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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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위 설욕 나선다...한국 여자 테니스, 빌리진킹컵 출전 위해 인도 출국

2026-04-03 18:07

한국 여자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 / 사진=연합뉴스
한국 여자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 / 사진=연합뉴스
한국 여자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이 빌리진킹컵 출전을 위해 3일 인도로 출국했다.

조윤정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박소현(강원도청·세계랭킹 277위), 이은혜(338위), 백다연(NH농협은행·342위), 정보영(451위), 장가을(안동시청·783위)로 구성됐다.

대회는 7일부터 11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아시아-오세아니아 그룹 1이다. 개최국 인도를 비롯해 뉴질랜드·태국·인도네시아·몽골과 풀리그를 치르며 상위 2개국이 11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면 2027년 퀄리파잉 라운드로 올라가고, 이를 통과한 나라들이 세계 8강에 해당하는 빌리진킹컵 파이널스에 진출할 수 있다.

한국은 2023년과 2024년 플레이오프에 나갔으나 지난해는 4위에 그쳐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서 설욕전을 펼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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