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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바디스 레이커스' 사실상 시즌 포기...웨스트브룩 정리 '골머리'
레이커스 어디로 가나?LA 레이커스가 러셀 웨스트브룩 트레이드에 실패하고 시즌 후반기를 위한 전력 보강도 하지 않았다. 레이커스는 휴스턴 로키츠의 존 월을 데려오면서 웨스트브룩을 정리하려 했으나 휴스턴이 2027년 1라운드 신인 지명권도 함께 요구하자 맞트레이드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웨스트브룩이 안 됐으면 다른 카드로 전력을 강화해야 하는데도 레이커스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사실, 레이커스가 갖고 있는 트레이드 카드는 전무했다. 선수들이 거의 노장인 데다 그나마 데리고 있는 젊은 선수들마저 내줄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사치세 문제도 걸림돌이었다결국, 레이커스 수뇌부는 올 시즌은 지금 상태로 끌고 가기로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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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은' 듀랜트 '뒤끝작렬'...브루클린 버린 하든 올스타전 후보 '패싱'
케빈 듀랜트(브루클린 네츠)의 뒤끝이 작렬했다.듀랜트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실시된 올스타 드래프트에서 동료였던 제임스 하든을 '팀 듀랜트' 후보 선수로 지명하지 않았다.하든은 이에 앞서 브루클린을 떠나 필라델피아로 전격 트레이드됐다.'팀 제임스'의 주장 르브론 제임스와 '팀 듀랜트' 주장 듀랜트는 이날 14명의 후보 선수를 두고 돌아가며 지명했다. 둘이 6번째 지명을 끝냈을 때까지도 하든은 지명받지 못했다.마지막으로 남은 선수는 하든과 루디 고베어였다.먼저 지명권을 행사해야 하는 듀랜트는 그러나 끝내 하든을 외면하고 고베어를 선택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사이즈가 필요했다"고 듀랜트는 밝혔다. 신체적으로 센터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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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 월드컵 예선서 세르비아에 3점 차 석패
16회 연속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최종예선 첫판에서 강호 세르비아와 접전을 벌인 끝에 아쉽게 패배했다. 한국 대표팀은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란코 제라비차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2 FIBA 여자월드컵 최종예선 A조 1차전에서 세르비아에 62-65로 졌다.FIBA 랭킹 14위인 우리나라는 지난해 여자 유로바스켓(유럽선수권대회) 챔피언인 세르비아(10위)를 상대로 경기 종료 1분 36초 전 박지수(KB)의 자유투로 62-61로 앞서는 등 선전했다.하지만 지난해 도쿄올림픽 조별리그(61-65 패)에 이어 또다시 석패했다.지난해 10월 아시아컵에서 4위를 기록해 월드컵 예선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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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빈손'...웨스트브룩 트레이드 불발, 웨스트브룩과 합의로 결별하는 방법밖에 없어져
LA 레이커스의 러셀 웨스트브룩의 트레이드는 불발됐다.레이커스는 휴스턴 로키츠의 존 월과 웨스트브룩의 맞트레이드를 추진했으나 휴스턴이 2027년 1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끝까지 요구하자 트레이드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제 레이커스는 좋든 싫든 웨스트브룩과 남은 시즌 함께 하는 수밖에 없어졌다. 다만, 서로 합의 하에 결별하는 방법은 있다. 그러나, 웨스트브룩이 4700만 달러의 다음 시즌 연봉을 포기하고 자유계약 시장에 나올 가능성은 적다는 점에서 레이커스의 고민은 더 깊어질 전망이다.한편, 제임스 하든(브루클린 네츠)과 벤 시몬스(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맞트레이드는 성사됐다.하든은 최근 휴스턴 로키츠에서 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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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시몬스+커리+드러먼드+1라운드 지명권 2장 '블록버스터' 트레이드 성사...필라델피아, 우승 후보 급부상, 브루클린도 수비력 강화
미국프로농구(NBA)에 또 하나의 메가톤급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제임스 하든(브루클린 네츠)과 벤 시몬스(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이 트레이드 마감일인 11일(이하 한국시간) 전격 맞트레이드됐다. 브루클린은 세스 커리와 드러먼드, 그리고 1라운드 지명권 2장을 아울러 받았다.하든과 시몬스의 ‘스왑 트레이드’는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스의 샴스 샤라니가가 지난 5일 예측한 바 있다. 또 타 매체들도 브루클린과 필라델피아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부 매체는 하든의 최근 행보가 휴스턴 로키츠에서 브루클린으로 트레이드될 때와 비슷하다며 그의 필라델피아행 가능성을 높이 봤다. 하든은 최근 부상을 이유로 최근 4경기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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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개인 최다 37점' 오리온, 연장서 KCC 잡고 5할 승률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연장전 끝에 전주 KCC를 물리치고 2연승을 거뒀다.오리온은 1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차 연장전까지 벌여 KCC를 100-93으로 따돌렸다.8일 창원 LG전에 이어 연승을 수확한 오리온은 19승 19패로 5할 승률을 회복하며 5위를 유지했다.KCC는 전창진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자리를 비워 강양택 코치가 대신 지휘한 가운데 패배를 떠안으며 15승 25패로 9위에 머물렀다. 6위 원주 DB(18승 22패)와 3경기 차로 벌어졌다.1쿼터를 20-18로 근소하게 리드한 오리온이 2쿼터에도 간발의 차로 앞서갔다.2쿼터 1분 57초를 남기고 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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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유타, 10연승 노린 골든스테이트 제동…26점차 완파하고 4연승
미국프로농구(NBA) 유타 재즈가 10연승에 도전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대파하고 4연승을 올렸다.유타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비빈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111-85로 제압했다.최근 4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챙긴 유타는 34승 21패를 쌓아 서부 콘퍼런스 4위를 달렸다.서부 콘퍼런스 2위인 골든스테이트는 지난달 22일 휴스턴 로키츠전부터 질주해 온 연승 행진이 '9'에서 멈추며 41승 14패가 됐다. 선두 피닉스 선스(44승 10패)와는 3.5경기 차다.보얀 보그다노비치가 23점 6리바운드, 도너번 미첼이 14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유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하산 화이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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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문제는 수비야’...레이커스 부진 이유는 ‘뻥 뚫린’수비 때문
농구 명문 LA 레이커스가 이런 실수를 하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레이커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기존의 젊은 선수들을 모두 내보내고 산전수전 다 겪은 노장 선수들을 영입했다. 평균 나이가 30.0세로 30개 구단 중 가장 많았다. 경기 운영 면에서는 노장 선수들이 한 수 위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모두가 노장들로 구성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신구 조화가 더 중요하다. 노장 선수들의 가장 큰 문제는 체력이다. 체력이 달리다 보니 수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 레이커스에 영입된 노장 선수 대부분은 공격에서는 일가견이 있다. 그러나 수비는 ‘제로’다. 특히, 러셀 웨스트브룩은 사실상 레이커스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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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삼성에 25점차 대승…2위 kt 반 경기 차 추격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서울 삼성을 격파하고 2위 수원 kt을 바짝 추격했다.현대모비스는 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에 94-69로 완승했다.25승 16패를 쌓은 3위 현대모비스는 2위 kt(24승 14패)와 승차를 반 경기로 좁혔다.더불어 올 시즌 삼성과 맞대결에선 1패 뒤 4연승을 기록했다.현대모비스에서는 국내 선수들이 모두 한 자릿수 득점을 올렸으나, 라숀 토마스가 22득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다.반면 최하위 삼성(7승 29패)은 6연패에 빠졌다.지난달 말 이상민 감독이 사임한 뒤 이규섭 감독대행 체제로 두 경기를 치른 삼성은 아직 승리가 없다.이날 외국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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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 44득점' NBA 밀워키, 레이커스 잡고 선두 마이애미 반 경기차 추격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활약을 앞세워 동부 콘퍼런스 선두 추격을 이어갔다.밀워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LA 레이커스와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31-116으로 이겼다.4연승을 달린 밀워키는 35승 21패로 동부 2위를 유지했고, 선두 마이애미 히트(35승 20패)와 승차는 반 경기 차로 좁혔다.밀워키에선 아데토쿤보가 44득점 14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쳐 승리에 앞장섰다.그는 이날 야투 20개 중 17개를 성공시키며 85%의 야투성공률을 기록했다.여기에 보비 포르티스가 23득점 7리바운드, 크리스 미들턴이 21득점 5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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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NBA 이끈 맥길롭 감독 "이현중 IQ와 측량 불가 재능 쩔어"...AP 통신사 "한국 국민 기대 짊어져야 하는 부담에도 성공하고 있어"
NBA 진출을 노리고 있는 이현중이 세계적인 통신사인 AP의 주목을 받았다. AP는 7일(한국시간) 이현중에 대한 기사에서 "스테판 커리를 NBA로 이끈 밥 맥킬롭 데이비슨대 감독이 이현중의 IQ와 측량할 수 없는 재능이 쩐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맥킬롭 감독은 “이현중은 매주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며 "모든 코치는 이현중 같은 선수를 코치할 기회가 있어야 한다. 그는 특별하다. 그는 팀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실수에 대해 책임을 질줄 아는 선수다"라고 칭찬했다. AP는 이현중이 대학 2학년 때 커리도 대학교에서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기록을 세웠다고 소개했다. 이현중이 야투 성공률 50% 이상, 3점슛 성공률 40% 이상, 자유투 성공률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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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23점- 허훈 27점' DB, kt 잡고 2연승…단독 6위
프로농구 원주 DB가 '형제 대결'에서 빛난 허웅의 활약을 앞세워 수원 kt를 잡고 2연승을 수확했다.DB는 8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t를 92-84로 제압했다.6일 울산 현대모비스전에 이어 2연승을 수확한 DB는 18승 22패를 기록, 공동 6위에서 단독 6위가 됐다.2위 kt는 24승 14패로, 12연승 중인 선두 서울 SK(30승 8패)와 6경기 차가 됐다.최근 2연패를 포함해 7경기에서 1승 6패에 그치며 부진한 kt는 이제 3위 현대모비스(24승 16패)와 1경기 차로 밀려났다.이날 kt는 하윤기와 캐디 라렌을 앞세워 리바운드의 우위를 점하고 베테랑 김동욱과 김영환의 3점포가 1쿼터부터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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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트리플더블급 활약' NBA 골든스테이트, 파죽의 9연승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9연승을 이어갔다.골든스테이트는 8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110-98로 제압했다.지난달 22일 휴스턴 로키츠전부터 연승 행진을 9경기로 늘린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41승 13패를 쌓아 서부 콘퍼런스 2위를 달렸다.이날 시카고 불스에 127-124 신승을 거둔 선두 피닉스 선스(43승 10패)와는 2.5경기 차다.클레이 톰프슨이 팀 내 최다 21점을 넣고 스테픈 커리가 18점 10어시스트 9리바운드의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골든스테이트의 질주를 이끌었다.1쿼터는 오클라호마시티가 23-2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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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림팀 vs 유럽 드림팀 승자는? 7차전까지 접전 예상
미국 드림팀과 유럽 드림팀이 맞붙으면 누가 이길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미국 팀을 이길 수 있는 팀은 없었다. 그러나 세계 각지에서 몰려드는 선수들의 기량은 NBA 경기를 통해 일취월장했다. 지난 3년 동안 유럽은 MVP 수상자(야니스 아데토쿤보, 니콜라 요키치)를 배출했다. 외국 선수들은 더 이상 리그에서 불리하지 않다. 매일 밤 이들의 활약상이 언론 매체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이제는 미국이 무조건 이긴다는 등식은 성립하지 않는다. 지난 도쿄올림픽에서도 미국 대표팀은 프랑스에 패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에 미국 농구 매체 페이더웨이가 7일(한국시간) NBA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국 및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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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NBA 모의 드래프트 1, 2라운드 명단에서 사라졌다...최근 부진이 영향 미친 듯
이현중(데이비슨대)이 2022 NBA 모의 드래프트 명단에서 사라졌다. 1라운드 뿐 아니라 2라운드 명단에도 그의 이름은 없다. 미국 CBS 스포츠는 지난 5일(한국시간) 업데이크된 1라운드 예상 드래프트를 발표했는데, 이현중의 이름은 없었다. 이 보다 하루 전에는 블리처리포트가 1, 2라운드 예상 드래프트 명단을 소개했으나 여기에서도 이현중의 이름은 없었다. 2라운드 명단에도 들지 못한 것은 다소 충격적이다. 매체에 따라 다소 엇갈린 반응을 보이기는 했지만, 이현중은 그동안 꾸준히 예상 드래프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었다. 이현중의 이름이 언급되지 않은 것은 최근 그의 부진이 한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현준은 6일 미국 워싱턴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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