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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코로나 직격탄' 맞은 KGC에 역전승…SK는 14연승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안양 KGC인삼공사에 역전승을 거뒀다.현대모비스는 13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인삼공사에 80-67로 이겼다.이로써 현대모비스는 시즌 26승(17패)째를 수확하고 3위를 유지했다.인삼공사에는 3연승을 거두고 시즌 상대 전적도 4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반면 4위 인삼공사는 3연패를 당해 22승 18패가 됐다.인삼공사는 이날 경기에 앞서 선수 5명과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이들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느라 이날 경기에 뛸 수 없었다
농구
[올림픽] '어찌 이런 일이' USA투데이스포츠 "폭설에 베이징 성화 꺼진 듯"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밝히는 성화가 폭설로 꺼진 것 같다는 보도가 나왔다.USA투데이스포츠가 13일 오후 찍은 사진을 보면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 입구에 서 있는 성화에선 작은 불길조차 찾아보기 어렵다.이 신문은 자사 사진기자가 찍은 사진들을 여러 장 검토한 뒤 이날 베이징에 내린 폭설로 성화가 꺼진 것으로 보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문의했다.IOC는 다시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에 성화에 관해 질의했다. 조직위는 아직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이번 대회는 저탄소를 강조하며 역대 올림픽 중 가장 작고 소박한 성화를 선보였다. 성화봉을 그대로 조형물로 꽂는 걸로 성화 점화식이 마무리됐다.성화가 꺼지지 않았다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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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GC·KCC·kt서 코로나19 양성 추가 발생…경기는 개최
프로농구단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안양 KGC인삼공사와 전주 KCC, 수원 kt 선수단에서 양성 반응자가 추가로 발생했다.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13일 "인삼공사 선수 5명과 스태프 1명, KCC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의뢰했다"면서 "PCR 검사 결과는 14일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양 구단에서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단은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 결과를 받았다.인삼공사에서는 앞서 김승기 감독과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KCC도 전창진 감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벤치를 비우고 있다.kt에선 스태프 1명이 자가진
농구
'신기록 제조기' 제임스, NBA 정규시즌+PO '최다득점 신기록'…레이커스는 3연패
'킹' 르브론 제임스(38·LA 레이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PO)를 합쳐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지만 팀의 연패에 웃지 못했다.제임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38분 21초를 뛰고 26점 15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2003-2004시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NBA에 데뷔한 이후 19번째 시즌을 보내는 제임스는 이로써 '전설' 카림 압둘-자바를 넘어서 NBA 정규시즌과 PO를 합친 최다 득점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이미 PO에서는 통산 득점 1위(7천631점)에 올라 있던 제임스는 이날 정규리그 통산 득점을
농구
'레오, 26점' OK금융그룹, 현대캐피탈 꺾고 6위에서 4위로 도약
OK금융그룹이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의 공격력을 앞세워 현대캐피탈을 물리치고 6위에서 4위로 도약했다.OK금융그룹은 1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방문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0(25-20 27-25 27-25)으로 꺾었다.이날 석진욱 OK금융그룹 감독은 레프트로 뛰던 레오를 라이트로 기용했다. 서브 리시브 부담을 줄이고, 공격 비중을 키우려는 의도였다.레오는 52.27%의 준수한 공격 성공률로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6점을 올렸다.승점 3을 추가한 OK금융그룹은 총 39점(15승 14패)으로 삼성화재(승점 39·13승 15패)와 한국전력(승점 38·14승 14패)을 제치고 4위로 올
배구
아데산야, 겨우 4방. 전 챔피언 휘태커 또 꺾었지만 신승
이스라엘 아데산야(사진)가 전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의 도전을 어렵사리 물리치고 UFC 미들급 타이틀을 지켰다.아데산야는 13일 열린 “UFC 271” 타이틀 4차 방어전에서 타이틀 탈환을 노리던 휘태커를 또 다시 제압했다. 만장일치였지만 압도적이지 않았다. 고작 1점차였다. 2년 4개월여만의 재대결이었다. 2019년 10월 아데산야 에게 타이틀을 넘긴 후 대런 틸, 캐노니어, 카스텔럼을 꺾고 3연승 하며 필승을 다짐했던 휘태커였지만 결정적 한 방이 없어 아슬아슬하게 아데산야를 놓쳤다.휘태커는 지나치게 조심했다. 적어도 4, 5회엔 승부를 걸었어야 했다. 4차례나 테이크 다운을 성공했지만 확실하게 잡은 건 한 번도 없었다. 모두 미
일반
투이바사, 대단한 팔꿈치 한방. KO아티스트 루이스에 2회 역전 KO승-UFC헤비급
타이 투이바사(사진)가 강력한 라이트 엘보 한 방으로 한방의 마술사 데릭 루이스를 2회 KO로 보냈다. 투이바사는 13일 열린 UFC 271 헤비급 KO대결에서 헤비급 최다 KO 승의 36세 루이스를 2회 1분 40초만에 KO로 누르며 5연승 행진을 했다. 8승 7 KO의 28세 투이바사는 거의 질 것 같은 상황에서 역전 엘보를 날렸다. 1회, 클린치 전략도 통하지 않았고 타격전 에서도 조금씩 밀리며 1회를 내주었다. 2회 주먹 맞대결 성적도 좋지 않았다. 루이스에게 5~6차례의 정타를 맞고 흔들리기 까지 했다. 그러나 대단한 맷집이었다. 맞으면서도 물러서지 않고 같이 주먹을 냈다. 하지만 루이스의 주먹이 계속 꽂혔다. 웬만하면 쓰러질 정도의 충격이었
일반
캐노니어 라이트 3방으로 5연승 브런슨에 역전 TKO 승
재러드 캐노니어(사진)가 5연승으로 잘 나가던 데렉 브런슨을 2회 역전 TKO로 물리쳤다. 캐노니어는 13일 열린 UFC 271의 미들급 경기에서 2회 후반 라이트를 연이어 터뜨려 브런슨을 넉아웃 시켰다. 캐노니어는 1회 막판과 2회 초반 브런슨에게 세 차례나 테이크 다운 공격을 받는 등 끌려 다녔다. 그러나 타격전을 준비하며 기회를 엿보던 캐노니어는 2회 4분여 오른 쪽 팔꿈치 공격으로 브런슨을 움찔하게 만들었다.일단 찬스를 본 캐노니어는 라이트 주먹을 얼굴에 꽂은 후 돌아오는 주먹으로 다시 브런슨의 반대편을 공격, 그로기로 몰고 갔다. 세 방의 오른 손 공격에 정신을 잃은 브런슨이 비틀거리며 넘어지자 캐노니어가 지체없이 따라
일반
제임스, 진정한 '킹' 됐다...골든스테이트전서 NBA 개인 통산(정규리그+플레이오프) 최다 득점 기록 경신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마침내 진정한 ‘킹’이 됐다. 올해로 NBA 19년 차인 제임스는 13일(한국시간)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NBA 역대 개인 통산(정규리그+플레이오프)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커림 압둘-자바가 갖고 있던 4만4149득점이었다. 전날까지 압둘-자바에 18점 뒤져 있던 제임스는 이날 3쿼터에서 압둘-압둘 자바의 기록을 깨고 NBA 개인 최다 득점자가 됐다. 다만, 정규리그 최다 득점자는 여전히 압둘-자바로 제임스에 약 1800점 앞서 있다. 지금과 같은 페이스라면 제임스는 2022~2023시즌에 이 기록마저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는 압둘-자바보다 182경기 적게 뛰며 이 같은 대기록
농구
UFC의 살아있는 전설 록산느 모다페리, 신성 오닐에게 9전승 선물하고 은퇴
UFC의 살아있는 전설 록산느 모다페리가 46전 25승 21패의 전적을 남기고 옥타곤을 영원히 떠났다.록산느 모다페리는 13일 열린 UFC 271 여성 플라이급 경기에서 MMA 8전승, UFC 3전승의 신성 케이시 오닐에게 판정패, 마지막 경기를 마쳤다. 모다페리는 3라운드 공이 울릴 때 까지 열심히 싸웠다. 옥타곤에 한 줌의 미련도 남기지 않으려는 듯 치열하게 주먹을 던졌고 2회 종료 직전과 3회 마지막엔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승패는 거의 정해진 싸움이었다. 39세 5개월의 모다페리가 다음 시대의 강자인 24세의 오닐을 이기긴 힘들었다.록산느도 그걸 알면서도 굳이 신성을 선택했다. 청춘을 바친 옥타곤의 마지막 경기를 대충하
일반
뉴욕타임스 "미국 피겨스케이팅 대표팀에 아시아계 너무 많아" 보도 '역풍'...NBA에 아프리카계 70% 이상은 괜찮나?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미국 피겨 스케이팅 대표팀에 아시아계가 지나치게 많다고 보도해 물의를 빚고 있다.뉴욕타임스는 최근 "아시아계 미국인이 피겨 스케이팅에서 "생생하게 과잉 대표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신문은 "아시아인은 미국 인구의 약 7%를 차지하지만, 해안에서 해안까지 모든 수준의 아이스링크와 대회에서 생생하게 과잉 대표되고 있다"며 "점차적으로, 그들은 1990년대까지 거의 균일하게 백인이었던 스포츠를 변형시켰다. 그들은 아시아 유산에서 파생된 음악으로 대회에 참가했고, 스포츠에 대한 그들의 장악력을 공고히 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강화했으며, 반아시아인 폭력에 대한 불안의 분위기에서 소셜 미디어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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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차민규 은메달 시청률 26.9%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은메달이 나온 스피드스케이팅 경기 시청률 합이 20%대를 기록했다.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2분 지상파 3사가 중계한 베이징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 시청률 합은 26.9%로 집계됐다.방송사별로는 SBS TV 10.5%로 가장 높았고 이어 KBS 2TV 10.1%, MBC TV 6.3% 순이었다.광고주 주요 타깃으로 불리는 20∼49세 시청률은 SBS 4.6%, KBS 2.9%, MBC 2.4% 순이었다.SBS는 제갈성렬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가, KBS는 이상화·이강석 해설위원, MBC는 모태범 해설위원과 김나진 캐스터가 경기 중계를 맡았다.차민규(의정부시청)는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27] 태권도에서 왜 ‘서기’라고 말할까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태권도 모든 기본 동작은 서기로부터 출발한다. 손과 발을 써서 수련하는 태권도는 모든 동작이 서기를 기본 토대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서기 동작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각종 자세가 불안하기 때문이다. 서기는 기본 동작이나 형, 품새 동작을 연결해 나가기 위해 필요한 자세이다. 서기 동작을 제대로 해야 막기, 치기 동작을 잘 취할 수 있다. 순우리말 서기는 말 그대로 서 있는 상태이다. 위를 향해 곧은 자세, 즉 직립자세로 있다는 의미는 동사 ‘서다’의 명사형이다. 인간은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를 거치며 진화했다. 호모 에렉투스는 최초의 인류를 뜻하는 말로 ‘똑바로 선’의
일반
[올림픽] 황대헌 “평창의 눈물을 모두 닦아라”. 오늘 500m 레이스
황대헌의 4년 전 평창 겨울 올림픽은 악몽의 연속이었다. 4경기에 나섰지만 결승선을 통과한 것은 한 번 뿐이었다.1500m. 세계 랭킹 1위를 기록하고 있던 황대헌이 자신하고 있었던 종목. 여유 있는경기 운영으로 준준결승, 준결승을 통과하며 결승에 올랐다. 임효준과 함께라서 밀어주고 끌어주면 금메달도 가능했다. 하지만 2바퀴를 남겨 놓고 왼쪽 날이 걸리는 바람에 넘어졌다. 임효준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그는 꼴찌를 했다. 1000m 준준결승. 임효준과 같이 경기를 펼쳤다. 준결승 진출은 그리 어렵지 않은 숙제였다. 그러나 결승선 근처에서 약간의 자리 다툼이 있었고 황대헌은 또 넘어졌다. 캐나다의 사뮈엘 지라르가 금메달, 서이라가
일반
[올림픽] 여자 컬링, 14일 숙명의 한·일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한국 여자 컬링이 14일 일본과 4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한다.우리나라 컬링 여자 4인조 국가대표 팀 킴(김은정·김경애·김초희·김선영·김영미)은 14일 밤 9시 5분(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의 국립 아쿠아틱센터에서 일본을 상대한다.후지사와 사츠키 스킵이 이끄는 일본은 요시다 유리카, 요시다 치나미, 이시자키 고토미, 스즈키 유미 등 5명으로 구성됐다.이번 대회 여자 컬링은 10개 나라가 출전해 풀 리그를 벌인 뒤 상위 4개국이 4강 토너먼트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12일까지 일본이 3승 1패, 한국은 2승 1패를 기록 중이어서 이날 두 팀의 대결은 4강 티켓의 향방을 정할 수 있는 중요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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