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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토핀, 토스카노 앤더슨 제치고 NBA '덩크왕' 등극
뉴욕 닉스의 오비 토핀이 미국프로농구(NBA) '덩크왕'을 차지했다.토핀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로킷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1-2022 NBA 올스타전 전야제 덩크 콘테스트 결승에서 후안 토스카노-앤더슨(골든스테이트)을 꺾고 우승했다.지난해 덩크 콘테스트에서 우승에 실패한 토핀은 두 번째 도전에서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남성 한 명을 훌쩍 뛰어넘는 놀라운 점프력을 뽐내며 결승에 오른 토핀은 1차 시기에서 백보드를 맞춘 뒤 '비트윈 더 레그' 덩크를 꽂아 45점을 받았고, 2차 시기에선 '비트윈 더 레그' 이후 백보드를 찍고 덩크를 성공시켜 47점을 받았다.토스카노 앤더슨도 팀 동료인 앤드루 위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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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의 시간은 ‘3주’(미 CBS스포츠)...플레이오프 8번 시드는 ‘재앙’
LA 레이커스에게 주어진 시간은 3주라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 CBS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앤서니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4최소한 4주 결장함에 따라 레이커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한 시간은 3주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데이비스가 4주 후 재활을 거쳐 코트에 복귀할 때 쯤이면 2021~2022 정규시즌은 3주 남게 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때까지 지금과 같은 서부 콘퍼런스 9위를 유지한다면, 마지막 3주 동안 데이비스와 함께 안전한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스퍼트를 할 수 있다는 게 CBS스포츠의 주장이다. 시즌을 9위로 마감할 경우, 레이커스는 토너먼트인에서 2경기를 거푸 이겨야 시드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문제는, 레이커스가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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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와 맞대결서 웃은 엠비드…필라델피아, 밀워키에 신승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조엘 엠비드의 맹활약 덕에 밀워키 벅스를 누르고 기분 좋게 올스타 휴식기를 맞이했다.필라델피아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밀워키를 123-120으로 따돌렸다.이틀 전 보스턴 셀틱스에 87-135로 대패한 뒤 분위기를 바꾼 필라델피아는 35승 23패를 쌓아 동부 콘퍼런스 3위(35승 23패)에 올랐다.밀워키는 36승 24패를 기록, 동부 5위로 밀렸다.이날 두 팀의 대결은 시즌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꼽히는 엠비드와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의 대결로 관심을 끌었고, 엠비드가 팀 승리와 함께 웃었다.엠비드는 이날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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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비치, NBA 감독 통산 최다승 기록 경신 눈앞...3승만 더 올리면 돈 넬슨 기록 깨
‘살아있는 전설’ 그렉 포포비치 샌안토니오 스퍼스 감독이 NBA 감독 통산 최다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 포포비치 감독은 17일(한국시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전을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포포비치는 통산 1,333번째 승리를 챙겼다. 레니 윌켄스를 넘어 통산 최다승 기록 단독 2위에 올랐다. 앞으로 3승만 더 챙기면 돈 넬슨이 갖고 있던 1335승 기록을 경신하고 1위에 오르게 된다. 포포비치는 1997년 샌안토니오 지휘봉을 잡았다. 그가 배출한 선수 중에는 데이비드 로빈슨, 팀 덩컨 등이 있다. 그는 1999년과 2014년 사이 5차례 NBA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주에는 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 15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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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레이커스’ 데이비스 또 2주 결장...제임스와 돌아가며 부상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말이 있다. 일이 안 되는 사람은 모처럼의 좋은 기회가 찾아와도 일이 성사될 듯하다가 안 된다는 뜻이다. 지금의 LA 레이커스가 그렇다. 그동안 부상으로 결장했던 르브론 제임스가 돌아와 오랜만에 제임스-데이비스-웨스트브룩의 ‘3각 편대’가 가동되는가 했으나 데이비스가 또 부상을 입었다. 데이비스는 17일(한국시간) 유타 재즈와 가진 홈경기에서 2쿼터 종료 3분여 전에 높은 로빙 패스를 받기 위해 점프했다가 착지하는 과정에서 루디 고베어의 발을 밟고 발목이 심하게 꺾였다. 한동안 발목을 움켜쥔 채 극심한 고통을 호소한 그는 결국 교체됐다.경기장을 빠져나간 그는 곧바로 진행된 엑스레이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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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새크라멘토 잡고 5연승…더로전, 7경기 연속 35득점 이상 'NBA 신기록'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가 더마 더로전의 폭발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5연승을 질주했다.시카고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새크라멘토 킹스와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25-118로 이겼다.5연승을 달린 시카고는 38승 21패로 동부 콘퍼런스 단독 선두를 차지했다. 2위 마이애미 히트(37승 21패)와 승차는 0.5경기다.승리의 '일등공신'은 이날도 더로전이었다.더로전은 38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작성했고, 야투는 27개 중 16개를 성공시켜 성공률이 59.3%에 달했다.그는 최근 7경기 연속 50% 이상의 야투 성공률로 35득점 이상을 올렸는데, AP 통신에 따르면 이 기록을 달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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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듀랜트와 하든 사이 ‘인연’이 ‘악연’으로
이쯤 되면 ‘운명의 장난’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타생지연)’이라는 말이 있다. 유행가 가사에도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라는 구절이 있다. 어떤 상황에서든 서로 모르는 사람들의 ‘만남’은 중요하다는 뜻이다. 그런데, 그런 만남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케빈 듀랜트(브루클린 네츠)와 제임스 하든(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이 그렇다. 이들의 운명적인 첫 만남은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에서 이루어졌다. 듀랜트는 2007~2008시즌 미국프로농구(NBA)에 데뷔했다. 당시 소속팀은 시애틀 슈퍼소닉스였다. 시애틀은 다음 시즌 연고지를 오클라호마시티로 옮기며 지금의 OKC 썬더가 됐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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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다시 멈춘 겨울스포츠…프로농구·프로배구 모두 리그 중단
국내 겨울스포츠 '양대 산맥'인 프로농구와 프로배구가 또 리그 중단 사태를 맞았다.프로농구를 관장하는 KBL과 프로배구 V리그를 주관하는 한국배구연맹(KOVO)은 16일 나란히 리그 중단을 선언했다.KBL과 KOVO는 최근 매일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에서도 "자체 매뉴얼상 문제가 없다"며 시즌을 강행했으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강한 전파력으로 확진자가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자 결국 백기를 들었다.KBL은 16∼20일 열릴 예정이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3경기를 연기하기로 했다.프로농구는 애초 국가대표팀의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참가로 18일부터 휴식기에 들어갈 예정이었다.이번 3경기 연기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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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 시즌 최다 50점' 밀워키, 인디애나 잡고 연패 탈출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부상에서 돌아온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앞세워 연패에서 벗어났다.밀워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28-119로 꺾었다.최근 4연승 뒤 2연패에 빠졌던 밀워키는 반등에 성공, 36승 23패를 쌓아 이날 댈러스 매버릭스에 덜미를 잡힌 동부 콘퍼런스 선두 마이애미 히트(37승 21패)에 1.5경기 차 3위에 자리했다.15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 왼쪽 발목이 좋지 않아 결장했던 아데토쿤보가 돌아와 이번 시즌 개인 최다 득점인 50점을 폭발하고 14개의 리바운드도 걷어내는 맹활약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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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 "어빙 때문에 브루클린 떠났다"..."필라델피아가 원래 이적 1순위였다"
제임스 하든이 입을 열었다.하든은 16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입단 기자회견에서 카이리 어빙이 자신의 이적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어빙은 코로나19 백신을 주사를 맞지 않아 홈 경기에 뛰지 못하고 원정 경기에만 뛰었다.하든은 "어빙은 확실히 팀에 영향을 미쳤다. 나와 듀랜트, 어빙은 16경기밖에 뛰지 못했다"고 말했다.하든은 "여기 필라델피아에서의 이번 기회는 내가 고대하고 있는 기회다"라고 했다.엠비드와의 콤비플레이가 잘 될 것 같냐는 질문에는 "물론이다. 올스타 브레이크가 끝나봐라"고 자신했다.하든은 또 자신은 원래 휴스턴에서 필라델피아로 가기를 윈했다며 브루클린에서의 생활이 불편했음을 시인했다.한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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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자존심 ‘빵점’...“정신자세 글러 먹었다”며 계약 거부했던 슈뢰더 영입 추진했다
LA 레이커스가 급하긴 급했나 보다. 정신 자세가 글러 먹었다며 계약을 거부했던 데니스 슈레더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려다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매체들은 레이커스가 트레이드 마감일인 지난 11일(한국시간)까지 보스턴 셀틱스와 슈뢰더 트레이드 문제를 논의했으나 ‘몸값’ 문제로 결렬됐다고 최근 보도했다. 레이커스는 러셀 웨스트브룩 트레이드가 실패하자 슈뢰더라도 데려오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슈뢰더는 지난 시즌 중 레이커스가 제의한 4년 8400만 달러 계약을 단칼에 거절했다. 이적 시장에 나오면 이보다 훨씬 더 많이 받을 것으로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막상 이적 시장에 나왔으나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그를 총액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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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 2의 웨스트브룩 되나?...하든, 세스 커리+드러먼드 이상 몫 해줄지 의문
LA 레이커스는 올 시즌 전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러셀 웨스트브룩을 데려오기 위해 팀 내 젊은 선수들을 모조리 내보냈다. 웨스트브룩만 영입하면 우승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 르브론 제임스도 그렇게 생각하고 웨스트브룩의 영입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결과는 ‘재앙’이었다. 웨스트브룩은 좀처럼 레이커스 농구에 녹아들지 못하고 되레 민폐만 끼치고 있다. 레이커스는 서부 콘퍼런스 9위까지 추락했다. 완전 실패였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도 마침내 제임스 하든을 품었다. 필라델피아는 제임스 하든과 폴 밀샙을 브루클린으로부터 데려오고 벤 시몬스, 세스 커리, 안드레 드러먼드,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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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전 7G 연속 30점 이상…NBA 시카고, 샌안토니오 꺾고 4연승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가 더마 더로전을 앞세워 4연승을 내달렸다.시카고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20-109로 물리쳤다.최근 4연승을 기록한 시카고는 37승 21패로 동부 콘퍼런스 2위를 달렸다. 선두 마이애미 히트(37승 20패)를 0.5경기 차로 압박했다.더로전이 양 팀 최다인 40점을 몰아넣고 어시스트 7개를 곁들여 맹활약, 니콜라 부체비치(25점 16리바운드), 코비 화이트(24점 6어시스트)와 함께 승리의 주역으로 빛났다.더로전은 이달 5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전(31점)을 시작으로 7경기 연속 30점 넘게 득점을 쌓고 있고,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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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현대모비스 잡고 15연승
프로농구 서울 SK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파죽의 연승 행진을 15경기로 늘렸다.SK는 1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현대모비스에 76-70으로 이겼다.지난해 12월 2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경기부터 한 달 반가량, 15경기째 지는 법을 잊은 SK는 33승 8패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15연승은 2005년 2∼3월 SBS가 남긴 프로농구 역대 최다 연승 3위 기록과 같다.SK는 17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도 이기면 2011-2012시즌 동부(현 DB)가 보유한 역대 최다 연승 2위이자 단일 시즌 최다 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단일 시즌과 관계없이 KBL 최다 연승 기록은 현대모비스가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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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와 중국 비난한 '칸터' 프리덤, NBA 쫓겨나 그리스로?...휴스턴, 트레이드 영입후 방출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와 중국을 맹비난한 에네스 '칸터' 프리덤(29)이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쫓겨났다. 보스턴 셀틱스에서 뛴 프리덤은 최근 휴스턴 로키츠로 트레이드됐다. 그러나, 휴스턴은 영입 직후 그를 웨이버 공시했다. 사실상 방출한 셈이다. 프리덤은 올 시즌 35경기에서 평균 11.7분 3.7득점 4.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야투 성공률은 52.6%였다.프리덤은 중국의 인권 문제를 들먹이며 기회 있을 때마다 중국을 비난했다. 특히, 중국의 인권 탄압에 침묵하고 있는 제임스를 맹비난했다. 제임스가 미국 내 인권 문제에 대해서는 목소리를 내지만 유독 중국에 대해서는 저자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프리덤은 제임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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