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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 홈서 AC밀란에 0-3 완패...15년 만의 트레블 불발
올 시즌 마지막 '밀라노 더비'가 AC밀란의 완승으로 막을 내리며 인터 밀란의 트레블(3관왕) 도전은 좌절됐다.인터 밀란은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4-2025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컵) 4강 2차전 홈 경기에서 AC밀란에 0-3으로 패배했다.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인터 밀란은 1, 2차전 합산 점수 1-4로 밀려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이로써 인터 밀란의 시즌 트레블 희망도 사라졌다. 현재 인터 밀란은 세리에A에서 나폴리와 승점 71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4강에 진출해 바르셀로나(스페인)와 대결을 앞두고 있었다. 코파 이탈리아까지 제패했다면 2009-2010시즌
해외축구
마한의 심장 영암, 합천 꺾고 KB바둑리그 플레이오프행
정규리그 4위 마한의 심장 영암(감독 한해원)이 파죽의 2연승으로 KB국민은행 바둑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영암은 23일 오후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정규리그 3위 수려한합천(감독 고근태)을 3-2로 꺾었다.영암은 1차전에서도 3-1로 승리한 바 있어, 종합 전적 2-0으로 합천을 물리치고 다음 라운드에 올랐다.이날 경기는 팽팽한 접전 끝에 마지막 대국에서 승부가 갈렸다. 1국에서 영암의 용병 쉬하오훙 9단이 한우진 9단에게 패했지만, 2국에 나선 설현준 9단이 합천 1지명 김명훈 9단을 꺾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3국에서는 영암 주장 안성준 9단이
일반
그랜드 슬램 달성한 매킬로이, 미국 전·현직 대통령 3명에게 축하받아
로리 매킬로이가 마스터스 골프 대회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후 미국 전·현직 대통령들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았다. 매킬로이는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개막을 하루 앞둔 24일(한국시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축하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매킬로이는 평소 두 대통령과 골프를 함께 치는 친분을 유지해왔다. 또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별도로 축하 편지를 보내 미국 전·현직 대통령 3명으로부터 축하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우승 다음 날 두 대통령과 통화했다. 정말 멋진 경험이었다"라고 매킬로이는 소감을 전했다. "대통령들뿐 아니라 스포츠, 연예계, 문화계 등 각계각층 인사들의 축하
골프
오는 27일, 암말들의 빅매치가 펼쳐진다! 퀸즈투어 S/S의 제2관문... 제36회 뚝섬배(G2) 개최
오는 27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8경주로 ‘제35회 뚝섬배(G2, 1,400m, 혼OPEN, 3세 이상, 순위상금 7억 원)’가 펼쳐진다.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기 위해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에서 큰 활약을 보이고 있는 16두의 경주마가 출사표를 내밀었다.‘뚝섬배’는 뚝섬경마장(1954년 5월 8일 ~ 1989년 8월 6일,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 일대)이 경기도 과천으로 이전이 결정되면서 뚝섬경마장을 기념하기 위해 1989년부터 시작되었다. 2011년 서울-부산경남 오픈경주 지정에 이어 2012년부터 최우수 암말을 가리는 퀸즈투어 시리즈 경주로 편입되었고, 이후 2016년부터 Grade 2로 승격되었다.이번 경주에 출전하는 서울 11두, 부산 5두 중 주요 출전마
일반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 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국내 스포츠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포츠산업 수출 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지난 2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최근 미국의 관세정책 등 국제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스포츠산업 수출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로 실질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하형주 이사장을 비롯한 수출 초기 단계 기업부터 경험이 풍부한 강소기업까지 성장 단계별 1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의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에 대한 폭넓은 의견 공유가 이어졌다.참석자들은 신시장 진출 기회 부족, 글로벌 마케팅 비용 상승 등에 대한 대안으로 해
일반
파리올림픽 10연패 주역들 출동. 양궁 종별선수권 24일 예천서 개막
2025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제59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대회가 24일부터 5월 2일까지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개막전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대회는 24일 초등부를 시작으로 부별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전·현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학부 및 일반부 경기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치러질 예정이다.주목할 만한 변화로는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컴파운드 종목에서 올해부터 초등부 경기가 신설된 점이다. 이는 컴파운드 저변 확대와 미래 선수 발굴을 위한 조치로 보인다.지난 제58회 대회에서는 2025 국가대표 최종
일반
'최다 득점' 대전 vs '최소 실점' 강원, K리그1 10라운드 격돌
막강 화력의 선두 대전하나시티즌과 단단한 수비로 3연승에 도전하는 강원FC가 맞대결을 펼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27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대전은 4라운드부터 약 한 달 반 동안 리그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승점 20점을 확보한 대전은 한 경기를 더 치른 2위 울산 HD에 승점 3점, 같은 경기 수를 소화한 3위 광주FC에 승점 4점 앞서 있다. 이번 경기에서 강원마저 제압한다면 대전의 선두 체제는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대전의 최대 강점은 베테랑 스트라이커 주민규의 득점력이다. 주민규는 직전 김천 상무전에서 후반 초반 페널티킥으로 시즌
국내축구
마스터스 2회 우승자 올라사발, 라이더컵 유럽팀 부단장 맡아
라이더컵 유럽팀이 마스터스 골프 대회에서 두 번 우승한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스페인)을 부단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발표했다.올해 59세인 올라사발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6차례 우승을 차지했으며, 1994년과 1999년 마스터스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그는 이미 지난 2023년 로마에서 열린 라이더컵에서도 부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올라사발의 이번 부단장 선임이 특별한 관심을 받는 이유는 그가 2012년 라이더컵에서 유럽팀 단장을 맡아 미국 원정에서 우승을 이끈 경력 때문이다. 라이더컵에서 단장을 지낸 인물이 다시 부단장으로 팀에 합류하는 사례는 유럽이나 미국 양팀 모두에서 볼 수 있지만, 올라사발이 지휘했던 2012년 대
골프
아스널, 팰리스와 2-2 무승부...리버풀 EPL 우승 눈앞
아스널이 크리스털 팰리스와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아스널은 24일(한국시간)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무승부로 리그 2위 아스널은 4경기를 남겨두고 승점을 67(18승 13무 3패)로 늘리는 데 그쳤다. 반면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리버풀(승점 79·24승 7무 2패)은 아스널에 승점 12점 차 앞서게 되었다. 이로써 리버풀은 남은 5경기에서 승점 1만 추가하면 2019-2020시즌 이후 5년 만이자 구단 역사상 20번째 리그 우승을 확정 짓게 된다.리버풀은 오는 28일 오전 0시 30분 손흥민이 활약하
해외축구
한화, 막강 선발진 앞세워 26년 만의 10연승 도전
한화 이글스가 강력한 선발진을 중심으로 21세기 들어 처음으로 10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한화는 13일 대전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시작한 연승을 23일 부산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8경기 연속 이어가며 상승세를 구가하고 있다.이번 8연승은 한화에게 약 2년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마지막으로 8연승을 기록했던 것은 2023년 6월 21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부터 7월 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까지였다.연승 행진이 계속된다면 더욱 뜻깊은 기록을 세울 수 있다. 한화는 2005년 6월 4일부터 14일까지 두산 베어스와 KIA전에서 기록한 9연승 이후 아직 9연승 고지에 오르지 못했다. 만약 '21세기 한국 최고 투수' 류현진을 앞세워 24일 부산
국내야구
KIA 김도영, 2군 경기서 복귀 신호탄...우중간 적시 2루타
프로야구의 아이콘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부상 복귀전으로 치른 2군(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김도영은 23일 전남 함평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2군과 퓨처스리그 더블헤더 2차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그는 0-1로 뒤진 1회말 1사 1루에서 1루수 뜬 공으로 물러났지만, 3회말 2사 1루에서 송은범을 상대로 우중간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4회초 수비에서는 강민제와 교체되면서 경기를 마쳤다.문제없이 2군 경기를 소화한 김도영은 조만간 1군으로 콜업될 예정이다.김도영은 지난 시즌 타격 3위(타율 0.347), 득점 1위(143점), 장타율 1위(0.647), 홈런 2위(38개),
국내야구
버비, 24일 첫 EP ‘아에이오우’ 발매…청량+발랄 에너제틱 퍼포먼스 예고
그룹 버비(BURVEY)가 시대의 경계를 허무는 음악을 선보인다. 소속사 측은 24일 “버비가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아에이오우(A E I O U)’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아에이오우’는 다섯 개의 모음이 모여 완전한 단어를 만들어내듯, 버비 다섯 멤버의 각기 다른 개성과 하나의 팀을 이루는 팀워크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I Don't Give A What(아이 돈트 기브 어 왓)’, ‘4 You(포 유)’, ‘Goodie(구디)’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아에이오우’는 60년대 모타운소울 감성을 녹여낸 스트링과 피아노 연주, 강렬한 힙합 비트가 믹스된 곡으로
방송연예
진땀승 거둔 SK 전희철 감독, 이례적 선수 질타..."자유투 44%는 프로 문제있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첫 경기부터 진땀승을 거둔 서울 SK의 전희철 감독은 이례적으로 선수들을 공개 질타했다.전 감독이 지휘한 SK는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PO(5전3승제) 1차전 홈 경기에서 수원 kt를 65-61로 어렵게 제압했다.kt 선수들의 체력 부담으로 인해 SK의 우세가 예상됐으나 1쿼터를 11-21로 뒤지는 등 초반 양상은 반대였다. 한 달여 만에 실전을 치른 SK는 쉬운 득점 기회를 놓치는 등 정규리그 우승팀다운 경기력을 보이지 못하고 고전했다.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단 내 불화가 있는 게 아니지만 이런 자세로 경기를 뛰는 건 프로가 아니다"라며 "이런 이야기를 처
농구
울산, 안양에 1-0 승리로 개막전 패배 설욕...에릭 PK 결승골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개막전에서 FC안양에 당했던 패배의 굴욕을 앙갚음했다.울산은 2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원정에서 에릭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이로써 울산은 승점 17을 기록, 5위에서 2위로 뛰어오른 가운데 안양(승점 12)은 8위에 머물렀다.이날 경기는 애초 6월 18일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울산의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참가 일정과 겹치면서 앞당겨 열렸다.울산은 2월 16일 개막전에서 안양에 0-1로 패했는데, 2개월여 만에 똑같은 스코어로 갚아줬다.전반전 공격 주도권을 울산이 잡은 가운데 안양은 '선수비-후역습' 작전으로 울산의
국내축구
SSG 화이트, 6이닝 2실점 호투 데뷔 첫 승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의 역투와 일찌감치 터진 타선을 앞세워 kt wiz를 잡았다.SSG 랜더스는 2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와 방문 경기에서 11-5로 이겼다. SSG는 11승 12패가 됐고, 3연승이 끊긴 kt는 13승 11패 1무가 됐다.SSG 타선은 1회부터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를 두들겨 타자 일순하며 6점을 냈다. 1사 1, 2루에서 고명준과 박성한, 한유섬의 3연속 적시타가 터졌고, 계속된 2사 1, 2루에서는 최준우와 조형우, 최지훈의 3연속 적시타가 이어졌다.이후에는 장타로 kt를 두들겼다. 2회 고명준이 시즌 2호 솔로포를 쳤고, 2사 1루에서는 김성현이 시즌 1호 2점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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