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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스노보드 이제혁 준준결승 탈락
첫 동계패럴림픽 무대에 나선 장애인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제혁(25·서울시장애인체육회)이 준준결승에서 탈락했다.이제혁은 7일 중국 장자커우 겐팅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스노보드 크로스 남자 하지 장애(SB-LL2) 부문 준준결승에서 4조 4위로 결승선을 통과, 각 조 상위 2명이 나서는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다양한 지형지물로 구성된 코스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스노보드 크로스는 이제혁의 주 종목이다.이제혁은 전날 예선에서 1분04초53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23명 중 10위에 올라 상위 16명이 나서는 본선에 진출했다.하지만 본선 첫판인 준준결승에서 조 최하위에 그쳐 다음 라운드에 오르지 못했다.이 종목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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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또 집단 감염…여자배구 재개일 14일에서 16일로 연기
프로배구 여자부 KGC 인삼공사에서 또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한국배구연맹(KOVO)은 7일 "KGC인삼공사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선수 6명과 스태프 1명 등 총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KOVO는 "KGC인삼공사는 확진자 6명과 부상자 2명을 합해 총 8명이 엔트리에서 빠졌다"라며 "리그 정상 운영 기준인 12명의 엔트리를 충족하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프로배구 여자부는 이미 현대건설과 GS칼텍스에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중단된 상태다.당초 리그는 13일까지 중단할 예정이었는데, KGC인삼공사에서 다시 집단 감염이 발생해 재개일이 14일에서 16일로 연기됐다.KOVO는 "여
배구
[패럴림픽] 휠체어컬링, 중국에 져 1승 3패…알파인 황민규·한상민 7위
휠체어컬링 '팀 장윤정고백'이 홈팀 중국과 맞대결에서 패했다.스킵 고승남(37), 리드 백혜진(39), 세컨드 정성훈(44), 서드 장재혁(51), 후보 윤은구(53·이상 의정부 롤링스톤)로 구성된 '팀 장윤정고백'은 7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 중국과 예선 4차전에서 4-9로 기권패 했다.라트비아, 스위스에 연패한 뒤 6일 노르웨이(9-4 승)를 상대로 첫 승을 따낸 한국은 이날도 기세를 이어 연승에 도전했으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디펜딩 챔피언'인 중국에 덜미를 잡혔다.5엔드까지 4-4로 맞선 한국은 6엔드에서 5점을 내준 뒤 기권했다.이번 대회 1승 3패를 거둔 한국은 8일 오전 10
일반
강민구, 스롱 3승, 블루원 후기 1위. 웰뱅-NH-크라운ㅡ블루원 PO 4강-PBA팀리그
블루원이 강민구와 스롱의 2게임 3승으로 후기리그 1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전에 진출했다. 포스트 시즌을 치를 4강은 전후기 1, 2위인 웰뱅과 NH카드 그리고 후기 1위인 블루원, 종합승률에서 앞서는 크라운 등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강민구는 7일 열린 TS 샴푸와의 ‘PBA 팀리그’ 6라운드 6차전(고양 빛마루 방송센터) 단, 복식 승리에 이어 NH와의 7차전 1세트 남자복식에서도 이겨 2게임 3전승을 거두었다. 스롱 피아비는 TS 샴푸 전 혼합복식에 이어 NH 전 여단식과 혼복에서 승리, 역시 2게임 3승을 작성했다. 블루원은 6라운드 마지막 날 2게임에서 승리, 후기 1위로 플레이오프전을 맞이하게 되었다. 강민구는 엄상필과 짝을 이룬
일반
러시아 체조 선수, 국제대회서 전쟁 지지 표식 부착
러시아 체조 선수가 국제 대회에 전쟁을 지지하는 것과 같은 표시를 유니폼에 부착하고 나와 국제체조연맹(FIG)이 조사에 착수했다.AFP통신은 7일 "이반 쿨리악이라는 러시아 체조 선수가 5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기계체조 월드컵 시상식에 'Z' 표시를 유니폼에 붙이고 나왔다"고 보도했다.이 통신은 "'Z' 표시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탱크나 차량에 부착된 표시로 침략을 지지하는 것으로 인식된다"며 "FIG는 윤리위원회를 통해 쿨리악의 행동에 문제가 있는지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영국 BBC도 "러시아에서 전쟁에 찬성하는 정치인들도 이 'Z' 표시를 사용한다"고 밝혔다.러시아 체조 선수가 국제 대회에 전쟁을 지지하는 것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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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탈락. PO 진출, 공동1위 블루원, 크라운 유력-PBA팀리그
신한이 맞수 크라운해태에게 지면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거의 사라졌다. 신한알파스는 7일 열린 ‘PBA 팀리그’ 6라운드 크라운해태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2-4로 패해 플레이오프 진출이 힘들게 되었다. 1세트를 완패하고도 역전승을 거둔 크라운은 승점 33점을 획득, 블루원과 공동 1위를 마크했다. 신한은 승점 30점에 머물러 남은 1경기를 이겨도 최고 승점은 33점. 블루원, 크라운과 같지만 크라운과의 맞대결에서 밀리고 전체 승률에서 뒤진다. 블루원이 남은 2경기, 크라운이 1경기를 다 져도 뛰어 넘을 수는 없다. 6세트를 시작할 때 신한은 마지막 한가닥 희망이 있었다. 마민캄이 이기면 무승부가 되면서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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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소식]경륜선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11일부터 경주수 20경주에서 17경주로 축소 운영
경륜이 오는 11일부터 20경주에서 17경주로 3경주가 축소해 운영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7일 최근 경륜선수들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위해 오는 11일(금요일) 광명10회차부터 경주 수를 1일 20경주에서 17경주(광명 12R, 지방 5R)로 축소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첫 경주(11시 25분)와 마지막 경주(18시 42분) 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되나 전체 경주 수는 축소로 인해 경주 간 간격은 일정부분 확대된다. 아울러 광명1경주에서만 시행되고 있었던 “스피드온 전용경주”(온라인으로만 경주권을 구매하는 방식)를 이어진 지방1경주까지 1개 경주를 확대해
일반
'졸부' 맥그리거, 라이벌 디아즈에 '물 가져와!' '하인' 취급...3차전 성사 위해 '도발'
'졸부’란 벼락부자가 된 사람을 말한다. 그러나 가진 재산에 비해 언행의 품격이나 수준이 떨어지는 사람을 빗대어 일컫기도 한다. 코너 맥그리거는 후자로 볼 수 있다.UFC 파이터로 엄청난 부를 챙겼으나 그의 언행의 품격은 수준 이하다. 그는 '트래시토크'를 자신의 인기 상승과 흥행의 최대 요소로 삼고 있다. 상대가 받을 상처에는 관심조차 없다. 심지어 상대 선수의 아내까지 들먹이는 '패륜적' 언사도 서슴지 않는다.최근에는 돈으로 라이벌 선수를 하대한 일이 발생했다.맥그리거는 한 호텔에서 영상을 찍으면서 약을 먹기 위해 대기 중이던 '집사'에게 물을 가져오라고 했다. 마치 '하인' 부리듯 했다.이어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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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도연맹, 푸틴 러시아 대통령 모든 직무서 퇴출
국제유도연맹(IJF)은 7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 침공 책임자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모든 직위에서 해임한다고 밝혔다.IJF는 지난달 27일 푸틴 대통령의 '명예 회장' 자격을 정지한 데 이어 일주일 만에 추가 징계를 내렸다.IJF는 푸틴 대통령의 측근이자 러시아의 억만장자인 아르카디 로텐버그 집행위원도 해임했다.로텐버그 전 집행위원은 푸틴 대통령과 어릴 때 유도를 함께 배운 막역한 사이다.그는 러시아 정부의 각종 지원 속에 재벌이 됐으며, 현재 러시아 유도연맹 부회장직을 겸임하고 있다.푸틴 대통령은 유도 애호가로 유명하다. 어릴 때 직은 키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유도를 배웠고, 지역 유도대회에 출전해 우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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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탈출' 우크라이나 야스트렘스카, 리옹오픈 테니스 준우승…상금 전액 기부
다야나 야스트렘스카(140위·우크라이나)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리옹 메트로폴리스오픈(총상금 23만9천477 달러) 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야스트렘스카는 6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장솨이(64위·중국)에게 1-2(6-3 3-6 4-6)로 역전패했다.야스트렘스카는 불과 1주일 전까지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다가 러시아의 침략으로 인해 보트를 타고 루마니아를 거쳐 프랑스로 피난했다.2000년생인 그는 16세 여동생 이반나를 데리고 프랑스까지 왔으며 부모님과는 보트 선착장에서 작별했다.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로한 상황에서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야스트렘스카는 예상을 뒤엎고
일반
54득점 '폭발' 테이텀(보스턴), 듀랜트에 완승...브루클린도 동부 9위 ‘추락’, 레이커스와 ‘동병상련’
제이슨 테이텀(보스턴 셀틱스)이 케빈 듀랜트(브루클린 네츠)에 완승했다. 테이텀은 7일(한국시간) 홈 코트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경기에서 혼자서 54점을 넣는 괴력을 발휘하며 팀의 126-120 승리를 이끌었다. 테이텀은 이날 승부처인 4쿼터에서 18점을 몰아넣었다. 듀랜트도 37득점했으나 4쿼처 막판 슛 난조로 팀의 4연패를 막지 못했다. 카이리 어빙도 19점에 그쳤다. 보스턴은 이날 승리로 39승 27패로 동부 콘퍼런스 5위를 유지했으나 패한 브루클린은 32승 33패로 승률 5할 아래도 떨어지면서 순위도 9위로 하락했다. 브루클린은 서부 콘퍼런스의 LA 레이커스처럼 ‘플레이 인 토너먼트’로 밀려날 위기에 처했다. 브루클린은 올 시
농구
빙속 정재원, 월드컵 파이널 출전 무산…코로나19 확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정재원(의정부시청)의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대회 출전이 무산됐다.정재원 측 관계자는 6일 통화에서 "정재원이 5일 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6일 대회가 열리는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으로 출국하지 못했다"고 전했다.관계자는 "정재원은 가벼운 증상만 있다"며 "대회엔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고 덧붙였다.베이징 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정재원은 12일부터 13일까지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리는 ISU 월드컵 파이널을 통해 올 시즌을 마무리하려고 했다.그는 올림픽 후 훈련을 이어가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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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45] 왜 태권도에서 ‘낚아차기’라고 말할까
우리말 동사 ‘낚다’라는 말은 낚시로 물고기를 잡는다는 뜻을 갖고 있다. 이 말은 뇌물을 써서 남을 꾀거나 바라는 것을 얻는 의미로 포함하고 있다. 낚다는 동사형 의미에서 파생된 ‘낚시걸이’는 금품 따위를 미끼로 남을 꾀어 이용하려는 짓이라는 말이다. 이 말은 씨름이나 격투기 등에서 자기 다리로 상대편의 다리를 걸어 당기는 기술을 뜻하기도 한다. 태권도 차기 동작의 하나인 ‘낚아차기’는 낚시걸이에서 유래된 말이다. 낚아차기는 동사 낚다의 어간 ‘낚’에 보조동사 ‘어’를 붙인 ‘낚아’와 차다의 명사형인 ‘차기’가 결합한 말이다. 뜻은 뒤축으로 목표물을 낚아차는 기술이다. 낚아차기는 우리말 발음을 그대로 해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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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휠체어 컬링, 노르웨이 상대 첫 승리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 '장윤정고백'이 첫 승리를 따냈다.스킵 고승남(37), 리드 백혜진(39), 세컨드 정성훈(44), 서드 장재혁(51), 후보 윤은구(53·이상 의정부 롤링스톤)로 구성된 '팀 장윤정고백'은 6일 중국 베이징 국립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노르웨이와 예선 3차전에서 9-4로 승리했다.전날 라트비아와 1차전(4-8 패)에 이어 이날 스위스(7-8 패)까지 2연패에 빠졌던 한국은 세 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1승 2패가 된 한국은 11개 팀 중 중국, 스위스, 슬로바키아, 미국과 함께 공동 6위에 자리했다.6엔드까지 5-4로 1점 앞서 있던 한국은 7엔드에서 단숨에 4점을 더해 승부의 추를 기울였고, 노르웨이가 8엔드에 기권하며 승리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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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휠체어컬링 '장윤정 고백' 2연패…스위스와 연장 끝 석패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 '팀 장윤정 고백'이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에서 2연패를 당했다.스킵 고승남(37), 리드 백혜진(39), 세컨드 정성훈(44), 서드 장재혁(51), 후보 윤인구(53·이상 의정부 롤링스톤)로 구성된 '팀 장윤정고백'은 6일 중국 베이징 국립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스위스와 휠체어컬링 예선 2차전에서 연장전 끝에 7-8로 석패했다.전날 라트비아와 1차전에서 4-8로 패한 한국은 대회 2패째를 떠안았다.한국은 11개 팀 중 중국(2패)과 공동 10위에 자리했다.이날 선공으로 시작한 한국은 1엔드에서 고승남이 투구한 마지막 스톤이 스위스 가드 스톤에 막히며 1점을 스틸 당했으나, 2엔드에서 역전하며 분위기를 가져왔다.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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