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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 고수 김임권, 쿠드롱 "한 번 해보자"-웰뱅 PBA 챔피언십 결승
김임권이 최원준을 4-0으로 완파했다. 그 기세가 천하의 쿠드롱에게도 통할까? 김임권은 4일 열린 ‘웰뱅 PBAS 챔피언십’ 4강전 첫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우승 경력의 최원준을 한없이 밀어붙이며 결승까지 올랐다. 쿠드롱은 4강 두 번째 경기에서 김종원을 4-1로 제압, 3개 대회 연속 우승 및 PBA 5회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김임권의 올시즌 5개 대회 최고 성적은 3차 휴온스 대회의 16강. 나머지 4개 대회에선 128강 탈락, 64강 한 번, 32강 두 번이었다. 하지만 최원준과의 경기에전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긴장감 탓인지 1세트는 상당히 애를 먹었다. 최원준이 같이 못치는 바람에 11이닝에 가서야 이길 수 있었
일반
우크라이나 야스트렘스카, 리옹오픈 테니스 8강 진출
우크라이나의 여자 테니스 선수 다야나 야스트렘스카(140위)가 러시아의 침공을 피해 탈출한 뒤 참가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에서 3회전(8강) 진출에 성공했다.야스트렘스카는 3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리옹오픈(총상금 23만9천477 달러) 나흘째 여자 단식 2회전(16강)에서 크리스티나 벅사(221위·스페인)를 2-0(6-2 6-3)으로 제압했다.야스트렘스카는 경기 뒤 "안전한 곳에서 테니스 경기를 치를 수 있어 한 포인트를 따낼 때마다 평소보다 1천배는 더 기쁘다"면서 "오늘 승리는 나와 우리나라의 것"이라고 말했다.야스트렘스카의 다음 상대는 재스민 파올리니(139위·이탈리아)다.두 선수는 지금까지 투어에서 3차례 맞붙
일반
'한국 배드민턴의 거목' 김학석 전 배드민턴협회 부회장 별세
'한국 배드민턴의 거목'인 김학석 전 대한배드민턴협회 부회장이 4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지난 2000년 심장 수술을 받은 김 전 부회장은 지난해 지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뒤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병상에서 숨을 거뒀다.1973년 국가대표 코치를 맡았던 고인은 협회에서 경기이사와 전무이사, 부회장을 역임하며 배드민턴 불모지인 대한민국 배드민턴을 개척하고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된 2016년에 협회 임원직을 내려놓고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으로 취임해 2020년까지 배드민턴 보급 및 발전에도 기여했다.김 전 부회장은 또 특유의 카리스마와 폭넓은 대인관계를 바탕으로 1993∼2002년 1
일반
여자배구 현대건설서 선수 4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모두 12명
여자 프로배구 정규리그 1위 자력 확정에 승점 1을 남긴 현대건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선수가 4명 더 나왔다.현대건설 구단은 선수 4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4일 전했다. 현대건설 전체 선수 19명 중 코로나19 감염자는 12명으로 늘었다.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4명은 전날 자가 진단검사와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모두 양성 반응을 보였다.현대건설 구단 관계자는 "격리 중인 선수들이 많아 현재 훈련을 모두 중단한 상황"이라며 "이번 주말 3명, 다음 주께 5명이 차례로 격리에서 풀리면 연습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추가 확진된 선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현대건설은 15일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챔
배구
'한명은 실려 나갈 것 혹은 둘 다'. 6일 브로맨스 코빙턴과 마스비달의 죽기 살기 원한 매치-UFC272
'브로맨스' 콜비 코빙턴과 호르헤 마스비달이 6일 UFC 272 에서 벼르고 벼루었던 원한 매치를 벌인다.코빙턴이 웰터급 1위, 마스비달이 6위로 승자는 다시 한번 챔피언 우스만에 도전 할 수 있다. 하지만 둘은 랭킹이나 도전권 따위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다. 그저 서로를 죽일 듯이 바라보며 악담을 퍼붓고 있다. 그들의 말대로라면 둘 중 한명은 들것에 실려 옥타곤을 빠져 나가야 하고 심하면 둘 다 제 발로 걸어나가지 못한다. 마스비달과 코빙턴은 같은 팀에서 훈련 하고 같은 방을 쓰며 서로의 기술을 전수 해 주던 특별히 친한 관계였다. 하지만 2018년 그들은 코치의 대전료를 가로챘다는 등의 문제로 등을 돌리고 팀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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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42] 왜 태권도에서 ‘거듭차기’라는 말을 쓸까
태권도 기술용어는 대체적으로 순우리말로 짜여져 있다. 목표물이나 사용부위나 방법, 기술 등을 조합해 용어 명칭을 만들었다. 용어들은 한글 용법에 맞게 표현한 것이 대부분이다. 특히 간결한 용어 정립을 위해 목표물이나 사용부위를 생략하고 널리 쓰이는 말들을 채택했다. 이런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용어들이 짧은 단어들로 단순화될 수 있었다. 공격기술인 차기용어의 하나인 거듭차기도 축약된 말로 된 대표적인 경우이다. 거듭차기는 한쪽 발로 목표물을 거듭해 차는 기술이다. 사용부위를 집어넣으면 거듭 발차기가 됐을 법했는데 발자를 생략해 거듭차기가 됐다. 사용부위를 줄여도 동작 기술을 이해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다.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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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킹 트리오 전지예·김종호·박민혁,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후원 계약 맺어
블레이킹 트리오 전지예·김종호·박민혁이 나란히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메르세데스-벤츠 청담 전시장에서 가진 협약식에서 한성자동차는 브레이킹 선수들의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순수 전기차 ‘더 뉴 EQA(The new EQA)'를 지원하고 이와 더불어, ‘워너.비’ 프로젝트의 BI(Brand Identity)를 브레이킹 선수들의 화려한 페인팅 퍼포먼스가 담긴 언베일링 영상과 함께 첫 공개했다. 이번 브레이킹 선수 후원은 한성자동차 ‘워너.비(WANNA.B)’ 프로젝트의 첫 시작이다. 프로젝트 슬로건에서
일반
F1, 앞으로 러시아에서 그랑프리 개최 안 한다
세계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 포뮬러원(F1)이 올 시즌 러시아 대회를 취소하는 것을 넘어 앞으로 러시아에서 아예 대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F1 사무국은 3일 성명을 내고 "러시아 그랑프리 관련 계약을 완전히 종료했으며 앞으로 러시아에서 F1 레이스를 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러시아 그랑프리는 2014년부터 소치 오토드롬에서 매년 개최됐다.기존 계약대로라면 러시아 그랑프리는 2025년까지 F1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의 하나로 열릴 예정이었다.F1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스포츠계 '반(反)러시아' 여론이 거세지자 지난달 26일 올해 러시아 그랑프리 개최를 취소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F1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러시아를 완전히
일반
세계태권도연맹, 러시아·벨라루스 국제대회 출전 전면 불허
세계태권도연맹(WT)은 3일 오후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긴급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국제대회 출전을 완전히 금지하기로 했다.이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러시아를 도운 벨라루스에 대한 국제 스포츠계의 제재에 보조를 맞춘 것이다.앞서 WT는 지난달 28일 낸 성명에서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은 자국 국기와 국가를 사용하지 못하는 대신 해당 국가 태권도협회 소속으로 국제대회 출전을 허용하기로 한 바 있다.하지만 이번에 다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경기연맹(IF)들과 연대의 의미로 기존 방침에서 한발 더 나아가 아예 두 국가 선수들의 국제대회 참가를 불허하기로 했다.WT는 "전쟁 피해로
일반
[패럴림픽]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오늘 개막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성화가 4일 타오른다.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은 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옌칭, 장자커우에서 열흘간 펼쳐진다.지난달 20일 막을 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바통을 이어받아 다시 한번 스포츠의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여름 열린 2020 도쿄 하계패럴림픽에 이어 코로나19 시대에 열리는 두 번째 패럴림픽이자 첫 동계패럴림픽이다.2008년 하계 대회를 열었던 베이징은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패럴림픽 동·하계 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첫 번째 도시다.이번 패럴림픽에는 50여 개국 약 1천5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알파인스키, 바이애
일반
쿠드롱 잡을 국내 선수는? 김종원, 최원준, 김임권? -웰뱅 PBA
3개 대회 연속 우승과 5회 우승이 눈 앞이다. 남은 건 2게임이고 그를 막을 국내 선수도 2명뿐이다. 과연 쿠드롱을 잡을 수 있을까. 김종원이 첫 방어 벽이고 최후의 보루는 최원준 아니면 김임권이다. 그런데 아무래도 약해 보인다. 구력, 기량에서 모두 한 수 아래다. 하지만 공이 멈출 때 까지 당구는 알 수 없다. 김종원이 8강전 위기의 순간, 결정타를 날려 황지원을 물리칠 때의 기세를 다시 한번 살린다면 4강전에서 쿠드롱을 막을 수 있다. 최원준이 13연타로 응우옌에 역전승 할 때의 절정 컨디션으로 맞붙는다면 못 잡을 것도 없다.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웰뱅 PBA 챔피언십. 세계 3쿠션계의‘4대 천왕’ 쿠드롱이 4강에 올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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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레이커스와 궁합 맞지 않은 ‘넘버 쓰리’ 웨스트브룩, 결국 올여름 레이커스 떠난다.
궁합이 맞지 않은 음식을 먹으면 탈이 난다. 치즈와 콩류, 홍차와 꿀, 오이와 무, 우유와 초콜릿 등이 그것이다. 스포츠도 다르지 않다. 아무리 유명한 선수도 궁합이 맞지 않은 팀에 가면 죽을 쑨다. 반대로, 극심한 부진을 보이다가도 다른 팀에 가서는 펄펄 날기도 한다. 미국프로농구(NBA)의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는 어딜 가도 제 몫을 한다. 그가 속했던 팀은 모두 정상에 올랐다. 그에게 궁합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나, 제임스에게 궁합이라는 단어를 적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제임스는 가는 곳마다 자신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한다. 자기를 도와줄 선수들을 뽑아 달라고 구단에 요청하는 것이
농구
여왕의 귀환 임정숙. 2년여만에 4번째 우승-웰뱅 LPBA챔피언십
임정숙이 우승했다. 2년여만에 오른 정상이고 LPBA 네 번째 우승이다. 그 때도 웰뱅 대회였는데 이번에도 웰뱅 대회다.임정숙은 3일 열린 '웰뱅 LPBA 챔피언십' 결승(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최지민을 4-2로 물리치고 우승배를 높이 들었다. 임정숙은 LPBA 원년 챔피언. 연속 대회 우승을 포함해 3번이나 우승했다. 세 번 째 마지막 우승이 결승에서 이미래를 꺾은 2020년 1월의 시즌 7차 대회 웰뱅 챔피언십이었다. 2년여만에 찾은 여왕의 자리 역시 공교롭게도 올 시즌 7차 대회인 웰뱅 챔피언십이다. 서서히 잊혀져 가던 세월 속에 다시 다시 오른 정상. 그래서 임정숙의 눈가가 촉촉했다. 아픔이 좀 있었다. 열심히 했는데도 올 시즌 두
일반
인삼공사, 페퍼와의 6번째 맞대결도 승리…준PO행 실낱 희망
KGC인삼공사가 2021-2022시즌 페퍼저축은행과의 6차례 맞대결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KGC인삼공사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5-27 25-23 25-20 25-22)로 꺾었다.승점 3을 추가한 4위 KGC인삼공사(승점 46·15승 16패)는 3위 GS칼텍스(승점 59·19승 11패)와 격차를 13점 차로 좁혔다.V리그는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점 이내면 준플레이오프(준PO)가 열린다. KGC인삼공사는 이날 승리로 실낱같은 '봄 배구' 희망을 이어갔다.최하위 페퍼저축은행(승점 11·3승 28패)은 KGC인삼공사와의 이번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도 패하며 3연패 늪에 빠졌다.양 팀
배구
프로농구 2위 kt, LG 잡고 3연승…허훈 시즌 첫 더블더블
프로농구 2위 수원 kt가 보름여 만에 치른 경기에서 창원 LG를 잡고 3연승을 달렸다.kt는 3일 경기도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LG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81-73으로 이겼다.3연승을 달린 2위 kt(27승 14패)는 선두 서울 SK(33승 9패)와 승차를 5.5경기로 좁혔다.연승이 2경기에서 끊긴 LG는 원주 DB와 공동 6위에서 단독 7위(19승 24패)로 내려앉았다.지난달 리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일부 경기가 연기되고 이후 국가대표 소집 휴식기가 이어진 탓에 이날 kt는 18일, LG는 17일 만에 실전을 치렀다.오랜만에 코트에 나선 양 팀은 전반에 나란히 야투 성공률 40%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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