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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전면 교체+대만 캠프' 롯데 하위권 탈출 시동
롯데 자이언츠가 하위권 탈출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25일부터 대만 타이난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외국인 선수 전면 교체라는 강수를 두며 MLB 출신 투수 2명과 아시아쿼터 투수 1명을 영입했다. 아시아쿼터 쿄야마 마사야는 26일 구단 유튜브 'Giants TV'에서 팬들에게 첫인사를 올렸다. "팀 합류가 비로소 실감난다. 한국에 오자마자 한식 투어를 했는데 역시 삼겹살이다. 4인분 먹었다"며 웃어 보였다. 등장 곡에 대해서는 "팬분들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소통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시즌 유격수로 맹활약한 전민재는 캠프 출국 직전까지 웨이트 트레이닝에 매진했다. 고승민은 "다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민재 형에게 수비
국내야구
조코비치, 16강·8강 2경기 연속 기권승으로 호주오픈 4강...메이저 25회 우승 도전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28일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로렌초 무세티(5위·이탈리아)의 부상 기권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조코비치는 세트 스코어 0-2(4-6 3-6)로 뒤진 상황에서 3세트 게임 스코어 3-1로 앞서던 중 무세티가 오른쪽 허벅지 통증으로 기권하면서 행운의 4강 진출을 거뒀다. 16강전에서도 야쿠프 멘시크(17위·체코)가 복근 부상으로 기권해 2경기 연속 기권승이다. 조코비치는 경기 초반 언포스드 에러를 1세트 18개, 2세트 13개 범하며 고전했다. 발바닥 물집으로 메디컬 타임아웃을 부르기도 했다. 준결승에서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와 벤 셸턴(7위·미국)의 승자와 맞붙는다. 조코비치는 마거릿
일반
엠비드 29점·조지 32점 '61점 합작'...필라델피아, 밀워키 139-122 완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28일(한국시간) 홈 웰스 파고 센터에서 밀워키 벅스를 139-122로 완파했다.전날 샬럿 원정에서 몸 관리 차원으로 빠졌던 조엘 엠비드와 폴 조지가 복귀해 맹활약했다. 조지는 3점슛 9개 포함 32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엠비드는 1쿼터에만 18점을 몰아치며 29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타이리스 맥시도 22점 9어시스트를 보탰다. 왼쪽 무릎 부상이 고질인 엠비드와 조지는 연이틀 경기 중 하루씩 휴식하고 있다.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4~6주 결장 전망이다. 마일스 터너(31점)와 라이언 롤린스(24점)가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필라델피아(25승 21패)는 동부 6위로 올라섰고
농구
SSG 새 외국인 베니지아노, 첫 불펜 투구 순조..."스트라이크 많이 던져 만족"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새 외국인 투수 앤서니 베니지아노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 스프링캠프에서 첫 불펜 투구를 마쳤다.키 196cm·몸무게 95kg의 왼손 강속구 투수 베니지아노는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19개의 공을 던지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첫 일정인 만큼 전력 투구보다 밸런스 확인과 변화구 감각에 집중했다. 최고 시속 155km의 빠른 공과 완성도 높은 변화구, 디셉션(숨김 동작)이 강점이다.베니지아노는 "60~70% 힘으로 던졌는데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져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포수 이지영에 대해서는 "호흡이 잘 맞았다"고 평가했다.이지영은 "가볍게 던진 것 같은데 힘이 있었다. 릴리스 포인트가 높고
국내야구
'제2의 이종범' 김도영 유격수로 돌아간다…KIA 이범호 감독 포지션 이동 공식화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김도영의 유격수 기용 계획을 공식화했다. 26일 일본 아마미오시마 캠프에서 "언젠가 김도영이 유격수를 봐야 하는 시점이 올 것이라 생각했다"며 포지션 이동 구상을 밝혔다. 고교 시절 '제2의 이종범'으로 불린 김도영은 프로 데뷔 시즌 유격수로 160이닝을 소화했으나 이후 3루수로 전념했다. 2024년 첫 풀타임 시즌에 정규시즌 MVP를 수상하며 리그 대표 3루수로 자리 잡았다. 유격수 전환 이유는 팀 전력 극대화다. 내야 수비 핵심인 센터라인을 김도영이 책임지면 내야 전체 안정감이 높아진다. 타격 능력을 갖춘 유격수는 리그에서 희소 가치가 높아 화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두산으로 이적한 박찬호의 공백
국내야구
K리그1, 2026시즌 우승 패치 공개...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10회 우승' 디자인 적용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8일 '하나은행 K리그1 2026'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우승 패치 디자인을 공개했다. 패치는 선수 유니폼 왼쪽 소매 상단에 부착하는 대회 상징물이다.기존 우승 패치는 리그 패치와 동일한 디자인에 금색만 적용해 차별화했다. 새 패치는 홈구장 외형을 주제로 한 그래픽과 우승 트로피를 조합해 팀 정체성과 우승 자부심을 동시에 담았다.2025시즌 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는 전주월드컵경기장, K리그1 통산 10회 우승 기록, 우승 트로피를 반영한 신규 패치를 달고 2026시즌을 치른다.
국내축구
'아크 레이더스' 세 번째 업데이트 '역풍'
넥슨은 28일, PvPvE(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대 환경)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아크 레이더스'(개발 엠바크 스튜디오)에 세 번째 업데이트 '역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역풍은 2026년 첫 번째 무료 업데이트다. 신규 맵 환경과 숙련된 이용자를 위한 매치메이킹 옵션, 장기 프로젝트와 신규 퀘스트 등을 선보인다.먼저, 신규 맵 환경 '새들의 도시'를 추가했다. 새들의 도시는 '파묻힌 도시' 맵 옥상의 수많은 굴뚝에 새들이 둥지를 튼 콘셉트의 특수 환경이다. 이용자는 굴뚝에 숨긴 새들의 은신처를 수색해 잡동사니와 '고무 오리'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옥상 주변에서 더 많은 비행형 '아크'와의 교전을 할 수 있다.신규 매치메이킹
E스포츠·게임
'붉은사막' 에픽스토어 입점 및 '포트나이트' 컬래버레이션
펄어비스는 27일,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이 에픽게임즈가 운영하는 플랫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입점했다고 밝혔다.에픽게임즈 스토어 입점을 기념해 '포트나이트'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붉은사막을 사전 예약하거나 구매한 포트나이트 이용자들은 붉은사막 주인공 '클리프'의 의상을 3월 20일 포트나이트 상점에서 받을 수 있다.펄어비스는 21일 붉은사막의 골드행을 발표했다. 골드행은 게임 개발이 완료돼 출시 준비 단계에 들어갔다는 의미다.한편 붉은사막은 3월 20일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 출시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E스포츠·게임
커리·웸반야마·할리버튼...NBA 스타들, 미네소타 이민단속 총격 사건 규탄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연방 이민 당국 요원들이 미국인 2명을 사살한 사건에 NBA 스타들이 잇따라 비판 목소리를 내고 있다.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토르 웸반야마는 28일(한국시간) 훈련 후 취재진에게 "홍보팀이 자제시키려 했지만 원론적인 답변만 늘어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프랑스 출신인 그는 "매일 뉴스를 볼 때마다 공포를 느낀다. 민간인 살해가 용납될 수 있는 것처럼 치부하는 분위기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후폭풍이 두렵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당연히 그렇다"면서도 "이 나라에 사는 외국인으로서 신변 우려를 느낀다"고 덧붙였다.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는 사건 이틀째인 26일 미니애폴리스 원정에서 시위 현장을 직접 목
농구
'3연속 우승' 노리는 산체스, PBA 64강 진출...김가영은 승부치기 역전
프로당구(PBA)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가 27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9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128강전에서 임지훈을 3-0으로 꺾고 64강에 진출했다.7·8차 투어를 연속 제패하며 시즌 랭킹 1위를 달리는 산체스는 와일드카드 출전한 2006년생 신예 임지훈을 상대로 관록을 과시했다. 1세트 초반 5이닝 연속 공타로 5-8까지 끌려갔으나 7이닝에서 6점을 몰아치며 역전, 15-8로 세트를 따냈다. 2·3세트도 각각 15-9로 마무리했다.조재호(NH농협카드)가 김관우를 3-0으로 제압했고, 김영원(하림)·최성원(휴온스)도 64강에 합류했다.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하나카드)은 한지승(웰컴저축은행)과 승
일반
첼시, 나폴리 원정 응원 나선 팬 2명 부상..."신변 안전 유의하라" 당부
첼시(잉글랜드)가 나폴리(이탈리아)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8차전 원정을 앞두고 팬들에게 신변 안전을 당부했다. 첼시 구단은 28일(한국시간) 성명을 내고 전날 저녁 나폴리에서 팬 2명이 부상당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첼시는 한국시간 29일 나폴리 원정을 치른다. 리그 페이즈 7차전 기준 첼시는 8위로 16강 직행권(1~8위)의 마지노선에 마지노선에 걸려있고, 나폴리는 25위로 플레이오프(9~24위) 진출도 위태롭다. 양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나폴리 서포터스는 원정 팬을 상대로 폭력적인 행동을 자주 보여왔다. 첼시는 이달 초 원정 팬들에게 시내 도보 이동을 피하고 구단 색상
해외축구
코르티스, 빌보드 20주 연속 차트인…NBA 콘서트 헤드라이너 한국 가수 최초
코르티스가 미국 시장에서 굵직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Friends of the NBA'로 발탁돼 미국프로농구협회(NBA)를 알리는 역할을 맡았으며, 2월 12일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NBA 크로스오버 콘서트 시리즈' 헤드라이너로 초청받았다. 한국 가수로는 최초다.영화계 진출도 예고됐다. 코르티스는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의 2026년 기대작 'GOAT' 삽입곡 'Mention Me'를 가창하며, 2월 13일 오후 2시 음원이 공개된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제작진이 참여하고 NBA 스타 스테판 커리가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려 화제다.빌보드 차트 성적도 견고하다. 27일 공개된 최신 차트(1월 31일 자)에서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가 '톱 앨범 세
방송연예
다저스 로버츠 감독 "2028 LA 올림픽 미국 대표팀 지휘하고 싶다"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2028 LA 하계 올림픽 미국 야구대표팀 감독직에 의욕을 보였다. 로버츠 감독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 포스트와 인터뷰에서 UCLA 출신이자 현 다저스 감독으로서 LA 올림픽 대표팀을 이끌기에 자신보다 적합한 인물은 없다고 밝혔다.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로버츠 감독은 LA의 다문화적 정체성을 상징하는 인물로 평가받는다.다만 MLB 선수들의 올림픽 출전 허용 여부가 선결 과제다. MLB는 리그 흥행과 선수 부상 위험 등을 이유로 WBC 외 국제대회에 선수를 파견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무국은 자국 올림픽인 만큼 선수 파견 방안을 모색 중이다.LA 올림픽 야구는 다저스
해외야구
애스턴 빌라, 에이브러햄 7년 만에 재영입...EPL 승격 이끈 '영웅' 복귀
프리미어리그(EPL) 3위 애스턴 빌라(승점 46)가 28일(한국시간) 스트라이커 태미 에이브러햄(26·잉글랜드)을 완전 이적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적료는 1,825만 파운드(약 360억원) 수준이다.첼시 유스 출신 에이브러햄은 2016년 거스 히딩크 감독에게 발탁돼 1군 데뷔했으나 2경기 출전 후 임대를 떠났다. 브리스톨 시티, 스완지시티를 거쳐 2018년 8월 당시 챔피언십 소속이던 애스턴 빌라로 임대됐다.애스턴 빌라에서 에이브러햄은 공식전 40경기 26골(정규리그 25골)을 기록했다. 2018-2019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준결승 1차전에서 웨스트 브로미치 상대로 페널티킥 결승골을 넣었고, 2차전 승부차기에서도 마지막 키커로 득점하며 EPL 승
해외축구
알카라스, 호주오픈 8강서 '1위다운 매너'...상대 서브 지연 경고에 직접 변호 "내가 준비 덜 됐었다"
세계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27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앨릭스 디미노어(6위·호주)를 3-0(7-5 6-2 6-1)으로 물리쳤다. 경기 결과만큼 알카라스의 스포츠맨십도 화제가 됐다.1세트 게임 스코어 6-5로 앞선 상황에서 디미노어가 서브를 준비하던 중 주심이 시간 지연 경고를 선언했다. 서브 제한 시간 25초 초과 시 1차 경고, 2차는 폴트, 3차는 실점이 주어진다. 디미노어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자 알카라스가 직접 체어 엄파이어에게 다가가 자신이 서브를 받을 준비가 덜 됐었다고 설명했다.알카라스가 굳이 나설 필요가 없는 상황이었다. 6-5 접전에서 서브 지연 경고는 디미노어에게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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