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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넬리, F1 일본 GP 폴 투 윈으로 2연승...세이프티카 타이밍 적중, 드라이버 랭킹 선두 질주

2026-03-30 12:06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키미 안토넬리 / 사진=연합뉴스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키미 안토넬리 / 사진=연합뉴스
19세 키미 안토넬리(메르세데스)가 F1 일본 그랑프리에서 폴 투 윈을 완성하며 2연승과 3개 대회 연속 포듐을 달성했다.

안토넬리는 29일 일본 스즈카 인터내셔널 레이싱 코스에서 열린 2026 F1 일본 GP 결승에서 1시간 28분 03초 403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 피아스트리(맥라렌)와는 13초 722 차였고 르클레르(페라리)가 3위에 올랐다.

경기 초반은 순탄치 않았다. 예선 1위로 출발했지만 첫 번째 코너에서 피아스트리에게 추월당하며 6위까지 밀렸다. 그러나 22랩 베어맨의 방호벽 충돌 사고로 세이프티카가 발령되자 안토넬리는 즉시 피트스톱으로 타이어를 교체하며 선두로 복귀했다. 27랩 세이프티카 해제 후 피아스트리의 추격을 뿌리치며 우승을 확정했다.

1라운드 호주 GP 2위·2라운드 중국 GP 우승에 이어 이번 일본 GP까지 제패한 안토넬리는 드라이버 랭킹 72점으로 역대 최연소 선두에 올랐다. 팀 동료 러셀(63점)과는 9점 차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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