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한국시간) MLB닷컴에 따르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피츠버그는 1루수 카를로스 산타나를 밀워키 브루어스에 내주고 마이너리그 내야수 자니 세베리노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스위치 히터인 산타나는 좌타자 최지만과 함께 1루수 플래툰(상대 투수에 따라 좌우 타자를 기용하는 전략) 시스템을 이루던 선수다.
포지션 경쟁자였던 산타나가 이적하면서 최지만(32)에게 더 많은 기회가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지만은 올해 4월 왼쪽 아킬레스건을 다쳐 3개월 가까이 자리를 비웠고, 이달 8일 부상에서 돌아온 뒤 선발 출전한 8경기(대타 포함 11경기)에서 4홈런을 기록, 화려하게 복귀 신고를 했다. 부상 전에는 9경기에서 2개의 홈런을 날렸다.
[장수빈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