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배구여제' 김연경, 개인훈련 위해 미국 출국
'배구여제' 김연경(34)이 개인 훈련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로 떠났다.김연경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라이언앳은 4일 "김연경이 오늘 오후 LA행 비행기에 올랐다. 미국에서 기술 훈련과 개인 맞춤 체력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연경은 "선수로서 항상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이번 전지 훈련을 결정했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몸 건강히 훈련을 마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지난 시즌(2020-2021) 한국프로배구 흥국생명에서 뛴 김연경은 2021-2022시즌은 중국 상하이에서 보냈다.상하이는 2017-2018시즌에 김연경이 뛰었던 팀이기도
배구
NBA 새크라멘토, 16년 연속 PO 출전 실패 '불명예 신기록'
미국프로농구(NBA) 새크라멘토 킹스가 16년 연속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실패하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썼다.새크라멘토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골든1 센터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90-109로 졌다.이로써 새크라멘토는 플레이오프에 못 나가게 됐다.29승 50패가 된 서부 콘퍼런스 12위 새크라멘토는 정규리그 3경기만 남겨놓은 가운데 플레이인 진출 마지노선인 10위(33승 45패)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승차가 4.5경기로 벌어졌다.플레이인은 각 콘퍼런스 7∼10위 팀이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두고 경쟁하는 무대다.지난 시즌까지 LA 클리퍼스(1977∼1991년)와 15년 연
농구
프로농구 1위 SK, 꼴찌 삼성에 19점차 완승…4라운드 전승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서울 SK가 서울 삼성과의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완승했다.SK는 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에 92-73으로 크게 이겼다.이미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SK는 김선형, 최준용, 안영준, 자밀 워니 등 주전을 정상 가동하며 여유롭게 승리, 40승 13패를 기록했다.SK는 이날 승리로 4라운드 전승을 달성했다. 2012-2013시즌 5라운드에 이은 구단 통산 2번째 라운드 전승이며, 프로농구 전 구단을 놓고 보면 9번째 라운드 전승 기록이다.이 경기는 원래 지난 2월 17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연기됐다가
농구
우즈, 오거스타 출현...임성재 등과 드라이빙 레인지서 인사 후 9홀 연습 라운딩
타이거 우즈(47)가 오늘 8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하는 마스터스에서 공식 복귀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우즈는 일요일인 4일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네셔널 골프 클럽에서 9홀 연습 라운딩을 했다고 USA 투데이가 보도했다. 복숭아 색 반팔 티셔츠에 검정색 바지를 입은 우즈는 레인지 왼쪽에서 드라이버와 함께 33개의 공을 치며 몸을 푼 후 카트를 타고 10번 홀로 이동, 연습에 들어갔다. 캐디 조이 라카바. 친구 롭 맥나마라와 동행한 우즈는 그곳에서 연습하고 있던 임성재와 막스 호마, 매켄지 휴즈 등과 인사를 나누었다. 다섯 차례 마스터스 챔피언이자 15회 메이저 우승자인 우즈의 연습 라운드를 지켜 본 관계자
일반
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월드컵서 아르헨티나에 0-2로 져
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대표팀이 주니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에 졌다.한국은 4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포체프스트롬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에 0-2로 물러섰다.1, 2쿼터에 한 골씩 내준 우리나라는 3, 4쿼터에는 아르헨티나와 0-0으로 맞섰으나 두 골 차 간격을 좁히지는 못했다.1승 1패가 된 한국은 6일 오스트리아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한국-오스트리아, 아르헨티나-우루과이의 조별리그 3차전 결과에 따라 조 1, 2위에 주어지는 8강 티켓의 향방이 정해진다.16개 나라가 출전할 예정이던 이번 대회에는 전쟁 때문에 출전하지 못한 B조 우크라이나를 제외한 15개 나라가 나왔다
일반
도미노피자, '육상 기대주' 김동진·박시훈에 장학금 전달
도미노피자(회장 오광현)는 육상 기대주인 김동진·박시훈(15) 선수에게 각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김동진은 제50회 전국 소년체전 중등부에서 단거리 4관왕에 올랐으며, 박시훈은 중등부 포환던지기에서 역대 2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
레이커스, 제임스 있어도 지고 없어도 져...사실상 시즌 끝
LA 레이커스의 2021~2022시즌은 사실상 끝났다.레이커스는 4일(한국시간) 홈 코트에서 열린 덴버 너기츠와의 NBA 경기에서 118-129로 졌다.3쿼터까지 1점 뒤지며 선전했으나 4쿼터에서 와르르 무너졌다.레이커스는 이날 르브론 제임스 없이 경기했다. 툭하면 부상으로 빠지던 제임스는 이날도 발목이 아프다며 결장했다.레이커스는 제임스가 있든 없든 닥치는대로 지고 있다.이날 패배로 레이커스는 4경기 남긴 상황에서 10위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1.5경기 차로 뒤졌다.레이커스는 앞으로 피닉스 선즈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또 덴버와 대결한다.사실상 플레이 인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된 것이나 다름 없다.덴버의 니콜라 요키치가 38득점하며
농구
대한근대5종연맹+아시아근대5종연맹 김현준 회장, 우크라이나 근대5종인 위해 3만 유로 기부…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전웅태 등 국가대표 선수단도 동참 예정
대한근대5종연맹(회장 김현준·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우크라이나 근대5종인들이 위험 지역으로부터 대피하고 안전한 곳에서 생활하고 훈련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2만 유로(약 2,600만원)를 기부했다. 연맹은 4일 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난민, 특히 근대5종인들을 돕기 위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하루빨리 전쟁이 종식되고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찾아오길 바라는 간절한 소망을 담아 국제근대5종연맹에 성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현준 회장이 지난해 10월 회장으로 취임한 아시아근대5종연맹에서도 1만 유로(약 1,300만원)를 기부한다.
일반
“모두 진다고들(6-26) 하지만 난 이길 비책이 있다” 정찬성의 UFC 273
정찬성의 생애 두 번 째 페더급 타이틀전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의 팬들은 정찬성의 ‘대단한 승리'를 기원하고 있지만 예상은 절대 불리하다.정찬성은 10일 ‘UFC 273’에서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타이틀전을 벌인다. 볼카노프스키는 MMA 20연승, UFC 10전승의 강한 챔피언. 우스만, 아데산야에 이어 P4P 3위다. UFC가 발표한 베팅률은 -760 대 +525로 대진 발표 때보다 편차가 더 커졌다. 초반엔 -700 대 +500이었다. 편차가 어떻든 결론은 진다는 것이다. 전, 현직 격투기 선수들의 예상도 볼카노프스키의 승리에 몰려있다. MMA 저널리스트 제임스 린치의 인터뷰 결과에 따르면 32명 중 26명이 볼카노프스키의 승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64] 왜 트랙(Track)이라고 말할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에선 육상 종목을 공식적인 영어로 ‘Athletic’라고 말한다. 하지만 미국 등에선 육상을 ‘Track and Field’라고 부른다. (본 코너 661회, ‘왜 ‘육상(陸上)’이라 말할까‘ 참조) 미국인들이 영국식 명칭인 ’Athletic’보다 ‘Track and Field’를 선호하는 것은 단어속에 간결한 의미가 포함돼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Track and Field’는 트랙과 필드에서 경기를 갖는 것을 뜻한다. 트랙은 경기에 사용되는 직선부분과 그것을 연결하는 2개의 곡선부분으로 이루어진 타원형 경기장을 말한다. 필드는 들판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 육상 경기에선 트랙 안쪽 경기장을 뜻한다. (본 코너 88회 ‘왜 ‘필드(Field
일반
'케이타, 트리플크라운' KB, 한전 꺾고 창단 첫 챔프전 진출
KB손해보험이 창단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KB손해보험은 3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PO)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1(23-25 25-17 25-19 25-15)로 꺾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정규리그 중 휴식기를 가진 V리그 남자부는 포스트시즌을 단축해서 치른다.PO는 단판 승부다.창단 후 최고 순위인 정규리그 2위로 PO에 직행한 KB손해보험은 2005년 프로배구 출범 후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KB손해보험은 5일부터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과 3전2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KB손해보험은 2005년과 2005-2006시즌 연거푸 PO에 나
배구
시셰프스키 감독, NCAA 4강서 탈락…47년 지도자 인생 마무리
미국 농구 대표적인 명지도자인 마이크 시셰프스키(75·미국) 감독이 정들었던 코트와 작별한다.시셰프스키 감독이 이끄는 듀크대는 3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시저스 슈퍼돔에서 열린 2021-2022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1 토너먼트 준결승 노스캐롤라이나대와 경기에서 77-81로 졌다.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던 시셰프스키 감독은 이날 패배로 듀크대에서만 42년간 잡았던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시셰프스키 감독은 1975년 모교인 미국 육군사관학교에서 처음 감독을 맡았고, 1980년부터 듀크대로 옮겨 올해까지 47년간 대학 농구 감독으로 일했다.'코치 K'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시셰
농구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6강 PO 막차행…LG 7위 확정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7위 창원 LG의 추격을 뿌리치고 6강 플레이오프(PO)행 막차를 탔다.한국가스공사는 3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에 102-85로 크게 이겼다.같은 시각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홈 팀 LG가 이미 PO 진출이 불발된 전주 KCC에 68-74로 졌다.이로써 고양 오리온과 공동 5위(26승 27패)가 된 한국가스공사는 정규리그 종료까지 1경기만 남겨놓은 가운데 7위(24승 29패) LG와 승차를 2경기로 벌려 최종 6위 이상의 순위를 확정했다.한국가스공사를 끝으로 PO에서 경쟁할 6개 팀의 면면이 모두 정해졌다.1위 서울 SK와 2위 수원 kt가 4강
농구
NBA 마이애미, 시카고 잡고 3연승…시즌 50승·동부 선두 유지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3연승으로 동부 콘퍼런스 1위 수성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마이애미는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시카고 불스와 원정 경기에서 127-109로 이겼다.이로써 3연승을 달린 마이애미는 시즌 50승(28패) 고지를 밟으며 동부 단독 1위를 지켰다.동부 콘퍼런스 선두 싸움이 한창인 가운데 2위 밀워키 벅스(48승 29패)와는 승차를 1.5경기로 벌려 한숨을 돌렸다.마이애미가 50승 이상을 거둔 건 2013-2014시즌 이후 9년 만이다.지미 버틀러(22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카일 라우리(19득점 10어시스트)를 비롯해 7명이 두 자릿수 득점으로 고루 활약해
농구
무주군-국기원,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등재' 협약
전북 무주군은 국기원과 '2024년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 구현 교류' 협약을 전날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두 기관은 무형유산 등재 활동, 태권도 문화유산 인재 양성,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법률 제정, 상호 정보 교환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국기원은 태권도를 2024년 유네스코 인류 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올리기 위한 추진위원회를 지난해 10월 발족했다.황인홍 군수는 "무형문화유산 등재는 태권도 가치와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의 무주 건립과 함께 등재를 성사하도록 역량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일반
981
982
983
984
985
986
987
988
989
990
많이 본 뉴스
이정후는 '단칼', 김하성은 '삼수'…같은 1억 달러를 향한 전혀 다른 길
해외야구
'뭐 이런 계약이 있어?' 메츠 팬들, 다저스행 디아즈 계약 내용에 디아즈와 메츠 '융단폭격'
해외야구
한화, 내년 1번타자는 누구요? 손아섭 있어야 '황금타선' 구축 가능...셀캡이 관건, 대안 있다면 동행 끝
국내야구
'200억? 미쳤다!' 노시환 몸갑 '점입가경'...자신 있다면 지금 말고 FA 때 시장 나와야
국내야구
'한승혁도 포기했는데 김범수? 갈테면 가라!' 한화, 뭘 믿고 이럴까...결국 삼성행인가
국내야구
7년 연속 KLPGA 얼굴… 박현경, 팬클럽 ‘큐티풀현경’과 선행도 ‘훈훈’
골프
'대체 얼마나 차이 나길래 이러나?' 강민호, 이대호·최형우급이 아냐, 그러나 삼성에겐 그들만큼 중요해
국내야구
'90만 달러에도 가는구나!' 161km 던지는 레이놀즈, KBO보다 적은 연봉으로 일본 요코하마와 계약
해외야구
박세리 부친, 재단 명의 도용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
골프
한화 문현빈 억대 연봉 확정적…커리어 하이+가을야구 프리미엄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