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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홈런·득점 선두 LG 오스틴, 불운 속에서도 빛나는 놀라운 성적
LG 트윈스의 오스틴 딘(31)이 홈런 공동 1위(8개), 타점 단독 1위(22개), 득점(23개)과 장타율(0.671) 선두로 KBO 리그를 평정하고 있다. 올 시즌에도 변함없는 꾸준한 활약으로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KBO리그 3년 차를 맞은 오스틴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5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LG가 NC에 연장 혈전 끝에 5-6으로 패했지만, 오스틴의 활약 덕분에 경기는 마지막 순간까지 치열하게 전개됐다. 특히 이날 홈런으로 오스틴은 자신의 홈런, 타점, 득점 기록을 모두 늘리며 리그 선두를 더욱 굳건히 했다.이로써 오스틴은 KBO가 공식 시상하는 타자
국내야구
'이번엔 달라질까' 2군 다녀온 두산 김유성, 키움전 선발로 11일 만에 마운드 복귀
스프링캠프의 기대주에서 시즌 초반 팀의 '골칫거리'로 전락했던 두산 베어스 김유성이 2군 재정비를 마치고 11일 만에 1군 마운드에 귀환한다.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질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 김유성의 시즌 5번째 등판이 예정되어 있다. 이는 지난 12일 LG 트윈스전 이후 그의 첫 복귀 무대가 될 전망이다. 시즌 초 김유성의 행보는 실망 그 자체였다. 캠프에서 보여준 잠재력으로 5선발 자리를 꿰찼지만, 정규시즌 4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9.90으로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개막 첫 등판(KT전 5이닝 4실점)을 제외하면 5이닝을 채운 적이 없고, 특히 롯데전(1⅓이닝 5실점)과 LG전(3⅔이닝 2실점)에서는 4회도
국내야구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 열리는 26일, 세리에A 34라운드 3경기 연기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과 맞물린 프로축구 세리에A를 비롯한 이탈리아 스포츠 경기 일정이 조정됐다.이탈리아 프로축구 최상위리그인 세리에A는 22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가 26일 열림에 따라 이날 개최될 예정이던 2024-2025 세리에A 34라운드 3경기를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이에 따라 코모-제노아, 인터 밀란-AS로마 경기는 다음 날인 27일로 변경되고, 라치오-파르마 경기는 28일(월요일)에 개최된다.세리에A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컵)까지 시즌 3관왕에 도전 중인 인터 밀란은 이번 일정 조정으로 향후 경기 일정이 더욱 빡빡해졌다.폐렴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회복 중이
해외축구
MLB 애틀랜타-신시내티, 레이싱 트랙에서 경기한다...최다 관중 신기록 도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역대 한 경기 최다 관중 신기록 수립에 도전한다.MLB는 8월 3일(한국시간) 15만명 이상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미국 테네시주 브리스틀 모터 스피드웨이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정규 시즌 경기를 개최한다.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23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CAA 세계 스포츠 대회에서 이 경기를 소개하며 "엄청난 관중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경기는 많은 관중이 함께 즐길 기회"라고 기대감을 표했다.브리스틀 모터 스피드웨이는 미국 자동차 경주대회 나스카(NASCAR)의 레이싱 트랙으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이 경기장에서 모터스포츠 외 타 종목 경기가
해외야구
키움 하영민 "네일의 스위퍼 그립 참고했다"...하루 만에 새 무기 장착
"말 안 듣는 공 때문에 머리가 아팠어요." 키움 히어로즈의 토종 에이스 하영민(29)이 투수로서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그의 주력 무기인 컷패스트볼이 갑자기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시작한 것이다.시즌 초반 SSG전(7이닝 1실점)과 NC전(6이닝 무실점)에서 호투를 펼쳤던 하영민은 황금기가 오려나 싶었지만, LG전(4이닝 6실점)과 롯데전(42/3이닝 6실점)에서 연속으로 난타당하며 위기를 맞았다. "공이 전혀 움직이지 않았어요. 밋밋하게 들어가는 컷패스트볼을 타자들이 쉽게 맞추더라고요." 해결책을 찾던 하영민의 눈에 우연히 들어온 것이 바로 KIA 타이거즈의 제임스 네일이 던지는 스위퍼 그립이었다. 벼랑 끝에 몰린 하영민은 탁월한 승
국내야구
PGA투어 RBC 헤리티지, 토머스 드라마로 시청률 103% 급증... 435만명 TV 앞 집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가 총상금 2천만 달러의 특급 지정 대회(시그니처 이벤트) 위상에도 불구하고 마스터스 직후 개최되는 일정 때문에 팬들의 주목을 받기 어려웠던 한계를 올해는 극복했다. 골프의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의 그림자에 가려진다는 오랜 약점을 뛰어넘어 이례적인 시청률 대박을 기록했다.23일 대회 중계를 담당한 미국 CBS 발표에 따르면, 올해 RBC 헤리티지 최종 라운드 시청자는 435만명을 기록해 작년 대비 103%라는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작년 최종 라운드가 기상 악화로 인해 월요일로 순연되며 시청률이 저조했던 점을 감안하더라도, 올해 기록은 주목할 만한 성과다. 시청자들이 마스터스 이후 골
골프
'보크에 피치클록 위반' 장현석, 싱글A서 혹독한 시련...ERA 6점대, 4이닝 소화가 최다, 23일 경기선 2.2이닝 만에 강판
'제2의 박찬호'로 기대되고 있는 장현석이 싱글A에서 호된 시련을 겪고 있다.지난 시즌 막판 루키리그에서 싱글A로 승격한 뒤 올 시즌 랜초 쿠카몽가 퀘이크스에서 본격적인 싱글A 생활을 하고 있는 장현석은 23일(한국시간) 인랜드 엠파이어(에인절스 산하)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2.2이닝만 소화하고 강판됐다.장현석은 1회부터 흔들렸다. 선두타자 호르헤 루이즈에 볼넷을 내줬으나 1루 견제로 아웃시켰다.이어 케빈 카스티요도 볼넷으로 내보낸 뒤 2루 도루를 허용했다. 3번타자 다리오 라벌드에 중전 적시타를 맞고 1실점했다. 4번타자 캘럽 바르토렐로를 삼진으로 잡았으나 라우디 로드리게스 타석 때 보크를 범했다. 그러나 로드리게
해외야구
맨시티, 누네스 결승골로 애스턴 빌라 2-1 제압...UCL 진출 청신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위로 도약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맨시티는 2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9분 마테우스 누네스의 결승 골에 힘입어 애스턴 빌라를 2-1로 제압했다.이 승리로 맨시티는 승점 61(18승 7무 9패)을 기록하며 리그 20개 팀 중 3위 자리를 확보했다. EPL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출전권 5장을 확보함에 따라 이번 시즌 5위까지 UCL 진출이 가능해진 가운데, 맨시티는 한 경기를 덜 치른 6위 첼시(승점 57·16
해외축구
아쿠냐 주니어는 경솔했고, 켈레닉도 프로답지 않았으며, 스니커 감독의 행동은 '이중 잣대' 맞다...'산책 주루'가 낳은 해프닝
2019년 8월 19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는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외야 담장을 넘지 못하는 장타 때 전력 질주하지 않았다가 즉시 교체됐다. 이어 경기 후 브라이언 스니커 감독은 그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지난 19일 이와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애틀랜타 외야수 재러드 켈레닉이 홈런성 타구를 쳤지만, 공은 담장을 맞고 튕겨 나왔다. 전력 질주하지 않았던 켈레닉은 2루에서 태그 아웃됐다. 스니커 감독은 그러나 켈레닉을 빼지 않았고 그를 나무라지도 않았다.이에 아쿠냐 주니어는 경기 후 SNS에 올라온 관련 게시물에 "내가 그랬으면 감독이 바로 빼버렸을 거다"라는 댓글을 달며 스니커 감
해외야구
'KIA 마운드의 기둥 흔들린다' 양현종, 5경기 연속 무승...올 시즌 최악의 부진에 위기
한국 야구 역사에 족적을 남긴 투수 양현종(37)이 위기에 처했다. KBO리그 역사상 독보적인 기록들을 보유한 그가 2025시즌 시작과 함께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KBO 기록에 따르면,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양현종은 올 시즌 5차례 선발 등판에서 단 한 번의 승리도 거두지 못한 채 3패만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6.31은 그의 경력에 어울리지 않는 수치다. 25⅔이닝 동안 그는 무실점 경기를 한 번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개막전 NC전 5이닝 4실점 패배를 시작으로, 한화전 6이닝 3실점, LG전 5이닝 4실점(패전), SSG전 4⅓이닝 6실점(패전), KT전 5⅓이닝 3실점까지 - 모든 등판에서 승리와는 거리가 멀었다. 이러한 부진은 통산 179승, 2095개의
국내야구
'샷·퍼트감 모두 좋다' 방신실, 2주 연속 우승 자신감... 덕신EPC 챔피언십 출격
1년 6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든 '장타 여왕' 방신실이 2회 연속 우승 도전에 나선다.방신실은 24일부터 27일까지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6천725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한다.방신실은 지난 20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3라운드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했다.당시 방신실은 3라운드 14, 15번 홀과 17, 18번 홀에서 버디를 쏟아내며 극적인 역전 우승을 끌어냈다.지난 시즌 준우승만 3차례 하며 우승 갈증에 시달렸던 방신실은 지난 겨울 단점으로 꼽히던 퍼트 훈련에 집중했다.훈련 효과
골프
'고1 때 놀고, 고2 때 쉬고, 고3 때 공부해서 대학 가겠다?' 1억8200만 달러 아다메스, 한 달 반 놀고 한 달 반 쉬고 세 달 잘하겠다는 '심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MLB닷컴에 따르면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빠져있는 아다메스는 지난 22일(한국시간) 자신은 원래 슬로우 스타터라서 시즌 개막 후 첫 한 달 반은 잘 못친다는 취지의 변명을 했다.그는 "내가 제대로 시작하려면 항상 시간이 걸린다. 대부분의 시즌 처음 한 달 반 동안은 고전했다"라고 했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와 7년 1억82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그렇다면 팀을 위해 계약 첫 해에는 아무리 슬로우 스타터라고 해도 평균은 해줘야 한다. 하지만 그는 개막 후 한 달이 다 됐는데도 1할대 타율에서 허덕이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는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
해외야구
KBO 200만 관중 돌파, 역대 최소 118경기 신기록... LG·삼성 30만명 돌파
2025 한국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최소인 118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했다.KBO는 22일 "오늘 경기가 열린 3개 구장에 총 2만5천247명이 입장해 이번 시즌 118경기 누적 관중이 200만5천371명이 됐다"며 "126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한 2012년을 넘어선 신기록"이라고 전했다.지난 6일 60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해 이 부문 최고 경기 관중 기록을 세운 KBO리그는 16일 만에 최소 경기 200만 관중 신기록도 달성했다.선두를 질주 중인 LG 트윈스가 32만879명으로 가장 많은 관중을 동원했고, 삼성 라이온즈도 31만9천55명으로 일찌감치 230만 관중을 돌파했다.SSG 랜더스(23만1천191명), 두산 베어스(22만1천814명), 롯데 자이언츠(2
국내야구
"배구 인생 마지막 투혼을 발휘하겠다"…2025 독일 하계U대회 남자배구 대표팀 사령탑 유중탁 명지대 감독
“배구 인생의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유중탁 명지대 감독(65)이 오는 7월 독일에서 열린 2025 하계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한 남자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대한배구협회 강화위원회는 최근 유 감독을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감독으로 내정했다. 유 감독은 2007년 남자 대표팀 감독을 맡은 바 있다. 국내 대학배구 지도자 가운데 우석대 정기남 감독에 이어 최연장자인 유 감독은 오는 8월 명지대에서 정년 퇴임을 할 예정이다. 대학교수 신분으로 그동안 하경민(전 현대캐피탈) 등을 키워내며 대학 배구 최고 지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선수 시절인 1980년대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많은 팬들을 열광케한 스
배구
GS칼텍스, 권민지와 FA 잔류 계약..."가족 같은 팀 떠나기 어려웠다"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아웃사이드 히터 권민지와 잔류 계약을 했다.GS칼텍스는 22일 "팀의 핵심 전력 자원인 권민지와 FA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2019-2020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한 권민지는 첫 FA 계약도 GS칼텍스와 했다.권민지는 "처음 FA 자격을 얻고 많이 고민했다. 그동안 함께해 온 팀을 떠난다는 것 자체가 정말 큰 결심이 필요했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했다"며 "GS칼텍스는 나에게 단순한 팀을 넘어 가족 같은 존재다. 함께 땀 흘리며 울고 웃었던 순간들이 너무나 소중했다. GS칼텍스와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이어 "더 큰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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