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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신임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 양효진(현대건설), 김수지(IBK기업은행) 등이 빠지고 새로운 얼굴이 대거 발탁됐다.대한민국배구협회는 29일 "세터에 염혜선(KGC인삼공사)과 박혜진(흥국생명), 리베로에 노란(KGC인삼공사)과 한다혜(GS칼텍스), 레프트에 박정아(한국도로공사), 박혜민, 이선우(이하 KGC인삼공사), 강소휘(GS칼텍스), 황민경, 정지윤(이하 현대건설), 이한비(페퍼저축은행), 라이트에 김희진(IBK기업은행), 센터에 정호영(KGC인삼공사), 이주아(흥국생명), 이다현(현대건설), 최정민(IBK기업은행)을 뽑았다"고 발표했다.16명의 대표팀 선수들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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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체육회(회장 이관식)는 28일 ‘연세 체육 명예의 전당(Yonsei University Athletic Hall of Fame)’ 설립을 위해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와 MOU를 체결했다. 국내 명문 사학에서 체육인 명예의 전당을 설립하는 것은 연세대가 처음이다. 연세체육회는 이를 위해 연세대에 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연세 체육 명예의 전당’에는 방열,김인건,신동파,허정무,최동원,서장훈,유소연 등 정통엘리트 스포츠인과 최윤희,전이경,손연재,최민정 등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한양순 전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 등 스포츠행정가, 임택근,김동건 스포츠 아나운서 등을 포함해 각 분야에서 연세 스포츠를 빛낸 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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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가 2022 KUSF U리그 대학배구대회에서 목포대를 완파하고 첫 승을 올렸다. 성균관대는 28일 수원 성균관대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압도적인 전력으로 목포대를 세트스코어 3-0(25-14, 25-10, 25-1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경상국립대는 지난 해 강호 홍익대를 예상을 깨고 3-1(20-25, 25-23, 26-24, 26-24)로 역전승을 거두고 첫 승을 낚았다. ◇28일 전적경상국립대 3(20-25, 25-23, 26-24, 26-24)1 홍익대성균관대 3(25-14, 25-10, 25-19)0 목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