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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민캄, 사파타, 육셀, 이연성 16강행. 마민캄 1, 5세트 9연타-크라운PBA챔피언십
아차, 실수는 그대로 패배였다. 장타 능력을 지닌 마민캄이나 호프만, 사파타 등 에겐 결정타였다. 마민캄이 11일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32강전(빛마루 방송지원센터) 5세트에서 자신의 연속된 실수를 받아먹지 못한 호프만을 3-2로 물리치고 16강에 올랐다. 사파타는 이영훈을 3-1, 육셀과 이연성은 김봉철과 김남수를 3-0으로 물리치고 역시 16강전에 진출했다. 마민캄이 2, 4세트, 호프만이 1, 3세트를 가져 간 후의 5세트. 11점 싸움이어서 팽팽한 긴장감이 돌았다. 선공에 나선 호프만이 첫 큐를 실수했다. 쉽게 치던 공이었으나 쫑이 나면서 득점하지 못했고 두 공까지 나란히 모아 주었다. 마민캄의 분위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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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국제대회 옵저버프로그램과 제1차 체육단체-지방자치단체 매칭 워크숍, 11일까지 동해시에서 개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제2차 국제대회 옵저버프로그램과 제1차 체육단체-지방자치단체 매칭 워크숍을 10일에 이어 11일에도 동해시에서 개최했다. 국제대회 옵저버프로그램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 현장으로 관계자들을 옵저버로 파견해 국제대회 준비·운영 과정에 대한 강의 청취 및 현장 탐방 등을 통해 대회 준비 관련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하고 배양하는 프로그램이자 레거시 창출 활동이다. 이런 활동들은 국제스포츠계 선진 국가들에서 활성화 되어 있으며 대한체육회도 국제대회 유치 및 개최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국제대회 유치·개최 역량 제고를 통한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금년도부터 새롭게 도입해 실시하고 있
일반
언더카드가 된 레전드 도미닉 크루즈. 그래도 목표는 무뇨즈 꺾고 세번째 타이틀-UFC밴텀급
도미닉 크루즈는 UFC 밴텀급 레전드다.9년 동안 무패 행진을 한 무적의 챔피언으로한 체급에서 두 번 이상 타이틀을 차지한 10명의 UFC 챔피언중 한 명이다. 현란한 발 놀림과 정확한 주먹 그리고 억척같은 레슬링은 말 그대로 ‘넘사벽’이었다. 지난 십 수년간 그의 발 아래에 무릎을 꿇지 않은 선수가 없다. 닉 헨드릭, 찰리 발렌시아, 이안 맥콜, 조셉 베나비데즈, 유라이아페이버, 드이트리우스 존슨, TJ 딜라쇼 등이 모두 그가 물리친 선수들. 베나비데즈와 페이버는 두 차례나 아웃 시켰다. 그를 넘은 건 사람이 아니라 부상이었다. 어깨부터 발까지 다치지 않은 곳이 단 한 군데도 없을 정도다. 십자 인대가 파손되었고 다리 골절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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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일에 져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 8강 진출 좌절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8강 진출에 실패했다.한국은 11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노예르스에서 열린 제25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여자선수권대회 10일째 결선리그 3조 독일과 경기에서 28-37로 졌다.2승 2패가 된 한국은 남은 헝가리전 결과와 관계없이 8강에 나갈 수 있는 조 2위 자리에 오를 수 없게 됐다.3조의 8강 티켓은 나란히 4승을 기록한 독일과 덴마크가 가져갔다. 한국의 세계선수권 8강 진출 최근 사례는 2009년 중국 대회 6위다.우리나라는 이날 전반 막판까지 독일과 접전을 벌이며 선전했다.상대 2분간 퇴장 기회에서 김소라의 득점과 골키퍼 오사라까지 한 골을 터뜨리며 전반 종료 2분을 남기고 16-17로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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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76] 왜 ‘띠’라고 말할까
태권도는 도복을 착용할 때 여러 색깔의 띠를 두른다. 검은 띠는 유단자를 나타내는 상징물로 여러 띠 가운데 최고수의 의미를 갖는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국기원으로부터 태권도 명예 9단을 땄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 네티즌들의 조롱이 쏟아졌다. 비록 명예로 주었지만 태권도를 정식으로 수련하지 않고서 검은 띠 가운데 최고수인 9단을 받았기 때문이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태권도 검은 띠를 딴 사람으로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 9단은 그랜드 마스터 등급이다. 믿을 수가 없다"고 적었다. 실제로 태권도 승단은 일정한 기한이 지나야만 응시할 수 있다. 5단에서 6단으로 가는데만 최소 5년이 걸린다. 8단에서 9단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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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만 더 올렸더라면…이충복, 아쉬운 4강행-이집트 3C선수권
이충복마저 탈락했다. 32강에 올랐던 6명 중 유일하게8강에 올랐던 이충복(사진)이 10일 이집트 3쿠션 세계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터키의 강호 무란나시 초클루에게 46:50으로 져 4강 진출을 놓쳤다. 당구는 어차피 한 큐 싸움이다. 실력이 엇비슷할 경우 더욱 그렇다. 이충복이 그 한 큐가 터지지않아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초반은 초클루의 분위기였다. 11연타를 쏜 초클루가 20:7까지 앞서는 등 경기를 리드해 나갔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이충복이 6연타, 8연타를 쏘면서 추격했고 21이닝에 기어코 추월했다. 38:37이었다. 이충복은 22이닝 연타로 40:37, 3점차 까지 거리를 넓혔다. 이제 끝내기 싸움. 결정적 한 방이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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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만한 사람은 다 올랐다. 호프만-마민캄, 강민구-팔라존 32강서 격돌-크라운 PBA챔피언십.
32강 싸움이다. 우승을 내다 보는 선수들이 대부분 진출했다. 재야 고수들도 10여명 합류했다.A조는 마르티네스-주시윤, 김남수-이연성, 육셀-김봉철, 김영섭-황득희가 붙었다. 김봉철은 우승 경력의 신정주에 3-1로 역전승 했다. 이연성은 강호 위마즈를 승부치기로 눌렀다. B조는 조재호-박광열, 조건휘-백찬현, 강승용-정성윤, 이영훈-사파타의 싸움이다. 조재호는 최지환에게 한 세트를 내주는 등 애를 먹었다. 조건휘는 만만찮은 김현우를 3-0으로 완파했다. 32강전 결과에 따라 조재호와 조건휘가 16강전에서 맞붙을 수 있다. C조는 강동궁-임태수, 호프만-마민캄, 강민구-팔라존, 김병호-이상철의 대결이다. 32강 싸움 중 가장 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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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 "베이징올림픽 최대스폰서 알리안츠, 광고 축소 검토"
내년 2월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최대스폰서 중 하나인 독일 보험회사 알리안츠가 광고를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독일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이 10일(현지시간) 전했다.신문은 올해부터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라고 표기할 권리가 생긴 유럽 최대 보험회사 알리안츠 내부에서는 중국의 인권탄압에 대한 질책으로 이같은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알리안츠는 코카콜라나 다우케미컬, GE, 인텔, 파나소닉, P&G, 비자, 토요타 등과 함께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메인스폰서 중 하나다.알리안츠는 지난 2018년 가을 IOC와 8년 계약을 맺었다. 2028년까지 4차례의 동계와 하계 올림픽에서 로고를 선보이는 대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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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커, 미국 농구 대표팀 감독 선임...커리, 드림팀 승선 가능성 높아져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감독이 미국 농구 대표팀 감독에 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ESPN의 앋드리안 워조라우스키 기자는 11일(한국시간) 커가 그레그 포포비치를 대신해 2023년 월드컵과 2024년 파리 올림픽으로 개편된 미국 코칭스태프를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커의 코칭 스태프에는 피닉스 선즈의 몬티 윌리엄스 코치, 마이애미 히트의 에릭 스폴스트라, 곤자가의 마크 퓨 감독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커의 대표팀 선임 공식 발표는 곧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커 감독은 도쿄올림픽에서 포포비치 감독을 보좌하며 미국 팀의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커 감독이 대표팀 감독이 됨에 따라 스테픈 커리의 드림팀 승선 가능성도 높
농구
‘공룡센터’ 오닐, “제임스와 레이커스 응원하지 않을 것”...“스테픈 커리 응원할 것” 공언
LA 레이커스 ‘레전드’ 샤킬 오닐이 더 이상 르브론 제임스와 레이커스를 응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오닐은 최근 ‘더 빅 팟캐드 샤크’에서 “나는 더 이상 레이커스 홈 경기장에 가지도 않을 것”이라며 “대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를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커스는 10일(한국시간) 멤피스 그리즐리스에게도 패해 시즌 13승 13패를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는 이번 시즌 부상과 1경기 출장 정지로 인해 레이커스의 26경기 중 14경기에만 출전했다. 오닐은 이번 시즌 캘리포니아의 다른 팀을 지원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나는 7위를 축하하지 않는다. 내가 축하하는 선수는 커리다. 골든스테이트 홈
농구
KB손보 '해결사' 케이타 앞세워 5연승·선두 상승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해결사' 노우모리 케이타(등록명 케이타)를 앞세워 5연승을 질주하고 선두로 올라섰다.여자부 연승팀 한국도로공사도 6연승 콧노래를 부르고 시즌 10승과 함께 3위로 한 계단 도약했다.KB손보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치른 도드람 2021-2022 V리그 방문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3 25-19 20-25 25-17)로 이겼다.시즌 8승 6패, 승점 25를 쌓은 KB손보는 3위에서 1위로 뛰어올랐다. 최하위 우리카드는 속절없이 5연패 늪에 빠졌다.케이타와 알렉스 페헤이라(등록명 알렉스) 두 외국인 주포 대결에서 케이타가 완승했다.케이타는 고비마다 타점 높은 강타로 신바람을 낸 데 반해 최근 팀워크
배구
'김선형 12어시스트' SK, 4연승 노리던 오리온 또 제압
프로농구 서울 SK가 고양 오리온의 시즌 첫 4연승을 막았다.SK는 1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오리온을 81-71로 제압했다.2연승으로 시즌 13승(6패)째를 챙긴 2위 SK는 선두 수원 kt(14승 5패)를 한 경기 차로 추격했다.올 시즌 오리온과 맞대결에서는 3전 전승을 거뒀다.반면, 시즌 첫 4연승을 노렸던 오리온은 11승 9패가 돼 3위에서 4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오리온 선수단은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는 바람에 SK전 준비에 차질을 빚었다.창원 LG 구단 스태프 한 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LG는 물론 8일 LG와 대결한 오리온 선수단
농구
여자농구 선두 KB, 우리은행 7연승에 제동 걸고 4연승
여자프로농구 선두 청주 KB가 아산 우리은행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KB는 1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우리은행에 70-66으로 이겼다.이로써 4연승을 달린 KB는 13승 1패로 2위 우리은행(10승 4패)의 추격을 뿌리치며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더불어 지난달 26일 우리은행과 맞대결에서 당한 시즌 첫 패배를 이날 설욕했다.최근 7연승으로 신바람을 낸 우리은행은 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KB와 승차는 3경기로 벌어졌다.경기 초반에는 우리은행의 흐름이 좋았다.직전 인천 신한은행전에서 물오른 외곽포를 뽐냈던 우리은행은 이날도 1쿼터에만 3점 슛 7개를 꽂아 넣으며 25-19로 앞
농구
너무 일찍 만난 김가영-스롱 피아비. 결승같은 8강 대결. -크라운LPBA챔피언십
김가영이 이다솜을 꺽고 8강에 올랐다. 스롱 피아비도 최보람을 2-0으로 제치고 8강에 올랐다. 그리고 김가영과 스롱이 8강에서 만났다. 김가영은 10일 열린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16강 토너먼트(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이다솜을 2-0으로 완파했다. 김가영은 64강, 32강 서바이벌전에서 100점대를 돌파하느라 힘을 다 뺐는지 첫 토너먼트는 좋지 않았다. 2-0 승 이였지만 원하는 대로 공이 들어가지 않아 1세트를 17이닝, 2세트를 18이닝까지 가서야 끝냈다. 11:4, 111:8로 서바이벌 전 2점대였던 에버리지가 0,6점대로 뚝 떨어졌다. 세트제가 처음인 이다솜이 워낙 경기에 적응하지 못해 완승을 거두었지만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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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복 혼자 8강. 최완영 탈락-이집트 3C 선수권
이충복이 신들린 샷으로 8강에 껑충 뛰어 올랐다.이충복은 10일 열린 ‘이집트 세계 3쿠션 선수권대회 16강전에서 17이닝 10연타 등 연속이닝 연타 쇼를 펼치며 몰리시오 구티에레즈를 19이닝만에 50-20으로 완파했다. 그러나 최완영은 루벤 레가즈피에게 38:50으로 패배, 탈락했다. 이충복의 출발은 아주 상쾌하진 않았다. 하지만 5이닝에서 6연타를 치면서 화려한 연타 쇼를 시작했다. 6이닝 4연타에 이어 잠깐 쉰 뒤 9이닝에서 7연타를 터뜨려 20점에 이르렀고 13 이닝 4연타로 반환점인 25점에 도착했다. 전반 25:13으로 거의 더블 스코어였다. 브레이크 타임 후 이충복의 샷은 더욱 현란해졌다. 전반 13이닝에서 따낸 25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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