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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티스 또 TKO, 올해에만 6연승-UFC미들급
크리스 커티스가 올해에만 6연승하며 7연승 행진을 했다.커티스(사진)는 5일 열린 UFC on ESPN 31 미들급 경기에서 유망주 브랜든 앨런을 2회 TKO로 물리치고 2주일만에승리를 추가했다. 커티스는 올해 쉴 새 없이 옥타곤에 올랐다. 2주일전에도 옥타곤에 올라 승리를 챙겼던 커티스는 2021년에만 6경기에 나서 6전승을 올렸다. 지난해 말 1경기 승리를 포함, 7연승 행진 중이다. 커티스는 1회 앨런의 테이크 다운에 당해 점수를 잃었다. 그러나 좋은 수비를 펼쳐 큰 데미지를 입지는 않았다. 2회 타격전으로 경기를 끌고 가던 커티스는 1분 40초쯤 레프트 보디에 이어 라이트 훅을 적중시키며 앨런을 끝내기로 끌고 갔다. 일단 기회를 잡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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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71] 왜 태권도를 ‘호신술(護身術)’이라 말할까
오래 전 호신술(護身術)은 일정한 형태를 가진 무술(武術)인 줄 알았다. 격투기의 일환으로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상대 공격과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기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무술 유단자들만이 갖는 별도의 무술로 생각했다. 태권도, 유도 등 무술은 일정한 룰을 가진 스포츠이다. 하지만 호신술은 살상 기술로 일정한 룰을 갖지 않는다. 힘이 약한 사람이 위험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익히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호신술이라는 말은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일본식 한자어이다. ‘도울 호(護)’, ‘몸 신(身)’, ‘재주 술(術)’자가 합성된 단어로 자기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무술이라는 뜻이다. 영어로는 ‘self-d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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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튀니지 꺾고 2연승…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 결선리그 진출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제25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선수권대회 결선리그에 진출했다.한국은 5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노예르스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튀니지를 31-29로 물리쳤다.이틀 전 콩고를 37-23으로 완파한 우리나라는 2승으로 남은 덴마크전 결과와 관계없이 각 조 상위 3개국이 나가는 결선리그 진출을 확정했다.한국은 외국 리그에서 뛰는 류은희(헝가리 교리)가 7골, 5도움을 기록했고, 이미경(일본 오므론)도 6골, 13도움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전반을 14-14로 마친 우리나라는 후반 중반에는 역전을 허용하며 비교적 힘든 경기를 했다.그러나 25-24로 앞선 종료 8분여를 남기고 이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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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위즈윙에 불계승…2년 만에 오청원배 정상 탈환
한국 여자바둑 랭킹 1위 최정(25) 9단이 중국 랭킹 1위 위즈잉(24) 7단을 물리치고 오청원배 정상을 탈환했다.최정은 4일 성동구 한국기원과 중국 푸저우 오청원바둑회관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제4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결승 3번기 최종 3국에서 244수 만에 불계승했다.1국을 패했던 최정은 이로써 2, 3국을 내리 승리해 2승 1패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최정은 제2회 대회에 이어 2년 만에 오청원배 우승컵을 되찾았다.반면 위즈잉은 제 3회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준우승에 그쳤다.최정은 위즈잉과 통산 상대 전적도 19승 19패로 균형을 이뤘다.엎치락뒤치락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치열한 최종국이었다.최정은 중반까지 팽팽한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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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청 양윤서·엄하진, 여자천하장사 대회 개인전 우승
구례군청의 양윤서(31)와 엄하진(27)이 '제13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 여자부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양윤서와 엄하진은 4일 전남 구례군 구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체급별 개인전에서 각각 매화급(60㎏ 이하), 국화급(70㎏ 이하) 우승을 차지했다.매화급 결승전(3전 2승제)에서 양윤서는 같은 팀 소속인 이연우를 왼덧걸이와 덧걸이로 제압해 2-0으로 우승을 확정했다.이어진 국화급 결승전에서는 엄하진이 정수영(안산시청)을 오금당기기와 잡채기로 쓰러뜨리고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홈그라운드인 구례에서 대회에 나선 구례군청은 두 명의 장사를 배출한 데 더해 매화급에서 이연우가 은메달, 선채림이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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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 '왕중왕전' 결승 진출
여자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 배드민턴 '왕중왕전' 결승에 올랐다.안세영은 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파이널 2021'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포른파위 초추웡(태국)을 2-0(25-23 21-17)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B조 조별예선에서 2승 1패를 기록, 조 2위로 준결승에 오른 안세영은 A조 1위 포른파위를 상대로 한 수 위의 경기력을 보였다.1세트 23-23 듀스 상황에서 상대 범실을 유도해 24-23 세트포인트를 만든 안세영은 순간적으로 방향을 바꾸는 강한 스매싱 공격으로 세트를 마무리했다.2세트에서는 19-17로 쫓기던 상황에서 포른파위의 회심의 공격이 아웃으로 판정된 것이 결정적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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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유일한 4강. 김행직, 김준태, 허정한 탈락-샤름 엘 셰이크 월드컵
최성원이 유일하게 4강에 올랐다. 8강에 함께 올랐던 허정한, 김행직, 김준태는 모두 탈락했다.최성원은 3일(현지시간) 열린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3쿠션 월드컵’ 8강전에서 허정한을 50:45로 누르고 4강전에 진출했다. 그러나 16강전서 연타 쇼를 벌였던 김준태와 김행직은 연타가 터지지 않아 4강행에 실패했다. 김준태는 세미 사이그너에게 37:50으로 졌고 김행직은 토브욘 블롬달에게 17:50으로 패했다. 블롬달은 19이닝에서 22연타를 폭발 시키며 경기를 50:17로 바로 마감해 버렸다. 순식간의 연타여서 김행직이 손 쓸 새가 없었다. 준결승에 오른 최성원은 딕 야스퍼와 결승행을 다툰다. 야스퍼스는 16강전에서 이충복, 8강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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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리그 두산, 강전구 종료 직전 결승골…1골 차 신승
7시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두산이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첫날 경기에서 1골 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두산은 3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부 1라운드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23-22로 이겼다.최근 6시즌 연속 우승하며 남자부에서 독주 체제를 이어가는 두산은 이날 경기 종료 3분 30초 전까지 1골 차로 끌려갔다.그러나 황도엽의 동점 골에 이어 종료 직전 강전구가 역전 결승 골을 터뜨리며 1골 차 역전에 성공했다.두산은 동점과 역전 골의 주인공 황도엽과 강전구가 나란히 5골씩 넣었다.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인천도시공사가 SK 호크스를 역시 23-22로 물리쳤다.인천도시공사는 종료 40초 전에 정수영의 득점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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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직 2연속 8연타, 김준태 14연타 폭발. 8강 진출-샤름 엘 셰이크 월드컵
매탄고 선후배 김행직과 김준태가 나란히 8강에 진출했다. 김행직은 디온 넬린을 50:28, 김준태는 제레미 뷰리를 50:37로 각각 꺾었다.김행직은 3일(한국시간) 열린 ‘이집트샤름 엘 셰이크 3쿠션 월드컵’ 16강전에서 초반 4이닝 공타로 디온 넬린에게 끌려 다녔다. 그러나 10이닝 3연타, 16이닝 6연타로 조금씩 균형을 맞춘 후 19이닝에서 8연타를 폭발시키며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김행직은 디온 넬린이 20이닝부터 22이닝까지 3연속 공타로 헤매고 있을 때 결정타를 날렸다. 22이닝에 8연타를 터뜨린 후 23이닝에서 또 8연타를 쏴 42:24를 만들며 마무리에 들어갔다. 김행직은 24이닝에서 공타를 기록했지만 25이닝 2연타에 이어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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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생 허정한, 최성원 8강, 9전승 이충복은 야스퍼스 덫에 걸려 탈락-이집트 3쿠션 월드컵
허정한과 최성원이 8강에 올랐다. 그러나 예선 9전승의 이충복은 세계 1위 야스퍼스의 덫에 걸려 탈락했다.허정한은 3일(한국시간) 열린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3쿠션 월드컵’ 16강전에서 피터 클루망에 50:48로 역전승, 극적으로 16강전을 통과했다. 허정한은 3이닝 6연타, 4이닝 7연타 등 4이닝까지 18점을 따내 여유있게 출발했다. 그러나 5이닝부터 12이닝까지 7이닝이나 공타를 날려 내내 끌려 다녔다. 7이닝 6연타가 있었지만 12이닝이 끝났을 때 24:34까지 몰려 승리가 잘 보이지 않았다. 다행히 클루망이 7이닝 동안 1점만 획득하는 바람에 조금씩 따라가 25이닝 5연타로 42:44까지 추격했다. 승부는 그 때 부터 였다. 클루망이 27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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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개막식 갖고 열전 5일간에 돌입…배드민턴, 보치아, 남자 골볼에서 승전보 전해
2021 바레인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가 2일 오후 7시(현지시각) 바레인 인터내셔널서킷에서 9개 종목 30개국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오는 6일까지 5일간의 열전에 돌입하는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은 8개 종목 78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대한민국은 이날 개회식에서 아랍어 알파벳 순서에 따라 배드민턴의 조나단, 수영의 김윤지를 기수로 20번째로 입장했다. 대한민국은 대회 첫날인 이날 오전부터 열린 배드민턴 스탠딩 남자 단식 예선에 조나단(스포츠등급 SL4), 강두현, 이정수, 지상훈(이상 SU5)이 참가해 승전보를 전했다. 조나단, 강두현, 이정수는 각각 인도 아비카리 프라카시, 인도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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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 겸한 전국드라이툴링대회, 5일 경북 청송에서 개최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이 5일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2021/2022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2021 전국 드라이툴링대회를 개최한다. 남녀 일반부 리드·스피드 경기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되는 아이스클라이밍 대회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인 서채현 선수 외 아이스클라이밍 대표 선수인 박희용, 신운선 선수도 출전하여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를 예정이다.드라이툴링(dry-tooling)이란 암벽 구간을 빙벽 등반장비를 이용해 오르는 클라이밍의 한 분야로 대한산악연맹에서는 2011년부터 클라이밍의 저변 확대 및 경기력 향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번 드라이툴링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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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 허정한 협공에 당한 21년 세계 1위 다니엘 산체스-이집트 3쿠션 월드컵
다니엘 산체스(스페인)는 지난 11월 베겔 3쿠션 월드컵 우승자로 이어 열린 로잔 빌리어드 마스터즈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2021년 세계랭킹 1위로 시드 배정을 받고 이집트 월드컵 32강에 바로 오른 그가 예선을 거친 김준태, 허정한과 F조에 편성되었을 때 느낌이 좋지 않았다. 산체스를 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고 그렇다면 김준태나 허정한 중 한 명은 희생양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산체스는 둘 모두를 베겔 월드컵에서 꺾었다. 김준태는 4강전에서 50:30, 허정한은 결승전에서 50:42로 눌렀다. 여기에 세계 12위 마틴 혼(독일)까지 끼어 둘은 죽음의 조에 뛰어든 셈이었다. 김준태와 허정한의 16강 동반 진출은 생각 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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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70] 태권도에서 ‘시범(示範)’은 어떻게 생긴 말일까
국내 언론에서 ‘태권도 시범(跆拳道 示範)이라는 말을 처음 보도한 것은 1957년 11월21일자 조선일보 2면에서였다. 이 때 보도된 기사는 태권도 시범 광경을 보이는 사진과 함께 ’육군본부에서는 이십(二十) 일하오일(一)시부터 본부장병이 모인 가운데 태권도(태권도(拳道))유도 검도등 삼(三) 종목에 걸친 무도시범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동시범대회에는 각 부대에서 선발된 일(一)백여명의 선수들이 각 경기에서 시범과 실기를 보여줌으로써 장병에 대한 무도정신을 고취하였다‘라고 전했다. 당시는 태권도라는 말이 처음 등장했던 때로 태권도 시범이 군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원래 시범이라는 말은 한자어이다. 시범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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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아냐. 이제 35세” 알도 건재. “존경하지만 끝내야 할 때” 폰트 자신-UFC밴텀
조제 알도는 페더급 최강 챔피언이었다. 젊은 나이에 챔피언이 되었고 7차방어전 까지 치뤘다.잠시 타이틀을 잃었지만 이내 챔피언 벨트를 되찾았다. 같은 체급에서 두 번이나 타이틀을 차지한 알도는 아직까지도 페더급에선 레전드나 다름없다. 알도의 전설적 전적은 모두 20대에 일어났다. 그래서 알도를 한 물 간 파이터로 알지만 그의 나이는 이제 35세에 불과하다. 알도를 타고 넘으려는 롭 폰트보다 한 살 밖에 많지 않다. 알도는 미디어 데이 날 MMA정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할아버지가 아니라며 승부에 대한 의욕을 숨김없이 내비쳤다. “글로버 테세이라에 비하면 나는 아직 어린애다. 테세이라는 42세 생일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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