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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오말리, 1회 TKO로 3연승 밴텀급 랭킹 입성-UFC269
션 오말리(사진)가 1회 TKO 승을 작성, 마침내 밴텀급 랭킹에 입성하게 되었다. 션 오말리가 12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69' 밴텀급 경기에서 랭킹 15위 하울리안 파이바를 1회 막판 소나기 펀치로 몰아붙여 TKO승을 만들어 냈다. 오말리는 랭커인 파이바를 꺾으며 최근 3연승, 이번 주 랭킹 조정에서 밴텀급 15위내에 들어갈 것이 확실하다. 션 오말리의 승리가 점쳐 진 경기였다. 오말리는 처음부터 공격적으로 경기를 이끌어 나갔으나 서둘지 않았다. 오말리는 처음 몇 차례 주먹을 주고 받으면서 파이바를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진 듯 했다. 오말리는 발길질과 주먹질로 파이바를 서서히 몰아갔다. 그리고 경기 종료 40초 전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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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설 도미닉 크루즈 역전 판정승. 2연승으로 세번째 정상 노린다-UFC밴텀급
36세의 레전드 도미닉 크루즈(사진)가 다시 한 번 밴텀급 정상을 향해 다가서기 시작했다. 크루즈는 12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69’ 밴텀급 경기에서 1회 무뇨즈의 펀치에 그로기 상태까지 몰렸으나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빠져 나온 뒤 만장일치 역전 판정승을 거두었다. 지난 3월 케이시 케니를 역시 판정으로 누른 크루즈는 이로써 2연승을 작성, 세 번째 밴텀급 타이틀을 향해 진군했다. 1회는 무뇨즈의 라운드였다. 무뇨즈는 2분쯤 치고 들어오려는 크루즈에게 왼손 카운터를 날려 그를 무너뜨렸다. 충격을 강하게 받은 크루즈는 앞으로 넘어져 일어서는 게 쉽지 않았다. 하지만 클린치와 그라운드 싸움으로 위기를 넘긴 뒤 막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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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77] 태권도에서 왜 ‘차렷’이라는 말을 쓸까
태권도는 한류의 원조이다. 지금은 K-드라마, K-팝, K-컬처 등으로 한국의 대중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고 있지만 수십년전만해도 한류라고 내세울만한 것은 태권도 뿐이었다. 1980년대에 외국에 처음 나가 본 이들은 한국이 세계에 자랑할만한 것은 태권도와 함께 통일교 정도라고 얘기했을 정도이다. 태권도는 전 세계에서 1억5천만명의 수련생이 피부색과 언어를 떠나 우리말로 ‘차렷’이라는 말과 함께 시작을 한다. 국기(國技)로 불리는 태권도가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국민스포츠임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본 코너 558회 ‘왜 태권도를 ‘국기(國技)’라고 말할까‘ 참조)태권도를 통해 ‘차렷’이라는 말은 한국 예절을 배우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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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경기가 없네. 쿠드롱-레펜스, 강동궁-마민캄, 조재호-조건휘, 팔라존-김병호 고준서-앙기타 16강전-크라운 PBA챔피언십
16강전이 제대로 붙었다. 8경기 중 절반이 결승전 같고 절반은 결과가 궁금한 관심 경기다.‘크라운해태 PBA챔피언십’이 16강으로 축약되었다. 우승을 노리던 호프만, 응우옌, 신정주, 오성욱, 강민구, 해커 등 112명이 떨어져 나갔고 예상 밖의 인물들이 몇 명 치고 올라왔다. 최고 이변은 21세 와일드 카드 고준서의 등장. 프로 데뷔 첫 해 4번째 대회 만에 16강 까지 올랐다. 64강전에서 퍼펙트 샷의 주인공이자 챔피언 경력의 오성욱을 승부 치기 끝에 누른 후 32강전에서 ‘돌풍의 가면 쓴 당구 인플러언서’ 해커를 3-0으로 잠재웠다. 단순히 운 만은 아니다. 샷에서 젊은 힘이 넘치기도 하지만 정확성이 살아있다. 승부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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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롱 기술 전수한 김예은 4강. 스롱 극복할까-크라운LPBA챔피언십
김예은이 모처럼 4강에 올랐다. 지난해 7월 SK렌터카 LPBA챔피언십에서 박지현을 꺾고 우승까지 한 이후 처음 바라보는 결승행이다. 하지만 상대가 매우 버겁다. 올 시즌 1차대회 블루원 챔피언십 우승자 스롱 피아비다. 더욱이 그는 8강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김가영에 2-1로 역전승하고 올라왔다. 김예은의 기량은 아마추어 최강 시절을 보낸 후 프로 정상까지 정복한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에 비하면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올 시즌 팀리그에서의 맞대결 성적도 좋지 않다. 웰뱅피닉스의 김예은은 블루원리조트의 스롱 피아비와 두 번 맞붙어 두 번 모두 졌다. 11:8과 11:2였다. 객관적인 전력 상 이기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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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고준서, 돌풍의 해커 3-0으로 완파. 생애 첫 16강-크라운PBA챔피언십
돌풍의 해커가 젊고 새로운 돌풍에 휘말려 32강에서 멈춰섰다. 해커는 11일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32강전(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21세의 '젊고 만만한' 고준서를 만났다. 고준서도 해커와 같은 와일드 카드. 지난 휴온스 대회에선 박정훈에게 져 128강에서 바로 탈락했다. 하지만 이번엔 128강전에서 고도영, 64강전에서 베테랑 오성욱을 잡았다. 오성욱은 직전 라운드에서 퍼펙트 큐를 작성한 챔피언 경력자. 상승세였으나 그를 끝까지 쫓아가 2-2, 무승부를 만든 뒤 승부 치기에서 누르며 32강에 올랐다. 해커는 1세트와 2세트 모두 세트 포인트에 먼저 도달했다. 그러나 마지막 1점을 잡지 못하고 되치기 당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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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 일본에 져 아시아 챔피언스 트로피 준우승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제6회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대회에서 준우승했다.한국은 11일 강원도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일본과 결승에서 1-2로 졌다.2018년 이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노린 우리나라는 일본에 이어 2위로 대회를 마쳤다.일본은 2013년 대회 이후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에서 통산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한국이 2010년과 2011년, 2018년 등 세 번 우승했고, 2016년 대회 때는 인도가 1위를 차지했다.우리나라는 경기 시작 1분 만에 이승주(아산시청)의 슈팅이 일본 수비수 맞고 골인되며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그러나 2쿼터에 나가이 하즈키, 4쿼터에 다나카 가호에게 한 골씩 내줘 리드를 지키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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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은메달리스트 이상호, 스노보드 월드컵 사상 첫 우승 쾌거
'배추 보이' 이상호(26·하이원)가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이상호는 11일 러시아 반노예에서 열린 2021-2022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알파인 평행 대회전 결승에서 슈테판 바우마이스터(독일)를 꺾고 우승했다.한국 선수가 FIS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이번 이상호가 처음이다.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알파인 남자 평행 대회전 은메달리스트 이상호는 FIS 월드컵에서 그동안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이상호가 FIS 월드컵 메달을 따낸 것은 2019년 12월 이탈리아 대회 준우승 이후 이번이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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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또 스롱 벽 못넘고 탈락. 강지은도 탈락. 김예은, 이지은 4강행-크라운LPBA챔피언십
스롱 피아비가 천신만고 끝에 또 김가영을 꺾고 4강에 올랐다.스롱은 11일 열린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4강전에서 20이닝까지 가는 난전 끝에 1세트를 내줘 승리 흐름을 놓치는 듯 했다.그러나 2, 3세트를 연달아 잡으며 김가영을 2-1로 눌러 두 번 째 우승으로 가는 가장 큰 벽을 넘었다. 1세트가 어려웠다. 긴장감 탓인지 김가영, 스롱 모두 좀처럼 치고 나가지 못했다. 더욱이 파울까지 범했다. 김가영이 먼저 타임 파울을 범했다. 타임을 쓰지 않고 그대로 공격하려다 공격 시간을 넘겨 버렸다. 분위기가 넘어가는 상황이었다. 룰에 의해 초구 포지션. 스롱의 노란 공이 가운데에 위치, 뒤돌리기로 득점하면 세트 포인트까지 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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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궁, 마르티네스, 조건휘, 김영섭 16강행-크라운PBA챔피언십
32강전은 누구에게나 만만찮았다. 강동궁, 마르티네스, 조건휘, 김영섭 등이 16강에 올랐지만 누구도 완승을 거두지는 못했다. 강동궁은 11일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32강전(빛마루 방송지원센터) 에서 임태수에게 첫 세트를 내주며 고생했으나 2세트부터 내리 세 세트를 다 따내 3-1로 역전승 했다. 마르티네스 역시 주시윤에게 애를 먹었다. 4세트 중반까지 뒤처져 5세트까지 갈 듯 했으나 막판 연타로 역전승, 3-1로 경기를 끝냈다. 조건휘도 백찬현을 3-1로 물리쳤다. 백찬현의 컨디션이 아주 좋지 않음에도 3세트를 내주었다. 조건휘는 1세트를 15:1, 2세트를 15:3으로 이겼다. 조건휘가 4이닝 4연타. 5이닝 5연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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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민캄, 사파타, 육셀, 이연성 16강행. 마민캄 1, 5세트 9연타-크라운PBA챔피언십
아차, 실수는 그대로 패배였다. 장타 능력을 지닌 마민캄이나 호프만, 사파타 등 에겐 결정타였다. 마민캄이 11일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32강전(빛마루 방송지원센터) 5세트에서 자신의 연속된 실수를 받아먹지 못한 호프만을 3-2로 물리치고 16강에 올랐다. 사파타는 이영훈을 3-1, 육셀과 이연성은 김봉철과 김남수를 3-0으로 물리치고 역시 16강전에 진출했다. 마민캄이 2, 4세트, 호프만이 1, 3세트를 가져 간 후의 5세트. 11점 싸움이어서 팽팽한 긴장감이 돌았다. 선공에 나선 호프만이 첫 큐를 실수했다. 쉽게 치던 공이었으나 쫑이 나면서 득점하지 못했고 두 공까지 나란히 모아 주었다. 마민캄의 분위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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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국제대회 옵저버프로그램과 제1차 체육단체-지방자치단체 매칭 워크숍, 11일까지 동해시에서 개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제2차 국제대회 옵저버프로그램과 제1차 체육단체-지방자치단체 매칭 워크숍을 10일에 이어 11일에도 동해시에서 개최했다. 국제대회 옵저버프로그램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 현장으로 관계자들을 옵저버로 파견해 국제대회 준비·운영 과정에 대한 강의 청취 및 현장 탐방 등을 통해 대회 준비 관련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하고 배양하는 프로그램이자 레거시 창출 활동이다. 이런 활동들은 국제스포츠계 선진 국가들에서 활성화 되어 있으며 대한체육회도 국제대회 유치 및 개최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국제대회 유치·개최 역량 제고를 통한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금년도부터 새롭게 도입해 실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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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카드가 된 레전드 도미닉 크루즈. 그래도 목표는 무뇨즈 꺾고 세번째 타이틀-UFC밴텀급
도미닉 크루즈는 UFC 밴텀급 레전드다.9년 동안 무패 행진을 한 무적의 챔피언으로한 체급에서 두 번 이상 타이틀을 차지한 10명의 UFC 챔피언중 한 명이다. 현란한 발 놀림과 정확한 주먹 그리고 억척같은 레슬링은 말 그대로 ‘넘사벽’이었다. 지난 십 수년간 그의 발 아래에 무릎을 꿇지 않은 선수가 없다. 닉 헨드릭, 찰리 발렌시아, 이안 맥콜, 조셉 베나비데즈, 유라이아페이버, 드이트리우스 존슨, TJ 딜라쇼 등이 모두 그가 물리친 선수들. 베나비데즈와 페이버는 두 차례나 아웃 시켰다. 그를 넘은 건 사람이 아니라 부상이었다. 어깨부터 발까지 다치지 않은 곳이 단 한 군데도 없을 정도다. 십자 인대가 파손되었고 다리 골절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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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일에 져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 8강 진출 좌절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8강 진출에 실패했다.한국은 11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노예르스에서 열린 제25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여자선수권대회 10일째 결선리그 3조 독일과 경기에서 28-37로 졌다.2승 2패가 된 한국은 남은 헝가리전 결과와 관계없이 8강에 나갈 수 있는 조 2위 자리에 오를 수 없게 됐다.3조의 8강 티켓은 나란히 4승을 기록한 독일과 덴마크가 가져갔다. 한국의 세계선수권 8강 진출 최근 사례는 2009년 중국 대회 6위다.우리나라는 이날 전반 막판까지 독일과 접전을 벌이며 선전했다.상대 2분간 퇴장 기회에서 김소라의 득점과 골키퍼 오사라까지 한 골을 터뜨리며 전반 종료 2분을 남기고 16-17로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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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76] 왜 ‘띠’라고 말할까
태권도는 도복을 착용할 때 여러 색깔의 띠를 두른다. 검은 띠는 유단자를 나타내는 상징물로 여러 띠 가운데 최고수의 의미를 갖는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국기원으로부터 태권도 명예 9단을 땄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 네티즌들의 조롱이 쏟아졌다. 비록 명예로 주었지만 태권도를 정식으로 수련하지 않고서 검은 띠 가운데 최고수인 9단을 받았기 때문이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태권도 검은 띠를 딴 사람으로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 9단은 그랜드 마스터 등급이다. 믿을 수가 없다"고 적었다. 실제로 태권도 승단은 일정한 기한이 지나야만 응시할 수 있다. 5단에서 6단으로 가는데만 최소 5년이 걸린다. 8단에서 9단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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