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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송화 "선수 생활 계속하고 싶다"…기업은행 "함께 갈 수 없다"
"팀을 떠난 시간은 '무단이탈이 아닌 부상에 따른 휴식이었다. 선수 생활을 계속하고 싶다"(IBK기업은행 조송화) "조송화 선수와 함께 갈 수 없다는 입장은 변함없다"(IBK기업은행 관계자) '무단 이탈' 논란을 빚은 조송화(28)와 기업은행은 끝내 결별할 것으로 보인다.조송화는 변호사 두 명과 함께 10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한국배구연맹(KOVO) 사무국에서 열린 상벌위원회에 참석해 소명한 뒤 "저는 아직 IBK기업은행 소속"이라고 말하며 "선수 생활을 계속하고 싶다는 의미인가"라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다.조송화의 대리인 조인선 법무법인 YK 파트너 변호사가 더 구체적으로 조송화의 생각을 전달했다.조인선 변호사는 "조송화 선수는 무
배구
인천도시공사에 코로나19 확진자…핸드볼리그 10일 경기 취소
남자 실업 핸드볼 인천도시공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10일로 예정됐던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경기가 열리지 못하게 됐다.대한핸드볼협회는 10일 "인천도시공사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인천도시공사는 10일과 12일로 예정된 경기를 치르지 못한다"고 발표했다.국내 남녀 실업 핸드볼리그인 SK코리아리그는 10일 오후 3시부터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하남시청-충남도청, 인천도시공사-두산, SK-상무 경기를 차례로 개최할 예정이었다.인천도시공사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대한핸드볼협회는 남자부 6개 구단 선수단 전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11일
일반
미국 체조 바일스, 타임誌 '올해의 선수'
당대 최고의 체조 선수로 평가받는 시몬 바일스(24·미국)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가 됐다. 종목별 스포츠 특급 스타가 겪는 정신 건강의 심각성을 바일스가 온몸으로 알린 게 올해의 선수로 뽑힌 주된 사유다몸무게 47㎏의 바일스가 던진 멘털 건강 화두는 너무나 묵직했다.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기계체조에서 4관왕에 등극한 바일스는 올해 도쿄올림픽에서 기계체조 전관왕(6관왕)을 달성해 살아 있는 전설이 되겠다는 꿈을 안고 일본으로 향했다.그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통산 금메달 1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수집하는 등 올림픽을 합쳐 두 개의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30개의 메달을
일반
북한, '美 베이징올림픽 보이콧' 첫 언급…우회적 대미 비난
북한이 미국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을 처음 언급하면서 미국을 우회적으로 비난했다.북한 외무성은 10일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신강(신장)에서의 종족 말살 등 인권 문제를 구실로 2022년 베이징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선포한 미국의 처사를 강력히 규탄 배격했다"고 썼다.중국 외교부를 인용한 형식의 글이지만, 사실상 중국 편을 들고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외무성은 "미국에서 벌어진 인디언 학살이야말로 종족 말살"이라며 "미국은 이데올로기적 편견으로 거짓말과 요언을 퍼뜨리며 올림픽을 방해하려고 시도한다"고 주장한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발언을 전했다
일반
강동궁, 조재호, 강민구 32강행. 김병호도 응우옌 완파-크라운PBA챔피언십
강동궁, 조재호, 강민구 등 국내파 우승 후보들이 나란히 32강에 올랐다. 강동궁은 10일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64강전(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길우철을 3-0으로 꺾었다. 1세트를 15:5, 2세트를 15:4로 간단하게 이긴 강동궁은 3세트 초반 5:7로 역전 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8이닝에서 5연타를 쏘며 경기를 뒤집은 후 12 이닝 뱅크 샷으로 15:9승을 거두었다. PBA 원년 7차대회(웰뱅 챔피언십) 깜짝 우승자 김병호도 모처럼 활기찬 플레이로 베트남의 신성 응우옌을 3-0으로 완파하며 32강전에 나섰다. LPBA 김보미의 아버지로도 잘 알려진 김병호는 한동안 부진했다. 하지만 이날 2세트를 2 이닝만에 끝내는 등 물오른
일반
'젊은 피' 멤피스, '제임스 100호 트리플더블' 레이커스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젊은 선수들을 앞세워 '스타군단' LA 레이커스를 물리쳤다.멤피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레이커스에 108-95로 이겼다.이번 시즌 15승 11패를 거둔 멤피스는 서부 콘퍼런스 4위를 달렸다.멤피스에서는 이날 재런 잭슨 주니어가 25득점 5리바운드, 데즈먼드 베인이 23득점으로 레이커스 격파에 앞장섰다.레이커스는 '킹' 르브론 제임스가 20득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개인 통산 100번째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NBA에서 트리플더블 100개 이상을 기록한 건 러셀 웨스트브룩(189개), 오스카 로버
농구
마민캄, 마르티네스, 김봉철 32강행. 신정주 탈락-크라운PBA챔피언십
마민캄이 가장 먼저 32강에 올랐다. 랭킹 1위 마르티네스도 여유만만하게 64강전을 통과했다. 그러나 신정주는 김봉철에게 1-3로 패퇴, 탈락했다. 마민캄은 10일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64강전에서 8연타, 9연타를 세트마다 터뜨리며 한동우를 17이닝만에 3-0으로 누르고 64강전을 통과했다. 1세트는 좀 오래 걸렸다. 9이닝까지 가는 싸움이었다. 하지만 초반만 그랬을 뿐 일단 불이 붙자 바로 경기를 끝냈다. 6이닝까지 2점이었다. 한동우에게 2:5로 밀리기도 했다. 그러나 7이닝에서 8연타를 쏘아 올린 후 9이닝에서 5연타를 쳐 15:5로 승리했다. 2세트는 4이닝 9연타로 5이닝만에 15:6으로 이겼다. 3세트는 2이닝에
일반
'쇼트트랙 국가대표 성폭행' 조재범 전 코치 징역13년 확정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4) 선수를 3년여에 걸쳐 성폭행한 조재범(40) 전 국가대표팀 코치에게 징역 13년형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10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 등 혐의를 받은 조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200시간 이수와 7년 동안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제한 명령도 유지된다.조씨는 2014∼2017년 모두 27차례에 걸쳐 심 선수를 상대로 강간, 강간치상, 강제추행 등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았다. 죄명에는 피감독자 간음과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강요, 협박도 포함됐다.범행은 심 선수가 만 17세(고등
일반
'올림픽 2관왕' 佛 수영스타 아넬, 미성년자 강간 혐의로 체포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른 프랑스 수영 스타 야니크 아넬(29)이 미성년자를 강간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AFP통신은 10일(한국시간) 아넬이 미성년자 강간 혐의로 체포돼 프랑스 동부 도시 뮐루즈의 경찰서에 구금 중이라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아넬은 2016년 즈음 15세 미성년자를 성폭행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프랑스 파리에서 경찰에 체포됐다.아넬은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두 개나 딴 세계적인 강자였다.남자 자유형 200m에서 박태환과 쑨양(중국)을 공동 2위로 밀어내고 시상대 맨 위에 섰고, 단체전인 계영 400m에서도 프랑스에 금메달을 안겼다.같은 대회 계영 800m에서는 은메달을 수확했다.아넬은 20
일반
복싱·역도·근대 5종, 2028 LA 올림픽 기초 종목 제안서 제외
스케이트보드, 스포츠클라이밍, 서핑이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하계올림픽에서도 정식 종목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0일(한국시간) 화상 회의 형식으로 집행위원회를 열어 스케이트보드 등 3개 종목을 포함한 28개 종목을 2028 LA 올림픽 기초 종목으로 2022년 2월 열리는 총회 때 제안하기로 뜻을 모았다. 대신 복싱, 역도, 근대 5종 3개 종목은 기초 종목에서 제외돼 올림픽에서 향후 존재 여부가 불투명해졌다.이 중 복싱과 역도는 부패, 재정난, 판정 추문, 도핑 문제 등을 개혁하지 않으면 올림픽에서 사라질 수 있다고 IOC의 경고를 받아온 종목이다.근대 5종은 승마를 제외하는 문제를 매듭지어야 올림픽 종목의
일반
"웨스트브룩은 지킬 박사와 하이드"...레이커스, 2021~2022시즌 '도 아니면 모'
LA 레이커스의 2021~2022시즌은 '도 아니면 모'이며, 우승 여부는 르브론 제임스와 러셀 웨스트브룩 듀오에 달렸다고 ESPN이 분석했다.ESPN은 9일(현지시간) '제임스와 웨스트브룩, 공존과 승리 가능할까'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레이커스의 올 시즌 우승 가능성을 점쳤다.결론은 레이커스와 제임스, 웨스트브룩 모두 위기에 처했다면서도 레이커스의 우승 여부는 제임스와 웨스트브룩의 콤비 플레이가 얼마나 잘 조화롭게 펼쳐지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레이커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데니스 슈뢰더를 내보내고 웨스트브룩을 영입했다.트리블 더블 제조기인 웨스트브룩의 파괴력을 믿은 것이다.그러나 웨스트브룩은 레이커스 시스템에 녹아들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75] 왜 ‘도복(道服)’을 입을까
군인은 군복(軍服)을 입고 무도 수련자들은 도복(道服)을 입는다. 신부는 로만칼라(roman collar)를 입고, 스님이 승복(僧服)을 입는다. 유니폼은 특정 직업과 함께 정체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도복은 무예 수련을 위한 복장이다. 주로 태권도, 유도, 검도, 합기도, 가라테 등을 수련할 때 입는다. 도복은 해당 무술을 하는데 적합하게 만들어졌다. 유도 도복은 매우 질기고 깃이 두껍다. 따라서 잡기 편하고 옷이 잘 찢어지지 않는다. 태권도 도복은 손과 발을 빠르게 놀려야 하는 종목 특성에 맞게 가볍고 띠를 매지 않아도 깃이 고정이 되고, 허리가 들어가지 않고 그냥 통짜가 된다.도복이라는 말은 ‘길 도(道)’와 ‘옷 복(服)’자가 합쳐진
일반
신록, 세계역도선수권 남자 61㎏급 금메달 3개 독식
10대 유망주 신록(19·고양시청)이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신록은 9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1 세계역도선수권 남자 61㎏급 경기에서 인상 132㎏, 용상 156㎏, 합계 288㎏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1위에 올랐다.한국 역도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우승'을 의미하는 합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건, 2017년 69㎏급 원정식 이후 4년 만이다.신록은 인상 131㎏, 용상 155㎏, 합계 286㎏을 든 소타 미슈벨리제(27·조지아)와 치열한 경쟁을 펼쳤지만, 금메달 3개를 모두 손에 넣었다.이날 신록은 인상에서 1차 127㎏, 2차 130㎏, 3차 시기 132㎏에 연거푸 성공했다.신록이 기록한 132㎏은 이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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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드프랑스 난입해 아수라장 만든 관객에 벌금 160만원
세계 최고 권위의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에서 대규모 충돌 사고를 유발한 관객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프랑스 브르타뉴 법원은 9일(현지시간) 선수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다치게 만든 혐의로 기소된 여성(31)에게 벌금 1천200유로(약 160만원)를 선고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법원은 아울러 원고인 프로 사이클 선수 단체인 프로라이더스협회(CPA)에 상징적인 의미로 1유로(약 1천300원)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앞서 검찰은 피고가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위험했는지 인정하고 후회하고 있다며 징역 4개월의 집행유예를 구형했다.피고는 지난 6월 26일 프랑스 북서부 브레스트에서 랑데르노까지 달리는 첫날 경기에서 도로로 갑자기 튀어
일반
C조 죽음의 조. 강동궁, 강민구, 팔라존, 호프만, 마민캄, 응우옌, 김병호 등 포진-크라운PBA챔피언십
쿠드롱 등 우승 후보 6명과 돌풍의 와일드 카드 해커가 예상대로 64강에 안착했다. 그러나 챔피언 경력의 서현민과 강자그룹의 김재근은 탈락했다. 김재근은 9일 열린 ‘크라운해태 PBA챔피언십’ 128강전(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복병 황지원의 덫에 걸려 128강에서 주저 앉았다. 김재근은 단 한 세트도 뺏지 못하고 0-3으로 완패했다. 김재근, 서현민을 제외한 강자들은 모두 64강에 올라 10일부터 새로운 상대와 32강행을 다툰다. 쿠드롱은 조용한 강자 선지훈을 64강전에서 만난다. 선지훈은 PBA팀리그 단식 최강자로 팀리그지만 쿠드롱을 이긴 적도 있다. 의외의 복병이 될 수도 있지만 챔피언십 토너먼트와 팀리그는 성격이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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