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1(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일반
ALL SPORTS
‘나이는 그저 숫자일뿐’ 최다경기 짐 밀러, 42세 알롭스키 노련한 승리
UFC라이트급의 베테랑 문지기 짐 밀러는 2회KO로 50번째 경기를 장식했고 전 헤비급 챔피언 안드레이 알롭스키는 42세에 2연승을 작성했다.38세의 짐 밀러는 27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195 경기에서 29세의 떠오르는 멕시칸 에릭 곤잘레스를 2회 14초만에 KO로 누르고 50경기 출장에 36승째를 기록했다. 밀러는 이날 경기로 도널드 세러니를 제치고 최다 출장 단독 1위에 오르며 최다 피니시 3위에도 랭크되었다. 밀러는 노련하게 경기를 끌고 나갔다. 젊은 곤잘레스의 힘을 정확한 가격으로 눌렀다. 타격도 43-22로 거의 더블 스코어였지만 유효타는 32-14로 더욱 앞섰다. 1회를 앞선 밀러는 2회 들자마자 주먹을 내뻗었다. 그리고 14초
일반
'심석희 고의충돌의혹' 조사위원장에 양부남 전 부산고검장 선임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4·서울시청)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고의충돌 의혹을 조사할 조사위원장으로 양부남 현 연맹 부회장을 선임했다.연맹 관계자는 16일 통화에서 "부산고검장을 역임한 양부남 부회장이 조사위원장을 맡기로 했다"며 "조사위원회를 꾸리면 본격적으로 고의충돌 의혹에 관해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양부남 부회장은 대검 형사부장, 광주지검장, 의정부지검장, 부산지검장을 역임했다. 2018년엔 강원랜드 채용 비리 관련 수사단 단장을 맡았고, 지난해엔 신임 검찰총장 후보군으로 언급되기도 했다.양 부회장은 지난해 7월 검찰 조직을 떠난 뒤 올해 2월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으로 취임했
일반
'테니스 신데렐라' 라두카누, 크렘린컵 돌연 불참, 왜?
US 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 엠마 라두카누(19)가 돌연 크렘린컵대회 불참을 결정했다.러시아 매체 rt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라두카누가 일정 변경을 이유로 오는 1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막하는 WTA 투어 크렘린컵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고 전했다.라두카누는 지난 9일 US오픈 우승 후 첫 출전한 BNP 파리바오픈 단식 2회전에서 알렉산드라 사스노비치(100위·벨라루스)에 0-2(2-6 4-6)로 완패했다.경기 후 라두카누는 기자회견에서 코치를 구한다고 말했다. 라두카누는 투어 수준의 코치가 필요하다며 US오픈 우승 조력자였던 코치 앤드류 리차드슨와 결별했다.이에, 전 세계 1위 마리아 샤라포바의 오랜 멘토 마이클 조이스
일반
김자인, 체육발전유공 정부 포상전수식서 청룡장 영예
'암벽 여제' 김자인(33)이 체육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최고 영예인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다.문화체육관광부는 59번째 '체육의 날'인 15일 오후 2시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2021 체육발전유공 정부포상 전수식과 제59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체육발전유공 훈포장'은 우리나라 체육발전을 위해 공헌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체육 분야 최고 영예의 상으로, 올해 포상 대상자는 청룡장 8명, 맹호장 10명, 거상장 9명, 백마장 4명, 기린장 3명, 체육포장 3명 등 모두 37명이다.훈포장 포상 대상자의 훈격은 정부포상 신청을 토대로 수공 기간, 추천 제한 사항, 대회별 평가 기준에 따른 합산점수, 훈격별 적용 국제대회 기준의
일반
스포츠인권의 날(15일) 공식 표어, '가치있는 스포츠, 같이하는 인권존중' 선정…대한체육회, ‘스포츠인권의 날' 온라인으로 다양한 행사 개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체육계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정한 ‘스포츠인권의 날'(10월 15일)을 맞아 온라인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체육의날’이자 ‘스포츠인권의날’인 15일, 대한체육회 유튜브를 통한 공식행사 영상 공개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는 SNS 인권존중 다짐 릴레이 및 퀴즈이벤트, 스포츠 인권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대한체육회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www.sports.or.kr)의 공지사항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이기흥 회장은 “이제는 체육인들이 주체가 되어 스포츠의 새 시대를 열어야 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일반
송곡여고, 전국체전 하키 여고부 우승…대회 2연패
송곡여고(서울)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여자 고등부 금메달을 획득했다.송곡여고는 14일 대구 안심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여자 고등부 결승에서 성주여고(경북)를 3-2로 물리쳤다.이로써 송곡여고는 2019년에 이어 전국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해 전국체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열리지 않았다.
일반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0일부터 25일까지 경북 구미시 등 11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28개 종목 선수부와 동호인부로 청 7천여명 참가 예정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 동안 경상북도 구미시를 비롯한 11개 시군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개·폐회식을 비롯한 각종 행사를 취소하고, 참가인원을 최소화하며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지체장애, 시각장애, 지적(발달)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등 5개 종목에 걸쳐 선수부와 동호인부로 나눠 모두 28개 종목이 열리게 될 이번 장애인체전에는 총 7437명(선수 5534명, 임원 1903명)이 참가한다. 참가자 전원은 대회 참가일 기준 48시간 이내 PCR 검사 후 ‘음성’ 확인을 받아야 하며 실내종목은 50명 이내로 인원을 제한하고,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시·군 및 경기장 간 이동도
일반
코로나19로 1년 순연된 전국체전 폐회…수영 5관왕 황선우, MVP 선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1년 미뤄져 열린 102회 전국체육대회가 7일간의 열전을 마감하고 14일 폐막했다.구미를 비롯한 경북 일원에서 열린 올해 전국체전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아 대학·실업부 경기 없이 19세 이하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고등부 대회로 축소 운영됐다.수영 경영의 간판스타 황선우(18·서울체고)가 5관왕으로 대회 최다관왕을 차지하고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대한체육회는 메달과 입상 성적에 따른 점수로 정하는 17개 시도 종합 순위를 매기지 않은 대신 홈페이지에 시도별 획득 메달만 집계했다.서울이 가장 많은 금메달 75개를 획득했다. 경기는 최다인 메달 184개를 수확했다.이번 대
일반
코로나19로 고등부만 치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7일간 대장정 마무리…최우수선수에 수영 5관왕 황선우
국내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가 14일 오후 6시 경상북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폐회식을 갖고 7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9세 이하부(고등부)로 부분 개최된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17개 시·도에서 총 41개 종목(정식 40, 시범 1) 10,430명의 선수단(선수 7,461명, 임원 2,969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개최됐다. 비록 고등부로만 대회가 치뤄졌지만 한국신기록 2개를 비롯해 한국주니어신기록 3개, 대회신기록 55개 등 총 60개 기록이 수립됐으며 5관왕 1명, 4관왕 4명, 3관왕 22명, 2관왕 59명을 배출했다. 최우수선수(MVP)에는 대회 5관왕을 달성한 수영
일반
"라두카누 코치는 독이 든 성배"...전 샤라포바 멘토 조이스 "톱클래스 코치 왜 필요한가?" 비판
엠마 라두카누(19)의 새 코치 영입이 쉽지 않아 보인다.라두카두는 US오픈 우승의 조력자인 코치 앤드류 리차드슨과 결별한 후 코치 없이 출전한 대회에서 조기 탈락하자 공개적으로 코치를 구하는 발언을 했다.그러나, 여전히 라두카누를 지도하겠다는 코치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이런 가운데, 영국 매체 더선은 14일(한국시간) 전 세계 1위 마리아 샤라포바의 오랜 멘토 마이클 조이스가 "라두카누를 코치하는 일은 독이 든 성배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조이스는 따라서, 톱클래스 코치들이 서둘러 라두카누를 맡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조이스는 특히 라두카누가 전 코치 와 결별하면서 한 발언을 문제삼았다. 당시 라두카누는 "투어 수준
일반
맥그리거 22년 7월 복귀. 첫 상대 포이리에, 디아즈, 제이크 폴 등 5명 거론
코너 맥그리거가 다리골절 부상에서 빠르게 회복, 내년 7월 옥타곤 복귀를 바라보고 있다. 맥그리거의 매니저 오디 아타르는 최근 “의사들이 처음 예상했던 것 보다 일찍 복귀하게 될 것‘이라며 ”엑스레이, 초음파, CT 스캔 결과가 매우 고무적이고 그는 이미 스탠딩 웨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맥그리거도 ‘아름답게 치유되고 있다’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리에 힘을 준 상태로 서서 웨이트하는 사진과 자전거 타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발길질도 곧 시작할 예정인데 메이저리그 시구 때 한쪽 발에 모든 무게를 다 실었음에도 아무 이상이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맥그리거는 지난 7월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3차전에
일반
황선우, 전국체전 혼계영 400m도 우승…생애 첫 5관왕
황선우(18·서울체고)가 학창 시절 마지막 전국체전을 생애 첫 5관왕으로 장식했다.황선우는 14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마지막날 수영 경기 남자 고등부 혼계영 400m 결승 2조 경기에 서울 선발팀의 일원으로 나서서 3분43초07의 기록으로 우승을 일궜다.혼계영 400m는 한 팀 네 명의 선수가 배영-평영-접영-자유형 순서로 차례로 100m씩 헤엄쳐 시간을 다투는 단체전 종목이다.황선우는 이날 이수민, 최명재, 황보준헌에 이어 서울의 마지막 자유형 100m 구간을 맡았다.첫 배영 구간을 1위로 돈 서울은 평영 구간에서 2위로 밀렸다가 접영 구간에서 1위를 되찾았고, 황선우가 여유 있게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일반
심석희 빠진 자리, 이유빈·서휘민 등으로 대체...쇼트트랙 대표팀 일부 교체
심석희(24·서울시청)의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 출전이 보류되면서, 이유빈(연세대)과 서휘민(고려대)이 빈자리를 대체했다.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이달 21∼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 심석희를 제외한 12명의 남녀 국가대표 선수가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심석희는 올해 5월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자부 1위에 올라 2년 만에 태극마크를 되찾았지만, 최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최민정(성남시청)과 고의충돌했다는 의혹과 최민정, 김아랑(고양시청) 등 동료들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면서 엔트리에서 제외된 상태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심석희가 대표팀에서
일반
충남 아산고, 전국체전 남고부 하키 5연패 금자탑
충남 아산고가 전국체육대회 남고부 하키에서 5연패 위업을 달성했다.아산고는 14일 대구 안심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남자고등부 하키 결승전에서 경남 김해고를 6-1, 일방적으로 눌러 우승을 안았다.이로써 아산고는 2016년 제97회 충남체전부터 올해까지 남고부 5연패 금자탑을 쌓았다.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됐었다.이날 아산고는 1, 2쿼터에서 고현준의 페널티코너 선제골을 시작으로 박현 노원호가 잇달아 연속 필드골을 성공시키는 등 5골을 넣어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아산고 이성진 감독은 “하키 지도자로서 전국체육대회 5연패 달성은 꿈같은 일이다.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일반
박다윤, 전국체전 여고부 1,600m계주 우승…400m 이어 2관왕
박다윤(18·인천체고)이 전국체전 육상 고등부 여자 1,600m계주에서 우승하며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박다윤은 13일 경상북도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1,600m계주 결선에서 김태연, 신현진, 이수영과 인천광역시 대표로 출전해 3분53초11로 우승했다. 결승선을 통과한 마지막 주자가 박다윤이었다.2위는 3분57초19에 레이스를 마친 경기도 계주팀(전하영, 이채현, 오서윤, 최윤경)이 차지했다.박다윤은 지난 10일 400m에서도 56초11로 정상에 올랐다.양예빈(전남체고)이 전학 후 3개월이 지나지 않으면 전국체전에 출전할 수 없는 규정에 따라 올해 전국체전에 출전하지 못해, 400m에서는 박다윤을 위협할
일반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많이 본 뉴스
'넌 어느 행성에서 왔니?' KBO '외계인' 폰세, 선발 12승 10할 승률 쿠에바스 따라잡았다...kt전 6이닝 무실점 쾌투
국내야구
'손흥민 거취 오리무중' 프랑크 감독 모호한 입장, '매우 중요하다'면서도 거취는 애매...레딩전 45분 출전 예정
해외축구
한화 김경문 감독 솔직 고백! '플로리얼 미안, 프로는 냉정한 세계' 정말 미안
국내야구
'이번엔 진짜다' 류현진 vs 김광현, 14년 만에 26일 대전서 '운명의 재회' 성사되나
국내야구
'이게 무슨 일이야' 한화 와이스·KT 헤이수스 나란히 3이닝 5실점...동시 교체
국내야구
'웃을 일 아니야!' 한화 와이스가 이상해져, 최근 4경기 ERA 6.75 슬럼프 빠졌나?...후반기 한화 로테이션 최대 '위기'
국내야구
'결국 임성재 혼자만 남았네' 디오픈 한국 선수 유일 생존...김주형 5오버파로 무너져 컷 탈락
골프
'플로리얼 못기다리겠다!' 한화, 당장 터질 리베라토 선택...'굴러들어온 돌' 리베라토, '박힌 돌' 플로리얼 밀어내
국내야구
한화 포수 이재원, 허리 통증으로 경기 중 교체...선수 보호 차원
국내야구
롯데, LG에 6-1 완승으로 전날 패배 설욕...2위와 승차 1경기 차로 추격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