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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의 대중화, 세계화를 위해~" 대한택견회,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맞손 잡아
대한택견회(회장 이일재)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가 18일 서울올림픽파크텔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택견의 대중화·세계화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대한택견회와 반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택견회 이일재 회장을 대신해 장경태 수석부회장과 반크 박기태 단장 및 택견 캠페인을 담당하는 강유미 청년연구원이 함께 참석했다.박기태 반크 단장은 "그동안 반크는 독도, 동해, 한복 등 일본과 중국의 역사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싸워왔지만, 택견을 세계에 알리는 일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는 값지고 귀한 일이다."며 이번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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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2023년 경륜경정 불법감시 모니터링단 59명 위촉식 가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0일 광명스피돔(경륜본장)에서 ‘2023년 경륜경정 불법감시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가졌다. 모니터링단은 불법 사설경주 근절로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경주관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이번에 위촉된 불법감시 모니터링 단원은 총 59명(온라인 감시 20명, 현장 감시 39명)으로 경찰조직에서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했던 경험자가 다수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교묘해지고 있는 불법 사설경주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44명)에 비해 감시 인원을 대폭 늘려 효과성을 높일 예정이다. 온라인 감시 모니터링단은 경륜경정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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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등 송파구 소재 5개 문화기관, '송파구 문화기관 협의회' 설립…지역 문화유산, 자원 홍보 상호 협력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지역 문화유산·자원의 효율적 제공과 활용을 위해 송파구 소재 5개 문화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지난 19일(금)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에서 롯데월드, 송파문화원, 송파문화재단, 한성백제박물관과 각 기관이 보유한 문화자원의 홍보와 활용을 위한 '송파구 문화기관 협의회'를 신설해 상호협력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공단 차차남 기념사업본부장을 비롯해 박상일 롯데월드 영업본부장, 정병구 송파문화원장, 이동근 송파문화재단 대표이사, 유병화 한성백제박물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5개 문화기관은 송파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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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의 사람 ‘人’] 태권도 소년에서 대학총장까지...한국체대 문원재 총장
한국체대 졸업반이던 1984년. 진로 문제를 놓고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태권도 선수의 길을 걸을 것인가, 아니면 선수 생활을 접고 지도자의 길을 갈 것인가. 당시 군스포츠팀 상무에서 태권도 선수를 처음으로 모집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했다. 국내 최고 태권도 선수들이 입대하는 상무 태권도팀에 들어간다는 것은 선수 생활을 계속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상무에 입대하지 않고 일반 군으로 간다면 사실상 최고 선수로의 길을 접는다는 의미였다. “상무에 가서 후보 선수 생활을 하느니, 차라리 장교로 입대해 리더십을 배우고 장차 지도자 코스를 밟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학사장교(7기) 입대를 결심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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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94] 테니스에서 왜 ‘슈퍼바이저’라고 말할까
테니스 ‘슈퍼바이저(supervisor)’는 테니스 경기에서 모든 것을 감독하는 이를 말한다. 우리 말로는 ‘감독관(監督官)’이라고 한다. 감독관은 한·중·일에서 오래 전부터 쓰던 한자어이다.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해보면 모두 27번이나 나온다. 테니스 감독관은 경기와 관련해 최종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날씨, 경기 조건, 논란이 된 판정 등에 대해 최종 결정을 할 권한이 있다.영어용어사전 등에 따르면 ‘supervisor’은 ‘위’를 의미하는 접두사 ‘super’와 보는 사람이라는 의미인 명사 ‘visor’의 합성어이다. 넘어 본다는 중세 라틴어 동사형 ‘supervidēre’가 어원으로 어떤 상황을 넘어서 보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즉 조직이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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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이상수, 세계탁구선수권 단식 첫판 승리
이상수(세계랭킹 33위·삼성생명)가 2023 더반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다.이상수는 21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남자 단식 1회전(128강)에서 황옌청(144위·대만)을 4-0(11-7 11-6 11-8 11-3)으로 완파했다.장우진(14위·국군체육부대)은 팡유엔코엔(80위·싱가포르)을 50분 만에 4-3(11-7 5-11 11-4 11-5 10-12 5-11 11-4)으로 가까스로 꺾고 2회전에 진출했다.신유빈(26위·대한항공)은 전날 여자 단식 1회전을 통과한 데 이어 이날 혼합복식에서도 1회전을 통과했다.혼합복식 세계랭킹 8위인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는 1회전(64강)에서 나이지리아의 보데 아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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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세계혼합단체선수권 준우승…중국에 또 발목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6년 만의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우승을 눈앞에서 놓쳤다.대표팀은 21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수디르만컵 결승전에서 중국에 0-3으로 패했다.격년으로 열리는 이 대회에서 한국은 2017년 우승 이후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2021년 4강전에서 중국에 발목 잡혔던 대표팀은 당시 패배를 설욕하지 못했다.다만 2019년 8강, 2021년 3위보다 좋은 성적으로 2023년 대회를 마친 점은 고무적이다.수디르만컵은 혼합복식, 남자 단식, 여자 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순으로 5판을 치러 3판을 먼저 이기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첫판 혼합복식에선 세계 5위 서승재-채유정 조
일반
"제발 4쿼터에서 3점슛 하지마!" 제임스, 3점슛 감각 잃어
나이가 들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체력적인 문제가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이다. 농구 경기에서 노장 선수들의 야투 성공률이 저하되는 이유다. 올해 38세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 시리즈에서 수모를 당하고 있다. 특히 3점슛 감각을 완전히 잃어버린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제임스의 올 시즌 정규리그 3점슛 성공률은 32%에 불과했다. 이는 2007~2008 시즌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성공률이다. 그의 부진은 포스트시즌까지 이어졌다. 제임스는 덴버 너기츠와의 콘퍼런스 결승 시리즈전까지 80차례의 3점슛 시도 중 26%만을 성공시켰다. 덴버와의 결승 시리즈에서는 13차례 연속으로 실패했다. 3차전 3쿼터에서 가
농구
프로농구 SK 간판 포워드 최준용, KCC로…허웅·이승현과 결합
2021-2022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인 포워드 최준용(29)이 프로 데뷔 팀인 서울 SK를 처음으로 떠나 전주 KCC 유니폼을 입는다.KCC 구단은 21일 자유계약선수(FA) 최준용을 계약 기간 5년, 첫해 보수 총액 6억원(연봉 4억2천만원·인센티브 1억8천만원)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경복고, 연세대 출신으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SK에 입단한 뒤 간판선수로 활약해 온 최준용이 팀을 옮기는 건 프로 데뷔 후 처음이다.대학 1학년 때 국가대표로 발탁될 정도로 가능성은 인정받았으나 프로에선 '미완의 대기'로 평가됐던 그는 지난 2021-2022시즌 잠재력을 폭발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정규리그 54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농구
'머리 37점' 덴버, 레이커스 꺾고 NBA 챔피언결정전까지 단 1승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37점을 폭발한 저말 머리를 앞세워 팀 최초의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한 발짝만 남겨 놨다.덴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3차전 원정 경기에서 LA 레이커스에 119-108로 승리했다.레이커스에 져 콘퍼런스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던 2019-2020시즌 이후 3년 만에 서부 결승 무대에 오른 덴버는 1∼3차전을 쓸어 담아 팀 창단 47년 만에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기까지 단 1승만을 남겨 뒀다.미국 ESPN에 따르면 NBA 플레이오프(PO) 역사상 3승 무패로 시리즈를 앞서간 팀이 탈락한 사례는 없다.경기
농구
우상혁, 골든 그랑프리서 2m29로 1위…올해 국제대회 첫 우승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2023 세이코 골든 그랑프리에서 우승했다.앞선 두 차례 국제대회에서 2위를 한 우상혁은 올해 세 번째 국제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우상혁은 21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9를 넘어 1위를 차지했다.2위 조엘 바덴(호주)의 기록도 2m29였지만, 우상혁은 1차 시기에서, 바덴은 2차 시기에서 2m29를 넘어 순위가 갈렸다.세계육상연맹이 '콘티넨털 투어 골드 등급'으로 분류한 권위 있는 대회인 골든 그랑프리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건 우상혁이 처음이다.2021년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트랙&필드 사상 최고인 4위(2m35), 2022년 세계실내선수권
일반
'거기까지' 레이커스, 사실상 탈락...3차전서도 덴버에 패해, 스윕패 일보직전
LA 레이커스가 사실상 탈락했다.레이커스는 20일(현지시간) 홈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 시리즈 3차전서 108-119로 패했다.이로써 레이커스는 3전 전패로 탈락 일보직전에 몰렸다.반드시 이겨야 하는 이날 경기에서 레이커스는 1쿼터부터 덴버에 끌려다녔다. 12점 뒤진 채 2쿼터를 맞은 레이커스는 3점 차까지 따라붙었다.3쿼터에서도 접전을 벌이며 2점 차로 뒤진 레이커스는 4쿼터 7분 48초를 남기고 하치무라 루이의 자유투로 94-93으로 역전했다.그러나 이후 덴버는 13-0의 스퍼트를 해 순식간에 점수 차를 12점으로 벌렸다. 제프 그린의 3점포, 브루스 브라운어 3점포, 자말 머리의 3점포에 이어 브라운의
농구
'주짓수 여제' 맥켄지 던, 화려한 공격으로 안젤라 힐 완파-UFC베가스73
대단한 난전이었다. 주먹, 킥, 테이크 다운을 다양하게 섞은 맥켄지 던은 화려했고 최다 출전의 38세 안젤라 힐은 끈질겼다. 여성 파이터의 대결 중 최고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정도였으며 판정 경기의 백미였다맥켄지 던(사진)은 자타 공인의 주짓수 여제. 하지만 21일 열린 'UFC 베가스 73' 여성 스트로급 랭킹 전에선 타격과 킥으로 안젤라 힐을 눌렀다. 던은 펀치 공격으로 분위기를 잡은 후 레슬링 공격을 했으나 타격의 안젤라 힐을 타격으로 제압, 1라운드를 가졌다.안젤라 힐은 클린치 작전으로 2회를 가졌다. UFC 33경기 출전의 베테랑 다웠다. 클린치로 던을 묶으며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하지만 맥켄지의 끊임없는 공세가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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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의 명인 버클리, 웰터급 데뷔전 2회 킥 TKO승-UFC베가스73
스피닝 킥의 명인 호아킨 버클리(사진)가 웰터급 첫 경기를 킥으로 마무리, 향후 전망을 밝게 했다.미들급에서 내려와 웰터급 첫 경기를 치른 버클리는 21일 ‘UFC 베가스 73’에서 안드레 피알료를 2회 4분 15초 하이 킥 한방으로 쓰러뜨리며 TKO승을 거두었다. 1라운드에서 카운터 펀치로 맞서는 피알류를 테이크 다운 두 차례로 몰아붙인 버클리는 2회 킥 공격을 활발하게 하면서 피알료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초반 피알료의 로킥으로 잠시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버클리의 공세가 강하게 이어졌다. 2회가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쯤 버클리는 주먹 공격에 이어 회전 킥을 날렸으나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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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의 사람 ‘人’] 60대 후반 노장, 윤진구 KBL 패밀리 부회장이 아직도 코트에서 뛰는 이유
‘날렵한 배불뚝이'. 1980년대 초반 실업 농구선수로 활약할 때 동아일보 농구담당 최화경 기자가 붙여준 이 별명을 아직까지 좋아하며 60대 후반의 나이에도 생활체육 코트를 현역선수처럼 휘젖고 다닌다. 별명은 당시 농구대잔치에서 배가 불쑥 나온 선수가 전후반 풀게임을 뛰어다닌 그를 보고 팬들이 웃음과 사랑을 주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아킬레스 건이 끊어지고 갈비뼈가 수십번 골절하는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아직도 농구가 좋아 코트를 떠나지 않는다. 지난 19일 제기동 경동시장 내 돼지불백전문 식당에서 만난 윤진구(66) KBL 패밀리 부회장은 52년의 농구 삶을 살고서도 아직도 현역 선수 때 못지않은 열정과 집념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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