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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코비치, 호주 입국 거부...잘못된 비자 신청(더 타임즈)
노박 조코비치가 호주 입국이 일단 거부된 것으로 알려졌다.조코비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면제를 받은 후 5일 호주 멜버른에 도착했다. 그러나 영국의 더 타임즈는 이날 공항 관리들이 조코비치가 잘못된 비자를 신청한 사실을 발견하고 그의 입국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조코비치의 비자에는 의료 면제가 적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코비치가 다른 방법에 의한 호주 입국 여부는 즉각 전해지지 않았다. 이에 앞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조코비치가 호주에 도착했을 때 코로나19 접종 면제를 증명하지 못할 경우 다음 비행기로 집에 가야할 것”이리고 말한 바 있다. 모리슨 총리는 “우리 정부는 조코비치가 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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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파죽의 12연승'…페퍼저축은행은 15연패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가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제물로 파죽의 12연승을 달성했다.한국도로공사는 5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시즌 V리그 4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에 세트 스코어 3-0(25-16 25-17 25-16)으로 승리했다.지난해 11월 21일 KGC인삼공사전 승리 후 12연승을 달린 한국도로공사는 승점 45에 도달해 1위 현대건설(승점 56)과의 승점 차를 11점으로 줄였다. 3위 GS칼텍스와의 격차도 8점으로 벌리며 2위 자리를 공고히 다졌다.한국도로공사의 12연승은 역대 V리그 여자부 팀 최다 연승 공동 3위에 해당한다. 올 시즌 팀 최다 연승 공동 1위(현대건설 12연승)에 해당하는 기록이기도 하다.반면,
배구
프로농구 가스공사, 선두 kt 연패 빠뜨리며 4연패 탈출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선두 수원 kt를 잡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가스공사는 5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kt를 94-86으로 따돌렸다.최근 4연패에서 탈출한 가스공사는 13승 16패로 단독 7위가 됐다.특히 가스공사는 이번 시즌 kt와의 맞대결에서 앞서 세 차례 모두 진 뒤 처음으로 이겼다.반면 kt는 3일 원주 DB전에 이어 2연패에 빠졌다. 지난해 10월 한 차례 2연패를 기록한 뒤 이번 시즌 두 번째 연패다.kt는 22승 8패로 선두는 유지했으나 2위 서울 SK(21승 8패)에 0.5경기 차 추격을 허용했다.kt가 공수에서 알토란 같은 역할을 하는 정성우와 '특급 신인' 빅맨 하윤기
농구
제임스+몽크 55점…NBA 레이커스, 새크라멘토 꺾고 3연승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킹' 르브론 제임스와 말리크 몽크의 맹활약을 앞세워 3연승을 질주했다.레이커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새크라멘토 킹스에 122-114로 이겼다.3연승을 달린 레이커스는 시즌 20승(19패) 고지를 밟고 서부 콘퍼런스 7위에 올랐다.제임스가 31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몽크가 24득점으로 힘을 냈고, 러셀 웨스트브룩과 탤런 호턴-터커는 나란히 19점씩을 올려 승리에 앞장섰다.새크라멘토는 디애런 팍스(30득점 6어시스트)와 버디 힐드(26득점 5리바운드)의 분전에도 승리를 따내지 못한 채 서부 10위(16승 23패)에
농구
0:10 못지켜 고생한 조재호. 그래도 14연타 치며 조건휘 잡고 결승행--NH카드챔피언십
조재호가 지옥과 천당을 오가는 고생끝에 결승에 진출했다. 11월말 휴온스에 이어 시즌 두번째 정상 도전이다.조재호는 5일 열린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8강전(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끈질기게 따라붙은 조건휘를 4-3으로 물리치고 다시 한 번 우승을 향해 전진했다. 쉽게 갈수도 있었던 경기였다. 1세트를 5연타, 4연타 등으로 15:8로 이긴 조재호는 2세트 2이닝에서 10연타를 몰아쳐 또 이기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후속타가 나오지 않았다. 그 사이 조건휘가 5연타, 3연타에 이어 2연타를 세차례나 치면서 0:10을 15:13으로 뒤집었다. 범상치 않은 분위기. 조건휘가 3세트를 2이닝만에 끝내 버렸다. 1이닝 11연타에 이어 2이닝 4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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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94] 전통 무예 '수박(手搏)'을 태권도 원류로 보는 이유
국기원과 대한태권도협회 홈페이지 태권도 역사편을 보면 고구려와 고려시대 수박(手搏)이 태권도의 원류라고 설명하고 있다. 수박이 태권도 겨루기와 유사해 태권도의 근원이라는 것이다. 고구려 무용총 ‘안악 3고분’ 벽화 중에 수박희(手搏戱)라는 그림은 마치 현재의 태권도를 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두 장사가 맨손으로 서로 대련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박은 고구려가 멸망한 후 왕건이 세운 고려서도 '수박도'라는 명칭으로 이어져 내려온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수박은 한자어로 ‘손 수(手)’와 ‘때릴 박(搏)’자가 합성된 단어로 손만 갖고 때린다는 뜻이다.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맨손 무예라는 의미이다.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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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샷이 터지면...' 부부선수 이종주, 쿠드롱도 잡아보자-NH카드 PBA 준결승
임정숙은 뱅크 샷의 달인이다. 뱅크 샷 바탕위에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LPBA 3회 우승을 일구었다. 그 임정숙이 서슴없이 최고로 꼽는 뱅크 샷의 달인이 있다. 바로 남편이자 사부인 이종주다. 그의 조련하에 존재감이 뚜렷하지 않았던 임정숙이 오늘의 임정숙이 되었다. 사부는 그러나 PBA 전적이 좋지 않았다. 그 역시 일찌감치 프로에 뛰어 들었으나 늘 바닥권이었다. 지난 해엔 1부리그에서 탈락하기도 했다. 아내를 코치하면서 당구장을 운영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틀린 건 아니지만 꼭 맞는 것도 아니다. 올 해 다시 PBA 챔피언십에 뛰어 들었다. Q스쿨부터 시작, 드림투어 등에서 성적을 낸 덕분이다. 절치부심의 세월이었으나 성적은
일반
백신 면제받은 조코비치, 호주오픈 테니스 참가 논란... 조직위 "조코비치 출전, 특혜 아니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다음 주 열리는 테니스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고도 출전하는 것에 대해 대회 조직위원회는 "절차에 따른 조치"라며 조코비치에게 특혜를 준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조코비치는 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17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호주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호주로 떠난다고 밝혔다.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은 조코비치가 최근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등 유독 강세를 보이는 대회다. 조코비치의 메이저 20회 우승 가운데 절반 가까운 9번이 호주오픈에서 나왔다.이번 대회에는 선수는 물론 팬들과 관계자 등 대회장에 출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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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오구파울. “실수 할 수 있어. 그럴 수 있어”. 읊조리며 정상 직진
3연속 공타였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13이닝 세 번째 공타는 안 친거나 마찬가지였다. 공을 맞췄는데도 심판은 파울을 외쳤으니까. 아차 싶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3세트, 강지은의 샷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앞 선 1, 2 세트와는 달랐다. 1이닝에서 처음 득점하며 3:0으로 앞서 나갔다. 김가영이 4이닝초, 뱅크 샷 2개로 4점을 따내자 마자 2연타로 맞서며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6이닝 2연타, 7이닝 3연타에 이어 10이닝 1점으로 10점 고지에 올라섰다. 충분히 득점할 수 있었던 세트 포인트를 마저 따내지 못해 찜찜했지만 10:7이니 그다지 걱정 할 일은 아니었다. 그런데 그 마지막 한 방이 두 번이나 더 빗나갔다. 그 사이 강지은이
일반
'중국몽' 시진핑, 개막 한달 앞둔 동계올림픽 현장 시찰…마스크 착용 눈길
'중국몽을 실현한다'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을 한 달 앞둔 4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경기장과 운영지휘본부 등 올림픽 현장을 시찰했다.관영 신화 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국가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과 메인 미디어센터, 베이징 올림픽 선수촌, 동계 올림픽 운영지휘본부 등을 찾아 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시 주석은 또 현장에서 선수와 코치, 대회 운영 관리자, 현장 요원, 자원 봉사자 등을 만나 새해 인사를 건넸다고 통신은 전했다.신화 통신과 관영 중앙(CC)TV 등 중국 매체들은 시 주석의 시찰 모습을 전했지만, 구체적인 발언은 보도하지 않았다.시 주석은 공식 일정을 소화할 때 중국의 방역 성과를 보여
일반
백신 거부 어빙, 6일 복귀+트레이드 요구 ‘태업’+경기 중 ‘난투극’+코치 및 동료와 ‘언쟁’ 출장 정지...NBA는 지금 ‘어수선’
미국프로농구(NBA)는 지금 글자 그대로 ‘어수선’하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한 카이리 어빙에게 전면 활동 금지 조치를 취했던 브루클린 네츠가 슬그머니 이를 ‘없었던 일’로 하는가 하면, 벤 시몬스(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트레이드를 요구하며 아직도 ‘태업’을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선수들은 경기 중 피를 흘리며 ‘난투극’을 벌이고 있고, 선수가 코치에게 대들기도 한다. 이 모두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관련된 불상사다.제임스는 경기 도중 고의로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가격해 1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또 전반전이 끝난 후 라커룸으로 향하면서 코치에게 대드는 볼썽사나운 장면도 연출했다.이어 3일(
농구
여제 귀환. 김가영 우승. 결승 3전 4기, 2년여만에 두번째 정상-NH카드 LPBA챔피언십
여제의 귀환이었다.김가영이 2년여만에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첫 우승 후 4번째 결승 진출 만에 거둔 3전4기의 우승이었다. 김가영은 4일 열린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결승전(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2회 우승의 강지은을 4-1로 물리치고 모처럼 환한 우승 웃음을 지었다. 긴장의 연속, 김가영도 강지은도 좀처럼 경기를 풀어나가지 못했다. 잘 친 공이 그림처럼 빠져나가거나 느닷없이 쫑 났다. 일진일퇴지만 성과 없는 공방전이었다.김가영은 첫 6이닝, 강지은은 첫 4이닝 연속 공타였다.그래도 김가영이 8이닝 5연타로 먼저 흐름을 잡았다. 그리고 13이닝 2연타로 일단 첫 세트를 잡았다. 김가영 11:6 2세트는 더 길었다.
일반
“가당찮은 결정” “사회적 계약 훼손” 조코비치 코로나 백신 접종 면제에 거센 ‘역풍’...“잘한 결정‘ 주장도
호주오픈 테니스 조직위원회의 노박 조코비치 코로나19 백신 접종 면제 결정에 대해 언론인들과 팬들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갑론을박‘이 펼치고 있다. 조코비치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호주오픈 조직위원회로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면제를 받았다며 이달 말 열릴 호주오픈에 출전할 것이라고 알렸다. 호주오픈 주최측도 ”조코비치가 의학 전문가로 구성된 두 개의 별도 패널의 엄격한 검토 과정에 따라 의료 면제를 받았다“고 밝혔다.조코비치는 자신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특별한 의료 허가가 없는 한 모든 선수는 호주오픈에 참가하기 위해 백신 접종을 해야 한다. 조코비치의
일반
'블로킹 여왕 양효진 24점' 현대건설, KGC인삼공사에 역전극…7연승 질주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7연승을 달리며 새해에도 독주를 이어갔다.현대건설은 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시즌 V리그 4라운드 홈경기에서 KGC인삼공사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25-23 20-25 26-28 25-22 15-13)로 승리했다.선두 현대건설은 12연승이 끊긴 뒤 다시 7연승을 질주하며 최강의 면모를 보였다.현대건설은 승점 56(19승 1패)을 쌓으며 2위 한국도로공사(승점 42·15승 4패)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현대건설은 야스민 베다르트(등록명 야스민)가 파워 넘치는 공격으로 29점을 수확했다. 센터 양효진도 상대의 집중 견제를 뚫고 24점을 보탰다.4위 KGC인삼공사는 잘 싸웠으나 이번에도 현대건설의 벽을 넘지 못했다. 현
배구
'김선형 종료 1초전 결승 플로터' SK, 현대모비스 잡고 3연승
프로농구 2위 서울 SK가 경기 종료 1초를 남기고 터진 김선형의 결승득점으로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3연승을 내달렸다.SK는 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현대모비스에 94-93으로 이겼다.선두(22승 7패) 수원 kt와 경기에서 진 뒤 3연승을 달린 2위(21승 8패) SK는 kt와 격차를 1승으로 좁혔다.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현대모비스는 연승이 4경기에서 끊겼다. 그대로 4위(15승 14패)에 자리했다.김선형이 가장 많은 29점을 넣으며 SK 승리에 앞장섰다. 김선형은 승부처가 된 4쿼터에만 15점을 책임졌다.현대모비스에서는 라숀 토마스가 가장 많은 29점을 올리고 리바운드 14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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