"며 "채프먼만이 그렇게 한 유일한 핵심 선수는 아니다. 이정후, 엘리엇 라모스,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에 경의를 표하자. 이들의 OPS는 모두 0.850을 넘겼다"고 했다. 야후스
해외야구
"사사키 '제2의 후지나미' 되나?"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마이너리그로 강등될 가능성도 있다" 비관적 전망
사사키 로키(다저스)가 '제2의 후지나미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일본 매체 데일리 신쵸는 9일 '사사키, 제2의 후지나미' 되나?'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는 사사키가 마이너리그로 강등될 가능성도 있다는 비관적 전망을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사사키는 시즌 초반 중요한 고비를 맞고 있다. 그의 부진한 성적 이면의 상황에 대해 우리는 몇 가지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지난 3월 29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 투구 내용을 예로 들었다.매체는 "사사키는 2회 중반에 교체됐다. 2실점과 4볼넷으로 부진한 투구 내용을 보인 후 더그인웃으로 들어간 그의 눈은 충혈되고 부은 모습이었다"며 "이 경기를 지켜본 미국
해외야구
페이트/그랜드 오더 '2025 봄의 축제' 캠페인
넷마블은 9일, 모바일 RPG(역할 수행 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2025 봄의 축제' 캠페인을 21일까지 열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최대 호부 10개, 전승 결정, 칼데아의 몽화, 레어 프리즘, 3000만 QP 등을 증정하는 '특별 횟수 로그인 보너스'를 진행한다. 또 4월 10일~5월 11일 중 1회 접속시 영맥석 3개를 증정하며, 21일까지 '봄의 축제 특별 미션'을 완료하면 성정석 최대 20개를 제공한다. '기간 한정 메인 퀘스트 진행도' 미션을 완료하면 최대 성정석 30개와 3000만 QP를 주고, 같이 업데이트 되는 신규 엑스트라 미션을 완료할 경우 최대 성정석 284개까지 획득 가능한 기회를 준다. 추가되는 엑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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