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하순부터 해성 여자기성전, 오청원배, 난설헌배에 이어 하림배까지 4개 타이틀을 쓸어 담았다. 올해만 5개 우승컵을 수확하며 여자바둑 새 1인자로 입지를 굳혔다.
최정과 상대 전적은 11승 21패로 여전히 열세지만 올해만 따지면 6승 5패로 앞섰다. 타이틀 매치 전적도 3승 5패, 올해 결승은 2승 1패다.
3국에서 흑을 잡은 김은지는 중반까지 팽팽하게 가다 우변 백돌 공격으로 우세를 굳혔고, 강수를 둔 최정의 대마를 포획하며 승리를 확정했다.
우승 상금은 3,000만원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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