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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구단 첫 통합우승…MVP는 김선형
프로농구 서울 SK가 구단 첫 통합우승을 차지했다.SK는 1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5차전 홈 경기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에 86-62로 완승했다.이로써 챔피언결정전에서 4승 1패를 기록한 SK는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창단 후 첫 통합우승을 달성했다.SK의 챔프전 우승은 2017-2018시즌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다.앞서 1999-2000시즌, 2017-2018시즌에는 정규리그 준우승 이후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던 만큼, 정규리그와 챔프전을 모두 제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SK의 첫 통합우승에 큰 힘을 보탠 김선형(34)이 플레이오프(PO)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농구
2022년 한국패러글라이딩 리그 2차전, 20일~22일 경북 문경 단산활공장에서 열려
'2022년 한국패러글라이딩 리그 2차전'(FAI CAT.2. 장거리)이 당초 13일~15일에서 강풍으로 연기돼 20일~22일까지 경북 문경시 단산활공장에서 열린다. 예비일은 27일~29일이다.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경남 합천군 대암산 활공장에서 열릴 리그 1차전에 이어 2차전이다. 대회는 1차전과 마찬가지로 종합, 여성 그리고 시니어클래스(196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선수)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총 74명이 참가한다. 지난 1차전 대회에서는 임문섭(다빈치/동아오츠카)이 종합 1위, 여성부에서는 박정훈(용인패러글라이딩/동아오츠카)가 각각 우승했다. 패러글라이딩 장거리(크로스컨트리) 경기는 참가 인원의 30%이내만 완주에 성공하기 때문에 강
일반
덴버 요키치, 2년 연속 NBA 정규리그 MVP…감독상은 윌리엄스
덴버 너기츠의 센터 니콜라 요키치(27·세르비아)가 미국프로농구(NBA) 2021-2022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0일 "요키치가 2년 연속 정규리그 MVP에 선정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공식 발표는 이번 주 안에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2020-2021시즌 정규리그 MVP 영예를 안았던 요키치는 이번 시즌에도 정규리그에서 27.1점, 13.8리바운드, 7.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덴버를 서부 콘퍼런스 6위에 올려놨다.지난 시즌 26.4점, 10.8리바운드, 8.3어시스트에 비해 득점과 리바운드가 증가했다.특히 이번 시즌 2천4점, 1천19 리바운드, 584어시스트 등 한 시즌에 2천점, 1천리바운드, 500어시스트
농구
'국가대표 스포츠의·과학 훈련지원체계 개선방안 마련 토론회', 11일 오후 2시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국가대표 스포츠의·과학 훈련지원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가 11일 오후 2시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오경 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가대표 스포츠의·과학 지원체계에 대한 현황 및 한계를 논의하고, 다양한 현장 체육인의 목소리를 들어 바람직한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다.대한민국은 그동안 스포츠 강국의 위상을 세계에 떨쳐왔으나, 최근 개최된 2020도쿄올림픽과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등을 보면 예전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이는 국제스포츠의 경쟁이 치열해진 원인도 있지만 스포츠의·과학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 확대는 물론, 선수양성 및 국가대표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92] ‘올림피안(Olympian)’이라는 말은 어디에서 왔을까
동서화합의 스포츠 대축제였던 1988년 서울올림픽 공식 신문의 이름은 ‘올림피안(Olympian)’이었다. 영자지 코리아타임즈가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와 발행계약을 맺고 올림픽 기간 중 발행한 ‘올림피안’은 영어와 불어로 올림픽과 관련한 기사를 실었다. ‘올림피안’ 창간호는 표지에 올림픽기를 배경으로 한 성화 사진을 1면 칼러로 썼으며 당시 노태우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첫 기사로 다뤘다. ‘올림피안(Olympian)’은 올림픽에 출전한 사람을 뜻하는 영어 표현이다.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를 비롯해 임원, 자원봉사자, 각 국제경기단체, 국가위원회(NOC) 및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관계자들을 말한다. 올림피안은 IOC가 각종 규정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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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라킥, 재기 노리는 얀 블라코비치 잡고 정상으로 향할 수 있을까
갓 30세의 '신선한 바람' 알렉산더르 라킥이 1년 이상의 침묵을 깨고 오는 15일(한국시간) 옥타곤에 오른다. 정상을 향하는 길이지만 백전노장의 39세 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가 버티고 있어서 마음 놓을 수 없다. 라킥은 파워 펀처로 그래플링 실력까지 겸비한 196cm의 장신. 웬만해선 밀리지 않는 힘의 소유자이다. 지난 해 3월 산토스 전 이후 14개월여만의 싸움이다. 2020년 앤서니 스미스, 2021년 티아고 산토스를 꺾고 최근 2연승을 기록하고 있지만 사실상 14연승 파이터로 대우받고 있다. 그는 11연승을 달리던 2019년 12월 볼칸 외즈데미르에게 판정패, 연승 길을 멈췄다. 그러나 MMA를 다루는 8개 매체 중 7개 매
일반
대한체육회, 우크라이나 스포츠공동체를 위한 기금 2만달러 지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9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솔리다리티 펀드를 통해 우크라이나 스포츠공동체 지원을 위하여 미화 2만 달러(한화 약 2500만 원)를 지원했다.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피해를 극복하기 위한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해당 지원금은 우크라이나 스포츠공동체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대한체육회는 지난 4월, IOC를 중심으로 우크라이나 스포츠를 위한 지원기금이 조성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후, 대한체육회장 명의의 서신을 IOC에 보내 대한체육회도 국제스포츠계의 움직임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4월 기준, IOC를 중심으로 조성된 우크라이나 스포츠를 위한 지원기금은 약
일반
대한하키협회 구본일 부회장, '클린하키 후배사랑 릴레이 캠페인' 5호 기부자로 참여
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 구본일 부회장이 10일 ‘클린하키 후배사랑 릴레이 기부 캠페인’ 5번째 기부자로 참여했다. 5호 기부자인 구본일 부회장은 학교에 몸을 담아 학생들을 지도해온 전직 ‘체육 교사’다. 대구 달성고등학교에서 교직에 몸을 담고 있으면서 고교 하키팀을 운영, 올바른 인성 교육과 후학 양성에 힘 써 온 바 지도자다. 또 구본일 부회장은 대구광역시하키협회 전무이사를 역임하며 대구시 하키의 저변확대는 물론 사무행정적 뒷받침에도 최선을 다해 왔다. 현재는 대한하키협회 부회장직을 맡아 전국규모 국내 대회 개최 시 대회 감독관, TO등 역할을 수행하여 원활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중추적 역할을
일반
미국의 자존심 4년 연속 무너졌다...세르비아 출신 요키치, NBA MVP 2연패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자] 농구의 종주국은 미국이다. 국제적인 스포츠 중 농구 만큼은 미국이 독보적인 존재로 군림했다. 세계농구선수권대회와 올림픽에서 미국은 최정예 선수들을 내보내지 않아도 우승을 차지했다. 격차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미국은 여전히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상대를 물리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4년 연속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미국 출신이 아닌 외국 출신 선수가 MVP에 선정된 것이다. ESPN에 따르면, 세르비아 출신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기츠)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MVP에 등극했다. 2019년과 2020년에는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거푸 MVP
농구
[경정소식]'가정의 달 5월' 이벤트경주, 제18회차 부부 대항전 커플 동반 입상은 무산…21회차까지 매주 목요일 15경주에 이벤트&특별경주 펼쳐져
초여름의 따가운 햇살을 막아주는 짙은 녹음이 일품인 미사리 경정장에 새로운 볼거리가 또 하나 추가 됐다. 바로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제18회차부터 21회차까지 매주 목요일 15경주에서 열리는 이벤트 혹은 특별 경주다. 이 기간 동안은 기존 16경주에서 17경주로 한 경주 늘어난 체재로 운영되는데 5월 5일(18회차) 열린 경정 부부 대항전을 시작으로 5월 12일(19회차) 최저 체중 대항전, 5월 18일~19일(20회차) 경정 여왕전(특별 경주)과 경정 최고 체중 대항전 그리고 5월 25일(21회차)에는 경정 전국대표 대항전이 펼쳐진다. 각각 특색 있는 이벤트 경주가 마련돼 팬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킬 첫 스타트는 어린이날 펼쳐진 부부
일반
반 파운드 초과 올리베이라, 대전료도 반 뺏기고 타이틀도 뺏기고
반 파운드(227g)가 넘쳐 UFC 라이트급 타이틀을 뺏긴 찰스 올리베이라가 대전료도 반 밖에 받지 못했다.계체 실패로 타이틀을 잃은 첫 챔피언 올리베이라는 그러나 경기는 계획대로 치뤘고 1회 3분 22초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도전자 저스틴 게이치로부터 항복을 받아냈다. 덕분에 다시 타이틀 도전권을 확보했지만 대전료는 절반을 날렸다. 이날 경기의 UFC 공식 대전료는 챔피언 올리베이라 4만 2천 달러(약 5천 3백 65만원), 도전자 게이치 3만 2천 달러(약4천 88만원)였다.그러나 올리베이라가 경기 후 지급 받은 대전료는 정확하게 반인 2만 1천 달러(약 2천 6백 82만원)였다. 뼈아픈 체중 초과이지만 프로모션 로열티는 그대로 받았다.
일반
'그린은 고릴라' 막가는 미국 TV 방송국 기상 캐스터의 흑인 비하 트위터 ‘일파만파’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지] 감정이 나쁘게 격해지면 사람들은 자신의 잔인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경향이 있다. 그 분출구 중 하나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이다. 미국인들의 뿌리 박힌 인종 차별적 본심 역시 SNS를 통해 여과 없이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다. 그리고 그 내용의 신랄함은 사악하기조차 하다. 미국의 한 TV 방송국의 기상 캐스터가 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을 비하하는 트위터를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테네시주 멤피스에 있는 FOX13 방송국의 기상 캐스터 조이 설리펙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4강 3차전에서 멤피스의 포워드 카일 앤더슨이
농구
2021하계데플림픽 태권도 겨루기에서 금메달 3개 쏟아져…남자 -80㎏급의 이학성, 우리나라 데플림픽 사상 첫 3연패 위업
2021 카시아스두술 하계데플림픽에 참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태권도 겨루기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농아인의 스포츠 대잔치' 2021 하계데플림픽에 참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대회 8일째인 8일(현지시간) 총 7개 종목(배드민턴, 사격, 수영, 육상, 축구, 탁구, 태권도)에 출전해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 태권도 종주국답게 금메달은 태권도 겨루기에서 3개가 쏟아졌다. 남자부에서 -80㎏급의 이학성(김포시청)과 +80㎏급의 하관용(대전)이, 여자부 -67㎏급 이진영(충남도청)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날 금메달을 따낸 이학성은 2013년 불가리아 소
일반
[경륜소식]2022년 경륜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 재개…5월부터 11월까지 격월로 매 회차마다 선착순 6명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가 “경륜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코로나19로 중단된지 2년 만이다. 경륜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은 심판판정, 경주운영 등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경륜 고객을 일일 명예심판으로 임명하여 경륜사업을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5월 28일 제1차 운영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격월로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경륜 일일 명예심판으로 선정된 고객은 평소에는 출입이 제한되어 있는 경주운영 현장(심판실, 방송실 등)을 견학하고 심판판정 과정을 참관하는 등 2시간가량 경주가 진행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시간
일반
NBA 필라델피아·댈러스, 2패 뒤 2승…PO 2라운드 승부 원점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서 2연패를 당했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댈러스 매버릭스가 2연승을 거두고 시리즈를 원점으로 되돌렸다.필라델피아는 9일(한국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리델피아 웰스파고센터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동부 콘퍼런스 PO 2라운드(7전4승제) 4차전 홈 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에 116-108로 이겼다.정규시즌 동부 콘퍼런스 4위 필라델피아는 제임스 하든이 40분을 뛰며 31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로 활약한 덕분에 동부 1위 마이애미를 제압했다.이번 시즌 브루클린 네츠에서 이적한 하든은 3월 30일 밀워키 벅스와 홈경기 이후 처음으로 필라델피아에서 30점 이상을 득점했다.이번 PO 들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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