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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설 도미닉 크루즈 역전 판정승. 2연승으로 세번째 정상 노린다-UFC밴텀급
36세의 레전드 도미닉 크루즈(사진)가 다시 한 번 밴텀급 정상을 향해 다가서기 시작했다. 크루즈는 12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69’ 밴텀급 경기에서 1회 무뇨즈의 펀치에 그로기 상태까지 몰렸으나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빠져 나온 뒤 만장일치 역전 판정승을 거두었다. 지난 3월 케이시 케니를 역시 판정으로 누른 크루즈는 이로써 2연승을 작성, 세 번째 밴텀급 타이틀을 향해 진군했다. 1회는 무뇨즈의 라운드였다. 무뇨즈는 2분쯤 치고 들어오려는 크루즈에게 왼손 카운터를 날려 그를 무너뜨렸다. 충격을 강하게 받은 크루즈는 앞으로 넘어져 일어서는 게 쉽지 않았다. 하지만 클린치와 그라운드 싸움으로 위기를 넘긴 뒤 막판에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77] 태권도에서 왜 ‘차렷’이라는 말을 쓸까
태권도는 한류의 원조이다. 지금은 K-드라마, K-팝, K-컬처 등으로 한국의 대중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고 있지만 수십년전만해도 한류라고 내세울만한 것은 태권도 뿐이었다. 1980년대에 외국에 처음 나가 본 이들은 한국이 세계에 자랑할만한 것은 태권도와 함께 통일교 정도라고 얘기했을 정도이다. 태권도는 전 세계에서 1억5천만명의 수련생이 피부색과 언어를 떠나 우리말로 ‘차렷’이라는 말과 함께 시작을 한다. 국기(國技)로 불리는 태권도가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국민스포츠임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본 코너 558회 ‘왜 태권도를 ‘국기(國技)’라고 말할까‘ 참조)태권도를 통해 ‘차렷’이라는 말은 한국 예절을 배우고 한
일반
만만한 경기가 없네. 쿠드롱-레펜스, 강동궁-마민캄, 조재호-조건휘, 팔라존-김병호 고준서-앙기타 16강전-크라운 PBA챔피언십
16강전이 제대로 붙었다. 8경기 중 절반이 결승전 같고 절반은 결과가 궁금한 관심 경기다.‘크라운해태 PBA챔피언십’이 16강으로 축약되었다. 우승을 노리던 호프만, 응우옌, 신정주, 오성욱, 강민구, 해커 등 112명이 떨어져 나갔고 예상 밖의 인물들이 몇 명 치고 올라왔다. 최고 이변은 21세 와일드 카드 고준서의 등장. 프로 데뷔 첫 해 4번째 대회 만에 16강 까지 올랐다. 64강전에서 퍼펙트 샷의 주인공이자 챔피언 경력의 오성욱을 승부 치기 끝에 누른 후 32강전에서 ‘돌풍의 가면 쓴 당구 인플러언서’ 해커를 3-0으로 잠재웠다. 단순히 운 만은 아니다. 샷에서 젊은 힘이 넘치기도 하지만 정확성이 살아있다. 승부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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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롱 기술 전수한 김예은 4강. 스롱 극복할까-크라운LPBA챔피언십
김예은이 모처럼 4강에 올랐다. 지난해 7월 SK렌터카 LPBA챔피언십에서 박지현을 꺾고 우승까지 한 이후 처음 바라보는 결승행이다. 하지만 상대가 매우 버겁다. 올 시즌 1차대회 블루원 챔피언십 우승자 스롱 피아비다. 더욱이 그는 8강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김가영에 2-1로 역전승하고 올라왔다. 김예은의 기량은 아마추어 최강 시절을 보낸 후 프로 정상까지 정복한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에 비하면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올 시즌 팀리그에서의 맞대결 성적도 좋지 않다. 웰뱅피닉스의 김예은은 블루원리조트의 스롱 피아비와 두 번 맞붙어 두 번 모두 졌다. 11:8과 11:2였다. 객관적인 전력 상 이기기가 쉽지 않다.
일반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 자이언 뼈 치유 퇴행
자이언 윌리엄슨(뉴올리온즈 펠리컨스)의 복귀가 무기 연기됐다.뉴올리언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오른발에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윌리엄슨이 의료 영상 촬영 결과, 다섯 번째 중족골의 뼈 치유가 퇴행했음을 보여줬다"며 "뼈 치유를 위해 장기간 훈련의 양과 강도가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윌리엄슨이 언제 코트에 돌아올지 불분명해졌다.윌리엄슨은 복귀를 위해 그동안 강도를 높여가며 팀 훈련을 소화했으나 지난 3일 발에 통증을 느껴 훈련을 중단했다.윌리엄슨은 2019-20시즌 반월상연골 파열로 2020년 1월 23일로 NBA 무대에 데뷔했다.이어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단 24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지난 시즌에는 72
농구
"조던이 라멜로에게 무슨 조언을 할 수 있겠는가?" 라멜로 아버지 라바, 조던 '무시'
‘빅마우스’ 라바 볼이 ‘농구황제’이자 샬럿 호니츠 구단주인 마이클 조던을 무시했다. 샬럿에서 뛰고 있는 아들 라멜로 볼의 아버지인 라바는 최근 훕스뷰와의 인터뷰에서 “라멜로가 얼마나 자주 조던에게 조언을 구하냐”는 질문에 “그런 일은 절대 없다”고 일축했다.라바는 “조던이 라멜로에게 무슨 조언을 해줄 수 있는가? 그가 어떤 조언을 할 수 있는지 말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냉장고에 우유가 있다고 치자. 그 우유의 유통 기간이 만료되면 버린다”며 “조던이 마지막으로 우승한 게 언제였나? 경기가 달라졌다. 내 아들에게 조던이 무슨 말을 하겠는가?”라고 큰소리쳤다. 시대가 지났으니 옛날 농구에 대해 조던이 라멜로
농구
21세 고준서, 돌풍의 해커 3-0으로 완파. 생애 첫 16강-크라운PBA챔피언십
돌풍의 해커가 젊고 새로운 돌풍에 휘말려 32강에서 멈춰섰다. 해커는 11일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32강전(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21세의 '젊고 만만한' 고준서를 만났다. 고준서도 해커와 같은 와일드 카드. 지난 휴온스 대회에선 박정훈에게 져 128강에서 바로 탈락했다. 하지만 이번엔 128강전에서 고도영, 64강전에서 베테랑 오성욱을 잡았다. 오성욱은 직전 라운드에서 퍼펙트 큐를 작성한 챔피언 경력자. 상승세였으나 그를 끝까지 쫓아가 2-2, 무승부를 만든 뒤 승부 치기에서 누르며 32강에 올랐다. 해커는 1세트와 2세트 모두 세트 포인트에 먼저 도달했다. 그러나 마지막 1점을 잡지 못하고 되치기 당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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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GS칼텍스 제압…시즌 첫 패배 후 다시 승수 추가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시즌 첫 패배 후 다시 승수를 쌓았다.현대건설은 11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1(25-20 22-25 25-23 25-17)로 따돌렸다.시즌 개막 후 12연승을 질주하다가 지난 7일 3라운드 첫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에 2-3으로 져 처음으로 쓴맛을 본 현대건설은 나흘 만에 승리를 추가하며 13승 1패, 승점 39를 기록하고 1위를 여유 있게 지켰다.'디펜딩 챔피언' GS칼텍스는 연승을 '4'에서 마감하고 2위를 유지했지만, 현대건설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승점 31(10승 5패)에 묶였다.이번 시즌 현대건설에 3번 모두 패해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숙제를 안았다.승
배구
여자농구 신한은행, BNK 꺾고 3연패 탈출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부산 BNK를 제물 삼아 연패에서 벗어났다.신한은행은 1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에 73-67로 이겼다.최근 3연패로 주춤하던 신한은행은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기며 분위기를 전환했다.8승 6패가 된 신한은행은 3위를 유지, 2위 아산 우리은행(10승 4패)과 승차를 2경기로 좁혔다.더불어 신한은행은 지난 시즌부터 BNK를 상대로 9연승을 기록했다.리그 2연패에 빠진 BNK는 3승 11패로 5위에 머물렀다.연패 탈출이 시급한 신한은행은 1쿼터에서 24-13으로 앞서며 기선을 제압했다.김단비와 한채진, 곽주영 등이 고루 득점한 데 이어 이경은이 1쿼터 버저
농구
한국 여자하키, 일본에 져 아시아 챔피언스 트로피 준우승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제6회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대회에서 준우승했다.한국은 11일 강원도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일본과 결승에서 1-2로 졌다.2018년 이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노린 우리나라는 일본에 이어 2위로 대회를 마쳤다.일본은 2013년 대회 이후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에서 통산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한국이 2010년과 2011년, 2018년 등 세 번 우승했고, 2016년 대회 때는 인도가 1위를 차지했다.우리나라는 경기 시작 1분 만에 이승주(아산시청)의 슈팅이 일본 수비수 맞고 골인되며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그러나 2쿼터에 나가이 하즈키, 4쿼터에 다나카 가호에게 한 골씩 내줘 리드를 지키지 못
일반
'시즌 첫 형제대결' 허훈의 kt, 허웅의 DB 꺾고 7연승
프로농구 원주 DB 허웅(28)과 수원 kt 허훈(26)의 시즌 첫 '형제 대결'에서 동생 허훈이 웃었다.kt는 1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DB를 94-75로 완파했다.양홍석이 3점 슛 3개를 포함한 17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캐디 라렌이 20점 10리바운드의 활약을 펼쳐 kt는 단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완벽한 승리를 챙겼다. 신인 하윤기도 12점 4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이로써 kt는 올 시즌 최다인 7연승을 올리며 15승 5패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DB와 대결에서는 2패 뒤 시즌 첫 승리를 챙겼다.3연승을 노렸던 DB는 시즌 11패째(9승)를 당해 공동 5위에서 공동 6위로 떨어졌다.
농구
평창 은메달리스트 이상호, 스노보드 월드컵 사상 첫 우승 쾌거
'배추 보이' 이상호(26·하이원)가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이상호는 11일 러시아 반노예에서 열린 2021-2022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알파인 평행 대회전 결승에서 슈테판 바우마이스터(독일)를 꺾고 우승했다.한국 선수가 FIS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이번 이상호가 처음이다.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알파인 남자 평행 대회전 은메달리스트 이상호는 FIS 월드컵에서 그동안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이상호가 FIS 월드컵 메달을 따낸 것은 2019년 12월 이탈리아 대회 준우승 이후 이번이 2년 만이다.
일반
김가영, 또 스롱 벽 못넘고 탈락. 강지은도 탈락. 김예은, 이지은 4강행-크라운LPBA챔피언십
스롱 피아비가 천신만고 끝에 또 김가영을 꺾고 4강에 올랐다.스롱은 11일 열린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4강전에서 20이닝까지 가는 난전 끝에 1세트를 내줘 승리 흐름을 놓치는 듯 했다.그러나 2, 3세트를 연달아 잡으며 김가영을 2-1로 눌러 두 번 째 우승으로 가는 가장 큰 벽을 넘었다. 1세트가 어려웠다. 긴장감 탓인지 김가영, 스롱 모두 좀처럼 치고 나가지 못했다. 더욱이 파울까지 범했다. 김가영이 먼저 타임 파울을 범했다. 타임을 쓰지 않고 그대로 공격하려다 공격 시간을 넘겨 버렸다. 분위기가 넘어가는 상황이었다. 룰에 의해 초구 포지션. 스롱의 노란 공이 가운데에 위치, 뒤돌리기로 득점하면 세트 포인트까지 올릴
일반
'다시 달리는' 피닉스, 보스턴 잡고 2연승…선두 경쟁 계속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보스턴 셀틱스를 잡고 서부 콘퍼런스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피닉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보스턴에 111-90으로 이겼다.이달 4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패해 18연승이 끊겼지만, 피닉스는 직전 샌안토니오 스퍼스전에 이어 이날까지 2연승을 기록했다.21승 4패가 된 피닉스는 서부 선두 골든스테이트와 승차를 없애고 승률 공동 1위에 올랐다.반면 3연패에 빠진 보스턴은 13승 14패로 5할 승률을 지키지 못한 채 동부 10위를 지켰다.전반에 57-39로 앞선 피닉스는 후반에도 여유롭게 경기를 끌어갔다.4쿼터 초반 피닉스는 제
농구
강동궁, 마르티네스, 조건휘, 김영섭 16강행-크라운PBA챔피언십
32강전은 누구에게나 만만찮았다. 강동궁, 마르티네스, 조건휘, 김영섭 등이 16강에 올랐지만 누구도 완승을 거두지는 못했다. 강동궁은 11일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32강전(빛마루 방송지원센터) 에서 임태수에게 첫 세트를 내주며 고생했으나 2세트부터 내리 세 세트를 다 따내 3-1로 역전승 했다. 마르티네스 역시 주시윤에게 애를 먹었다. 4세트 중반까지 뒤처져 5세트까지 갈 듯 했으나 막판 연타로 역전승, 3-1로 경기를 끝냈다. 조건휘도 백찬현을 3-1로 물리쳤다. 백찬현의 컨디션이 아주 좋지 않음에도 3세트를 내주었다. 조건휘는 1세트를 15:1, 2세트를 15:3으로 이겼다. 조건휘가 4이닝 4연타. 5이닝 5연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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