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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4인방 對 다국적군 8강. 사파타-조재호, 팔라존-강동궁, 앙기타-쿠드롱. 마르티네스-김영섭
스페인 4인방 마르티네스, 사파타, 팔라존, 앙기타가 모두 8강까지 올라 PBA 8강 대결은 이들과 조재호, 강동궁, 쿠드롱, 김영섭의 다국적군 대결로 압축되었다. 스페인 4인방 중엔 앙기타만 우승 경력이 없다. 다국적군에선 반반이다. 쿠드롱과 강동궁은 두 차례 우승 경험자이나 조재호와 김영섭은 아직 우승이 없다. 조재호는 12일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16강전(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특유의 몰아치기로 조건휘를 3-0으로 잡았다. 월드컵까지 차지한 강호지만 아직 PBA 우승이 없다. 직전 대회 준우승이 최고다. 8강전 상대는 사파타. 연초 SK렌터카 우승의 강자로 강승용을 3-0으로 눌렀다. 강동궁은 16강전 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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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준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IPC 집행위원 당선
정재준(62) 대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으로 당선됐다.정재준 부회장은 12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20차 IPC 총회 집행위원 선거에서 다득표 상위 10위 안에 들어 4년 임기의 집행위원에 선임됐다.IPC 집행위원은 IPC 총회에서 의결된 사안을 감독하는 중요한 자리다.예산, 재정, 정책, 규정, 규칙, 상임위원회 규정 등 중요 사안의 승인 권한을 가진다. 아울러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정식 경기 종목 결정 등 실무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비슷한 성격이다.IPC는 이번 선거에서 정재준 위원을 포함해 총 10명의 집행위원을 뽑았다.정재준 위원의 당선으로 한국
일반
UFC 챔피언 올리베이라, '부정행위?'...경기 중계 해설자 "손가락으로 포이리에 글러브 움켜쥐었다" 주장
12일(한국시간) 더스틴 포이리에에 3라운드 서브미션승을 거둔 UFC 라이트급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가 경기 중 부정행위를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날 경기의 해설자 조 로건은 방송 중 “올리베이라가 불법적인 방법으로 포이리에의 글러브를 잡고 있다”고 외쳤다. 그는 “올리베이라가 그렇게 글러브를 잡고 있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가? 그는 포이리에의 글러브 아래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고 주장했다. 로건은 “좀 더 자세히 봐야겠지만 내 눈에는 그것이 일어나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장면은 2라운드 초반 올리베이라가 넘어진 상태에서 포이리에의 오른 팔을 잡고 늘어지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영상을 보면, 포이리에는 팔을
일반
'염윤아 20점' KB, 삼성생명 23점 차 완파…5연승 선두 질주
여자프로농구 선두 팀 청주 KB가 5연승을 올렸다.KB는 1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83-60으로 제압했다.KB는 최근 5연승을 포함해 시즌 14승 1패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2위 아산 우리은행(10승 4패)과는 3.5경기 차다.KB는 이번 시즌 지난달 26일 우리은행과의 한 경기만 지고 나머지는 모두 승리를 챙기고 있다.6승 9패가 된 삼성생명은 순위는 4위를 유지했지만, 9일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의 7연패 탈출 제물이 된 데 이어 2연패를 당했다.삼성생명이 2쿼터 5초를 남기고 강유림의 3점 슛에 힘입어 31-35로 따라잡으며 전반을 마쳐 선방했으나 후반에 돌입하자마자 KB가
농구
평창금메달 합작한 정재원·이승훈, 베이징 올림픽 출전권 확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던 이승훈(IHQ)과 정재원(서울시청)이 나란히 2022 베이징올림픽 무대를 밟는다.정재원은 12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7분46초680의 기록으로 6위, 이승훈은 7분46초900의 기록으로 11위 자리에 올랐다.정재원은 월드컵 랭킹포인트 76점을 추가해 총점 376점으로 세계랭킹 4위 자리를 차지했다.이승훈은 60점을 획득, 266점으로 세계랭킹 5위를 기록했다.두 선수는 월드컵 1~4차 대회 결과로 주어지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베이징올림픽 매스스타트 출전권은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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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월드컵 축구 2년 주기 개최 계획에 '깊은 우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국제축구연맹(FIFA)의 월드컵 2년 주기 개최 계획에 '깊은 우려'(serious concerns)를 나타냈다.IOC는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10회 IOC 서밋에서 논의된 내용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IOC는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FIFA가 월드컵을 2년 주기로 개최한다는 계획이 전 세계 스포츠 이벤트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고 전했다.참석자들은 "지금까지 다른 경기단체나 국가올림픽위원회(NOC), 각 대륙의 NOC 연합, IOC 등에 월드컵 개최 주기 변경에 대한 정보 제공이나 상의 절차가 없었다"고 덧붙였다.IOC가 월드컵 축구의 개최 주기 단축에 우려를 표명한 것은 올해 10월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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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리그 김예은-재야고수 윤경남. 크라운 LPBA우승컵 쟁패
윤경남이 결승에 진출, 김예은과 우승을 다투게 되었다. 윤경남은 LPBA 결승 진출이 처음이다. 최고 성적이 시즌 1차 대회였던 블루원 챔피언십 32강.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산 넘고 물 건너 결승 무대까지 올랐다. 윤경남은 12일 열린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4강전에서 이지은을 3-2로 제치고 생애 첫 우승을 노리게 되었다. 승부의 분수령은 1-1에서 시작한 3세트. 일진 일퇴 공방전이었다. 7:7, 8:8, 9:9, 10:10 등 수차례 동점을 이루면서 세트 포인트 싸움을 벌였다. 결과를 알 수 없는 1점 싸움. 10점 고지에 먼저 오른 윤경남이 17이닝에서 마지막 1점을 채워 뒤따라 온 이지은을 11:10으로 눌렀다. 2-1로 앞서면서 여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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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이상호, 월드컵 평행 회전은 준우승…연이틀 결승 진출
'배추 보이' 이상호(26·하이원)가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다음 날, 은메달을 추가했다.이상호는 12일 러시아 반노예에서 열린 2021-2022 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 회전에서 2위에 올랐다.전날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우승,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FIS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상호는 연속 우승은 불발됐으나 연이틀 결승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상호가 월드컵에서 2개 대회 연속 결승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은메달을 포함해 이상호의 개인 월드컵 통산 메달은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가 됐다.특히 한 시즌 중 두 차례 월드컵 메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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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블로킹 절대 우세' KGC인삼공사, 2연승…페퍼저축은행 9연패
'블로킹 11-0'여자 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높이의 절대우위를 앞세워 페퍼저축은행을 9연패 늪으로 몰아넣고 2연승을 달렸다.KGC인삼공사는 12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3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21 25-22 25-13)으로 완파했다.KGC인삼공사는 2연승을 달리며 10승 4패, 승점 30을 쌓아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KGC인삼공사는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블로킹에서 11-0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센터 정호영이 14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옐레나 므라제노비치(11점·등록명 옐레나)와 박혜민(9점)이 나란히 블로킹 3개를 책임졌다.첫 시즌을 힘겹게 치르고 있는
배구
최다 3점슛 기록 앞둔 커리 '잠잠'…GSW, 필라델피아에 패배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가 대기록 달성을 앞두고 주춤한 가운데 팀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덜미를 잡혀 연승을 멈췄다.커리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파고 센터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3점 슛 3개를 포함해 18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올렸다.커리는 9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직전 경기에서 개인 통산 3점 슛 성공 수를 2천964개로 늘려 NBA 역대 최다 기록 경신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바 있다.현재 NBA 역대 최다 기록은 레이 앨런의 2천973개로, 포틀랜드전을 기준으로 커리는 기록 경신까지 10개를 남겨뒀다.
농구
허훈, 종료 직전 빛났다 …프로농구 kt 12년 만에 8연승
프로농구 수원 kt가 '에이스' 허훈의 종료 직전 과감한 골밑 돌파에 힘입어 12년 만에 8연승을 달성했다.kt는 12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 원정 경기에서 75-73으로 이겼다.이로써 kt는 2009년 12월 이후 12년 만에 8연승을 달성했다. kt는 지난 시즌 7연승까지는 했지만 8연승은 하지 못했다.16승 5패가 된 kt는 단독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 서울 SK(14승 6패)와는 1.5경기 차이다.경기 종료 4분 30초 전까지 73-60으로 13점을 앞서던 kt는 이후 한 점도 넣지 못하고 LG에 내리 13점을 허용, 종료 1분 전에 73-73 동점이 됐다.이후 두 팀은 한 차례씩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
농구
김예은, 스롱 피아비 넘고 결승행. 3-1승-크라운LPBA챔피언십
김예은이 스롱 피아비를 타고 넘으며 결승에 올랐다.김예은은 12일 열린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4강전에서 끝까지 쫓아 온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를 3-2로 제치고 결승에 직행, 23개월여만에 다시 한번 우승을 바라보게 되었다. 김예은에게 스롱은 넘기 힘든 벽이었다. 하지만 옛날의 김예은이 아니었다. 초반 2-0으로 앞서다가 3, 4세트를 내줘 애를 먹었지만 결국 승리를 잡아챘다. 1세트를 완벽한 샷으로 잡은 김예은은 2세트 후반 갑자기 흔들리면서 패배 일보 직전까지 몰렸다. 초반 2연타에 이어 3연타를 터뜨려 8:1까지 앞서 나갔다. 2세트 승리도 보이는 듯 했다. 그러나 공이 살짝 살짝 빠지든가 쫑이 나면서 7이
일반
올리베이라, 진짜 챔피언. 포이리에에 3회 서브미션 승리.-UFC라이트급
찰스 올리베이라(사진)가 강적 포이리에를 3회 서브미션으로 잡고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올리베이라는 12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69'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3회 더스틴 포이리에의 뒤를 잡고 조르기에 성공, 3회 1분 2초에 피니시 했다. 자신의 특기를 100% 활용한 멋진 1차 방어전 이었다. 1회 시작은 포이리에 였다. 포이리에는 수 십차례의 주먹을 올리베이라의 얼굴에 꽂았다. 유효타 60-45였으나 포이리에의 타격은 모두 올리베이라에게 충격을 안기는 것 들이었다. 1분 정도에 한 번씩 위력적인 주먹을 터뜨렸던 포이리에는 3분 40초 쯤 강력한 타격으로 올리베이라를 눕혔다. 올리베이라는 3분께 특기인 테이크 다운을
일반
철의 여인’ 아만다 누네스, 쓰러지다. 줄리아나 페냐 새 챔프 -UFC 여성 밴텀
'철의 여인' 아만다 누네스가 무너졌다. 그것도 서브미션에 당해 피니시 패했다. 절대 강자도 영원한 강자도 없었다.누네스는 장기간 여성 P4P 1위에 머물러 있는 무적의 2체급 동시 챔피언. 12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69' 여성 밴텀급 타이틀 6차 방어전 성공이 당연시 되었으나 줄리아나 페냐에게 2회 서브미션패 했다. 줄리아나 페냐는 여성 밴텀급 3위. 총 전적 11승 4패로 2019년 복귀 후 2승 1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전혀 적수가 되지 못했다. 승부 예측 1-10의 절대 약자로 예상대로 그는 1회 3 차례나 다운되었다. 레그 킥에 한 번, 카운터 펀치에 한 번 그리고 테이크 다운에 한 번씩 이었다. 그래도 페나는 자신 있는 그래플링
일반
전 밴텀급 챔프 가브란트, 플라이급 데뷔전서 1회 TKO패-UFC
코디 가브란트(사진)가 플라이급 데뷔 전에서 1회 TKO패, 부활에 적신호가 켜졌다. 전 밴텀급 챔피언 가브란트는 12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69'에서 플라이급 데뷔 전을 가졌다. 최근 밴텀급 4경기에서 1승 3패로 극히 부진하자 한 체급 내려 2체급 챔피언에 도전하기로 한 것이었다. 상대는 플라이급 6위인 카이 카라 프랑스. 대단한 선수는 아니었다. 한 체급 내린 가브란트가 첫 먹이로 노려 볼 만한 파이터였다. 하지만 힘도 한 번 제대로 못쓰고 1회 3분 21초에 TKO 패했다. 플라이급에서도 갈 길이 만만찮음을 보여준 충격적인 피니시 패였다. 가브란트는 챔피언 출신 다운 공격을 통 하지 못했다. 처음 옥타곤에 올랐을 때의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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