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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하네!' 롯데, 33년 간 우승 못해, 1992년이 마지막 우승...가을야구는 2017년이 마지막, 6년간 감독 4명 교체
롯데 자이언츠는 현재 KBO 리그에서 가장 오랜 기간 우승하지 못한 팀 중 하나로 남아있다.1992년 우승이 마지막이었다. 무려 33년 동안 우승을 하지 못했다. 한 세대가 갔는데도 우승을 못하고 있다. 가을야구도 그들에게는 섕소하게 느껴진다. 2017년 정규리그 3위로 가을야구에 오른 것이 마지막이다. 2019년부터 양상문-허문회-래리 서튼 감독이 롯데 사령탑을 거쳐 갔고, 2024년에는 김태형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지만, 또다시 부산 야구 팬들의 숙원을 풀지 못했다. 올해도 가을야구 가능성이 그리 커보이지 않는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롯데의 5강 진입 예상을 꺼리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외부 FA 영입이 '제로'다. 외국인 투수들이 제
국내야구
샌프란시스코, 수비 달인 베이더 2년 296억원 영입…이정후 좌·우익수 이동 가능성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중견수 해리슨 베이더(31)를 영입해 외야진 개편에 나섰다.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 기자는 27일(한국시간) 2년 총액 2,050만 달러(약 296억원) 계약 합의를 보도했다. 이정후(28)의 포지션 변경 가능성이 커졌다. 2021년 골드글러브 수상자 베이더는 리그 최고 수비력의 중견수다. 2018년 이후 평균 대비 아웃 기여(OAA) 76개로 메이저리그 외야수 중 압도적 1위다. 지난 시즌 샌프란시스코 외야 OAA는 -18로 리그 최하위였고, 이정후 -5, 좌익수 라모스 -9로 약점이 드러났다. 현지 언론은 베이더가 중견수를 맡고 이정후가 좌·우익수로 이동해 수비 부담을 덜 것으로 전망한다. 넓은 수비 범위의 베이더가 이정후·라
해외야구
'kt wiz를 경계하라!' 진화 중 안현민, 안정감 김현수...외국인들만 제몫 하면 가을야구는 기본
모두가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만 얘기한다. 이들이 우승 후보라는 것이다.겉만 보면 그럴 듯하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딱히 그렇지도 않다.LG의 경우 사실상 뺄셈 야구를 했다. 김현수라는 타격 기계가 빠졌다.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큰소리를 치고는 있으나 분명 타격이 있다. 삼성은 최형우를 영입해 타선이 한층 강화됐으나 고질적진 불펜 문제는 해결하지 못했다. 득점을 아무리 많이 해도 불펜이 무너지면 아무 소용이 없다. 미야지 유라에게 큰 기대를 하고 있는 인상인데, 그가 풀시즌을 소화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한화도 강백호를 100억 원에 영입하면서 타선을 강화했다. 폰세와 와이스가 빠진 공백을 타선으로
국내야구
'나 가까이 있어요~~' 레예스가 대만으로 간 까닭은? 삼성, 여차하면 콜할까
삼성 라이온즈의 가을을 이끌었던 데니레예스가 한국 가까이 왔다.대만프로야구(CPBL) 유니 라이온즈는 26일 외국인 투수 레예스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레예스는 2024시즌을 앞두고 삼성과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50만달러, 인센티브 20만달러 등 최대 80만달러에 계약했다.계약 첫 해 성적은 기대 이상이었다. 정규 시즌 26경기에서 11승4패 평균자책점 3.81의 성적을 기록하며 삼성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그런대로 잘 맡았다. 포스트시즌에서는 펄펄 날았다.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두차례 선발로 나가 각각 6⅔이닝 3실점(1자책), 7이닝 무실점으로 2경기 모두 선발승을 거두면서 삼성의 한국시리즈
국내야구
폰세, '수억원' 종소세 안 내고 떠났다고? 소크라테스는 종소세 내기 싫어 KBO 안 온다는 시각도
한국 국세청은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들에게는 원천징수 방식으로 세금을 물린다. 원천징수 세율은 22%(소득세 20%+지방소득세 2%)이고, 이듬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추가로 세금을 정산한다.에를 들어 100만 달러를 받은 외국인 선수는 원천징수로 22만달러(22%)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그리고 이듬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한다. 연봉이 10억원을 넘기 때문에 누진세율 45%를 적용받고, 이미 납부한 세액만큼을 제한 추가 세금을 내야 한다. 지난해 한화 이글스에서 뛴 코디 폰세는 연봉 100만달러를 받았다. 원천징수로 22만달러(22%)를 세금으로 낸 폰세는 원래대로라면 올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한다. 연봉이 10억원을 넘기
국내야구
'이럴수가' 공항 '억류' 이정후, 결국 중견수 자리서 쫓겨난다...SFG, 중견수 달인 베이더 영입
공항에서 4시간 이상 '억류'됐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샌프란시스코가 새로운 중견수를 영입했다는 것이다. 주인공은 해리슨 베이더(31)이다. 2년 2년 2050만 달러(약 296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베이더는 2017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빅리그 무대에 데뷔해 2022년 뉴욕 메츠, 2023년 뉴욕 양키스, 신시내티 레즈, 2024년 메츠를 거쳐 지난 해에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활약했다.지난 시즌 베이더는 146경기에서 타율 .277, 출루율 .347, 장타율 .449, OPS .796 124안타 17홈런 54타점 11도루를 기록했다. 특히 필라델피아 이적 후에는 50경기에서 타율 .305, 출루율 .361,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77] 북한 배구에선 왜 ‘아웃사이드 히터’를 ‘측면 공격수’라 말할까
외래어 ‘아웃사이드 히터’는 영어 ‘outside hitter’을 발음대로 옮긴 말이다. 아웃사이드 히터는 측면을 의미하는 ‘outside’와 공을 치는 사람을 의미하는 ‘hitter’가 결합한 단어이다. 아웃사이드는 코트 바깥이 아니라 네트 기준 좌·우 측면을 말한다. 즉 아웃사이드 히터는 ‘코트 측면에서 세터의 토스를 받아 공격을 완결하는 주 공격수’를 뜻한다. 이 말은 1960~70년대 미국 배구 전술 용어에서 출발한 표현이다.. 우리나라에선 예전에 일본의 영향을 받아 ‘레프트’라 부르다가 2000년대 이후 프로배구가 출범하면서 레프트 대신 아웃사이드 히터라는 말을 쓰기 시작했다. (본 코너 463회 ‘레프트(Left)가 아웃사이드히터(Ou
배구
7점 차 뒤집은 윌리엄스 '원맨쇼'...kt, 한국가스공사에 1점 차 승리
프로농구 수원 kt가 2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5-74로 꺾었다. 4쿼터 데릭 윌리엄스의 원맨쇼가 승부를 갈랐다.한국가스공사는 3쿼터 막판 정성우와 샘조세프 벨란겔의 연속 3점슛으로 65-58까지 격차를 벌렸다. 그러나 4쿼터 시작과 함께 윌리엄스가 반격에 나섰다. 강성욱의 롱패스를 받아 앨리웁 덩크를 꽂은 뒤 동점 중거리 점프슛, 역전 3점포를 연달아 성공시켰다.한국가스공사도 물러서지 않았다. 벨란겔의 3점슛에 이어 종료 28초 전 신승민이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어 74-73으로 재역전했다. 하지만 직후 정성우가 파울을 범했고, 문정현이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며 kt가 75-74로 다시 앞섰다. 한국가
농구
삼성생명, 종료 16초 전 가와무라 결승슛...신한은행 꺾고 3연승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26일 용인체육관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60-58로 제압하며 3연승을 달렸다.58-58 동점 상황에서 4쿼터 종료 16초를 남기고 가와무라 미유키가 중거리 점프슛을 성공시켜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해란이 20점 7리바운드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가와무라도 결승슛 포함 11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신이슬이 20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다.3연패 후 3연승으로 반등한 삼성생명(9승 10패·5위)은 4위 아산 우리은행(9승 9패)과 격차를 0.5경기로 좁혔다. 신한은행 상대로는 시즌 4전 전승이다. 신한은행(3승 15패)은 최하위에 머물렀다.
농구
차준환, 밀라노 올림픽 4회전서 점프 3개 시도..."안정성·예술성에 집중"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4회전 점프를 3개만 배치한다. 당초 5개를 계획했으나 안정성과 예술성에 무게를 두기로 했다.차준환은 26일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쇼트프로그램 1개, 프리스케이팅 2개의 4회전 점프 구성을 밝혔다. 쇼트에서 쿼드러플 살코, 프리에서 쿼드러플 살코와 토루프를 시도하며 4회전 콤보 점프는 제외했다.올 시즌 초 쇼트 2개, 프리 3개의 4회전을 배치했던 차준환은 발목 부상과 스케이트 장비 문제로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치지 못했다.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현실을 감안해 난도를 조정했다.이 구성으로 24~25일 베이징 ISU 4대륙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은메달을
일반
신네르, 폭염 뚫고 호주오픈 8강...대회 3연패까지 '3승'
세계 2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신네르는 26일 멜버른에서 열린 16강전에서 동포 루치아노 다르데리(25위)를 3-0(6-1 6-3 7-6)으로 제압했다.기온 33도의 무더위 속에서 치러진 경기였다. 3회전에서 더위에 고전하며 역전승을 거뒀던 신네르는 이날 처음부터 상대를 압도했다. 다르데리가 3세트를 타이브레이크까지 끌고 갔으나, 신네르는 단 2점만 내주며 2시간 9분 만에 승부를 마무리했다.신네르는 2023년부터 4년 연속 호주오픈 8강에 올랐다. 2024·2025년 연속 우승한 그는 대회 3연패까지 3승을 남겨뒀다. 8강에서는 카스페르 루드(13위·노르웨이)와 벤 셸턴(7위·미국)의 승자와 맞붙는
일반
김가영, 여성체육대상 대상 수상...비올림픽 종목 선수 최초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제37회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비올림픽 종목 선수가 대상을 수상한 것은 김가영이 처음이다. 최우수선수 부문까지 범위를 넓히면 2007년 최진아(볼링) 이후 두 번째다. 이 상은 김연아(2008년·피겨), 안산(2021년·양궁), 최민정(2022년·쇼트트랙), 신유빈(2023년·탁구) 등이 수상한 바 있다.김가영은 한국 여자 포켓볼 1세대로 세계선수권 우승과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LPBA 출범 후 3쿠션으로 전향해 2024-2025시즌 8개 대회 연속 우승과 38연승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프로 투어 스포츠 역사상 최다이며, 통산 17승으로 남녀
일반
한국계 페굴라, '디펜딩챔프' 키스 2-0 제압...호주오픈 3년 만에 8강 진출
한국계 제시카 페굴라(세계 6위·미국)가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8강에 올랐다. 페굴라는 26일 멜버른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지난해 우승자 매디슨 키스(9위·미국)를 2-0(6-3 6-4)으로 제압했다.1970년대 서울 출생으로 미국에 입양된 어머니를 둔 페굴라는 2023년 이후 3년 만에 호주오픈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2024년 US오픈 준우승이다. 2021~2023년 세 차례 호주오픈 8강에 올랐으나 4강 문턱은 넘지 못했다.이날 경기에서 페굴라는 두 세트 모두 4-1로 앞서나가며 주도권을 잡았다. 함께 팟캐스트를 진행하는 '절친' 키스와의 상대 전적은 2승 2패로 균형을 이뤘다. 키스는 이번 탈락으로 랭킹 10위권 밖으로 밀
일반
베이징 65명→밀라노 71명...한국 동계올림픽 선수단 규모 6명 증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가 71명(남 36명·여 35명)으로 확정됐다. 임원은 59명이다. 대한체육회는 현지시간 25일 명단 제출 마감일에 맞춰 조직위원회에 최종 명단을 통보했다.이번 선수단 규모는 2022 베이징 대회(65명) 대비 6명 늘었다. 지난 22일 결단식 당시 발표된 69명에서 스키 종목 출전권 재배분으로 3명이 추가됐으나, 스피드스케이팅에서 1장이 줄어 최종 71명이 됐다.종목별로는 스노보드가 11명으로 최다이며, 쇼트트랙과 봅슬레이가 각 10명이다. 컬링·프리스타일 스키 각 7명, 피겨스케이팅 6명, 스켈레톤·알파인 스키·크로스컨트리 각 3명, 바이애슬론 2명 순이다. 루지는 정혜선(
일반
프로야구 팬 "ABS·피치클록 등 바뀐 규정, 81.7%가 긍정적"
프로야구 팬 10명 중 8명 이상이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피치클록, 체크스윙 비디오판독 등 신규 제도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한 팬 성향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조사 대상은 KBO리그를 1회 이상 시청한 만 15세 이상 남녀 4천명이다.새 제도 인지도는 ABS 94.6%, 피치클록 89.8%, 연장전 축소 및 체크스윙 판독 88.7%로 집계됐다.전체 81.7%가 제도 변화를 긍정 평가했으며, 2025시즌 평균 경기 시간(3시간 2분)에 대해서는 69.8%가 적절하다고 답했다.응답자 73.5%는 2025 KBO리그가 전년 대비 성장했다고 평가했고, 49.7%는 관심이 높아졌다고 밝혔다.특히 여성(53.3%), 20대(63.3%), 고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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