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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민, 보은장사씨름대회 백두급 꽃가마…시즌 3관왕
최성민(20·태안군청)이 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140㎏ 이하)에 등극했다.최성민은 3일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백두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서남근(27·수원특례시청)을 3-0으로 제압했다.올해 2월 설날 대회와 3월 장흥장사 대회에서 백두급 정상에 오른 최성민은 이로써 시즌 3관왕을 달성하며 개인 통산 4번째 장사 꽃가마를 탔다.16강에서 장성복(문경새재씨름단)을 2-1로 물리친 그는 8강에서 만난 윤성희(증평군청)와 4강 상대인 서경진(창원특례시청)을 연달아 2-0으로 꺾었다.결승에서도 최성민은 서남근을 상대로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첫판 어깨걸어치기로 기선을 제압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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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2관왕' 펜싱 송세라, MBN 여성 스포츠대상 7월 MVP
펜싱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단체전을 석권한 송세라(부산광역시청)가 MBN 여성스포츠대상 7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송세라는 지난달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 우승, 2002년 현희 이후 20년 만이자 사상 두 번째로 한국 펜싱에 세계선수권대회 에페 종목 금메달을 안기고 단체전 우승도 이끌었다.MBN 여성스포츠대상 심사위원단은 송세라가 올해 첫 만장일치 수상자로 결정됐다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펜싱 코리아'의 위상을 재확인한 송세라 선수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3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송세라는 "좋은 상을 주셔서 정말 기쁘고 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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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세계선수권 銀' 우상혁, 대한육상연맹 포상금 5천만원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포상금 5천만원을 받았다.대한육상연맹은 3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포상금 수여식'을 열었다.대한육상연맹 경기력향상금(포상) 규정에서 명시한 세계육상선수권 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2위에 오르면 5천만원, 3위는 2천만원을 지급한다.우상혁은 지난 7월 19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뛰어, 2m37을 넘은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르)에 이어 2위에 올랐다.대한육상연맹은 규정에 따라 우상혁에게 5천만원을 지급했다.김도균 한국육상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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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65] ‘Officials’를 왜 ‘임원(任員)’이라 말할까
운동 경기에 참가하는 이는 선수와 임원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다. 사전적 정의로 선수는 스포츠 대회나 게임 등에서 본인의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각종 대회에 참가하는 사람을 말한다. ‘선수(選手)’는 일본식 한자말이다. ‘선수’는 ‘가릴 선(選)’과 ‘손 수(手)’자가 합친 말이다. ‘손 수’자는 원래 어떤 일을 능숙하게 하거나 버릇으로 자주 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운동경기에서 손을 많이 쓰기 때문에 선수라는 말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영어 '플레이어(player)' 또는 '애슬리트(athlete)'를 옮긴 말이다. ‘노는 사람’, 또는 ‘운동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본 코너 14회 ‘‘선수(選手)’에 ‘손 수(手)’자가 들어간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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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세계선수권 14년 만에 국내 개최…믹스더블 세계선수권 유치
세계선수권대회급 컬링 대회가 14년 만에 국내에서 열린다.대한컬링연맹은 2일 2023년 믹스더블 및 시니어 세계컬링선수권대회의 강릉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국내에서 세계선수권대회급 컬링 국제대회가 열리는 것은 지난 2009년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14년 만이다.국제대회 국내 개최 자체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2018 아시아·태평양선수권대회 이후 5년 만이다.2023년 믹스더블 및 시니어 세계컬링선수권대회는 내년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강원 강릉시 강릉컬링센터와 아이스하키장에서 열린다.강릉컬링센터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컬링 대회장으로 사용된 경기장이다.올림픽 이후에도 2018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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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개도국 스포츠 발전 지원 사업 3년만에 정상 재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스포츠 선진국으로서 국제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개도국 스포츠 발전지원(ODA)' 사업을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정상 재개한다.개도국 스포츠 발전지원 사업은 ▲개도국 선수 초청 합동훈련 ▲개도국 스포츠지도자 교육과정 ▲스포츠동반자프로그램 등 3가지 세부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스포츠 선진국의 위상에 맞는 개도궁의 스포츠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둔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다. 먼저 개도국 선수 초청 합동훈련 사업은 개도국 선수단을 국내에 초청하여 우리 선수단과 합동훈련, 친선경기를 통한 기술 공유로 참가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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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운용 등 초대 'WT 명예의 전당' 헌액
고(故) 김운용 세계태권도연맹(WT) 창설 총재와 고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등이 태권도의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로 초대 'WT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WT는 1일(현지시각)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회원국 대표단이 참가하는 대면 총회를 열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2019년 영국 맨체스터 총회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온라인으로만 열리다가 현장에서는 3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총회에는 90개국에서 200여 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WT 명예의 전당은 태권도를 빛낸 분야별 주역을 평생 기억하게 하고자 마련됐다.WT는 태권도 경기의 발전, 특히 올림픽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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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아상 코" MMA 스타 페리, 상대 무릎 타격에 코 구부러져
종합격투기 선수 블레이크 페리가 끔찍한 코 골절상을 입었다. 페리는 1일(한국시간) 열린 자신의두 번째 종합격투기 웰터급 경기에서 상대 마르셀 매케인의 잔인한 무릎 타격에 코가 심하게 구부리지는 부상을 입었다. 이날 페리는 1라운드에서 매케인의 타이트한 타이 클린치에 갇힌 후 매케인의 무릎 타격에 코를 맞았다.엄청난 충격을 받은 페리의 코는 마치 크루아상(보통 아침 식사로 먹는 작은 초승달 모양의 빵)처럼 되고 말았다1라운드가 끝난 후 의사의 진료를 받은 페리는 계속 싸우겠다고 했으나 주심은 그의 코를 본 후 경기를 중단시켰다.페리의 코를 TV로 목격한 시청자들은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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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PBA 팀리그는 한 방 싸움. ‘졸면 죽는다’
2022~2023 PBA 팀리그가 5일 시작된다. 내년 2월에 끝나는 168 게임 대장정이다.블루원리조트 vs 웰컴저축은행의 경기로 시작되는 올 시즌은 한방이 승패를 좌우하는 ‘스피드 경기’가 될 것 같다. 7 세트로 무승부는 없어졌지만 세트 당 점수가 몇 점 되지 않아 순식간에 승부가 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큐 대만 들고 있다가 맥 없이 경기를 끝낼 수도 있다. 남자는 11점, 여자는 9점 경기이기 때문이다. 종전처럼 남자 15점제는 ‘에이스 특별 대결’이라고 볼 수 있는 3세트 남자 단식 경기가 유일하다. PBA 지정 매치로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으나 시행해봐야 장단점을 알 수 있을 듯 하다.나머지는 모두 줄었다. 1 세트 남복식,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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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64] 왜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라고 말할까
달리기 마니아인 세계적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2007년 발표한 달리기에 대한 에세이인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서 “나는 공허함을 얻기 위해 달린다”고 썼다. 글쓰기의 일상적인 일에서 벗어나 달리기에서 몸과 마음을 비우며 짜릿함을 만끽한다는 뜻이었다. 하루키가 달리기를 통해 느끼는 이런 순간을 스포츠용어로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라고 말한다. 말 그대로 달리는 사람이 마치 하늘을 날 듯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뜻한다. 달리는 사람이라는 뜻인 ‘Runner’에 소유격 표현인 ‘s’와 높다는 뜻의 부사형인 ‘High’로 구성된 ‘러너스 하이’라는 말을 처음 듣는 이들은 높이뛰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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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싸움의 밤, 곧 진짜 보자” 맥그리거 UFC277보며 컴백 향수
코너 맥그리거가 '옥타곤 향수'에 젖었다. 7월 31일의 UFC 277을 보며 ‘돌아가고 싶다’고 했다.맥그리거는 이제 언제든지 컴백할 수 있다. 의학적, 체력적 문제는 없다. 옥타곤 밖에 워낙 많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어 심리적 저항은 있을 수 있으나 그마저도 없어진 듯 하다. 맥그리거는 지난 해 7월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3차전 1회 종료 쯤 다리 골절 부상을 입었다. 1년 의료 정지 처분을 받았지만 회복이 빨라 2개월 전부터 킥 훈련을 시작했다. 의료 정지도 끝난 맥그리거는 더블린에서 훈련을 하며 ‘위대한 복귀전’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명승부가 많이 나온 UFC 277의 경기를 보며 ‘돌아길 원한다’고 말했다. “그런 좋은 싸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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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여전'일까...'유남규 딸' 유예린, 언니들 누르고 대통령기탁구 중등부 2관왕
'한국 탁구 레전드' 유남규 한국실업탁구연맹 부회장의 딸 유예린(문성중2)이 언니들을 누르고 여중부 탁구 2관왕에 올랐다.유예린은 1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38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여중부 개인전 단식 결승에서 한 학년 언니 이승은(안양여중)을 3-2(11-9 12-10 11-13 8-11 11-6)로 제압했다.유예린은 김은서(문성중)와 함께 출전한 개인전 복식 결승에서도 김태민-김예서(문산수억중) 조를 3-1(12-10 6-11 11-8 11-6)로 물리쳤다.이로써 유예린은 대한탁구협회 주관 대회 중 3번째로 권위가 높은 대통령기에서 개인전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유예린은 그간 이승은을 상대로 거의 승리하지 못하다가 이날 먼저 두 세트를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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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주사업총괄본부, 늘푸른아동원에 자전거 40대와 안전모는 10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가 27일 충북 청주시 소재 복지관인 늘푸른아동원에서 “경륜선수와 함께하는 자전거 재능 드림과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은 경륜 훈련지인 대전지부와 미원지부 선수들의 요청으로 진행됐으며 복지관 소속 아동․청소년, 경륜선수, 공단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이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자전거 40대와 안전모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자전거 전달에 이어 행사에 참석한 경륜 대전․미원지부 소속선수 8명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고 즐길 수 있도록 재능을 기부(강습)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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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근대5종, 세계선수권 혼성계주에서 사상 최초 2연패 달성…전웅태-김선우조,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조셉 충의 영국 따돌려
대한민국 근대5종이 2022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혼성계주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대한민국 근대5종의 남녀 간판스타인 전웅태(광주시청)과 김선우(경기도청)로 조를 이룬 대한민국은 31일(현지시간) 이집트 알레산드리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혼성계주에서 1393점을 얻어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조셉 충의 영국(1380점)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혼성계주에서 서창완(전남도청)-김세희(BNK저축은행)이 첫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최초로 2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날 전웅태-김선우 콤비는 펜싱 랭킹라운드에서 27승을 합작한 뒤 승마에서 300점 만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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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공부 안 했으면...' 한국계 쿼터백 머리 계약서 '학습조항' 삭제
제아무리 천재라도 공부하지 않으면 '바보'가 된다. 운동 선수도 마찬가지다.델레 알리라는 축구 선수가 있다.어린 나이에 '천재'라는 소리를 들으며 토트넘에서 맹활약했다. 이적료가 1억 파운드 이상으로 평가되기도 했다.그러나 그는 자기 재주만 믿고 훈련을 게을리했다.집에서는 하루 종일 비디오게임에 빠졌다. 이를 보다 못한 여자 친구는 집을 나가버렸다.훈련장에서 감독은 그에게 "게으르다"라고 공개 비판했다.감독은 그에게 출전 기회를 주지 않았다.그의 폼은 엉망이 됐다. 그래도 그는 훈련을 게을리했다.결국 토트넘은 그를 사실상 방출했다. 미국프로풋볼(NFL)에서 활약 중인 한국계 쿼터백 카일러 머리는 수비수가 따라잡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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