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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드민턴 '쌍두마차' 안세영·김가은, 코리아오픈 4강 진출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쌍두마차' 안세영과 김가은(이상 삼성생명)이 나란히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4강에 올랐다.안세영은 8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2 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가와카미 사에나를 2-0(21-14 21-7)으로 제압했다.이어 김가은도 8강전에서 말레이시아의 고진웨이를 2-0(21-15 21-18)으로 완파해 4강 진출에 성공했다.안세영과 김가은이 함께 4강에 오르면서 우리나라는 3년 만에 열린 코리아오픈 여자 단식에서 메달을 확보했다.안세영은 9일 치러지는 4강전에서 인도의 배드민턴 스타 푸살라 신두와 맞붙고, 김가은은 태국의 포른파위 초추웡과 대결한다.지난달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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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발리볼 챌린저컵 남자대회, 7월 서울에서 개최
2022년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 챌린저컵 남자대회가 7월 서울에서 열린다.대한민국배구협회는 8일 "FIVB와 협의를 거쳐 챌린저컵의 한국 개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 챌린저컵에는 개최국 한국과 '최상위 국가가 참가하는' 발리볼네이션스리그에서 강등된 1팀, 2021년 유럽 골든리그 우승팀 터키, 2022년 유럽 골든리그 우승팀(미정), 아시아 상위 랭킹 1팀, 북중미 상위 랭킹 1팀, 아프리카 상위 랭킹 1팀, 남미 상위 랭킹 1팀 등 총 8개 팀이 참가한다.챌린저컵 우승을 차지하면 2023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출전권을 얻는다.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남자배구가 2024년 파리올림픽 출
배구
덴버 요키치, 단일시즌 2천득점·1천리바운드·500어시스트…NBA 최초
덴버 너기츠의 센터 니콜라 요키치(27·세르비아)가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상 최초로 단일시즌에 2천 득점·1천 리바운드·500어시스트 이상을 모두 기록한 선수가 됐다.요키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홈 경기에서 35분 15초를 뛰면서 35득점 16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의 맹활약을 펼치고 덴버에 122-109의 승리를 안겼다.아울러 NBA 역사도 새로 썼다.이날로 올 시즌 74경기를 뛴 요키치의 성적은 총 2천4득점 1천19리바운드 584어시스트가 됐다.NBA에서 한 시즌에 2천 득점·1천 리바운드·500어시스트 이상을 모두 기록한 것은 요키치가 처음이다.2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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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새 사령탑에 은희석 연세대 감독 선임
은희석(45) 연세대 감독이 프로농구 서울 삼성을 지휘한다.삼성 구단은 8일 새 사령탑에 은희석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경복고-연세대 출신의 은 감독은 2000년 프로농구 드래프트 전체 5순위로 안양 SBS에 입단해 팀 이름이 SBS에서 KT&G, KGC인삼공사로 바뀔 때까지 13년을 뛰었다.은퇴 이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그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SMU 대학과 인삼공사 코치를 지냈고, 2014년 연세대 감독으로 부임해 8년간 대학리그에서 지도력을 입증했다.삼성 구단은 "은희석 감독은 소통을 기본으로 한 강한 지도력과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통해 팀 전력을 강화할 적임자"라며 선임 이유를 밝
농구
尹당선인, 바흐 IOC 위원장과 통화…"러 참가불허 권고 지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8일 오후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10여 분간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이 서면으로 밝혔다.윤 당선인이 국가 정상이 아닌 국제기구 수장과 통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배 대변인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바흐 위원장에게 "인류를 단합시키고 평화를 가져오는 스포츠의 힘으로 세계 평화와 개발 증진에 기여해온 IOC의 노력을 높이 성원한다"고 말했다.윤 당선인은 "최근 IOC가 국제 스포츠 대회에 러시아의 참가 불허를 권고하는 등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조치를 취한 것을 지지한다"고도 말했다.또 "우리나라를 문화·예술·체육 강국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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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됐고요. 그냥 환상의 세계서 살자구"...커리, 같은 팀에서 뛰자는 제임스 제안 일언지하 '거절'
같은 팀에서 뛰고 싶다는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간청(?)'을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일언지하에 거절했다.제임스는 최근 "함께 하고 싶은 선수는 커리이다. 나는 그에 대한 모든 것을 사랑한다. 그는 치명적이다. 그가 차에서 내려 경기장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보호해야 한다. 아니, 그가 침대에서 일어날 때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자 커리는 "제임스는 지난 두 번의 올스타 게임에서 나를 선택했다. 그것으로 충분한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이대로가 좋다. 그는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멋진 사람이다.(하지만) 우리 모두는 환상의 세계에서 살 수 있다"며 제임스와 같은 팀에서 뛰기를 거부했다.제임스와 커리는
농구
'무면허+무보험+난폭운전' 코너 맥그리거, '코너'에 몰려
코너 맥그리거가 코너에 몰렸다.맥그리거가 지난 달 아일랜드에서 발생한 운전 관련 사건으로 6건의 범죄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ESPN은 맥그리거가 8일(한국시간) 두 건의 난폭운전, 무면허 운전, 면허증 미제출, 무보험 운전 및 보험 기록 미제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보도했다.블랜차드스타운 지방 법원에서 하루를 보낸 맥그리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훈련에 복귀하겠다' '웰터급으로 UFC에 복귀하겠다'는 트위트를 날렸다고 ESPN은 전했다.맥그리거는 작년 7월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3차 대결에서 다리가 부러져 재활 중이다.맥그리거는 지난 3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운전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맥그리거의 대변인 캐런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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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68] ‘하계올림픽’을 ‘여름올림픽’으로 말해야 하는 이유
육상 용어를 살펴보다 보면 올림픽 얘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육상이 올림픽의 꽃이기 때문이다. 올림픽은 기원전 9세기 고대 그리스의 성전 올림피아에서 열렸던 체육대회에서 유래됐다. 올림픽이라는 말은 영어이다. ‘Olympic’은 고대 그리스 성소 ‘Olympia’와 어떤 것과 관련된 의미를 뜻하는 접미사 ‘-ic’의 합성어이다. 올림피아와 관련된 체육대회라는 의미이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4년마다 개최하는 올림픽의 정식 명칭은 올림피아드 경기대회(Games of the Olympiad)이다. 우리는 보통 올림픽을 ‘하계올림픽’이라고 부른다. 하계올림픽이라고 표기한 것은 일본에서 유래한 것이다. 중국은 올림픽을 ‘아오린피커윈둥후이(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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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우스만 갈수록 험악한 사이. 맥 자랑하자 우스만 바로 역공
코너 맥그리거와 카마루 우스만의 라이벌 구도가 빠르고 강하게 잡혀가고 있다. 맥그리거가 웰터급까지 석권, '트리플 크라운'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며 우스만을 자극하면서 부터다. 지난해 7월 포이리에와의 경기에서 입은 다리 골절상에서 회복, 훈련을 시작한 맥그리거는 맥라이프 등과의 인터뷰에서 "올 가을 복귀전을 계획하고 있으며 웰터급 챔피언 우스만을 부수고 3체급 챔피언이 될 것" 이라고 했다.우스만은 맥의 큰 소리를 한마디로 자르며 ‘이번에는 다리가 아니라 턱이 부서질 것’이라고 반응했다. 맥그리거의 웰터급 월장은 불가피한 선택이다. 운동을 못하면서 체중이 심하게 늘었다. 100kg에 육박, 감량을 한다 해도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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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드 "내가 MVP 못받으면..." 요키치, 아데토쿤보와 치열한 3파전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MVP에 대한 강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번 시즌 미국프로농구(MVP) 경쟁은 예전에 없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지난 시즌 MVP 니콜러 요키치(덴버 너기츠)를 비롯해 2차례 MVP에 올랐던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와 엠비드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미 MVP상을 받은 바 있는 요키치와 아데토쿤보와 달리 엠비드는 경력 최초의 MVP에 대한 욕심을 공개적으로 나타냈다. 최근 엠비드의 활약상은 가히 MVP급이다. 8경기 중 5경기에서 30점 이상의 득점을 기록했다. 이 중 2차례는 40점 이상을 넣었다. 4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에서 44점을 넣은 데 이어 6일
농구
여자농구 우리은행, 4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진출…KB와 격돌
아산 우리은행이 4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청주 KB와 여자프로농구 최강자 자리를 놓고 맞붙게 됐다.정규리그 2위 우리은행은 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정규리그 3위 신한은행을 66-60으로 눌렀다.이로써 이틀 전 1차전 홈 경기에서 90-65로 크게 이겼던 우리은행은 2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우리은행이 챔피언결정전 무대에 오르는 것은 6년 연속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달성했던 2017-2018시즌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14번째다.우리은행은 정규리그 4위 부산 BNK와의 PO에서 역시 2승을 거두고 챔피언결정전에 선착
농구
'케이타 쇼' KB, 대한항공 꺾고 챔프전 원점으로
노우모리 케이타(등록명)가 '원맨쇼'를 펼친 KB손해보험이 역사적인 챔피언결정전 첫 승리를 챙겼다.KB손해보험은 7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1(18-25 25-19 27-25 25-18)로 꺾었다.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1차전에서 1-3으로 패한 KB손해보험은 홈 의정부체육관에서 설욕하며 3전 2승제 챔피언결정전을 마지막 3차전으로 끌고 갔다.2021-2022시즌 남자부 챔피언을 가릴 3차전은 9일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다.창단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KB손해보험은 이날 '첫 챔프전 홈경기'를 치렀다. 케이타는 35점(공격 성공률 5
배구
남자 컬링 대표팀, '올림픽 금' 스웨덴 꺾고 세계선수권 3연승
남자 컬링 국가대표팀 경북체육회가 세계 최강 스웨덴을 잡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연승을 질주했다.남자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2 세계남자선수권대회 예선 8차전에서 스웨덴에 7-5로 역전승을 거뒀다.대표팀은 지난 대회 우승팀이자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스웨덴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였다.7엔드까지 4-4로 팽팽하던 승부를 펼쳤던 대표팀은 8엔드 대량 실점 위기를 1점으로 막아내며 승기를 잡았다.대표팀이 연달아 실수를 저지르면서 3점 이상을 실점할 위기를 맞았지만, 스웨덴이 마지막 드로 샷에서 실수하면서 1실점으로 막아냈다.위기에서 벗어난 대표팀은 9엔드에서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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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U-18 아이스하키, 영국에 석패…3부리그 승격 빨간불
한국 남자 18세 이하(U-18)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2 그룹 A(4부리그) 대회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오현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의 톤디라바 아이스홀에서 열린 2022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남자 U-18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 대회 3차전에서 영국에 2-3으로 패했다.2연승 뒤 첫 패배를 겪은 한국(2승 1패·승점 6)은 목표로 했던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B(3부리그) 승격에 빨간불이 켜졌다.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6개국이 출전해 우승팀이 디비전 1 그룹 B 승격 티켓을 손에 넣는다.영국은 3연승(승점 9)을 달렸다. 2016년 이후 6년 만의 대회 우승을 노리는 대표팀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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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트 트리플더블' NBA 브루클린, 21점 차 뒤집고 뉴욕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가 21점 차를 뒤집고 뉴욕 닉스에 역전승을 거뒀다.브루클린은 7일(한국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뉴욕에 110-98로 이겼다.3쿼터 초반 50-71, 21점 차까지 끌려가기도 했지만 이후 무서운 뒷심으로 역젼승을 일궜다.4쿼터에서는 뉴욕(16점)의 두 배가 넘는 38점을 몰아넣으며 경기를 지배했다.2연승 한 브루클린은 42승 38패로 동부 콘퍼런스 8위 자리를 지켰다.7위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43승 37패)와는 한 경기 차다.이날 워싱턴 위저즈를 118-103으로 누른 9위 애틀랜타 호크스(42승 38패)와는 여전히 승률이 같다.이번 시즌 정규리그 6위까지는 플레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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