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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드, 포틀랜드에 2년 1억700만 달러 연장 계약 요구(ESPN)
데미안 릴라드(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2년 1억7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SPN의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8일(한국시간) 릴라드가 2025~2026시즌에 5100만 달러, 2026~2027시즌에 5500만 달러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릴라드와 포틀랜드의 계약 기간은 2024~2025시즌까지다. 릴라드는 2024~2025시즌 4800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돼 있다. 릴라드는 지난 오프시즌 트레이드 요청을 고려했으나 포틀랜드의 설득으로 잔류했다. 그러나 포틀랜드는 오는 7월 연장 계약을 체결할 자격을 갖게 되는 릴라드에게 연장 계약을 제안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포틀랜드에는 단장이 없다. 최근 닐 올셰이가 해임됐
농구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팀, 라트비아에 극적 역전승…본선 확정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올림픽 자격대회에 출전한 컬링 믹스더블(혼성 2인조) 국가대표 김민지(춘천시청)-이기정(강원도청)이 에스토니아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김민지-이기정은 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레이와르던에서 열린 '올림픽 자격대회'(OQE) B조 조별 예선 4차전에서 에스토니아를 10-8로 꺾고 4연승을 거뒀다. 이날 라트비아를 꺾은 미국(4승)과 함께 전승으로 조 공동선두에 올랐다.초반 3엔드까지 5점을 내주며 패배 위기에 몰린 김민지-이기정은 4엔드에 '방어용 스톤'을 옆으로 치우는 '파워플레이'로 대거 4득점을 하며 4-5로 따라붙었다.이어 에스토니아가 후공인 5엔드에 2점을 스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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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는 2명” UFC 플라이급 주마굴로프...자녀는 6명 "처음에는 어려웠으나 지금은 괜찮아"
아내를 2명 둔 UFC 선수가 있다. 카자흐스탄 출신의 잘가스 주마굴로프(33)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최근 유튜브 ‘Let Me Interrupt You’ 채널에서 자신의 사생활을 공개했다. 주마굴로프는 “나에게는 2명의 아내가 있다. 그리고 6명의 자녀가 있다”며 “원칙적으로는 정상이다. 처음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괜찮다”고 밝혔다. 그는 2명의 아내와 잘 지내는 방법에 대해 “두 아내를 오가며 하루씩 보낸다.하루는 여기서, 하루는 저기서. 이는 모두를 행복하게 유지하고 한 쌍의 여성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카자흐스탄은 ‘일부다처제’를 허용하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 용인되고 있는 ‘일부
일반
샤라포바, 펭슈아이 사태에 대해 입 열었다...주식과 암호 화폐 판매 회사 지분도 인수
여자 테니스의 ‘전설’ 마리아 샤라포바도 입을 열었다. 샤라포바는 7일(현지시간)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펭슈아이 사태에 대한 항의 표시로 WTA(세계여자테니스협회)가 중국 대회를 철회한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펭슈아이는 중국 지도급 인사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뒤 행방이 묘연해졌다. 이후 펭슈아이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의 30분간 화상 통화를 통해 자신은 안전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WTA는 중국이 최고 지도부의 권력 남용’ 의혹을 덮으려 한다며 중국에서 열려던 대회를 모두 취소한다고 밝혔다. 스티브 사이먼 WTA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성폭행 의혹조차 제대로 밝힐 수 없게 압력을 행사하는 나라에
일반
김민아-피아비, 강지은-임정숙 32강 대결. 김가영, 이미래, 김세연은 편안한 걸음-크라운해태LPBA챔피언십
스롱 피아비와 김민아, 강지은과 임정숙이 32강 서바이벌전에서 만났다. 64강전 조 1위로 전체 2, 3위를 차지하며 32강에 오른 김가영, 이미래와 김세연은 상대적으로 편안한 그룹에 편성되었다. 김민아는 7일 끝난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64강 서바이벌전(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전체 7위를 차지, 23위를 한 스롱 스롱 피아비와 16강행을 다투게 되었다. 김민아와 스롱은 김경자, 장혜리와 함께 경기를 한다. 김경자는 간단치 않은 베테랑으로 92득점하며 전체 10위를 했다. 김민아와 스롱은 지난 해 까지 아마추어 양대 산맥. 김민아에 이어 스롱 역시 PBA를 선택, 프로에서 다시 맞대결을 벌이게 되었다. 스롱은 늦었지만 지난
일반
프로배구 도로공사, 현대건설 13연승 저지…KB 손해보험 케이타, 트리플 크라운
여자 프로배구 최강 현대건설이 13경기 만에 첫 패배를 기록했다.현대건설은 7일 경상북도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2-3(19-25 25-23 26-24 23-25 11-15)으로 패했다.개막 후 12연승을 달리던 현대건설은 첫 패배를 기록했다. 아울러 프로배구 여자부 최다 연승 기록(2009-2010시즌 GS칼텍스·14승) 도전을 멈췄다.한국도로공사는 5연승을 기록하며 단독 3위를 차지했다.현대건설은 범실을 거듭하며 1세트를 쉽게 내줬다.2세트에서도 불안했다. 24-21에서 양효진의 서브 범실과 야스민의 공격 범실이 나오며 1점 차로 추격을 허용했다.현대건설은 정지윤의
배구
김가영 강지은 김민아 이미래 임정숙 스롱 김세연, 김보미 32강행-크라운LPBA챔피언십
김가영, 이미래, 강지은, 김민아, 임정숙, 김세연 등 우승권 선수들과 추격 세력인 김보미, 김예은 등이 여유만만 하게 32강에 진출했다. 김가영은 7일 열린 ‘크라운해태 LPBA챔피언십’ 64강 서바이벌전(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유일하게 100점대를 기록하며 조 1위를 차지했다. 김가영은 3이닝 13점으로 선두로 나선 후 줄곧 경기를 리드하다 24이닝에서 24득점하며 105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스롱 피아비는 막판 회생했다. 서한솔, 원은정의 공격에 당해 경기 내내 3위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3이닝을 남겨 놓은 20이닝에서 10득점, 한 두 차로 앞서 나가던 서한솔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스롱은 49점, 서한솔은 45점으로 한 타 차
일반
'말리 특급 케이타 폭발' KB손보, 현대캐피탈 꺾고 올 시즌 첫 4연승
KB손해보험이 '말리 특급' 노우모리 케이타(등록명 케이타)를 앞세워 올 시즌 남자 프로배구 최초로 4연승을 달성했다.KB손해보험은 7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1 25-22 25-17)으로 완승했다.KB손보는 올 시즌 남자부 처음으로 4연승을 달렸다. 아울러 7승 6패 승점 22를 기록하며 5위에서 단독 3위로 수직으로 상승했다.2연패를 기록한 현대캐피탈은 5위로 주저앉았다.케이타의 활약이 빛난 경기였다. 케이타는 1세트에만 서브 득점 2점을 포함해 11점을 기록했다. 전위와 후위를 가리지 않고 펄펄 날았다. 공격 성공률은 69.23%에 달했다.케이타는 남다른
배구
'허웅 20점' DB, 삼성 21점 차 대파…2연승·공동 5위
프로농구 원주 DB가 서울 삼성을 완파하고 모처럼 연승을 수확하며 공동 5위로 올라섰다.DB는 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을 94-73으로 제압했다.시즌 9승 10패를 쌓은 DB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공동 5위가 됐다. 특히 DB는 10월 개막 3연승 이후 약 2개월 만에 연승을 거뒀다.반면 삼성은 5일 창원 LG를 잡고 4연패를 끊어낸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 채 최하위(6승 13패)에 머물렀다.1쿼터를 20-19로 앞선 뒤 2쿼터 들어서는 접전 속에 근소하게 밀리던 DB가 2쿼터 후반부부터 힘을 냈다.수비 성공 이후 만든 기회를 레나드 프리먼과 강상재 등이 침착하게 마무리 지으면
농구
광주·대구 2038 하계 아시안게임 유치 기원 100만 서명운동
광주시는 대구시와 함께 도전하는 2038년 하계 아시안게임 유치를 기원하는 범시민 운동을 벌인다.7일 광주시에 따르면 서명운동은 유치 붐을 조성하고 국회와 정부 등에 시민 염원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 4월까지 전개한다.광주와 대구 각각 50만명 참여를 목표로 서명을 받아 내년 대한체육회의 국제행사 개최 계획 심의, 2023년 문체부와 기재부의 국제 경기대회 유치 심의, 2024년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유치 신청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서명운동은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며 동의 여부, 성명, 거주지를 입력하면 된다.아시안게임 개최지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에서 통상 대회 10∼14년 전에 결정한다.2034년 개최지는 지난해 12월
일반
美 올림픽 외교보이콧에 中 "결연한 반격에 나서겠다"
미국이 인권 문제를 이유로 내년 2월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정부 대표단을 보내지 않는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하자 중국 정부가 양국 간 대화와 협력에 해를 끼칠 것이라며 "반격 조치"를 예고했다.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미국 측에 강렬한 불만과 결연한 반대를 표명한다. 미국에 엄정한 교섭(항의)을 제기했고, 앞으로 결연한 반격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자오 대변인은 "미국은 스포츠를 정치화하고 동계올림픽을 파괴하는 언행을 멈춰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양국의 일련의 중요한 분야와 국제·지역 문제에 대한 대화와 협력에 해를 끼칠 것"이라고 경고했다.그는 어떤 조치를 취
일반
장애인청소년대표팀, 아시아대회 종합 4위…금메달 14개 획득
한국 장애인청소년대표팀이 2021 바레인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서 종합 4위를 차지했다.한국은 대회 마지막 날인 6일(현지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 복식에서 지상훈-이정수(이상 스포츠등급 SU5)조가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금메달 14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22개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대표팀은 직전 대회인 2017 두바이 대회(금메달 15개, 은메달 9개, 동메달 9개·종합 8위)보다 적은 수의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종합 순위를 4계단이나 끌어올렸다.수영 김경빈과 육상 이상혁은 2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김경빈과 장종윤, 김윤지(이상 수영), 이종구(육상)는 각각 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번 대회를
일반
오슬지, 임정숙, 김보미 64강, 전애린, 한주희 탈락-크라운해태LPBA챔피언십
오슬지, 임정숙, 김보미가 64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같이 팀리그에서 뛰는 전애린과 아나운서 출신의 한주희는 조 4위를 기록, 탈락했다.오슬지는 7일 열린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서바이벌전(고양 빛마루 방송센터) 첫 경기에서 55점의 빈타를 기록했으나 조 1위를 마크, 64강에 진출했다. 오슬지는 최현주, 장혜림, 손수민과 32강행 서바이벌전을 치른다. 임정숙은 아슬아슬하게 첫 판을 통과했다. 32명을 고르는 서바이벌전에서 31위로 기록하며 겨우 살았다. 임정숙은 전체 1위를 차지한 일본의 히가 시우치와 같은 조에 편성, 32강 시드 배정을 받은 김세연 등과 경기를 치루게 되었다. 3명중 1명은 탈락하는 상황으로 만만
일반
'크리스 폴 쐐기 3점포' NBA 피닉스, 시즌 20승 돌파...골든스테이트도 나란히 승수 달성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피닉스 선스가 나란히 시즌 20승 고지를 밟았다.골든스테이트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올랜도 매직과의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26-95로 완승했다.5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덜미를 잡혔던 골든스테이트는 연패 없이 반등에 성공, 시즌 20승 4패를 쌓아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달렸다.마찬가지로 19승 4패를 기록 중이던 피닉스도 이날 샌안토니오를 108-104로 따돌리고 20승을 돌파해 두 팀이 승패 수가 모두 같은 가운데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골든스테이트는 이날 외곽포가 폭발한 덕을 톡톡히 봤다. 팀 전체가 40개의 3점 슛을 던져 2
농구
기시다, 올림픽 외교보이콧 관련 "국익 관점서 스스로 판단"
일본 정부는 7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 보이콧'과 관련해 "현시점에서 어떤 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일본 도쿄발로 보도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 정부의 외교 보이콧 결정과 관련한 질문에 "일본 정부의 대응에 대해서는 앞으로 적절한 시기에 제반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스스로 판단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외무상도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마쓰노 관방장관과 같은 답변을 했다.하야시 외무상은 고려해야 할 '제반 사정'에 인권 문제가 포함되느냐는 질문에는 "자유와 기본적 인권의 존중, 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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