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파이널 진출까지 단 한 번의 승리만을 남겨둔 골든스테이트[USA투데이스포츠/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523174523023115e8e9410871751248331.jpg&nmt=19)
골든스테이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3차전 원정경기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109-100으로 꺾었다.
팀의 간판 스테픈 커리가 31점 11어시스트를 올리며 맹활약했다.
앤드루 위긴스와 클레이 톰프슨도 각각 27점 11리바운드, 19점 7리바운드를 보탰다.
댈러스에서는 루카 돈치치가 두 경기 연속 40점 이상을 넣는 괴력을 선보였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스펜서 딘위디와 제일런 브런슨도 각각 26점, 20점을 올리며 분전했다.
이날 댈러스는 득점뿐 아니라 슛 성공률(40%), 리바운드(33개), 어시스트(18개)까지 모든 면에서 골든스테이트에 밀렸다.
47%의 준수한 슛 성공률을 보여준 골든스테이트는 리바운드는 댈러스보다 14개, 어시스트는 10개를 더 올렸다.
◇ 23일 NBA 플레이오프 전적
▲ 서부 콘퍼런스 결승 3차전
골든스테이트(3승) 109-100 댈러스(3패)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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