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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64㎏급 합계 동메달
박민경(25·경북개발공사)이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합계 3위에 올랐다.박민경은 12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1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64㎏급 A그룹 결선에서 인상 96㎏, 용상 121㎏, 합계 217㎏을 들었다.인상은 5위, 용상에서는 4위로 밀렸지만 '전략'의 승리로 합계에서는 동메달을 차지했다.혼전 속에서 박민경은 용상 1차 시기 118㎏을 무난하게 들었고, 2차 시기에서 무리하지 않고 121㎏을 신청해 성공했다.인상에서 99㎏을 들어 2위를 차지한 한지안(26·대전시체육회)은 용상 2차 시기에서 116㎏을 들었지만, 3차 시기서 120㎏을 시도하다가 바벨을 놓쳤다. 한지안은 합계 215㎏으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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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산야-휘태커 내년 2월 두 번째 충돌-UFC미들급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로버트 휘태커의 두 번째 대결이자 타이틀전이 내년 2월 13일 열린다.UFC는 13일 아데산야가 전 챔피언 휘태커를 상대로 4차 방어전을 벌인다고 발표했다.아데산야와 휘태커의 대결은 두 번째. 첫 번째는 2019년 10월이었다. 당시는 휘태커가 챔피언이었고 아데산야가 도전자였다. 아데산야가 2회 KO승을 거두며 새로운 챔피언이 되었고 휘태커는 무관으로 전락했다. 아데산야는 그 사이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했다가 실패도 했지만 요엘 로메로, 파울로 코스타, 마빈 베토리를 차례로 꺽고 3차방어까지 마쳤다.휘태커도 다시 왕위에 오르기 위해 칼을 갈았다. 대런 틸, 제러드 캐노니어, 켈빈 가스텔럼을 꺾고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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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78] 왜 태권도에서 ‘경례(敬禮)를 할까
국내 태권도 도장에 가면 어린 수련생들이 수련을 하기 전에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차렷 자세를 취하고 오른손을 왼쪽 가슴에 얹고 경건한 마음으로 벽면의 태극기를 향해 경례를 한다. 공식적인 태권도 대회에서는 경기에 들어가기 전 선수들은 심판이 ‘차렷, 경례’라는 말을 하면 정중하게 머리를 숙여 서로 인사를 한다. 태권도 대회에서 하는 공식적인 인사법이다. 원래 경례는 한자어이다. ‘공경 경(敬)’과 ‘예도 례(禮)’자를 합성한 경례는 상대에게 경의를 나타낸다는 뜻이다. 경례는 나라에 따라 형식이 많이 다르다.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자신을 낮추어 상대방을 공경하는 뜻으로 허리를 굽혀 인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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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포이리에는? 아만다 누네스는?-UFC
탑독들의 역전 서브미션 패였다. 1라운드가 끝났을 때만 해도 그럴 것이라고 여겼던 일들이 2라운드가 시작되면서 완전히 뒤집어 졌다. 포이리에는 그래도 나은 편이었다. -100대 +100정도였으니까. 하지만 아만다 누네스는 보지 않곤 믿을 수 없었다. -1000 대 +850은 업셋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배당 수치. 역사상 최대의 업셋이었다. 어찌 되었든 그들은 졌다. 12일 UFC 269에서 역전 서브미션 패, 비극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들은 왜 졌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포이리에는 1회 타격으로 올리베이라를 그로기로 몰고 갔다. 끝낼 수도 있었던 상황이다. 올리베이리가 잘 빠져 나갔으나 KO승이 멀지 않아 보였다. 그러나 2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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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4인방 對 다국적군 8강. 사파타-조재호, 팔라존-강동궁, 앙기타-쿠드롱. 마르티네스-김영섭
스페인 4인방 마르티네스, 사파타, 팔라존, 앙기타가 모두 8강까지 올라 PBA 8강 대결은 이들과 조재호, 강동궁, 쿠드롱, 김영섭의 다국적군 대결로 압축되었다. 스페인 4인방 중엔 앙기타만 우승 경력이 없다. 다국적군에선 반반이다. 쿠드롱과 강동궁은 두 차례 우승 경험자이나 조재호와 김영섭은 아직 우승이 없다. 조재호는 12일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16강전(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특유의 몰아치기로 조건휘를 3-0으로 잡았다. 월드컵까지 차지한 강호지만 아직 PBA 우승이 없다. 직전 대회 준우승이 최고다. 8강전 상대는 사파타. 연초 SK렌터카 우승의 강자로 강승용을 3-0으로 눌렀다. 강동궁은 16강전 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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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준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IPC 집행위원 당선
정재준(62) 대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으로 당선됐다.정재준 부회장은 12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20차 IPC 총회 집행위원 선거에서 다득표 상위 10위 안에 들어 4년 임기의 집행위원에 선임됐다.IPC 집행위원은 IPC 총회에서 의결된 사안을 감독하는 중요한 자리다.예산, 재정, 정책, 규정, 규칙, 상임위원회 규정 등 중요 사안의 승인 권한을 가진다. 아울러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정식 경기 종목 결정 등 실무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비슷한 성격이다.IPC는 이번 선거에서 정재준 위원을 포함해 총 10명의 집행위원을 뽑았다.정재준 위원의 당선으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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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챔피언 올리베이라, '부정행위?'...경기 중계 해설자 "손가락으로 포이리에 글러브 움켜쥐었다" 주장
12일(한국시간) 더스틴 포이리에에 3라운드 서브미션승을 거둔 UFC 라이트급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가 경기 중 부정행위를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날 경기의 해설자 조 로건은 방송 중 “올리베이라가 불법적인 방법으로 포이리에의 글러브를 잡고 있다”고 외쳤다. 그는 “올리베이라가 그렇게 글러브를 잡고 있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가? 그는 포이리에의 글러브 아래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고 주장했다. 로건은 “좀 더 자세히 봐야겠지만 내 눈에는 그것이 일어나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장면은 2라운드 초반 올리베이라가 넘어진 상태에서 포이리에의 오른 팔을 잡고 늘어지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영상을 보면, 포이리에는 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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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금메달 합작한 정재원·이승훈, 베이징 올림픽 출전권 확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던 이승훈(IHQ)과 정재원(서울시청)이 나란히 2022 베이징올림픽 무대를 밟는다.정재원은 12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7분46초680의 기록으로 6위, 이승훈은 7분46초900의 기록으로 11위 자리에 올랐다.정재원은 월드컵 랭킹포인트 76점을 추가해 총점 376점으로 세계랭킹 4위 자리를 차지했다.이승훈은 60점을 획득, 266점으로 세계랭킹 5위를 기록했다.두 선수는 월드컵 1~4차 대회 결과로 주어지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베이징올림픽 매스스타트 출전권은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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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월드컵 축구 2년 주기 개최 계획에 '깊은 우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국제축구연맹(FIFA)의 월드컵 2년 주기 개최 계획에 '깊은 우려'(serious concerns)를 나타냈다.IOC는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10회 IOC 서밋에서 논의된 내용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IOC는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FIFA가 월드컵을 2년 주기로 개최한다는 계획이 전 세계 스포츠 이벤트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고 전했다.참석자들은 "지금까지 다른 경기단체나 국가올림픽위원회(NOC), 각 대륙의 NOC 연합, IOC 등에 월드컵 개최 주기 변경에 대한 정보 제공이나 상의 절차가 없었다"고 덧붙였다.IOC가 월드컵 축구의 개최 주기 단축에 우려를 표명한 것은 올해 10월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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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리그 김예은-재야고수 윤경남. 크라운 LPBA우승컵 쟁패
윤경남이 결승에 진출, 김예은과 우승을 다투게 되었다. 윤경남은 LPBA 결승 진출이 처음이다. 최고 성적이 시즌 1차 대회였던 블루원 챔피언십 32강.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산 넘고 물 건너 결승 무대까지 올랐다. 윤경남은 12일 열린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4강전에서 이지은을 3-2로 제치고 생애 첫 우승을 노리게 되었다. 승부의 분수령은 1-1에서 시작한 3세트. 일진 일퇴 공방전이었다. 7:7, 8:8, 9:9, 10:10 등 수차례 동점을 이루면서 세트 포인트 싸움을 벌였다. 결과를 알 수 없는 1점 싸움. 10점 고지에 먼저 오른 윤경남이 17이닝에서 마지막 1점을 채워 뒤따라 온 이지은을 11:10으로 눌렀다. 2-1로 앞서면서 여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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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이상호, 월드컵 평행 회전은 준우승…연이틀 결승 진출
'배추 보이' 이상호(26·하이원)가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다음 날, 은메달을 추가했다.이상호는 12일 러시아 반노예에서 열린 2021-2022 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 회전에서 2위에 올랐다.전날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우승,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FIS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상호는 연속 우승은 불발됐으나 연이틀 결승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상호가 월드컵에서 2개 대회 연속 결승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은메달을 포함해 이상호의 개인 월드컵 통산 메달은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가 됐다.특히 한 시즌 중 두 차례 월드컵 메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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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스롱 피아비 넘고 결승행. 3-1승-크라운LPBA챔피언십
김예은이 스롱 피아비를 타고 넘으며 결승에 올랐다.김예은은 12일 열린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4강전에서 끝까지 쫓아 온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를 3-2로 제치고 결승에 직행, 23개월여만에 다시 한번 우승을 바라보게 되었다. 김예은에게 스롱은 넘기 힘든 벽이었다. 하지만 옛날의 김예은이 아니었다. 초반 2-0으로 앞서다가 3, 4세트를 내줘 애를 먹었지만 결국 승리를 잡아챘다. 1세트를 완벽한 샷으로 잡은 김예은은 2세트 후반 갑자기 흔들리면서 패배 일보 직전까지 몰렸다. 초반 2연타에 이어 3연타를 터뜨려 8:1까지 앞서 나갔다. 2세트 승리도 보이는 듯 했다. 그러나 공이 살짝 살짝 빠지든가 쫑이 나면서 7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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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베이라, 진짜 챔피언. 포이리에에 3회 서브미션 승리.-UFC라이트급
찰스 올리베이라(사진)가 강적 포이리에를 3회 서브미션으로 잡고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올리베이라는 12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69'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3회 더스틴 포이리에의 뒤를 잡고 조르기에 성공, 3회 1분 2초에 피니시 했다. 자신의 특기를 100% 활용한 멋진 1차 방어전 이었다. 1회 시작은 포이리에 였다. 포이리에는 수 십차례의 주먹을 올리베이라의 얼굴에 꽂았다. 유효타 60-45였으나 포이리에의 타격은 모두 올리베이라에게 충격을 안기는 것 들이었다. 1분 정도에 한 번씩 위력적인 주먹을 터뜨렸던 포이리에는 3분 40초 쯤 강력한 타격으로 올리베이라를 눕혔다. 올리베이라는 3분께 특기인 테이크 다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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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여인’ 아만다 누네스, 쓰러지다. 줄리아나 페냐 새 챔프 -UFC 여성 밴텀
'철의 여인' 아만다 누네스가 무너졌다. 그것도 서브미션에 당해 피니시 패했다. 절대 강자도 영원한 강자도 없었다.누네스는 장기간 여성 P4P 1위에 머물러 있는 무적의 2체급 동시 챔피언. 12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69' 여성 밴텀급 타이틀 6차 방어전 성공이 당연시 되었으나 줄리아나 페냐에게 2회 서브미션패 했다. 줄리아나 페냐는 여성 밴텀급 3위. 총 전적 11승 4패로 2019년 복귀 후 2승 1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전혀 적수가 되지 못했다. 승부 예측 1-10의 절대 약자로 예상대로 그는 1회 3 차례나 다운되었다. 레그 킥에 한 번, 카운터 펀치에 한 번 그리고 테이크 다운에 한 번씩 이었다. 그래도 페나는 자신 있는 그래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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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밴텀급 챔프 가브란트, 플라이급 데뷔전서 1회 TKO패-UFC
코디 가브란트(사진)가 플라이급 데뷔 전에서 1회 TKO패, 부활에 적신호가 켜졌다. 전 밴텀급 챔피언 가브란트는 12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69'에서 플라이급 데뷔 전을 가졌다. 최근 밴텀급 4경기에서 1승 3패로 극히 부진하자 한 체급 내려 2체급 챔피언에 도전하기로 한 것이었다. 상대는 플라이급 6위인 카이 카라 프랑스. 대단한 선수는 아니었다. 한 체급 내린 가브란트가 첫 먹이로 노려 볼 만한 파이터였다. 하지만 힘도 한 번 제대로 못쓰고 1회 3분 21초에 TKO 패했다. 플라이급에서도 갈 길이 만만찮음을 보여준 충격적인 피니시 패였다. 가브란트는 챔피언 출신 다운 공격을 통 하지 못했다. 처음 옥타곤에 올랐을 때의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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