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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00] 태권도 품새에서 왜 ‘한수(漢水)’라는 말을 쓸까
유단자 품새 ‘한수(漢水)’는 한강의 옛 이름을 따서 지었다. 한수라는 말은 현재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표현은 아니다. 역사적 기록에서 종종 찾아볼 수 있으며 간혹 한강의 별칭으로 사용한다. 한강의 남쪽과 북쪽을 말할 때 한수 이북(以北)과 이남(以南)이라고 말한다. 한수는 원래 중국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했던 지명이다. ‘중국의 한강으로 불리는 양쯔강(揚子江)의 지류이다. 산시성(陝西省)에서 발원해 후베이성(湖北省)을 관통, 우한(武漢)에서 양쯔강과 합류한다. 중국 역사에서는 춘추전국시대 초(楚)나라 발상지이다. 전한(前漢), 후한(後漢)은 이 강 이름에서 따왔다. 유방이 중국 천하를 통일하면서 강 이름을 의미하던 글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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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누, 시릴 가네, 아데산야, 휘태커, 볼카노프스키, 스털링, 얀, 모레노 등 UFC 스타 총 출동
2022년 UFC 타이틀 전은 프란시스 은가누와 시릴 가네의 헤비급 경기로 시작된다. 1월 23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에서 열릴 은가누-가네 전은 올 첫 타이틀전이면서 최고 흥행 카드 중 하나다. 2월에는 미들급 아데산야, 3월에는 페더급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밴텀급 알저메인 스털링이 휘태커, 페트르 얀을 상대로 타이틀전을 치르는 등 상반기에 10개 이상의 빅매치가 벌어진다. 2022년을 여는 첫 메인 카드는 페더급 신성 기가 치카제의 16일(한국시간) 경기. 상위랭커 캘빈 케이터를 상대로 UFC 8전승에 4연속 KO(TKO)승에 도전한다. 2022년 3월까지확정된 경기는 다음과 같다. 날자는 현지 시간.1월 15일UFC 파이트나이트 200-TBC 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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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경정, 베테랑과 신인들의 고른 활약에 시즌 초반부터 주도권 싸움 치열해 져
2022년 임인년 새해부터 경정에 새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지난 5일과 6일 첫 1회차를 마무리한 경정은 첫 회 차 출전이라는 중압감이 있을 만도 한데 파이팅이 넘쳐나며 초반 열기가 뜨거웠다. 1회차 결과를 보면 쌍승식 기준 최저배당은 2일차 7경주(2.5배, 1착 김지현 2착 나병창)였고 최고배당 또한 목요 14경주(219.2배, 1착 김지현 2착 한준희)로 공교롭게 그 중심에 김지현(11기 36세 A2)이 있었다. 김지현은 2021시즌 총 37회 출전해 1착 12회, 2착 5회, 3착 8회로 승률 32.4% 연대율 45.9% 3연대율 67.6%를 기록했으며 올 시즌은 초반부터 3회 출전 중 1착 2회라는 성과를 올리며 산뜻한 출발을 보여 올 시즌 활약에 큰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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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회전 5위…종합 1위는 유지
2월 베이징올림픽 메달 후보로 기대를 모으는 이상호(27·하이원)가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회전에서 5위에 올랐다.이상호는 1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바트 가슈타인에서 열린 2021-2022 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 회전 경기 8강에서 카를 베냐민(오스트리아)에게 1.2초 차로 져 출전 선수 58명 중 5위로 대회를 마쳤다.예선을 1위로 통과해 다시 한번 월드컵 메달 획득 가능성을 부풀렸던 이상호는 16강 상대 야니크 앙게넨트(독일)가 완주에 실패해 8강까지 순항했다.그러나 예선 9위로 올라온 베냐민에게 덜미를 잡혀 아쉽게 4강에 들지 못했다.이번 대회 결승에서는 아르비드 아우네르(오스트리아)가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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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2백만달러 클럽, 소렌스탐, 박인비 등 역대 14명. 올해부터 3백만달러 시대.
여자 프로 골퍼들이 투어 상금 3백만 달러(한화 약 35억 8천만원) 시대에 들어선다.US여자오픈과 CME 그룹 투어가 상금을 1백80만 달러와 2백만 달러로 대폭 올리기 때문이다. US여자오픈은 2002년 31만5천 달러, 2008년 39만 달러, 2017년 90만달러를 거친 후 2019년 1백만 달러 시대를 열었다. 지난 해까지 여자 프로들은 2백만달러 시대에 머물렀다. 이를 넘어 선 것은 로레나 오초아와 고진영 둘 뿐이었다. 오초아는 2007년 4백36만4천9백94 달러(약 52억 1천 4백만원), 고진영은 2021년 3백50만2천1백61 달러(약 41억 8천만원)를 기록했다. 역대 한 시즌 최고 상금 1, 2위다. 당시 오초아는 1백만 달러 상금의 ADT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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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방송사 앵커 "조코비치는 거짓말하고 있고 교활하다"..."허위 입국 신고로 12개월 징역 가능"(더선)
호주 TV 뉴스 앵커들이 노박 조코비치를 "교활한 x"이라고 힐난했다.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호주 7 뉴스 공동 앵커인 레베카 매던과 마이크 아모는 광고가 나가는 사이 조코비치에 대해 환담하면서 그를 맹비난했다. 두 앵커는 자신들이 촬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더 선은 "매던이 조코비치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녀는 옆에 있는 동료 앵커 아모에게 "어떻게 보든, 조코비치는 거짓말을 하고 있고 교활한 X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이에 아모도 조코비치를 "교활한 X, 교활한 X"이라고 말하며 매던의 지적에 동감을 표시했다.한편, 소송 끝에 호주에 발을 붙인 조코비치가 입국 신고서에 허위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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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우승은 우연? ‘0-6, 1-6’ 라두카누, 시드니 인터네셔널 첫 경기서 55분 만에 완패...호주오픈 앞두고 ‘암운’
10대 테니스 ‘신데렐라’ 라두카누(영국)가 55분 만에 짐을 쌌다. 라두카누는 11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에서 시드니 인터내셔널 첫 경기에서 러시아 태생의 카자흐족 스타 엘레나 리바키나에 55분 만에 0-2(0-6, 1-6)로 완패했다. 올해 처음으로 코트에 등장한 라두카누는 이날 시드니 올림픽 공원의 켄 로즈월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9번 시드 리바키나에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며 단 1게임만 얻었다. 라두카누는 ‘더블 베이글’로 알려진 0-6, 0-6의 치욕적인 패배는 간신히 모면했다. 두 번째 세트에서 한 게임을 따낸 라두카누는 쓴 웃음을 지었다. 이날의 참패로 1주일도 채 남지 않은 호주 오픈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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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청렴시민감사관 6명 선임…2년 동안 대한체육회 종합감사, 회원단체 대상 감사 활동 담당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대한체육회 및 회원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감사 활동에 대한 투명성 및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감사원, 경찰, 공기업 출신의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 6명을 선임했다.제3기 청렴시민감사관은 ▲박동균 전 한국철도시설공단 상임감사,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이승찬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장, 비서실장 ▲이재호 전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윤리경영지원 본부장, 딜로이트코리아 상임고문 ▲정남식 전 감사원 수석감사관 ▲최종덕 전 서초경찰서장, 청와대 민정수석비서실 ▲한태일 전 한국지역난방공사 기획본부장, 감사실장 등 총 6명이다.이들 청렴시민감사관들은 1월 대한체육회 정기종합감사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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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99] 태권도 품새 '천권(天拳)'은 어떤 언어적 의미를 담고 있을까
분기탱천(憤氣撑天)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 격렬하게 복받쳐 오른다는 뜻이다. 동양사상에서는 하늘과 땅과 관련한 말들이 많다. 음행오행설(陰陽五行說) 때문이다. 음이 있으면 양이 있는게 음양오행설의 원리이다. 밝음이 있으면 어둠이 있고, 삶이 있으면 죽음이 있으며 하늘이 있으면 땅이 있다는 것이다. 천자문에서 ‘하늘 천(天)’자가 가장 먼저 등장하고 ‘땅 지(地)가 그 다음으로 이어지는 원리이다. 태권도 품새에서 천권(天拳)은 지태(地跆)와 서로 대비된다. 천권은 ‘하늘 천(天)과 ’주먹 권(拳)의 합성어이다. 하늘의 주먹이라는 뜻이다. 지태는 ‘땅 지(地)’와 ‘밟을 태(跆)’자의 합성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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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전승끼리 붙자” 기가 치카제, 16일 경기 하지도 않고 3월 타이틀전 겨냥-UFC페더급
기가 치카제는 페더급의 핫 파이터다. UFC 7전승으로 8전승의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랭킹 8위인 치카제가 16일(한국시간) UFC 파이트나이트 200에서 5위 캘빈 케이터를 물리치면 8전승으로 볼카노프스키와 동등해진다. 치카제는 케이터와의 경기를 자신하고 있다. 4연속 피니시로 경기를 일찍 끝내고 맥스 할로웨이가 부상으로 빠진 3월의 볼카노프스키 타이틀 방어전에 대신 들어가겠다며 큰소리 치고 있다. 볼카노프스키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을 지목했지만 케이터와의 경기 후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치카제는 판정으로 UFC를 시작했다. 초반 4경기가 모두 판정승이고 그중엔 2-1,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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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법원서 이긴 조코비치 "호주오픈 출전에 전념…응원에 감사"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호주 법정 소송에서 이긴 뒤 곧바로 호주오픈 대회장에서 연습했다.조코비치는 1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가 열리는 멜버른 파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 비자 취소와 관련된 소송에서 이겨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조코비치는 17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5일 호주에 도착했으나 비자를 받지 못해 10일 오전까지 호주 멜버른 시내 호텔에 사실상 갇혀 있었다.<aside class="aside-bnr05" style="margin: 0px auto 30px; padding: 0px; font-variant-numeric: inherit; font-variant-eas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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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임채빈, 2억 4858만원으로 2021 상금왕에 올라…정정교 인치환 정재원 공태민, 첫 TOP 10에 올라
2021년 경륜은 “2021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륜”을 비롯해 연간 열린 3번의 모든 대상경륜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채빈(25기 31세 수성)의 해였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임채빈 선수가 상금 2억 4,858만원을 획득해 2021년 경륜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였다고 10일 밝혔다. 정상적인 경주를 진행했던 2019년 상금왕인 정종진(2억 9,304만원)에는 4,500만원 정도 적지만 코로나19로 총 경주 수와 대상경주 축소 등을 감안하면 결코 뒤처지지 않는 결과라는 평가다. 임채빈에 이어 상금 2위를 차지한 선수는 정하늘(21기 32세 동서울)로 1억 8,085만원을 획득하며 2019시즌에 비해 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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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많은 라이트급 챔프 올리베이라 3체급 타이틀 욕심...“페더급 챔프 볼카노프스키와 웰터급 챔프 우스만과 싸을 수 있다”
UFC 리이트급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가 3체급 타이틀을 거머쥐겠다는 야심을 드러냈다. 올리베이라는 지난해 12월 다스틴 포이리에를 3라운드 만에 꺾고 타이틀을 방어했다. 파죽의 10연승이었다. 그는 UFC 역사상 최다 서브미션 승(15회)과 UFC 역사상 최다 피니시(18회) 기록도 갖고 있다.올리베이라는 1순위 도전자인 저스틴 케이치와 코너 맥그리거와의 경기에는 관심조차 없다. 이들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올리베이라는 현재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맥그리거를 꺾은 포이리에를 간단하게 처리하는 등 라이트급에서는 더 이상 그를 상대할 선수가 없다는 게 중론이다. 이에 올리베이라는 페더급과 웰터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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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한·중 클래식 첫날 승리…조훈현·이창호는 패배
한국 바둑이 한·중 클래식 슈퍼매치 첫날 대국에서 중국에 아쉽게 밀렸다.한국은 10일 온라인으로 열린 제23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이벤트 대회인 한·중 클래식 슈퍼 매치에서 1승 2패를 기록했다.한국팀의 유일한 승리는 여자 최강 최정(26) 9단이 수확했다.최정은 중국의 류샤오광(62) 9단과의 대국에서 초반부터 유리한 형세를 이끌다 139수 만에 시간승을 거뒀다.조훈현 9단은 중국의 창하오(46) 9단을 상대로 아쉽게 역전패했다.조 9단은 대국 초반 좌상귀의 백돌을 잡아 우세를 확보했지만, 중반 이후 실수를 거듭해 242수 만에 4집반을 졌다.이창호 9단은 중국 여자랭킹 1위인 위즈잉(25) 7단에게 191수 만에 불계패했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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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미접종' 버틴 조코비치, 호주 법원서 승소해 호주 입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미접종을 이유로 호주 입국 비자가 취소됐던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비자 취소 결정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에서 이겼다.하지만 호주 정부는 법원 결정에도 불구하고 다른 방식으로 조코비치의 비자를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그의 대회 참가 여부는 불투명하다.호주 연방 순회·가정법원 앤서니 켈리 판사는 10일 화상 심리를 벌인 뒤 입국 비자를 취소한 호주 정부의 결정을 취소해 달라는 조코비치 측의 청구를 받아들였다.앞서 켈리 판사는 심리에서 "조코비치가 의료진 등으로부터 (백신 미접종 사유인) '의료적 예외' 조항에 해당한다는 판단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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