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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웠습니다, 선배님' kt 오원석, 롤모델 김광현 상대 8K 호투...SSG 완파
'롤모델과의 맞대결'에서 '제자'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트레이드로 팀을 옮긴 왼손 투수 오원석이 전 소속팀과의 첫 대결에서 빛나는 호투를 펼쳤고, 이에 힘입어 kt wiz는 3연승과 함께 리그 2위로 올라섰다.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2일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에서 kt는 SSG 랜더스를 9-3으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는 지난해 10월 양 팀 간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바꿔 입은 오원석이 자신의 멘토였던 김광현과 처음으로 투수 맞대결을 벌인 특별한 무대였다.SK 와이번스 시절부터 김광현의 계보를 잇는 왼손 투수로 주목받았던 오원석은 6이닝 동안 안타 4개와 삼진 8개를 기록하며 2실점으로 호투했다. 반면 그의 우상이었던 김광현은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11] 조정 경기 일종인 ‘레가타(Regatta)’는 어떤 의미일까
조정 경기는 국제적인 공식 영어 명칭으로 ‘Rowing’을 사용한다. (본 코너 1401회 ‘왜 ‘조정(漕艇)’이라 말할까‘ 참조) 하지만 영국, 이탈리아 등에서는 ‘레가타(Regatta)’라는 단어도 쓴다. 이는 보트 경기의 일종으로, '대회'를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regata에서 유래했다. 이탈리아 지방 언어 베네치아어가 어원이며 ’경쟁, 숙달을 위한 경쟁‘ 등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노를 젓거나 항해하는 수상 보트의 경주 이벤트를 의미한다. 일부 파워보트 경주 시리즈도 레가타라고 불린다.이탈리아 수상 관광도시 베네치아에는 ‘곤돌라(Gondola)’라는 배가 다닌다. 이 말은 이탈리아어로 ‘흔들리다’라는 뜻이다. 배가 불안정하기 때
일반
PGA 접고 귀국한 임성재, 우리금융 챔피언십 3연패 도전... 26년 만의 대기록 노린다
임성재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3연패에 도전한다.임성재는 24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출전한다.임성재는 2023년과 작년에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번에 우승하면 3연패다.KPGA투어에서 동일 대회 3년 연속 우승은 지금까지 6번 있었지만, 1999년 박남신이 SBS 프로골프 최강전 3연패를 이룬 이후 26년 동안 나오지 않았다.우리금융그룹의 후원을 받는 임성재는 2022년부터 해마다 이 대회 출전을 위해 잠시 PGA투어를 접고 귀국하곤 했다.2022년에는 대회 직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귀국하고도 출전하
골프
딕펑스, 24일 EP 시리즈 첫 번째 트랙 ‘Light Up’ 발매…경쾌한 사운드+감각적 티저 ‘기대감↑’
밴드 딕펑스(DPNS)가 새로운 EP 시리즈의 포문을 연다. 소속사 측은 22일 “딕펑스가 오는 24일 EP 시리즈 ‘Spectra : RGB(스펙트라 : 알지비)’의 첫 번째 트랙 ‘Light Up(라이트 업)’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딕펑스는 지난 2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Light Up’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도시의 밤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영상미와 경쾌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P 시리즈의 서막을 여는 ‘Light Up’은 신디사이저 시그널을 시작으로, 몰아치는 드럼과 노래하듯 다양한 표정을 들려주는 베이스, 생기 넘치는 색채감과 리듬의 건반, 펑키한 질감을 더한 기타,
방송연예
4번의 동점 끝에 결판... NC, 김휘집 결승 2루타로 LG 상대 짜릿한 역전승
NC 다이노스가 연장 혈전 끝에 선두 LG 트윈스를 꺾고, 3연패 늪에서 벗어났다.NC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연장 10회에 터진 김휘집의 결승타로 6-5,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5-5로 맞선 연장 10회초 1사 후 NC는 권희동의 좌익수 쪽 2루타로 기회를 잡았다.김휘집은 LG 마무리 장현식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쳤다. 혈전을 끝낸 결승타였다.이날 LG는 1회말 1사 3루에서 터진 오스틴 딘의 좌중월 투런포로 선취점을 뽑았다. 오스틴은 시즌 8번째 아치를 그리며 패트릭 위즈덤(KIA 타이거즈), 노시환(한화 이글스)과 함께 홈런 공동 선두가 됐다.NC는 2회초 1사 2
국내야구
여자 배구 FA 최대어 이다현, 흥국생명과 계약 성사...김연경 빈자리 채운다
프로배구 여자부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혔던 미들 블로커 이다현(원소속팀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흥국생명은 22일 이다현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19-2020시즌 V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한 이다현은 빠른 템포의 공격에 강한 미들블로커로 성장해 왔다.탄탄한 기본기와 민첩한 판단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활약해 온 이다현은 2021-2022시즌 V리그 베스트 7에 이름을 올렸다.직전 2024-2025시즌에는 블로킹 1위(세트당 평균 0.838개), 속공 1위(성공률 52.42%)를 기록하며 V리그의 정상급 미들블로커로 자리 잡았다.이번에 처음으로 FA가 된 이다현은 지난 시즌 기본 연봉
배구
LG 트윈스, 호주 투수 코엔 윈 영입...'아시아 쿼터 테스트' 시작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일시 대체 선수로 영입한 코엔 윈(26·호주)은 6주 동안 '아시아 쿼터 선발 테스트'를 치른다.KBO는 2026년 아시아 쿼터를 시행한다.각 구단은 내년부터 아시아야구연맹 소속 국가 기준 아시아 국적 전체와 호주 국적 선수를 대상으로 팀당 한 명씩 아시아 쿼터 선수를 보유할 수 있다.내년 아시아 쿼터 선수 영입에 쓸 수 있는 최대 비용은 연봉, 계약금, 특약 및 원소속구단에 지불하는 이적료(세금 제외)를 합해 최대 20만달러(월 최대 2만 달러)다.LG는 1만1천달러를 들여 '아시아 쿼터'를 미리 경험한다.LG는 21일 "허벅지 부상을 당해 탓에 6주 이상의 재활이 필요한 외국인 선발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일시
국내야구
황유나, 드림투어 군산CC 대회 우승... "지난 대회 아쉬움 씻어냈다"
황유나가 지난 대회 연장 패배의 아쉬움을 씻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 투어(2부)에서 우승했다. 황유나는 22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6천510야드)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3차전(총상금 7천만원)에서 2라운드 최종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던 황유나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며 고지원(7언더파 137타)을 한 타 차로 제쳤다. 황유나는 지난 16일에 열린 드림 투어 2차전에서 김지영과 4차 연장 끝에 아쉽게 우승 트로피를 내줬으나 일주일 만에 한을 풀었다. 그는 "지난 대회에서 매우 속상했지만 바로 만회하게 돼 기쁘다"라며 "지난 대회에서 티샷이 흔
골프
김다은, 100m 이어 200m까지 석권... 여자 단거리 '지존' 입증
김다은(가평군청)이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 최종선발대회에서 한국 여자 단거리 최강의 입지를 굳혔다. 김다은은 22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200m 결선에서 24초36으로 우승했다. 전날 100m에서 11초93으로 1위를 한 김다은은 200m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2023년 한국 여자 최고 스프린터로 자리매김했던 김다은은 지난해에는 부상과 재활로 개인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재활을 마치고 대표 선발전에 나선 김다은은 100m와 200m를 석권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김다은의 쌍둥이 동생 김소은은 100m(12초03)에 이어 200m에서도 2위(24초50)를 차지했다. 3위는 24초66에 달린 신현진(포항시청)이었다. 남자부 200m 결선에
일반
전광인과 처음-마지막 함께... 신영철 감독, "윈윈 트레이드 될 것"
"전광인 선수의 합류로 우리 팀의 아웃사이드 히터 전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호진 선수도 현대캐피탈에서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수 있어 두 선수와 양 팀에 모두 도움이 되는 트레이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024-2025시즌 종료 직후 OK저축은행의 지휘봉을 잡은 '봄배구 전도사' 신영철(61) OK저축은행 감독은 22일 전격 단행된 전광인(34)과 신호진(24)의 1대 1 트레이드가 윈윈(상호이득)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OK저축은행은 현대캐피탈에서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전광인을 데려오는 대신 3년 차 아포짓 스파이커 신호진을 내주는 빅딜을 성사했다. 양 구단의 취약 포지션을 보강하기 위한 트레이드였다
배구
'무사사구' 하영민 7이닝 무실점, 오선진 3안타...키움, 두산에 5-4 신승
프로야구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토종 선발 하영민의 역투와 956일 만에 3안타를 몰아친 베테랑 내야수 오선진의 활약을 앞세워 곰 사냥에 성공했다.키움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5-4로 이겼다.키움 타선은 경기 초반 상대 선발 최승용을 밀어붙였다.0-0으로 맞선 2회말 1사에서 임지열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김재현, 오선진, 어준서가 3연속 안타를 몰아치며 두 점을 먼저 뽑았다.영웅 군단의 화력은 3회에도 쉽게 식지 않았다.선두 타자 이주형의 좌전 안타로 만든 무사 1루에서 루벤 카디네스가 병살타를 쳐 찬물을 끼얹는 듯했으나 후속 타자 최주환이 중전 안타를 치며 다
국내야구
강원FC, 단 1경기 출전 호마리우와 계약 해지... "합의 결별"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입단 후 단 1경기 출전에 그친 외국인 공격수 호마리우 발데(28·등록명 호마리우)와 결별했다. 강원은 22일 구단 누리소통망(SNS)에 "호마리우가 강원과 동행을 마무리한다"면서 "선수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포르투갈과 기니비사우 이중 국적자인 호마리우는 포르투갈 청소년 대표를 지내고 기니비사우 국가대표로 4경기에 출전했다. 포르투갈, 폴란드 리그를 거쳐 2023년 중국 난퉁 즈윈으로 옮긴 뒤 지난해에는 우한 산전에서 뛰었다. 지난 2월 강원 유니폼을 입은 호마리우는 K리그1에서는 1경기에 출전한 것이 전부다. 3월 30일 김천 상무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35분 교체로 투입돼 10분을 소화하고는 강
국내축구
NHL 최다 골 '전설' 오베치킨, 20년 만에 첫 플레이오프 연장 결승골... 워싱턴 승리 견인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역대 최다 골 기록을 보유한 '전설' 알렉스 오베치킨(39·워싱턴 캐피털스)이 프로 20년 차에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연장전 결승골을 넣었다. 오베치킨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HL 플레이오프 1라운드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와의 1차전에서 1피리어드 선제골을 터트린 데 이어 2-2로 맞선 2차 연장 2분 26초에 결승골까지 넣어 3-2 승리에 앞장섰다. 이날 오베치킨은 골 2개와 어시스트 1개로 팀이 수확한 3점에 모두 관여했다. 2005-2006시즌에 데뷔한 러시아 출신의 골잡이 오베치킨은 지난 7일 NHL 통산 895번째 골을 터트려 '전설' 웨인 그레츠키가 보유했던 종전 최다
일반
셰플러, 남자 골프 세계랭킹 100주 연속 1위... 우즈 이후 최초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100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22일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2023년 5월 세계 1위에 오른 셰플러가 이번 주까지 100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며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100주 연속 1위는 이전까지 타이거 우즈(미국)만 달성했던 기록"이라고 보도했다. 우즈는 1999년 8월부터 2004년 9월까지 264주 연속 1위를 유지했고, 2005년 6월부터 2010년 10월까지는 281주 연속 1위를 지켜 이 부문 기록을 갖고 있다. 1986년 도입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1위를 유지한 통산 기간 부문의 경우 우즈가 683주로 1위, 그레그 노먼(호주)이 331주로 2위다. 셰플러가 136주가 되면서 단독 3위가
골프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세 번의 점프로 아시아선수권 선발전 제패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세 번의 경쾌한 점프로 아시아선수권 대표 선발전 우승을 차지했다. 우상혁은 22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 선발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0을 넘어 1위에 올랐다. 경기는 1m90부터 시작했지만, 우상혁은 2m15에서 첫 점프를 했다. 2위 김주는(고양시청)과 3위 최진우(용인시청)는 빗속에서 고전하며 2m15에 걸렸다. 우상혁은 2m15를 넘고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했다. 2m20도 1차 시기에 넘은 우상혁은 2m30으로 바를 높여 한 번에 성공한 뒤, 부상 방지를 위해 더 높은 기록에 도전하지 않고 경기를 끝냈다. 올해 우상혁은 2월 9일 체코 후스토페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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