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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3연승' 한국바둑, 한·중 클래식 슈퍼매치서 역전 우승
한국 바둑이 한·중 클래식 슈퍼매치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거뒀다.한국은 12일 성동구 한국기원과 중국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농심신라면배 이벤트 '한ㆍ중 클래식 슈퍼 매치' 최종 3라운드 대국에서 중국에 2-1로 승리했다.지난 10일 1라운드에서 1승 2패로 밀렸던 한국은 11일 2라운드에서 2승 1패로 균형을 맞춘 뒤 최종 3라운드에서 2승 1패를 기록, 합산 성적 5승 4패로 우승했다.새해 첫 중국과의 맞대결 승리의 주인공은 한국 여자바둑 랭킹 1위 최정 9단이었다.1·2라운드에서 중국의 류사오광 9단과 위즈잉 7단을 제압한 최정은 3라운드에서도 창하오 9단을 상대로 177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유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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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희·한채진 37점 합작' 여자농구 신한은행, 4년 만의 5연승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5연승을 질주했다.신한은행은 1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69-67로 따돌렸다.최근 5연승을 내달리며 14승 7패를 쌓은 신한은행은 3위 아산 우리은행(12승 8패)과의 승차를 1.5경기로 벌리며 2위를 유지했다.WKBL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5연승은 2017-2018시즌이던 2018년 1월 이후 4년 만이다.반면 5연패에 빠진 삼성생명은 7승 14패로 부산 BNK와 공동 4위가 됐다.전반을 36-32로 근소하게 앞선 신한은행은 3쿼터 여자프로농구 최고령 선수인 1984년생 베테랑 한채진의 외곽포에 힘입어 격차를 벌렸다.한채진은 3쿼터 종료
농구
인삼공사, 16점 차 뒤집고 역전승...SK에 당한 29점차 패배 만회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가 16점 차로 끌려가던 경기를 뒤집고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인삼공사는 12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79-73으로 역전승했다.9일 SK전에서 29점 차 우위를 지키지 못하고 66-67로 역전패했던 인삼공사는 이날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지난 패배의 아쉬움을 달래고 분위기를 반전시켰다.19승 12패를 쌓은 인삼공사는 단독 3위를 지키며 올스타전 휴식기를 맞게 됐다.반면 3연패에 빠진 한국가스공사는 8위(13승 19패)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올 시즌 평균 3점 슛 성공 1위 인삼공사(10.8개)와 2위 한국가스공사(9
농구
'서브 에이스 9-3' 우리카드, KB손보 제물로 8연승 질주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8연승을 질주했다.우리카드는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1(20-25 25-16 25-15 25-23)로 물리쳤다.지난해 12월 14일 현대캐피탈과의 경기부터 시작한 연승을 '8'로 늘린 3위 우리카드는 시즌 승률 5할(11승 11패)에 도달하고 승점을 36으로 불려 선두권을 바짝 추격했다.1위 대한항공·2위 KB손보(이상 승점 40)와의 격차를 4점으로 줄여 선두 등극을 가시권에 뒀다.서브에서 승패가 갈릴 것이라는 양 팀 감독의 예상처럼 우리카드는 몰아치기 서브로 완전히 주도권을 잡아 KB손보의 백기를 받아냈다.우리카드는 서브 에이스 9
배구
'팀마스코트가 관중이라도 되는 건가' NBA 피닉스 부커, 관중없는 경기 막판 상대 팀 마스코트 때문에 실랑이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가 경기 막판 상대 팀 마스코트 때문에 실랑이를 벌이는 촌극이 벌어진 가운데 토론토를 제압했다. 1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피닉스 선스와 토론토 랩터스의 경기에서 피닉스의 데빈 부커와 토론토의 마스코트 사이에 충돌이 생겼다.피닉스가 93-92로 앞선 경기 종료 6.5초를 남기고 부커가 자유투 2개를 얻었는데 자유투 1구를 성공한 부커가 이후 심판에게 항의했다.부커는 양팔을 들고 점프하는 동작을 취하며 골대 뒤편에 있던 토론토의 마스코트 쪽을 가리켰고, 심판은 토론토의 마스코트를 향해 다른 쪽으로 비키라고 지시했다.골대 뒤편에서
농구
대한체육회, 베이징동계올림픽 팀코리아 NFT 사업대행사로 핏어스 선정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식회사 핏어스(대표 송태건)를 팀코리아 NFT 사업 대행사로 선정하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팀코리아 선수단을 활용한 NFT 상품을 발행한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국가대표 선수단을 활용한 스포츠 NFT(대체불가능토큰)를 발행한다. 이번 베이징동계올림픽 팀코리아 NFT는 남자 쇼트트랙 곽윤기, 여자 쇼트트랙 김아랑, 여자 컬링 대표팀 김선영 등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60여 명의 팀코리아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과정과 성과들을 담은 영상과 사진 등 팀코리아의 스포츠 자산을 PFP N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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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00] 태권도 품새에서 왜 ‘한수(漢水)’라는 말을 쓸까
유단자 품새 ‘한수(漢水)’는 한강의 옛 이름을 따서 지었다. 한수라는 말은 현재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표현은 아니다. 역사적 기록에서 종종 찾아볼 수 있으며 간혹 한강의 별칭으로 사용한다. 한강의 남쪽과 북쪽을 말할 때 한수 이북(以北)과 이남(以南)이라고 말한다. 한수는 원래 중국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했던 지명이다. ‘중국의 한강으로 불리는 양쯔강(揚子江)의 지류이다. 산시성(陝西省)에서 발원해 후베이성(湖北省)을 관통, 우한(武漢)에서 양쯔강과 합류한다. 중국 역사에서는 춘추전국시대 초(楚)나라 발상지이다. 전한(前漢), 후한(後漢)은 이 강 이름에서 따왔다. 유방이 중국 천하를 통일하면서 강 이름을 의미하던 글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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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누, 시릴 가네, 아데산야, 휘태커, 볼카노프스키, 스털링, 얀, 모레노 등 UFC 스타 총 출동
2022년 UFC 타이틀 전은 프란시스 은가누와 시릴 가네의 헤비급 경기로 시작된다. 1월 23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에서 열릴 은가누-가네 전은 올 첫 타이틀전이면서 최고 흥행 카드 중 하나다. 2월에는 미들급 아데산야, 3월에는 페더급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밴텀급 알저메인 스털링이 휘태커, 페트르 얀을 상대로 타이틀전을 치르는 등 상반기에 10개 이상의 빅매치가 벌어진다. 2022년을 여는 첫 메인 카드는 페더급 신성 기가 치카제의 16일(한국시간) 경기. 상위랭커 캘빈 케이터를 상대로 UFC 8전승에 4연속 KO(TKO)승에 도전한다. 2022년 3월까지확정된 경기는 다음과 같다. 날자는 현지 시간.1월 15일UFC 파이트나이트 200-TBC 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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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경정, 베테랑과 신인들의 고른 활약에 시즌 초반부터 주도권 싸움 치열해 져
2022년 임인년 새해부터 경정에 새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지난 5일과 6일 첫 1회차를 마무리한 경정은 첫 회 차 출전이라는 중압감이 있을 만도 한데 파이팅이 넘쳐나며 초반 열기가 뜨거웠다. 1회차 결과를 보면 쌍승식 기준 최저배당은 2일차 7경주(2.5배, 1착 김지현 2착 나병창)였고 최고배당 또한 목요 14경주(219.2배, 1착 김지현 2착 한준희)로 공교롭게 그 중심에 김지현(11기 36세 A2)이 있었다. 김지현은 2021시즌 총 37회 출전해 1착 12회, 2착 5회, 3착 8회로 승률 32.4% 연대율 45.9% 3연대율 67.6%를 기록했으며 올 시즌은 초반부터 3회 출전 중 1착 2회라는 성과를 올리며 산뜻한 출발을 보여 올 시즌 활약에 큰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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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회전 5위…종합 1위는 유지
2월 베이징올림픽 메달 후보로 기대를 모으는 이상호(27·하이원)가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회전에서 5위에 올랐다.이상호는 1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바트 가슈타인에서 열린 2021-2022 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 회전 경기 8강에서 카를 베냐민(오스트리아)에게 1.2초 차로 져 출전 선수 58명 중 5위로 대회를 마쳤다.예선을 1위로 통과해 다시 한번 월드컵 메달 획득 가능성을 부풀렸던 이상호는 16강 상대 야니크 앙게넨트(독일)가 완주에 실패해 8강까지 순항했다.그러나 예선 9위로 올라온 베냐민에게 덜미를 잡혀 아쉽게 4강에 들지 못했다.이번 대회 결승에서는 아르비드 아우네르(오스트리아)가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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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2백만달러 클럽, 소렌스탐, 박인비 등 역대 14명. 올해부터 3백만달러 시대.
여자 프로 골퍼들이 투어 상금 3백만 달러(한화 약 35억 8천만원) 시대에 들어선다.US여자오픈과 CME 그룹 투어가 상금을 1백80만 달러와 2백만 달러로 대폭 올리기 때문이다. US여자오픈은 2002년 31만5천 달러, 2008년 39만 달러, 2017년 90만달러를 거친 후 2019년 1백만 달러 시대를 열었다. 지난 해까지 여자 프로들은 2백만달러 시대에 머물렀다. 이를 넘어 선 것은 로레나 오초아와 고진영 둘 뿐이었다. 오초아는 2007년 4백36만4천9백94 달러(약 52억 1천 4백만원), 고진영은 2021년 3백50만2천1백61 달러(약 41억 8천만원)를 기록했다. 역대 한 시즌 최고 상금 1, 2위다. 당시 오초아는 1백만 달러 상금의 ADT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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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방송사 앵커 "조코비치는 거짓말하고 있고 교활하다"..."허위 입국 신고로 12개월 징역 가능"(더선)
호주 TV 뉴스 앵커들이 노박 조코비치를 "교활한 x"이라고 힐난했다.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호주 7 뉴스 공동 앵커인 레베카 매던과 마이크 아모는 광고가 나가는 사이 조코비치에 대해 환담하면서 그를 맹비난했다. 두 앵커는 자신들이 촬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더 선은 "매던이 조코비치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녀는 옆에 있는 동료 앵커 아모에게 "어떻게 보든, 조코비치는 거짓말을 하고 있고 교활한 X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이에 아모도 조코비치를 "교활한 X, 교활한 X"이라고 말하며 매던의 지적에 동감을 표시했다.한편, 소송 끝에 호주에 발을 붙인 조코비치가 입국 신고서에 허위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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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우승은 우연? ‘0-6, 1-6’ 라두카누, 시드니 인터네셔널 첫 경기서 55분 만에 완패...호주오픈 앞두고 ‘암운’
10대 테니스 ‘신데렐라’ 라두카누(영국)가 55분 만에 짐을 쌌다. 라두카누는 11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에서 시드니 인터내셔널 첫 경기에서 러시아 태생의 카자흐족 스타 엘레나 리바키나에 55분 만에 0-2(0-6, 1-6)로 완패했다. 올해 처음으로 코트에 등장한 라두카누는 이날 시드니 올림픽 공원의 켄 로즈월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9번 시드 리바키나에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며 단 1게임만 얻었다. 라두카누는 ‘더블 베이글’로 알려진 0-6, 0-6의 치욕적인 패배는 간신히 모면했다. 두 번째 세트에서 한 게임을 따낸 라두카누는 쓴 웃음을 지었다. 이날의 참패로 1주일도 채 남지 않은 호주 오픈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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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 커리 부부가 '개방 결혼(open marriage)?'...네티즌 악플에 아이샤 "내 결혼을 무시하지 말라" 일갈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의 아내 아이샤가 한 악플에 분노했다. 미국 매체 TMZ는 11일(한국시간) 아이샤가 자신이 ‘공개 결혼(open marriage)을 했다고 악플을 단 한 네티즌을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개방 결혼‘이란 부부가 서로의 사회적·성적 독립을 승인하는 결혼 형태다. 즉, 아이샤와 스테픈이 결혼 후에도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었다는 것이다. TMZ에 따르면, 이 같은 소문은 몇 주 전부터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퍼졌다. 이어 11일 아이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스테픈의 사진을 올리자 한 네티즌이 “그러나 당신은 여전히 열린 관계를 원한다. 내가 그(스테픈)라면 당신은 이미 거리로 쫓겨났을 것이다”라고
농구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OK금융그룹에 역전승…OK금융그룹은 4연패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이 OK금융그룹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권 추격에 나섰다.현대캐피탈은 1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OK금융그룹에 세트 스코어 3-2(21-25 19-25 26-24 25-17 17-15)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승점 2를 더한 현대캐피탈은 승점 29(10승 12패)에 도달해 4위 한국전력(승점 31·11승 10패)을 승점 2 차이로 추격했다.반면 OK금융그룹은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지난달 23일 주포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발목 부상을 입은 뒤 내리 4경기에서 승수를 쌓지 못했다.1·2세트를 내준 현대캐피탈은 3세트에서 팀 공격 성공률 70%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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