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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희,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 합계·용상 금메달
손영희(28·부산시체육회)가 세계역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획득했다.손영희는 1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1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87㎏ 이상) 경기에서 인상 123㎏, 용상 159㎏, 합계 282㎏을 들어 용상과 합계에서 금메달 2개를 손에 넣었다.손영희는 인상에서 124㎏을 든 두안각손 차이디(태국)에게 1㎏ 차로 뒤져 2위에 머물렀다.그러나 용상에서는 159㎏에 성공하며, 157㎏의 차이디를 제쳤다.손영희는 가장 중요한 합계에서도 차이디(합계 281㎏)를 1㎏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는 '역도 최강국' 중국이 불참했다. 여자 최중량급 세계랭킹 1위이자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원원(중국)도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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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팀 킴, 올림픽자격대회 본선행…日 꺾으면 베이징 확정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올림픽 자격대회에 출전한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이 예선 2위로 본선에 진출했다.팀 킴은 1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레이와르던에서 열린 올림픽 자격대회(OQE) 여자 4인조 대회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체코에 12-6 역전승을 거뒀다.7엔드까지 5-6으로 뒤진 팀 킴은 8엔드 대거 4득점에 성공해 역전한 뒤, 9엔드에 3점을 스틸(선공으로 나선 엔드에서 득점)해 경기를 마무리했다.체코전 승리로 6승 2패를 기록한 팀 킴은 스코틀랜드·일본(이상 6승 2패)과 동률을 이뤘지만, 예선 각 경기에서 선·후공을 정하기 위해 던진 샷 거리의 평균값으로 승부를 가르는 '드로우샷 챌린지'(Draw Shot Challenge. 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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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ATP 투어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19년 연속 1위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0·스위스)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자리를 19년째 지켰다.ATP 투어는 17일(한국시간)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투표 결과 19년 연속 페더러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부문은 ATP 투어가 시상하는 연말 개인상 가운데 하나다.2000년 처음 제정됐으며 2000년 구스타부 키르텡(브라질), 2001년과 2002년 마라트 사핀(러시아)이 이 상을 받은 이후 2003년부터 페더러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뽑혔다.신인상은 젠슨 브룩스비(미국), 올해의 컴백상은 매켄지 맥도널드(미국)가 받았다.국제테니스연맹(ITF) 올해의 남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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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엄천호·박채원, 4대륙선수권대회 매스스타트 우승
엄천호(스포츠토토)와 박채원(한국체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남녀 매스스타트 종목 정상에 올랐다.엄천호는 17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8분17초010의 기록으로 11명의 선수 중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초반 10위권에서 경기를 시작한 그는 점차 중위권으로 올라서 기회를 엿보다 막판 스퍼트로 순위를 1위까지 끌어 올렸다.같은 종목에 출전한 정양훈(강원도청)은 8분18초420으로 4위를 기록했다.여자 매스스타트에선 박채원이 10분15초400의 기록으로 6명 중 1위에 올랐다.김민서(평촌고)는 10분16초430으로 4위를 차지했다.박채원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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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U-20 아이스하키, 승부치기 끝에 영국 꺾고 3연승
한국 남자 20세 이하(U-20)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시간 20분에 걸친 혈투 끝에 영국을 물리치고 세계선수권대회 3연승을 질주했다.한국은 16일(한국시간) 루마니아 브라쇼브의 올림픽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2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남자 U-20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 대회(4부리그) 3차전에서 영국과 게임위닝샷(승부치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5-4로 이겼다.대회 3연승 속에 승점 2를 추가한 한국은 승점 7로 조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한국은 17일 오후 8시에 조 1위 이탈리아(3승·승점 9)와 4차전을 치른다. 사실상 조 1위 결정전이다.이번 대회는 참가 6개국이 한 번씩 맞붙어 그 결과로 순위를 가린다. 우승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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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대표팀, 쇼트코스 계영 400m서 남녀 모두 한국신기록
수영 국가대표팀이 쇼트코스(25m)에서 남녀 모두 8년 만에 계영 400m 한국 기록을 새로 썼다.원영준(대전광역시체육회), 문승우(전주시청), 김우민(강원도청), 이호준(대구광역시청)으로 꾸려진 남자 대표팀은 16일 오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1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계영 400m 예선에서 3분16초48을 기록했다.대한수영연맹은 이 기록이 2013년 제4회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에서 작성된 3분19초48보다 3초나 빠른 한국 신기록이라고 밝혔다.정소은(울산광역시청), 유지원(경북도청), 한다경(전라북도체육회), 김서영(경북도청) 순으로 나선 여자 계영 400m에서도 3분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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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피겨스케이팅스타 미셸 콴 벨리즈 대사 지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메달리스트인 미셸 콴(41)을 벨리즈 대사에 발탁했다.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인선안을 발표했다.바이든 대통령은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과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한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의 미셸 콴을 벨리즈 대사에 지명했다.지난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 캠페인을 도운 미셸 콴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미 국무부 공공외교대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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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차민규, 4대륙대회 남자 500m 은메달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은메달리스트 차민규(의정부시청)가 4대륙선수권대회 은메달을 획득하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다.차민규는 16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500m에서 34초839의 성적으로 2위를 차지했다.그는 첫 100m를 전체 3위 기록인 9초81로 끊었지만, 막판 스퍼트를 올렸다.1위는 34초823을 기록한 미국 오스틴 클레바가 차지했다.정양훈(강원도청)은 남자 5,000m에서 6분45초157의 개인 기록으로 은메달, 박채원(한국체대)은 여자 3,000m에서 4분20초73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아울러 대표팀은 총 두 개 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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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윤성, 세계역도선수권 남자 102㎏급 합계 2위·인상 1위
'한국 남자 역도 간판' 진윤성(26·고양시청)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회 연속 합계 2위에 올랐다.진윤성은 1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1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102㎏급 경기에서 인상 180㎏, 용상 216㎏, 합계 396㎏을 들었다.합계 1위(397㎏) 라술 모타메디(이란)와의 격차는 단 1㎏이었다.이날 진윤성은 인상에서 180㎏으로, 176㎏의 모타메디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하지만 용상에서 모타메디가 220㎏을 들어 1위에 오른 반면, 진윤성은 216㎏으로 이 부문 4위에 그쳤다. 결국, 합계에서도 모타메디에게 역전을 허용했다.진윤성은 용상 3차 시기에서 220㎏에 도전했지만, 바벨을 놓쳤다.인상, 용상, 합계에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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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금메달리스트 신재환 택시기사 폭행 파문...경찰 조만간 불러 조사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신재환(23·제천시청)이 만취한 상태에서 택시 기사를 폭행해 비판을 자초했다.대전유성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1시께 한 택시기사가 유성구 반석동 한 도로에서 신재환에게 맞았다고 경찰에 신고했다.택시 기사는 목적지를 묻자 신재환이 폭력을 휘둘렀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신재환을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신재환은 도쿄올림픽 도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체조 사상 두 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해 새로운 간판선수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충북체고 시절 허리 디스크 수술로 철심을 몸에 박고도 세계 챔피언의 꿈을 이뤄 적지 않은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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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범수, 문경왕중왕전서 통산 9번째 장사 타이틀…시즌 5관왕
노범수(23·울주군청)가 '위더스제약 2021 민속씨름 문경왕중왕전'에서 개인 통산 9번째 장사에 올랐다.노범수는 16일 경북 문경시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강력한 경쟁자 윤필재(27·의성군청)를 3-1로 제압하고 우승했다.올해 해남 대회와 단오 대회, 천하장사 대회, 평창 대회에서 모두 태백급 우승을 차지한 노범수는 이로써 시즌 5관왕을 달성하며 자신의 9번째 장사 타이틀(태백장사 8회·금강장사 1회)을 거머쥐었다.8강에서 김성용(제주특별자치도청)을 2-1로 꺾은 그는 4강에서 권진욱을 밭다리와 덧걸이로 쓰러뜨리고 결승에 진출했다.결승서 첫판 밀어치기로 리드를 잡은 노범수는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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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단장, 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내정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6일 2022 제24회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 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내정했다.2022년 2월 4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베이징 일원에서 열리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는 90여개국 5,000여 명의 선수단이 7종목 15세부종목에 참가하는 지구촌 최대 동계스포츠 축제다.대한체육회는 국내외 체육발전 기여도와 리더십, 스포츠 발전에 대한 헌신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선수단장을 발탁했다. 윤홍근 선수단장은 2005년 서울시스쿼시연맹 회장에 선임된 이래 국내 기업 최초 스쿼시 실업팀을 창단하는 등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으며, 현재는 대한빙상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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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급 신성 다카우스, 루이스 상대로 5연속 KO승 도전-UFC
헤비급 신성 크리스 다카우스가 첫 시험대에 오른다. 다카우스는 19일 KO 아티스트 데릭 루이스와 UFC 다섯 번째 경기를 가진다. 그의 실력을 판가름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 다카우스는 현재 UFC 4전승이다. 4게임 모두 KO(TKO)승이며 그중 3 번이 1회였고 한 번만 2회였다. 화려하게 경기를 이긴 덕분에 세차례나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를 수상했다. 그러나 그동안 그가 무찌른 선수 중엔 대단한 파이터가 없었다. 파커 포터, 알렉세이 올리닉, 샤밀 압두라키모프 등 고만 고만한 선수들이었다. 하지만 이번 주말 UFC 파이트나이트 199에서 부딪치는 데릭 루이스는 다르다. 경기 운영 능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펀치 파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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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리에, 페냐 , 누네스 등 큰 부상 없어 30일 활동 주의. 션 오말리 6개월-UFC
지난 12일 UFC 269에서 타이틀 전을 치른 찰스 올리베이라와 더스틴 포이리에 그리고 아만다 누네스와 줄리아나 페냐가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션 오말리는 오른손과 엄지 손가락 부상으로 최고 6개월까지 출전을 못할 수도 있다. 네바다체육위원회는 16일 UFC 269에서 경기를 치른 모든 선수들을 정밀 진단한 결과 올리베이라 등은 크게 다친 곳이 없다면서도 30일 출장 금지 조치를 취했다. 30일 출장 금지는 최소한의 조치. 대부분의 경우 경기를 치르고 나면 한 달여간 쉰 후 다음 경기를 준비하기 때문에 실제 활동에는 차질이 없다. 격렬한 경기를 하고도 아무런 조치를 받지 않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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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80] 태권도에서 왜 ‘준비’라는 말을 쓸까
태권도를 수련을 하거나 시범을 보이고 경기를 할 때 ‘준비’라는 구령을 외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범의 준비 구령에 따라 수련생들은 동작에 들어간다. 시범을 하거나 경기를 할 때는 지휘자나 심판의 준비 신호와 함께 본격적인 자세를 취하기 시작한다. 태권도는 ‘차렷, 경례’에 따라 기본 예절을 갖춘 뒤 여러 기본 동작에 들어가기에 앞서 준비 단계를 거치게 된다. 준비라는 말은 원래 한자어이다. ‘준한 준(準)’과 ‘갖출 비(備)’자가 합쳐진 말이다. 준비라는 말은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되고 있지만 실은 앞으로 일어날 것으로 알고 있는 것에 대해 필요한 물건을 준비하거나 태세를 정돈하는 의미를 갖는다. 일어날지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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