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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vs 시애틀, 제60회 슈퍼볼서 11년 만의 '리턴매치'
제60회 NFL 슈퍼볼 대진이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시애틀 시호크스로 결정됐다. 두 팀은 2015년 제49회 슈퍼볼 격돌 이후 11년 만에 정상 결전에서 맞붙는다.뉴잉글랜드는 26일(한국시간) AFC 챔피언십에서 덴버 브롱코스를 10-7로 제압했다. 시애틀은 NFC 챔피언십에서 LA 램스를 31-27로 꺾었다.11년 전 시애틀은 종료 직전 골라인 1야드 지점에서 말콤 버틀러에게 패스를 빼앗기며 24-28로 석패한 바 있다.뉴잉글랜드는 포스트시즌 3경기 평균 실점 8.7점을 기록 중이다. 2000년 볼티모어 레이븐스 이래 최고 수준의 방어력이다. 팀 출신 마이크 브레이블 감독은 취임 첫 시즌에 슈퍼볼 진출을 달성했다. 프로 2년 차 쿼터백 드레이크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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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사브르, FIE 월드컵 단체전 정상...오상욱 '2관왕'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오상욱·도경동·박상원·임재윤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결승에서 미국을 45-40으로 꺾었다. 16강 독일전(45-38), 8강 헝가리전(45-42), 준결승 폴란드전(45-44)을 차례로 돌파하며 접전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과시했다.개인전 우승자 오상욱은 단체전까지 석권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도경동(5위)·박상원(6위)·구본길(8위)도 개인전 상위권에 진입했다.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전하영·김정미·최지영·서지연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 전하영이 10위를 기록했다.
일반
황선우·백수연, 대한수영연맹 2025 최우수선수상 수상
대한수영연맹이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2026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새 시즌 출범을 선언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결산과 올해 사업 계획 심의에 이어 유공자 시상이 진행됐다.2025년도 최우수선수상은 황선우(강원도청)와 백수연(울산광역시체육회)이 공동 수상했다.황선우는 남자 자유형 200m 아시아 신기록 경신으로, 백수연은 제106회 전국체전 2관왕 달성으로 각각 공로를 인정받았다.우수 회원단체상은 전국체전 수영 종목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부산광역시수영연맹에 수여됐다.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SBS 김형열 기자,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 등 17명도 한국 수영 발전 기여로 감사패를 받았다.
일반
'확 느낌 왔다' 롯데 나승엽, 2026시즌 부활 시동…동료들 '무섭다' 평가
롯데 나승엽이 악몽 같은 2025시즌을 뒤로하고 2026시즌 반등을 노린다. 덕수고 시절 MLB 구단들도 눈독 들였던 나승엽은 2021년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전체 11순위로 롯데가 깜짝 지명했다. 첫해 60경기 타율 0.204 OPS 0.563에 머물렀지만 군 복무 후 복귀한 2024시즌 121경기 타율 0.312 OPS 0.880으로 기량을 증명했다. 연봉도 1억2,000만원까지 치솟았고 2025시즌 개막 두 달간 7홈런을 쏘아 올리며 커리어 하이를 예고했다. 하지만 5월부터 하강 곡선을 탔다. 부상과 슬럼프로 1·2군을 오가며 105경기 타율 0.229 OPS 0.707으로 주저앉았다. 새 시즌 희망이 보인다. 시즌 종료 후 일본 츠쿠바대학교에서 스윙 메커니즘을 손봤고, 미야
국내야구
밀라노 동계올림픽 기수에 피겨 차준환·빙속 박지우...주장은 이상호·최민정 선정
대한체육회는 26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회식 기수로 차준환(피겨스케이팅·서울시청)과 박지우(스피드스케이팅·강원도청)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다음 달 6일(현지시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태극기를 들고 입장한다.차준환과 박지우는 평창·베이징에 이어 세 번째 올림픽 무대다. 차준환은 평창에서 종합 15위로 1994년 릴레함메르 대회 정성일의 기록(17위)을 24년 만에 경신했고, 베이징에서는 5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첫 메달을 목표로 한다. 박지우는 지난해 12월 ISU 월드컵 3차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베테랑이다.남녀 주장에는 이상호(스노보드·넥센윈
일반
'경기장서 2마일 거리 총격 비극' 미네소타, 골든스테이트에 26점 차 침울한 패배
25일(현지시간)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경기가 비극적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 원래 전날 예정됐던 이 경기는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단속 요원에 의한 민간인 총격 사망 사건이 잇따르면서 24시간 연기됐다.지난 7일 37세 여성 르네 니콜 굿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총격으로 숨졌고, 24일에는 37세 남성 간호사 알렉스 프레티가 연방 국경순찰대(CBP) 요원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프레티가 숨진 장소는 미네소타 홈구장 타깃 센터에서 불과 2마일(3.2km) 거리다.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구단은 지역사회 안전을 이유로 경기 연기를 결정했다. 경기
농구
게이치 6년 만에 UFC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재등극…핌블렛에 판정승
저스틴 게이치(37·미국)가 두 번째로 UFC 라이트급(70.3kg) 잠정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감았다. 25일(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 'UFC 324'에서 패디 핌블렛(31·잉글랜드)을 5라운드 만장일치 판정(48-47, 49-46, 49-46)으로 꺾었다. 2020년 UFC 249 이후 약 6년 만이다. 역대급 난타전이 펼쳐졌다. 양 선수가 300대의 유효타를 주고받았다. 게이치는 1·2라운드에 핌블렛을 각각 녹다운시켰지만 핌블렛은 놀라운 정신력으로 버텨냈다. 3·4라운드에는 핌블렛이 더 많은 유효타를 적중시켰고, 5라운드에 게이치가 다시 맹공을 퍼부으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게이치는 "리버풀 사람들은 KO 안 당한다더니 진짜였다"며 핌블렛의 내구
일반
두바이 클래식 정상 오른 리드, LIV 재계약은 '미정'..."아직 성사되지 않았다"
DP 월드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패트릭 리드(미국)가 LIV 골프와의 새 시즌 계약이 아직 성사되지 않았음을 시인했다.25일(현지시간) UAE 두바이에서 14언더파 274타로 트로피를 들어올린 리드는 기자회견에서 "대회 중에는 오직 경기에만 몰두했다"고 전했다.2018년 마스터스 챔피언 출신인 리드는 PGA 투어 통산 9승을 기록한 뒤 2023년 LIV 골프로 이적했으며, 작년에는 1승과 함께 5차례 톱10 성적을 거뒀다.이번 발언은 LIV 골프 진영에 변화가 감지되는 가운데 나왔다.브룩스 켑카가 지난해 12월 LIV를 떠나 PGA 투어에 복귀한 상태다.메이저 및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경력자들은 2월 2일까지 별도 제재 없이 PGA로
골프
맨유 아스널 원정 3-2 역전승…캐릭 감독 부임 후 1·2위 연파 '캐릭 매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사령탑 교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6일(한국시간)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23라운드 아스널 원정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18일 맨시티(2-0)에 이어 선두권 팀을 연파하며 4위(승점 38)로 도약했다. 14일 아모링 감독 후임으로 부임한 캐릭 감독은 포백 전술로 2연승을 거두며 '캐릭 매직'을 선사했다. 옵타에 따르면 EPL 1·2위 팀 상대 연전에서 2연승은 2010년 2월 에버턴 이후 16년 만이다. 원정에서 선두 팀을 꺾은 건 2021년 3월 맨시티전 이후 처음이다. 전반 29분 마르티네스 자책골로 뒤졌지만 37분 음뵈모가 수비멘디 백패스를 가로채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 5분 도르구가 페널티아크
해외축구
38세 조코비치에게 반가운 부전승…8강서 체력 아껴 25회 우승 도전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 8강에 부전승으로 올랐다. 26일 16강 상대 야쿠프 멘시크(17위·체코)가 복근 부상으로 기권했다. 멘시크는 "왼쪽 복부 통증이 심해졌다. 내일 코트에 서는 것은 향후 투어 일정과 건강에 큰 위험"이라고 밝혔다. 24일 오사카 나오미가 여자 단식 3회전 전 기권한 데 이어 남녀 상위 랭커가 잇달아 물러나는 상황이다. 조코비치는 남녀 통틀어 첫 메이저 단식 25회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현재 마거릿 코트(호주)와 함께 24회 최다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3회전에서 판더잔출프를 3-0으로 꺾으며 메이저 통산 400승을 달성했고, 호주오픈 100승으로 3개 메이저(호주·프랑스·윔블던) 모두
일반
LG 전성기? '차려진 밥상에서 운 좋은 식사' vs '식사도 감독의 역량'
LG 트윈스가 2025 시즌 통합 우승을 차지하며 '왕조'의 깃발을 올렸지만, 이를 바라보는 야구계와 팬들의 시선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염경엽 감독이 드디어 전성기를 맞았다는 찬사와 이미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은 격이라는 비판이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논란의 핵심은 현재 LG의 압도적인 전력이 과연 염 감독의 지도력에 의한 것인가 하는 점이다. 비판론자들은 현재 LG의 두터운 선수층이 전임 류지현 감독 시절 이미 완성된 결과물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홍창기, 문보경을 비롯한 주축 타자들과 리그 최강의 불펜진은 염 감독 부임 전 이미 '우승 후보'로서의 기틀을 닦아놓았다는 분석이다. 특히 역대급 효자 용병 오스틴 딘의
국내야구
'드래곤소드' 구글·애플 앱마켓 인기 1위 달성
웹젠은 오픈월드 액션RPG(역할 수행 게임) 신작 '드래곤소드'(개발 하운드13)가 2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구글과 애플 양대 앱마켓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지난 2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드래곤소드는 출시 다음날 자정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한 후, 23일 오후부터 주말간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이 게임은 쉬운 조작으로 즐기는 깊이 있는 액션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한편 웹젠은 이번 양대 앱마켓 인기 순위 1위 달성을 기념해 지난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보상에 이어 모든 게임 회원들에게 한정 캐릭터 소환권 '찬란한 여신석' 10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E스포츠·게임
크래프톤, 고랑랄 다스 주한인도대사와 인도 투자 논의
크래프톤은 23일, 고랑랄 다스 주한인도대사가 크래프톤 서울 본사를 방문해 인도 시장에서의 기술 협력과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환담에는 고랑랄 다스 주한인도대사를 비롯해 니시 칸트 싱 부대사, 크래프톤 장병규 이사회 의장 및 김낙형 인도·이머징 마켓 사업이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AI(인공지능), 콘텐츠,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등 핵심 기술 분야와 관련해 인도 기술 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의 현황을 공유하고, 민간 기업 차원의 협력과 투자가 인도 사회와 산업 전반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특히 크래프톤이 네이버, 미래에셋그룹과 함께 조성을 추진 중인 '크래프톤-네이버-미래에셋 유니콘 그
E스포츠·게임
SSG, 미국 플로리다서 1차 스프링캠프 돌입...이숭용 감독 "다시 증명할 시간"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2026시즌 준비에 돌입했다.SSG는 26일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 재키 로빈슨 트레이닝 콤플렉스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개시했다.취임 2년차를 맞은 이숭용 감독은 훈련 전 선수단 회의를 열어 '프로의식'과 '원팀' 정신을 역설했다.지난 시즌 외부 전망을 뒤엎고 3위를 달성한 성과를 언급하면서도, 새 시즌 재증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번 캠프의 핵심 키워드로는 '체력', '기본기', '디테일'을 제시하며 세밀한 준비를 주문했다.주장 김광현 역시 지난해 포스트시즌 경험을 토대로 한 성장과 부상 없는 시즌을 당부했다.
국내야구
김태형, '봄데'라도 해야 생존! 김경문도 성적 나쁘면 위험...이강철은 반드시 가을야구 가야
2026년 KBO 리그의 개막이 다가오고 있지만, 리그를 대표하는 세 명장의 발걸음은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탄탄한 전력을 바탕으로 양강 체제를 굳히는 모양새지만, 그 밑에서 생존을 도모해야 하는 롯데 김태형, 한화 김경문, KT 이강철 감독의 처지는 절박함을 넘어 비장하기까지 하다. 결국 프로는 성적으로 말한다는 냉혹한 진리 앞에 이들은 각자의 벼랑 끝에서 주사위를 던져야 한다.먼저 롯데 자이언츠의 김태형 감독은 이른바 ‘봄데’의 기세라도 재현해야 생존의 명분을 얻을 수 있다. 우승 청부사라는 화려한 타이틀을 달고 부산에 입성한 지 어느덧 3년 차를 맞았으나, 지난 두 시즌 동안 팬들에게 남긴
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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