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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대학교, 협회장기하키대회 남대부 우승…춘계대회 조선대학교에 당한 패배 설욕
한국체육대학교가 제42회 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 남자대학부 우승을 안았다.한국체육대학교는 30일 강원도 동해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남자대학부 결승에서 조선대학교와 2-2로 비긴 끝에 슛아웃에서 5-4로 이겨 우승, 2023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다.전날 인제대학교를 누르고 결승전에 오른 한국체육대학교는 1쿼터에서 황건열이 정확한 페널티코너 슈팅으로 2골을 뽑았으나 조선대학교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역시 전날 제주국제대학을 누르고 결승에 오른 조선대학교도 2쿼터 종료 직전 최성진이 만회골을 터뜨린데 이어 4쿼터 김민권이 감각적인 터치 슛으로 동점골을 성공시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이에 두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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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송야동 5회 TKO, 파워 펀치로 5연승 시몬 격파-UFC FN 223
송야동이 다시 승리의 길에 들어섰다. 중국의 젊은 파이터 송야동은 30일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23' 메인 이벤트 밴텀급 랭킹전에서 그래플링의 릭키 시몬을 완벽하게 눌렀다. 송야동은 코리 샌드하겐에게 당한 TKO 충격에서 벗어나며 MMA 20승 7패 1무, UFC 9승 2패 1무를 기록, 톱 5를 바라보고 있다.송야동의 빠르고 깨끗한 펀치가 빛을 발휘했다. 그의 타격은 처음부터 시몬을 압도했고 결국 5회 1분 10초에 그를 넉아웃 시켰다. 4회가 조금만 더 길었다면 승부는 4회 이미 끝나는 것이었다. 송야동의 강력한 한 방에 시몬이 그대로 나가 떨어졌으나 공이 울리는 바람에 한 라운드를 더 끌었다. 시몬은 특기인 테이크 다운으로 송을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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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대5종 간판' 전웅태, 월드컵 3차 금메달로 세계랭킹 1위 복귀
‘한국 근대5종 간판스타’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월드컵 3차대회 금메달과 함께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전웅태는 29일(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된 국제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 3차 대회에서 1534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파이널 우승, 그리고 올시즌 처음으로 참가한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전웅태는 3차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세계 최강을 재확인했다.펜싱라운드에서 22승으로 전체 1위로 산뜻하게 출발한 전웅태는 수영 4위, 승마 11위에 올라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전웅태는 마지막 주종목인 레이저런(사격+육상 복합)에서 2차 월드컵 금메달리스트인 이집트의 SHABAN MOHAMAD(1530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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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경 UFC. 6전승 탑독 퀸런, 데뷔전 워터스에 완패-UFC FN 223
UFC는 예측불허의 정글이다. 누가 강자인지 겉보기로는 모른다. 붙어봐야 안다. 조쉬 퀸런은 타격과 그래플링을 겸비한 실력자. UFC 1승을 포함, 6 전승 전 경기를 4KO, 2SUB로 피니시 했다. 경기 전 예상은 그래서 당연히 그가 탑독이었고 전문가 11인도 모두 트레이 워터스를 문제 없이 물리칠 것으로 내다 보았다. 그러나 30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223’ 메인 카드 웰터급 경기에서 퀸런은 심판 전원 일치 판정패, 첫 패전을 기록했다.퀸런은 매 회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한 라운드도 앞서지 못하고 완패했다. 3명의 심판은 모두 30-27로 워터스의 완승을 채점 했다. 워터스는 1m95의 큰 키와 12cm 차의 리치를 적절히 잘 활용했다. 훅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74] 테니스에서 왜 ‘singles’를 ‘단식(單式)’이라고 말할까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등에서 일대일로 하는 경기를 단식이라고 말한다. 단식은 영어 singles’를 번역한 일본식 한자어이다. ‘홑 단(單)’과 ‘법 식(式)’의 합성어인 단식은 말 그대로 단순한 방식이나 형식을 뜻한다. 경제 용어로 일정한 법칙을 갖지 않고 임의로 단순하게 각종 장부를 기입한다는 뜻으로 ‘단식부기(單式簿記)’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singles’는 혼자를 의미하는 ‘single’의 복수형이다. 영어로 단식 경기를 뜻할 때 미국에선 ‘singles’를 쓰지만 영국에선 ‘single’라고 단수형을 많이 쓴다. ‘single’의 어원은 라틴어 ‘singulus’이며, 고대 프랑스어 ‘simplus’를 거쳐 중세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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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밴텀급 신성 린 호스 6전승. 코완 완파-UFC FN223
여자 밴텀급의 새 얼굴 제이미 린 호스가 6 전승 행진을 하며 UFC에 멋지게 안착했다.호스는 30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223’ 여성 밴텀급 경기에서 헤일리 코완을 제압, UFC 데뷔전을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장식했다. 호스는 1, 3라운드를 따냈고 3명의 심판은 모두 29-28로 호스의 승리를 채점했다. 역시 UFC 데뷔전을 치른 헤일리 코완(MMA 7-3, UFC 0-1)은 2회와 3회 한 차례씩 테이크 다운에 성공했지만 타격 싸움에서 밀려 패배로 UFC를 시작했다. 호스는 1회 레그 킥, 헤드 킥 그리고 좌우 콤비 펀치 등으로 경기를 끌고 나갔다. 그는 3회에서도 헤드 킥과 좌우 연타로 코완을 궁지에 몰았다.호스는 코완에게 테이크 다운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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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도 인간이었다...제임스, 14.1초 남기고 악수도 안 하고 코트 떠나, 왜?
1991년 동부 콘퍼런스 결승전. 마이클 조던이 이끄는 시카고 불스는 마침내 '코트의 악동'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꺾었다.아이재아 토마스 등 디트로이트 주전 선수들은 경기가 끝나지도 않았는데도 코트를 떠났다.시리즈가 끝나면 서로 악수하며 축하하고 격려하는 게 관례였다.이 모습을 본 조던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때부터 조던은 토마스에 원한을 품기 시작했다.그는 지금도 그때의 일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토마스를 비난한다.토마스는 그러나 "다른 팀도 그랬다"며 반격한다. 둘은 여전히 당시 일에 대해 화해하지 않고 있다.그와 비슷한 일이 29일(한국시간) 발생했다.LA 레이커스 대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서부
농구
14위까지 쳐졌던 레이커스의 대반등…NBA 서부 PO 2회전 진출
시즌 초반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15팀 중 14위까지 떨어졌던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플레이오프(PO) 2회전으로 진출하며 반등에 성공했다.레이커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서부 PO 1회전(7전 4승제) 6차전 홈 경기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25-85로 대파했다.시리즈 4승(2패)째를 거둔 레이커스는 2회전으로 올라섰다.3승 3패로 팽팽히 맞선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새크라멘토 킹스 중 7차전 승자와 서부 콘퍼런스 결승 진출 팀을 가린다.8년 만에 개막 5연패를 당한 레이커스는 2연승 후 다시 3연패에 빠지는 등 첫 10경기에서 2승
농구
'오세근·스펠맨 후반 폭발' 프로농구 인삼공사, 챔피언전 2연승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챔피언결정전 1차전 패배 후 2연승을 올렸다.인삼공사는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3차전 서울 SK와 원정 경기에서 81-70으로 이겼다.25일 1차전에서 패한 뒤 27일 2차전을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인삼공사는 원정 경기로 열린 3차전에서도 승리, 2승 1패 우위를 점했다.두 팀의 4차전은 5일 1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지금까지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1승 1패 후 3차전을 이긴 팀은 12회 가운데 8번 우승했다.인삼공사는 또 최근 챔피언결정전 원정 3연패 사슬도 시원하게 끊어냈다.정규리그 1위 인삼공사는 전반에 고전
농구
유창혁 9단,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에서 첫 우승…권효진 9단에 백 불계승
유창혁 9단이 ‘열돌’을 맞은 대주배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유창혁 9단은 28일 경기도 판교 K바둑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0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결승전에서 권효진 7단에게 162수 만에 백 불계승했다. 이번 대회에 예선부터 출전한 유창혁 9단은 16강전에서 박지은 9단, 8강에서 이기섭 8단을 꺾고 4강에 올라 디펜딩 챔피언 김혜민 9단에게 승리하며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2019년 6기 대회부터 5년 연속 본선에 오른 유창혁 9단은 8기 대회 준우승 이후 2년 만에 출전한 결승에서 권효진 7단을 누르고 기분좋은 첫 우승을 안았다. 유창혁 9단은 “시니어 바둑리그가 있지만 개인전으로 열리는 시니어 대회는 대주배가 유일하
일반
"커리가 GOAT야!" 그린 "제임스, 조던보다 낫다"...4개월만에 생각 바꿔
드레이먼드 그린은 지난해 12월 르브론 제임스가 NBA 역대 최고의 선수(GIAT)라고 했다. 2위는 마이클 조던이고 3위는 고 코비 브라이언트였다. 커리는 4위였다.그런데 4개월만에 생각을 바꿨다.그린은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5차전 승리 후 ESPN과의 인터뷰에서 팀 동료 스테픈 커리의 자신감에 대해 "매우 다르다"고 말했다.그린은 "논쟁의 여지가 없다. 커리가 가장 위대하다. 그리고 그것은 특별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그린은 커리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 시리즈에서 새크라멘토를 상대로 경기하는 모습에 매료된 것으로 보인다.커리는 디애런 폭스, 데비온 미첼 등의 새크라멘토 수비진을 상대로 31.4득점, 4.6어시스트, 4.4리바운드를 기록했
농구
NBA 듀랜트, 조던·제임스 이어 나이키와 평생 계약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의 케빈 듀랜트(미국)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평생 계약을 맺었다.나이키는 29일(한국시간) 듀랜트와 평생 계약을 맺은 사실을 발표하며 "NBA 데뷔 때부터 16년간 후원해온 듀랜트와 계속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1988년생 듀랜트는 2007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전신 시애틀 슈퍼소닉스에서 데뷔했다. 이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브루클린 네츠를 거쳐 2022-2023시즌 도중 피닉스로 트레이드됐다.나이키와 평생 계약을 맺은 선수는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이상 미국),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있다.듀랜트는 2007년 NBA에 입문하면서부터 나이키와 계약했고, 지금까지 총 15종
농구
아데산야는 가짜 아프리카인. 남아공 플레시스, 뉴질랜드 아데산야 도발. 휘태커 꺾은 후 보자
남아공의 드리커스 뒤 플레시스의 도발이 이채롭다. 미들급 전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를 넘어야 만날 수 있는 현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벌써부터 건드리고 있다. 미들급 랭킹 6위 플레시스는 7월 9일 UFC 290에서전 챔피언이자 2위인 휘태커와 싸운다. 이기면 연말 쯤 아데산야의 타이틀에 도전하게 된다. 휘태커는 “플레시스는 강하지만 내가 더 낫다. 그를 과소평가하는 것은 아니나 승자는 내가 되고 이번엔 아데산야를 넘길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UFC 5전 전승의 신예 플레시스도 지지 않고 응수했다. 그는 휘태커가 ‘위대한 파이터’지만 ‘나의 목표는 아데산야’라며 은근 슬쩍 휘태커를 뛰어 넘었다. 그리곤 아데산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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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송야동, 에로사 언더독. 전승 아코스타, 퀸란 완승 예측-UFC FN 223
중국의 25세 파워 파이터 송야동과 최승우에게 TKO패했던 줄리안 에로사의 승산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승 행진을 하고 있는 아코스타와 퀸란 그리고 보랄료, 비에이라는 승리가 확실시 되고 있다.전문가들과 오즈메이커 등 베팅사이트는 30일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223의 메인 이벤트와 코메인 이벤트 승자로 리키 사이먼과 카이오 보랄료를 꼽았다. 메인 이벤터인 사이먼은 MMA 20승3패, UFC 8승2패의 밴텀급 10위. 그래플러 중심의 타격가로 랭킹이 낮음에도 쿵푸 출신의 타격가 송야동(8위. 19-7-1 MMA, 8-2-1 UFC)보다 우세할 것으로 보았다. 베팅률은 송야동 +100, 사이먼 -120으로 근소한 차이지만 MMA정키의 11명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73] 테니스에서 왜 ‘레트(let)’라고 말할까
테니스 규칙에는 미묘한 뜻으로 사용하는 영어 용어들이 많다. ‘레트(let)’도 그 중 하나이다. 규칙을 잘 모르는 초보자의 경우 레트를 ‘네트(net)’로 잘 못 알아듣는 수도 있다. 레트라고 선언하면 네트에 걸려서 그렇게 말하는 것인가 고개를 갸우뚱한다. 레트와 네트가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레트와 네트는 분명히 다른 말이다. 레트는 예기치 않은 일로 인해 원만헤 플레이의 진행이 방해되었음을 알리는 말이다. 하지만 네트는 단지 그물망일 뿐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let’는 방해하다는 뜻을 가진 고대 색슨어 ‘lettian’이 어원이며, 고대 영어 ‘’lettan’을 거쳐 12세기부터 현대 어법으로 사용했다. 영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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