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1(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일반
ALL SPORTS
NFL 구영회, 손흥민 런던 안방에서 절묘한 52야드 필드골
한국계 키커 구영회(34·애틀랜타 팰컨스)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맹활약하는 '축구 스타' 손흥민(29·토트넘)의 안방에서 손흥민 못지않은 킥 실력을 자랑했다.구영회는 10일 밤(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제츠와의 미국프로풋볼(NFL) 5주 차 경기에서 필드골 2개와 보너스킥 3개를 100% 성공하며 팀의 27-20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NFL은 세계화 전략에 따라 2007년부터 매년 적어도 한 경기를 런던에서 치르고 있다. 2017년부터는 규모를 확대해 매년 4경기를 편성했다.다만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 세계 대유행으로 취소됐다.올해 런던 투어가 재개됐고,
일반
맥그리거 설 자리가 없다. 게이치-챈들러, 올리베이라-포이리에 4강대결
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 없이 UFC 라이트급 4강 빅 매치가 벌어진다.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와 1위 도전자 더스틴 포이리에 그리고 다음 타이틀전을 노리는 랭킹2위 저스틴 게이치와 4위 마이클 챈들러 등 4강이 라이트급 정상을 놓고 차례로 대결을 벌인다.게이치와 챈들러는 한 차례 타이틀전 실패의 아픔을 겪은 선수들. 하지만 맞대결로 다시 한번 왕좌에 도전한다. 게이치는 토니 퍼거슨을 꺽고 잠정 챔피언에 올랐던 강호. 2020년 10월 무패 챔피언 하빕의 마지막 타이틀 전 희생자였다. 1년여만의 옥타곤으로 11월 7일(한국시간) 메디슨 스퀘어가든의 UFC 268에서 챈들러와 두 번째 타이틀 전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인다. 벨라토르
일반
8백억원 돈잔치. 챔피언 퓨리 3백40억원, 도전자 와일더 2백40억원
타이슨 퓨리(33. 영국)와 디온테이 와일더(35.미국)가 WBC헤비급 타이틀을 놓고 벌인 세 번째 대결은 8백억원대의 흥행을 기록했고 두 선수는 적어도 300억원대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WBC헤비급 챔피언 퓨리와 와일더는 10일 라스베가스에서 세 번째 대결을 벌였다. 다섯 차례의 다운 속에 퓨리가 11회 KO승을 작성한 명승부 답게 대단한 돈 잔치를 벌였다. 경기 전 네바다체육위원회가 밝힌 그들의 대전료는 챔피언 퓨리가 6백만달러(한화 약 71억8천만원), 도전자 와일더가 4백만달러(한화 약 47억8천만원)였다. 하지만 이 공식적인 대전료는 그들이 그들의 이름값으로 벌어 들인 유료 수입에 비하면 극히 적다. 퓨리-와일더의 3부
일반
[마니아스토리] '신데렐라는 코치가 필요해' 라두카누, 코치 '공개 급구'...코치 고용보다 초심으로 돌아가는 게 '급선무'
엠마 라두카누(19)가 급해졌다.라두카누는 지난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2021 BNP 파리바오픈 여자단식 2라운드에서 알리아크산드라 사스노비치(27·벨라루스)에게 1시간25분 만에 0-2(2-6, 4-6)로 완패한 후 "코치를 구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라두카누는 US오픈 여자 단식 우승 후 2주 만에 조력자였던코치와 결별했다. 이유는 WTA 수준에 맞는 코치가 필요했기 때문이다.라두카누는 "나는 WTA 경험이 거의 없다. WTA 수준에 맞는 코치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적합한 코치를 구하지 못한 채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가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패했다.라두카누는 US오픈 우승으로 세계랭킹이 22위로
일반
'도쿄 2관왕' 김제덕, 전국체전 남자·혼성 단체전서 동메달 2개
2020 도쿄올림픽 2관왕 김제덕(17·경북일고)이 전국체전 단체전에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김제덕이 소속된 경북일고는 10일 오후 경북 예천 진호양궁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고등부 남자 단체전 3∼4위 결정전에서 경북고를 5-1로 제압했다.결승에서는 경기체고가 충북체고를 6-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김제덕은 앞서 오전 조수빈(예천여고)과 짝을 이뤄 출전한 혼성 단체전 3∼4위 결정전에서도 광주체고 선수들을 5-4로 꺾고 동메달을 수확했다.혼성 단체전 결승에서는 정진호(무거고)-오예진(울산스포츠과학고) 조가 안서윤(성문고)-김종우(경기체고) 조를 5-1로 돌려세우고 금메달을 따냈다.김제덕은 도쿄올림픽에서 혼성
일반
황선우, 전국체전 자유형 50m·계영 800m 우승…다관왕 시동
황선우(18·서울체고)가 자유형 50m와 계영 800m에서 차례로 우승하며 전국체전 다관왕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황선우는 10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경기 남자 고등부 자유형 50m 결승에 서울 대표로 나서서 22초2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양재훈(강원도청)이 지난해 11월 열린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작성한 한국 기록(22초16)에는 0.07초가 모자랐다.하지만 2위 김민준(강원체고·22초96)에 0.73초 차로 여유 있게 레이스를 마쳤다. 3위는 김동혁(인천체고·23초27)이 차지했다.황선우는 이날 오전 예선에서 22초27로 대회 신기록(종전 22초93)을 세우고 전체 1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가뿐하게
일반
타이슨 퓨리, 4회 두번 다운 딛고 와일더에 11회 KO승. 3차전도 승리 32게임 무패- WBC헤비급
최고 파이터들의 최고 경기였다. 쓰러지고 일어나기를 반복하면서 승패의 고갯길을 왔다 갔다 했다. 타이슨 퓨리가 10일 열린 WBC 헤비급 타이틀전(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전 챔피언 디온페이 와일더를 11회 KO로 물리치고 와일더 전 3경기 2승 1무를 기록하며 무패로 왕좌를 지켰다. 일진일퇴, 다운을 주고 받는 난타전이었다. 와일더는 11회 퓨리의 훅에 완전히 넘어졌지만 펀치의 힘보다는 그동안 쌓인 매를 더 이상 견디지 못한 것이었다. 초반 오버 페이스가 원인이었다. 그래도 와일더 생애 최고의 경기였다. 지쳐 쓰러질 때 까지 싸운 대단한 투혼이었다. 와일더는 어설픈 수비보다 공격을 앞세우려는 듯 초반 적극 공세로 나서 1, 2회를
일반
21세 새별 앤더슨 10전승 10KO-러시아 무패복서 테레쉬킨 2회 넉아웃
21세의 새별 제러드 앤더슨이 24게임 무패의 러시아 복서 블라디미르 테레스킨을 2회 KO로 물리치고 10전승 10KO의 전승 KO기록을 이어갔다. 9전승 9KO의 앤더슨은 10일 퓨리-와일더의 헤비급 타이틀전에 앞서 벌어진 무패의 헤비급 라이벌전(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테레쉬킨을 2회 2분50초만에 KO로 누르고 전승 KO 행진을 계속했다. 1회 이미 앤더슨의 승리 그림이 그려졌다. 치열한 공방전은 아니었으나 앤더슨은 몇차례 주먹 교환 후 자신감을 가진 것 처럼 보였다. 그러나 역대 최고의 강적을 만난 테레쉬킨은 주춤거렸다. 주먹을 내뻗기는 했지만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테레스킨의 바디 샷은 괜찮았지만 앤더슨에게 큰 충격을 주지는 못
일반
강경호 라이벌 쿠티에레즈 6게임 무패 행진. 콜라레스에 판정승-UFC194
크리스 쿠티에레즈가 주먹 세례 끝에 27세의 ‘젊은 피’ 펠리페 콜라레스를 판정으로 누르고 6게임 무패 행진을 이었다. 30세의 쿠티에레즈(사진)는 강경호와 같은 밴텀급으로 강경호가 랭킹 진입을 위해 한번은 거쳐야 할 상대이다. 예상되는 그의 현재 밴텀급 랭킹은 25위권. 곧 맞대결 할 강경호와 야히야 는 30위권으로쿠티에레즈보다 약간 떨어지는 편이다. 쿠티에레즈는 10일 벌어진 UFC파이트나이트194 밴텀급 경기에서 1회부터 강한 공격을 펼치며 콜라레스를 밀어붙여 경기를 이끌고 나갔다. 그러나 3회테이크 다운을 허용, 완승을 올리지 못하고 2-1 판정승을 거두었다. 쿠티에레즈는 타격 싸움에서 115-70으로 앞섰고 유
일반
호드리게스, 4연승의 던 타격으로 잡고 3연승-UFC여성스토로급
마리나 호드리게스가 그라운드 강자 맥켄지 던을 심판 전원 일치 판정으로 물리치고 톱 5에 진입하게 되었다.호드리게스는 10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194 여성 스토로급 경기에서 그래플링과 서브미션으로 4연승을 구가했던 던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끝에 3연승했다. 던은 그래플링으로 승리를 쌓아 올린 랭킹 4위. 호드리게스는 주먹과 킥으로 2연승을 거둔 랭킹 6위. 승자는 타이틀 도전이 가능, 반드시 이겨야 하는 싸움이었다. 그라운드에 강한 맥캔지 던의 5연승이 점쳐지기도 했던 경기. 그러나 던은 호드리게스를 잡지 못하고 그라운드로 내려가지 못해 특기를 써 먹을 수 없었다. 호드리게스가 싸움을 걸었던 2회에 테이크 다운에 성
일반
브라운, 클린칭 없는 주먹 싸움서 구든에 3-0승-UFC웰터급
랜디 브라운(사진)l이 전체적으로 경기를 리드하며 만장일치 판정승. 랭킹 진입을 눈앞에 두었다. 브라운은 10일 열린 ‘UFC194 '코메인 경기에서 겁 없이 치고 올라온 제러드 구든을 판정으로 제압, 14승째를 올렸다. 브라운의 주먹이 경기를 이끌어 나갔다. 결정타는없었지만 브라운은 1회부터 3회까지 꾸준히 주먹을 날렸다. 1회 유효타는 25-20정도의 브라운 우세였다. 이 같은 주먹 싸움의 양상이 끝까지 이어져 전체적으로 115-81까지 벌어졌다. 구든은 단 한 차례도 라운드를 가져가지 못했다. 구든은 레그 킥으로 브라운을 많이 몰아붙였다. 킥싸움, 특히 로우킥 유효타는 42-8 정도로 크게 차이가났다. 구든의 계속된 레그 킥에
일반
니콜라우 4연승, 상위랭커 엘리엇에 역전 판정승-UFC플라이급
마테우스 니콜라우(사진)가 3회 거친 공격으로상위 랭커인 팀 엘리엇에 만장일치 판정승, 4연승 행진 속에 톱10에진입했다. 플라이급 11위인 니콜라우는 10일 열린 UFC194에서 9위 엘리엇의 공격에 밀려 1라운드를 내주었으나 2회를 주먹으로 만회한 뒤 3회 주먹과 테이크 다운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엘리엇은 1회 많은 주먹을 쏟아냈고 유효타도 많았다. 6-4정도로 우세했고 특히 테이크 다운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는듯 했다. 그러나 2회부터 조금씩 밀리기 시작했다. 유효타에선 크게 뒤지지 않았으나 주먹 빈도에선 오히려 뒤졌다. 그리고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으나 두 차례 모두 실패했다. 전체적으로는 앞섰지만 라운드 별 채점은 1-1
일반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 여자 역도 최중량급 용상 한국신기록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18·안산공고)이 역도 여자 최중량급 '용상 한국 기록'과 '합계 주니어 신기록'을 작성하며 전국제전에서 우승했다.박혜정은 9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전 역도 여자 고등부 최중량급(87㎏ 이상) 경기에서 인상 124㎏, 용상 166㎏, 합계 290㎏을 들어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2위를 차지한 김효언(18·대구체고)의 합계 기록은 240㎏(인상 105㎏·용상 135㎏)이었다.박혜정은 순위가 아닌 기록과 싸웠다.인상에서는 2차 시기에서 한 번 실패해, 자신이 보유한 인상 학생기록(125㎏) 경신에 도전하지 못했다.그러나 용상에서는 성인 국가대표 선배들을 능가하는 기량을 선보이며, 한국
일반
라두카누 또 '충격'...100위에 완패 "거품 터졌다"
US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영국 국적 선수로는 44년 만에 여자 단식에서 우승, 국민 영웅이 된 바 있는 엠마 라두카누(19)가 세계 100위 선수에게 완패했다.세계 22위 라두카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2021 BNP 파리바오픈 여자단식 2라운드에서 알리아크산드라 사스노비치(27·벨라루스)에게 1시간25분 만에 0-2(2-6, 4-6)로 패했다.US오픈 우승 후 한달 만에 코트에 나선 라두카두는 이날 사스노비치를 맞아 1세트를 30여분 만에 2-6으로 내준 뒤 2세트에서는 4-2로 앞섰으나 내리 4게임을 빼앗겨 스트레이트패했다.라두카누는 이번 대회에 와일드카드를 받은 후 1회전(128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하는 등 대회 조
일반
코로나19로 2년만에 재개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경북 구미에서 19세 이하 고교부만 참가한 가운데 어제 개막…양궁 김재덕, 수영 황선우 다관왕 경쟁 예상
제102회 전국체육대회가 8일 경북 구미에서 드디어 개막돼 17개 시도들이 본격적인 메달레이스의 막이 올랐다.지난해 코로나19로 1년간 연기됐다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19세 이하부(고등부)를 대상으로 축소돼 14일까지 7일 동안 구미시민운동장 등 경북 51개 경기장에서 분산돼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에는 41개 경기 종목에서 17개 시·도선수단 1만430명(선수 7461명·임원 2969명)이 참가했다.이날 구미시민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은 황희 문체부장관, 유은혜 교육부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기홍 대한체육회장, 장세용 구미시장 등 내빈을 포함해 코로나 방역 대응을 위해
일반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많이 본 뉴스
'넌 어느 행성에서 왔니?' KBO '외계인' 폰세, 선발 12승 10할 승률 쿠에바스 따라잡았다...kt전 6이닝 무실점 쾌투
국내야구
'손흥민 거취 오리무중' 프랑크 감독 모호한 입장, '매우 중요하다'면서도 거취는 애매...레딩전 45분 출전 예정
해외축구
한화 김경문 감독 솔직 고백! '플로리얼 미안, 프로는 냉정한 세계' 정말 미안
국내야구
'이번엔 진짜다' 류현진 vs 김광현, 14년 만에 26일 대전서 '운명의 재회' 성사되나
국내야구
'이게 무슨 일이야' 한화 와이스·KT 헤이수스 나란히 3이닝 5실점...동시 교체
국내야구
'웃을 일 아니야!' 한화 와이스가 이상해져, 최근 4경기 ERA 6.75 슬럼프 빠졌나?...후반기 한화 로테이션 최대 '위기'
국내야구
'결국 임성재 혼자만 남았네' 디오픈 한국 선수 유일 생존...김주형 5오버파로 무너져 컷 탈락
골프
'플로리얼 못기다리겠다!' 한화, 당장 터질 리베라토 선택...'굴러들어온 돌' 리베라토, '박힌 돌' 플로리얼 밀어내
국내야구
한화 포수 이재원, 허리 통증으로 경기 중 교체...선수 보호 차원
국내야구
롯데, LG에 6-1 완승으로 전날 패배 설욕...2위와 승차 1경기 차로 추격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