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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제'. 김가영, 2연속 100점대. 이미래, 김세연 등 우승 후보 대거 탈락-크라운LPBA챔피언십
김가영이 서바이벌전 2게임에서 모두 100점대를 기록하는 폭발적인 샷을 터뜨리며 전체 1위로 16강에 올랐다.김가영은 9일 열린 ‘크라운해태 LPBA챔피언십’ 32강 서바이벌전(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8연타, 6연타로 고공 행진 하면서 126점을 획득했다. 김가영은 64강 서바이벌전에서도 105점을 쏘아 유일하게 2연속 센추리클럽 멤버가 되었다. 전체 1위 김가영은 16위로 32강을 통과한 이다솜과 8강행을 다툰다. 강지은도 32강전 센추리 멤버. 101점을 기록하며 임정숙을 아웃 시켰다. 강지은은 이우경과 16강전에서 맞붙는다. 김가영과 강지은은 1,2위여서 다른 그룹에 편성, 결승에나 가야 만나게 된다. 그러나 둘 모두 8강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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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완영, 이충복 16강. 김행직, 허정한 등 4명은 탈락-이집트3C선수권
최완영과 이충복이 16강에 올랐다. 그러나 기대를 걸었던 김행직, 허정한, 최성원과 서창훈은 32강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최완영은 9일(현지시간) 열린 ‘이집트 3쿠션 세계선수권대회’ 32강전에서 루도 쿨스를 50:32로 꺾었다. 이충복은 최성원을 50:36으로 눌렀다. 그러나 김행직은 딕 야스퍼스에게 40:50, 허정한은 몰리시오 구티에레즈에게 46:50, 서창훈은 제레미뷰리에게 37:50으로 졌다. 우리 선수끼리 32강전을 한 이충복과 최성원은 서로 잘 아는 사이. 하지만 세계선수권대회여서최선을 다했다. 초반 싸움은 다소 지루했다. 둘 모두 치고 나가지 못했다. 15이닝 스코어가 이충복 14점, 최성원 16점이었다. 최성원은 4연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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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스태프 코로나 확진…4개 팀 검사
프로농구 창원 LG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9일 KBL에 따르면 LG 스태프 중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해당 스태프는 감기 증세로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LG는 선수단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KBL은 선수 보호를 위해 최근 맞붙은 팀들에도 선제 검사를 요청했다.3일 만난 안양 KGC인삼공사와 5일 경기를 치른 서울 삼성, 8일 맞붙은 고양 오리온이 대상이다. 경기 관계자들도 검사를 받았다.아직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가운데 KBL은 검사 결과에 따라 후속 대책을 결정할 방침이다.오리온은 10일 서울 SK와 홈 경기를 앞두고 있고, LG와 인삼공사, 삼성은 11일에 경
농구
KGC인삼공사, IBK기업은행 잡고 연패 탈출…3위 도약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가 6위 IBK기업은행을 제물로 연패 탈출에 성공하고 3위로 도약했다.KGC인삼공사는 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0(27-25 25-20 25-21)으로 승리했다.최근 2연패를 당하면서 4위로 순위가 하락했던 KGC인삼공사는 이날 승리로 승점 27점을 기록해 한국도로공사(25점)를 4위로 밀어내고 3위에 올랐다.한 경기를 더 치른 GS칼텍스(31점)와의 승점 차도 4로 줄여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반면 신임 사령탑으로 베테랑 지도자 김호철(66) 감독을 내정한 IBK기업은행은 1·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KGC인삼공사에 패해 어수선한 팀 분위기를
배구
여자농구 하나원큐, 삼성생명 잡고 7연패 탈출
여자프로농구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가 4쿼터 김지영의 11점 활약을 앞세워 용인 삼성생명을 잡고 7연패에서 탈출했다.하나원큐는 9일 인천 하나원큐청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76-66으로 꺾었다.하나원큐는 지난달 15일 인천 신한은행전부터 이어진 지긋지긋한 연패를 7경기에서 끊어냈다.순위표에서는 그대로 6위(2승 12패)에 머물렀지만 5위(3승 10패) 부산 BNK와 격차를 1.5경기로 좁혔다.삼성생명은 그대로 4위(6승 8패)에 자리했다.하나원큐는 전반전 단 9득점에 그쳐 망신을 당했던 직전 아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보다 경기력이 부쩍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2쿼터 초반까지 21
농구
프로농구 가스공사, KCC 제물삼아 3연패 탈출…공동 5위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전주 KCC를 제물로 3연패에서 벗어났다.가스공사는 9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CC에 103-98로 이겼다.최근 시즌 첫 3연패에 빠졌던 가스공사는 공동 7위이던 KCC와의 맞대결을 잡고 9승 10패를 쌓아 원주 DB, 울산 현대모비스와 공동 5위로 올라섰다.반면 5일 고양 오리온전에 이어 2연패를 당한 KCC는 8승 11패를 기록, 8위로 밀렸다.1쿼터 김낙현, 두경민, 이대헌이 3점 슛 5개 등 30점을 합작한 데 힘입어 32-19로 앞선 가스공사는 2쿼터 13점을 책임진 앤드류 니콜슨을 앞세워 전반을 55-45로 리드했다.3쿼터 들어 가스공사가 두경민에게만 의존하
농구
이미래, 임정숙, 김세연, 김민아 탈락. 김가영 126점 폭발-크라운LPBA챔피언십
우승 후보들이 32강에서 무더기로 탈락했다.최다 우승의 이미래, 임정숙과 2회 우승의 김세연 그리고 김민아가 9일 열린 ‘크라운해태 LPBA챔피언십’ 경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32강 서바이벌 벽을 넘지 못하고 중도 탈락했다. 그러나 늘 우승 후보인 김가영은 여제 다운 연타 쇼를 펼치며 최다 득점인 126점을 기록했다. 직전 대회 우승자인 강지은도 101점을 올렸다. 김가영과 강지은이 독식한 그룹의 김예은과 이우경은 30점대의 득점으로도 2위를 차지, 16강 레이스에 합류했다. 김민아는 하이런 열세로 스롱 피아비에게 2위 자리를 넘겼다. 마지막 이닝 공격을 끝냈을 때 김민아와 스롱은 똑같이 60점이었다. 김민아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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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욱 , 대회 첫 퍼펙트 큐. 128강전 3세트-크라운PBA챔피언십
오성욱이 대회 첫 퍼펙트 큐를 작성했다.오성욱은 9일 열린 ‘크라운해태 PBA챔피언십’ 128강전 3세트 1이닝에서 '원샷 올킬'의 퍼펙트 큐를 과시했다. 오성욱은 선공에 나선 이병진이 무득점으로 물러나자 바로 공격에 나서 한 점, 한점 쏘아 올리더니 15점을 한꺼번에 다 치며 경기를 끝내 버렸다. 대회 첫 퍼펙트 큐였다. 오성욱은 1세트를 13이닝만에 15:8, 2세트 역시 6이닝만에 15:8로 이긴 후 3세트를 1이닝만에 끝냈다. 오성욱은 3세트 45점을 20이닝만에 마무리, 2.250의 에버리지를 기록했다.
일반
이충복, 허정한, 최성원도 32강. 한국 선수 6명 모두 32강행-이집트3C선수권
마지막 1게임 결과에 32강행이 달려 있었던 이충복, 허정한, 최성원이 모두 이겨 기분 좋게 1회전을 통과했다. 이로써 한국은 전날 32강행을 결정한 김행직, 최완영, 서창훈을 포함, 출전 선수 6명이 모두 32강에 올랐다. 이충복은 9일(한국시간) 열린 ‘이집트 세계 3쿠션 선수권대회’ P조 경기 2차전에서 1승의 디온 넬린에 역전승, 극적으로 32강에 합류했다. 이충복은 1이닝 5연타 등 초반 4이닝에서 13점을 올려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디온 넬린이 1이닝 8연타, 4이닝 10연타로 질주하는 바람에 21:13까지 뒤쳐졌다. 이충복은 지면 그대로 탈락이어서 심리적 압박이 심했다. 하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도 12이닝에 9연타를 터
일반
한국여자하키, 중국 꺾고 아시아챔피언스 결승행...상대는 일본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제6회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한진수 감독이 지휘하는 우리나라는 9일 강원도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중국과 경기에서 3-2로 역전승했다.2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2위로 결승에 진출, 11일 오후 1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일본과 우승을 놓고 맞대결한다.2010년과 2011년, 2018년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2연패와 통산 네 번째 패권에 도전하고 있다.우리나라는 대회 첫날인 5일 일본과 풀리그 1차전에서 0-1로 져 11일 결승에서 설욕을 노린다.한국은 0-1로 끌려가던 2쿼터 종료 4분 57초를 남기고 김지윤(아산시청)의 동점 골로 1-1을 만들었다.
일반
'연대 아이스하키 입시비리' 교수 4명 항소심서 무죄
연세대 체육특기자 전형 아이스하키 종목 입시에서 지원자를 부정 합격시킨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연세대 교수 등 4명이 항소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부(부상준 부장판사)는 9일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연세대 체육교육학과 이모(50)교수와 다른 교수 3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피고인들에게 1심 구형량과 같은 징역 4∼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이들은 2019학년도 연세대 체육교육학과 체육특기자 선발 전형 과정에 평가위원 등으로 참여해 사전에 합격 내정자를 정해 놓고 이들에게 합격권에 해당하는 점수를 부여해 최종 합격시킨 혐의로 재판에
일반
'던지면 들어간다' 커리, NBA 통산 최다 3점 신기록까지 앞으로 10개
'앞으로 10개'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3점왕' 스테픈 커리가 통산 최다 3점슛 신기록까지 '10개'만을 남겨뒀다.골든스테이트는 9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104-94로 제압했다.커리가 골든스테이트에서 가장 많은 22점을 책임지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특히 커리는 3점 17개를 던져 6개를 적중시켜 개인 통산 3점 개수를 2천964개로 늘렸다.커리는 3점 10개를 더 넣으면 레이 앨런이 세운 이 부문 최다 기록(2천973개)을 넘어 농구의 새 역사를 쓴다.앨런은 2천973개를 넣기까지 1천300경기를 뛰었으나, 커리는 이날까지
농구
프랑스 "베이징올림픽 외교보이콧 동참 안해"
프랑스가 미국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에 동참하지 않기로 했다.장미셸 블랑케 교육부 장관은 9일(현지시간) BFM 방송에 출연해 중국 내 인권 침해는 규탄받아 마땅하다면서도 "스포츠는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세계이기 때문에 정치적 간섭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블랑케 장관은 내년 2월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에 교육부 산하 록사나 마라시네아노 교육부 산하 체육 담당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프랑스는 파리에서 2024년 하계 올림픽을 개최한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 style="margin: 10px 0px 30px 30px; padding: 0px;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일반
컬링믹스더블 대표팀, 헝가리 꺾고 호주와 '베이징 출전권' 놓고 최종전
컬링 믹스더블(혼성 2인조) 국가대표 김민지(춘천시청)-이기정(강원도청)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두고 호주와 최종전을 치른다.김민지-이기정은 9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레이와르던에서 열린 올림픽 자격대회(OQE) 본선 제1경기에서 헝가리를 7-5로 꺾고 호주가 기다리는 본선 제2경기에 진출했다.6엔드까지 4-3으로 앞섰던 김민지-이기정은 7엔드에서 헝가리에 2점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방어용 스톤을 옆으로 치운 채 경기를 시작하는 '파워플레이'를 신청한 헝가리 작전에 일격을 당했다.하지만 김민지-이기정은 아껴두었던 파워플레이를 마지막 8엔드에 신청하며 반격에 나섰다. 결국 3득점에 성공하면서 7-5로 재역전에 성공했
일반
제32회 이길용체육기자상 민창기 스포츠조선 편집국장, 2021 KPC 올해의 기자상 이정찬 SBS 기자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은 9일 제32회 이길용 체육기자상에는 스포츠조선 민창기 편집국장이, 2021년 대한장애인체육회(KPC) 올해의 기자상에는 SBS 이정찬 기자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1994년 스포츠조선에 입사해 20여년 동안 스포츠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민창기 국장은 월드컵,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여러 국내 및 국제대회 현장에서 한국 스포츠의 활약상을 생생하게 취재해 전달했다. 또 2004년에는 일본특파원으로 활동했으며 2018년부터 스포츠조선 편집국장을 맡고 있다.이길용 체육기자상은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에서 고(故) 손기정이 우승했을 때 찍은 사진에서 일장기를 지운 이길용 기자의 정신과 한국체육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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