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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에이스 15개' 현대건설, 흥국생명 꺾고 11연승
여자 프로배구 선두 현대건설이 4라운드 전승 포함 11연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선두를 유지했다. 현대건설은 1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4라운드 홈경기에서 서브에이스 15개를 앞세워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1(25-15 22-25 25-15 25-16)로 꺾었다.현대건설은 개막 12연승이 끊긴 뒤 다시 11연승을 질주하며 독주 체제를 더욱 굳혔다.24경기에서 단 1패만을 당한 현대건설(23승 1패)은 승점 68을 쌓아 2위 한국도로공사(18승 5패·승점 51)와의 간격을 더욱 벌렸다.2012-2013시즌 IBK기업은행이 25승 5패, 승점 73으로 작성한 역대 단일 시즌 최다승과 최다 승점 기록 달성을 눈앞에 뒀다.또한 현대건설은 3연승만 더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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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일만의 승리' 페퍼저축은행, IBK기업은행 완파하고 17연패 탈출
프로배구 신생 구단 페퍼저축은행이 17연패를 끊고 70일 만에 시즌 두 번째 승수를 챙겼다.페퍼저축은행은 18일 광주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4라운드 홈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18 25-22 25-21)으로 제압했다.지난해 11월 9일 IBK기업은행을 3-1로 꺾고 창단 첫 승리의 감격을 누렸던 페퍼저축은행은 다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승수를 쌓아 상대 전적 2승 2패로 균형을 맞췄다.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은 이번 시즌 승점 8(2승 22패) 중 7을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쌓았다. 4번의 맞승부에서 페퍼저축은행이 7점, IBK기업은행이 5점을 챙겼다.지난 15일 감독 부임 후 첫 승을 거둔 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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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김연경, 발리볼월드 선정 2021년 세계 최고 여자선수
|_$}'배구 여제' 김연경(34)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여자 배구 선수에 선정됐다.국제배구연맹(FIVB)과 제휴한 발리볼월드닷컴은 16일(한국시간) 지난해 가장 특출난 활약을 선보인 여자 배구 선수로 김연경을 뽑았다. 이 매체는 2021년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 2020 도쿄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걸출한 기량을 뽐낸 전 세계 남녀 선수 12명의 순위를 매겨 지난 10일부터 공개했다.16일 남녀 1위를 발표하기 전 발리볼월드닷컴은 여자 1위의 힌트로 '1988'을 적어 그해에 태어난 김연경이 주인공이라는 점을 인스타그램에서 암시했다.발리볼월드닷컴은 "2021년은 김연경에게 획기적인 해였다"며 "지난해 김연경은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을 3회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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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킹수 13-2' 한국도로공사 2연승…KGC인삼공사 4연패 수렁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가 블로킹의 절대 우세를 앞세워 KGC인삼공사를 완파했다.한국도로공사는 16일 경북 김천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경기에서 블로킹 13개를 잡아내며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17 31-29 25-17)으로 눌렀다.12연승을 달리다 지난 8일 현대건설에 패해 연승을 멈췄던 한국도로공사는 12일 흥국생명에 이어 KGC인삼공사도 꺾어 다시 연승 모드를 가동했다.승점 3을 더한 한국도로공사는 승점 51(18승 5패)을 쌓아 3위 GS칼텍스(승점 46·15승 8패)와의 간격을 5점 차로 벌려 2위 자리를 공고히 다졌다.반면 KGC인삼공사는 외국인 선수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가 20득점으로 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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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41일 만에 감격적인 승리…김호철 감독 7경기 만에 첫 승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지긋지긋한 8연패를 끊고 41일 만에 감격적인 승리를 맛봤다. IBK기업은행의 구원 투수로 지난달 18일 흥국생명전 지휘봉을 잡고 V리그에 6년 9개월 만에 돌아온 김호철(67) 감독은 6전 전패를 당하다가 7경기 만에 복귀 승리를 올리고 환하게 웃었다.IBK기업은행은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2(21-25 28-26 25-19 22-25 15-12)로 물리쳤다.극심한 내홍 사태를 겪고 하위권으로 추락한 IBK기업은행은 2021년 12월 5일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시즌 3승째를 거둔 이래 41일 만에 귀중한 승리를 보탰다.표승주가 28점, 달리 산타나(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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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최초 단일리그 '10연승 두 번'…페퍼 17연패
현대건설이 한국프로배구 V리그 최초로 단일시즌에 10연승 이상을 두 차례 달성하는 이색적인 기록을 작성했다.현대건설은 14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15 25-20 25-17)으로 완파했다.지난해 10월 17일 시즌 첫 경기 IBK기업은행전부터 12월 3일 KGC인삼공사전까지 12연승을 내달렸던 현대건설은 12월 7일 한국도로공사에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하지만 다음 경기인 12월 11일 GS칼텍스전부터 이날까지 다시 10연승을 거뒀다.V리그 남녀부에서 단일 시즌에 10연승을 두 차례 이상 달성한 팀은 '2021-2022시즌 현대건설뿐이다.현대건설은 23경기 만에 2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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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석 트리플크라운' 프로배구 대한항공, 한국전력 완파
프로배구 남자부 선두 대한항공이 난적 한국전력을 꺾고 1위 자리를 지켰다.대한항공은 13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원정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8 18-25 25-19 25-17)로 승리했다.대한항공은 14승 9패, 승점 43을 기록해 2위 KB손해보험(12승 10패 승점 40)과 격차를 벌렸다. 4위 한국전력은 3연패 늪에 빠졌다.대한항공은 1세트에서 주포 정지석의 대포알 서브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정지석은 20-16에서 강력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어 공격권을 가져왔고, 대한항공 센터 진성태가 중앙 속공으로 득점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정지석은 다시 한번 대포알을 날려 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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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폴란드 대표팀 지휘하는 라바리니 전 배구대표팀 감독에게 축하메시지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을 이끈 이탈리아 출신 스테파노 라바리니(43) 전 감독이 폴란드 여자배구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됐다.전 세계 배구 관련 소식을 전하는 온라인 매체 월드오브발리는 폴란드배구연맹의 발표를 인용해 라바리니 감독이 폴란드 여자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고 13일(한국시간) 전했다.라바리니 감독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여자대표팀을 4강에 올려 주목을 받았다. 라바리니 감독은 한국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지도자로서는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 무대를 경험했다.올림픽 후 대한민국배구협회는 라바리니 감독에게 2022년까지 연장 계약을 제안했지만, 유럽에서 머물기를 희망한 라바리니 감독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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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에이스 9-3' 우리카드, KB손보 제물로 8연승 질주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8연승을 질주했다.우리카드는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1(20-25 25-16 25-15 25-23)로 물리쳤다.지난해 12월 14일 현대캐피탈과의 경기부터 시작한 연승을 '8'로 늘린 3위 우리카드는 시즌 승률 5할(11승 11패)에 도달하고 승점을 36으로 불려 선두권을 바짝 추격했다.1위 대한항공·2위 KB손보(이상 승점 40)와의 격차를 4점으로 줄여 선두 등극을 가시권에 뒀다.서브에서 승패가 갈릴 것이라는 양 팀 감독의 예상처럼 우리카드는 몰아치기 서브로 완전히 주도권을 잡아 KB손보의 백기를 받아냈다.우리카드는 서브 에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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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캐피탈, OK금융그룹에 역전승…OK금융그룹은 4연패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이 OK금융그룹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권 추격에 나섰다.현대캐피탈은 1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OK금융그룹에 세트 스코어 3-2(21-25 19-25 26-24 25-17 17-15)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승점 2를 더한 현대캐피탈은 승점 29(10승 12패)에 도달해 4위 한국전력(승점 31·11승 10패)을 승점 2 차이로 추격했다.반면 OK금융그룹은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지난달 23일 주포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발목 부상을 입은 뒤 내리 4경기에서 승수를 쌓지 못했다.1·2세트를 내준 현대캐피탈은 3세트에서 팀 공격 성공률 70%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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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왼쪽 무릎 수술 대신 재활 치료키로…그리스 복귀는 불발
배구 선수 이재영(26)이 무릎을 수술하지 않고 국내에서 재활 치료하기로 가닥을 잡았다.이에 따라 올해 안에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PAOK 구단으로 복귀하는 일은 사실상 어려워졌다.이재영은 쌍둥이 동생 이다영과 함께 지난해 10월 PAOK 테살로니키 구단과 계약해 그리스로 갔다가 왼쪽 무릎 통증으로 한 달도 안 된 2021년 11월 초 귀국했다.11일 이재영의 그리스 진출을 도운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영은 그동안 병원 세 군데에서 통증 부위를 정밀 검진했다.그리스 현지 병원이 무릎 연골 주변을 관절경 수술로 정리하길 권유한 것과 달리 국내 병원 두 군데는 수술하지 않고 재활하는 게 낫다고 진단했다.대신 두 병원은 이재영에게 당분간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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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취 주목받는 김연경, 중국리그 일정 마치고 귀국…당분간 휴식하며 고민
김연경(33·중국 상하이)이 두 달여의 짧은 중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다.김연경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그는 당분간 국내에서 휴식하며 거취를 고민할 예정이다.11월 27일 개막한 2021-2022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에서 상하이는 3위를 했다.김연경은 이번 시즌 팀의 마지막 경기였던 4일 랴오닝과의 3위 결정 2차전에서 20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세트 스코어 3-0(25-19 25-17 25-14) 승리를 이끌었다.동료들과 작별 인사를 한 김연경은 휴식을 취하고자 한국으로 돌아왔다.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는 이번 시즌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광둥성 장먼시에 모여 경기하는 '버블 형태'로 치렀다.김연경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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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스포츠협회 5대 회장에 조원태 KOVO 총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겸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가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한국프로스포츠협회는 10일 "조원태 총재는 2022년도 제1차 임시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뽑혔다"며 "조 회장은 정관 제13조에 따라 2년의 임기를 수행한다"고 전했다.조원태 신임 회장은 한진그룹과 대한항공을 이끌고 있으며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아울러 2017년 7월 KOVO 총재로 취임했다.한국프로스포츠협회는 2015년 7개 프로스포츠 단체(K리그, KBO, KBL, WKBL, KOVO, KPGA, KLPGA)를 회원사로 출범했다.협회는 ▲ 성과평가 등 주최단체 지원 사업 ▲ 정보통신 기술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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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2위 추격…최하위 페퍼는 16연패
GS칼텍스가 3연승 행진을 달리며 2위 추격에 나섰다.GS칼텍스는 9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18 25-15 25-20)으로 제압했다.2021년에 열린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3위 GS칼텍스는 승점 43(14승 8패)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한국도로공사(승점 45·16승 5패)를 2점 차로 추격했다.막내 구단 페퍼저축은행은 16연패 늪에 빠지며 올 시즌 22경기에서 21패(1승)째를 당했다.지난해 11월 9일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청단 첫 승리를 거둔 페퍼저축은행은 이후 1승도 추가하지 못하며 V리그 여자부 단일시즌 역대 3위인 16연패의 불명예 기록을 이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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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질 수 없다' 현대건설, 도로공사에 역전승…최소경기 20승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최소경기로 20승 신기록을 작성했다.현대건설은 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홈경기에서 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3-1(22-25 25-17 26-24 25-22)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현대건설은 21경기 만에 20승 고지를 밟고 독주 체제를 더욱 굳혔다. 8연승의 상승세도 이어갔다.'21경기 20승'은 사상 최초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흥국생명(2007-2008시즌)과 현대건설(2010-2011시즌)의 '23경기 20승'이다3라운드에서 도로공사에 패해 12연승이 끊겼던 현대건설은 4라운드 대결에서는 도로공사의 12연승에 제동을 걸었다.두 팀의 희비가 갈리며 1위 현대건설(승점 59·20승 1패)과 2위 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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