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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4전승 알바지 똑같이 탑독. 짐 밀러 최다출전. 4일 UFC on ESPN 45 경기

2023-05-31 05:37

4일 미국 네바다에서 열리는 UFC on ESPN 45 메인 이벤트는 카이 카라 프랑스와 아미르 알바지의 플라이급 랭킹전. 카라는 3위고 떠오르는 상승주 알바지는 7위다.
메인 이벤트에 나서는 카라(왼쪽)와 자신의 최다 경기 출전 기록을 경신하는 짐 밀러(사진=UFC)
메인 이벤트에 나서는 카라(왼쪽)와 자신의 최다 경기 출전 기록을 경신하는 짐 밀러(사진=UFC)
격투기 34전의 카라가 경기 운영 능력에선 앞서지만 UFC 4전 무패 알바지(16승 1패)의 상승 기운을 감당하기 힘들 수도 있다.

둘 모두 탑독으로 배당률은 -110.

코메인 이벤트는 페더급 15위 알렉스 카세레스와 랭킹 진입을 꿈 꾸는 다니엘 피네다의 경기.

UFC 15승 11패의 카세레스가 -175의 탑독. 5승 5패의 피네다는 +150.


자레드 고든과 짐 밀러의 라이트급 경기의 예상 승자는 고든(19-6 MMA, 7-5 UFC). -190으로 +160의 밀러(35-17 MMA, 24-16 UFC )를 앞서고 있다.

UFC 40경기 24승의 밀러는 최다 대전, 최다승의 UFC 산 증인. 승리를 하면 또 기록을 깨게 되는 것이지만 2개월후 면 만 40 세가 되는 노장이어서 승수 추가가 만만찮다.

플러스 마이너스 350이면 그래도 해볼 만 하다.


팀 엘리엇은 격투기 중소단체에서 8연승을 하며 TUF에서 우승을 거두기도 한 유망주. 그러나 UFC 전적은 1승 7패로 신통찮다. 재입성 전의 전적이 포함되었기 때문인데 최근 경기 내용은 사뭇 다르다.

랭킹 11위로 -175의 탑독이다. 아직 신인티를 벗지 못한 빅터 알타미라노(MMA 12- 2, UFC 2- 1)는 +150의 언더독이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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