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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은 보스턴을 거부했다...마이애미, 적지서 보스턴 꺾고 파이널 진출
마이애미 히트가 8번 시드로는 사상 두 번째로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에 진출했다.마이애미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동부 콘퍼런스 파이널 시리즈 마지막 7차전서 지미 버틀러와 캘럽 마틴의 활약으로 보스턴 셀틱스를 103-84로 제치고 4승 3패로 승리했다.이로써 마이애미는 1999년 뉴욕 닉스 이후 24년만에 8번 시드로 파이널까지 오른 팀이 됐다.예상을 뒤엎은 결과였다. 3연패 후 3연승을 한 보스턴이 홈에서 열리는 7차전에서 절대 유리할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다.그러나 체력이 문제였다. 보스턴 선수들은 3연승을 하는 과정에서 체력을 소진했다.이날 7차전에서 마이애미는 공격보다 수비에 치
농구
국민체육진흥공단, '2023 올해의 우수 스포츠기업' 10개사 선정…6월12일까지 신청받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경영성과가 우수하고 지속가능한 스포츠기업 발굴로 국내 중소 스포츠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23년 ‘올해의 우수 스포츠기업’ 선정을 추진한다. 선정 규모는 창업기업 4개사, 중소기업 4개사 및 ESG경영기업 2개사로서 국내 중소 스포츠기업 총 1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창업기업 부문은 사업개시 7년 이하, 중소기업 부문은 사업개시 7년 초과이며 ESG경영부문은 중소 스포츠기업은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심사 기준은 창업·중소기업 부문은 계량 50점(기업 성장성, 사업 수익성 등), 비계량 50점(CEO 비전 및 역량, 스포츠산업 전문성 등)이며, ESG경영 부문은 계량 25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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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대훈' 진호준, 태권도 세계선수권 데뷔전서 은메달
은퇴한 '태권도 스타' 이대훈 코치의 뒤를 이어 한국 태권도 남자 68㎏급 기대주로 떠오른 진호준(수원시청)이 세계선수권대회 데뷔전에서 은메달을 땄다.진호준은 29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크리스털홀에서 열린 202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68㎏급 결승에서 브래들리 신든(영국)에게 라운드 점수 0-2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랭킹 6위인 진호준은 8강에서 자이드 카림(요르단·2위), 준결승에서 울루그벡 라시토프(우즈베키스탄·3위) 등 상위 선수를 연파하고 결승까지 올랐지만, 랭킹 1위인 신든의 벽은 넘지 못했다.1라운드 내내 신중하게 탐색전을 편 진호준은 종료 39초를 남기고 신든에게
일반
'의사'로 안 되자 '간호사'로? 필라델피아, 새 감독에 우승 경험 있는 너스 영입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보스턴 셀틱스에 패하자 '닥' 러버스 감독을 해고했다. '닥' 리버스의 본명은 글렌 앤턴 리버스다. '닥(Doc)'은 그의 별명이다. Doctor J(줄리어스 어빙)에서 따온 것으로, 대학 시절 릭 마저러스 코치가 여름캠프에서 Dr. J 티셔츠를 입은 리버스를 '닥'이라고 부르면서 별명이 '진짜' 이름처럼 됐다.'매직' 존슨의 본명도 어빈 존슨이다. '매직'은 그의 별명이다.10학년 (고등학교 2학년) 때 한 경기에서 36득점 18리바운드 16어시스트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을 기록하자 싱스테이트저널의 기자 프래드 스타브리가 '마술같다'는 의미로 그를 '매직'으로 불렀다. 이때부터 '매직'이 그의 본
농구
[경정]'한 등급이라도 더 올려야~' 경정, 등급심사 다가오며 더욱 열띤 경쟁 벌어져
경정은 A1, A2, B1, B2 등 총 4가지 등급으로 운영되고 전, 후반기로 나눠 선수들 성적에 따라 배정을 받는다.각 등급 차이점은 출전횟수다. 즉 A1은 40회, A2 38회, B1 36회, B2 34회 정도다. 그만큼 등급이 높은 수록 출전 기회가 많고 당연히 상금도 많아진다. 이에따라 선수들은 상위 등급을 목표로 매 경주마다 성적을 끌어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2023시즌 경정 전반기 등급 심사는 오는 7월 13일 28회차까지 성적으로 결정된다. 등급별 부여 비율은 A1급 15%(22명), A2급 25%(36명) 나머지 B1~B2급이 60%다. 성적 기준은 평균착순점에서 평균사고점을 뺀 점수인 평균득점을 기준으로 한다. 특히 평균사고점은 등급을 받기 위한
일반
알카라스·조코비치, 프랑스오픈 테니스 2회전 순항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와 노바크 조코비치(3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4천960만 유로·약 706억원) 단식 2회전에 안착했다.알카라스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플라비오 코볼리(159위·이탈리아)를 3-0(6-0 6-2 7-5)으로 제압했다.지난해 US오픈에서 우승한 알카라스는 올해 호주오픈에는 부상으로 불참, 자신이 출전한 메이저 대회 기준 8연승을 이어갔다.알카라스는 지난해 US오픈 우승 이후 사상 최초로 만 20세가 되기 전에 남자 단식 세계 1위에 오른 선수다.올해 프랑스오픈에는 라파엘 나달(15위·스페인)이 나오지 않아 알카라스와 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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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02] 왜 ‘핑퐁외교’라고 말할까
2.5g의 작은 탁구공이 세계외교사를 뒤바꿨다. 1950년 한국전쟁에서 서로 적대국으로 총부리를 겨눴던 자유민주주의의 미국과 ‘죽의 장막’ 중국(당시 중공)은 1972년 탁구로 적대 관계를 일거에 개선하고 정식 국교관계를 맺었다. 이 역사적인 미중 외교 관계는 탁구로 시작됐다. 중국이 1971년 4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가 끝난 뒤 중국으로 미국 선수단을 초청하면서 20년 넘는 적대 관계 개선에 물꼬를 텄다. 이는 이듬해 닉슨 당시 미국 대통령의 방중, 중국 최고지도자 마오쩌둥과의 정상회담, 1979년 덩샤오핑 부총리의 미국 방문 및 미중 수교로 이어졌다. ‘핑퐁 외교’는 미국과 중국이 탁구로 적대 관계를 개선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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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 “션 오말리는 맥그리거 모조품”. 4방 자신=UFC292
“션 오말리는 아직 멀었어. UFC가 그를 밀어주고 있지만 그는 코너 맥그리거가 아니야. 궤적은 비슷하지만 경기력이 뒷받침되지 않고 있어. 그저 맥그리거 모조품일 뿐이지.” UFC 밴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이 마침내 UFC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토로하며 8월 경기에서 오말리의 실체를 보여주겠다고 했다. 스털링과 오말리는 최근 경기에서 똑같이 2-1 스플릿 판정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내용은 똑같지 않았다. 스털링은 UFC 288에서 전 플라이급, 밴텀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를 꺾고 3차 방어에 성공했다. 큰 주먹은 더러 허용했지만 잔 펀치를 많이 성공시켜 승리할 만 했다. 오말리는 UFC 289에서 전 챔피언 페트르 얀을 물리치고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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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배달부' 말론, 조던 덕에 40억원 '횡재'...1992올림픽 조던 친필 사인 유니폼 경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이름만 들어가면 다 돈이 된다. 그의 친필 사인이 들어있는 물건의 가치는 상상을 초월한다. 조던은 그래서 허락도 없이 자신의 이름으로 장사를 해 엄청난 돈을 챙긴 업체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우편배달부' 칼 말론(전 유타 재즈)이 조던 덕에 횡재했다.말론은 최근 조던의 친필 사인이 들어있는 유니폼을 경매에 붙여 303만 달러(약 40억 원)를 챙겼다.해당 유니폼은 조던이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때 입은 것이다. 조던은 "칼에게, 해운을 빈다"라는 글을 썼고 그 밑에 사인을 했다.미국은 당시 1988서울 올림픽에서 동메달에 그친 치욕을 씻기 위해 사상 최강의 '드림팀'을 구성했다. 말론을 비롯해
농구
김정현 8단, 6시간 40분 접전끝에 중국의 리웨이칭 9단 누르고 16강 합류…LG배 세계기왕전, 한승주·안성준 9단도 24강 관문 넘어서
김정현 8단을 비롯해 한승주 9단, 안성준 9단이 24강 관문을 통과해 제28회 LG배 조선일보 세계기왕전 16강에 올랐다. 29일 경기도 광주도 곤지암리조트 특별대국장에서 4년만에 대면대국으로 열린 대회 첫날 24강전에서 한국은 8명의 기사가 출전해 3명의 기사가 승전보를 전했다. 중국은 5명 가운데 4명, 일본은 2명 가운데 1명이 24강의 관문을 통과했고 1명이 출전한 대만은 탈락했다. 한국 기사 가운데는 맏형인 안성준 9단이 가장 먼저 승전보를 전했다. 안성준 9단은 일본의 쉬자위안 9단과의 첫 대결에서 222수 만에 불계승하며 처음으로 16강에 올랐다. 또 한승주 9단은 대만의 유일한 출전자인 라이쥔푸 8단을 181수만에 흑 불계승했다
일반
[경정]경륜경정총괄본부, ‘미사경정공원 바비큐비어 페스티벌’에서 하남시 어려운 환경 저소득층 위해 900만원 기부금 전달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지난 26일 ‘2023 하남 미사경정공원 바비큐비어 페스티벌’ 개회식에서 하남시 관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저소득층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부금 9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이현재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하남시), 강성삼 하남시의회의장, 도․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기부금 수혜 복지기관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 많은 관람객들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모두 한마음으로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기부금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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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하키 주니어 대표팀, 아시아컵 출전위해 일본으로 출국
한국 여자하키 주니어 국가대표팀이 2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카가미가하라에서 개최되는 여자 주니어 아시아컵에 출전하기 위해 2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번 아시아컵에는 총 10개국이 참가해 2개 조로 나뉘어 예선리그를 벌인 뒤 상위 2개 팀이 4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을 다투게 된다.한국은 인도 , 말레이시아, 대만,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A조에 편성돼 4강 진출을 위해서는 인도와 말레이시아의 경기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B조에는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 홍콩, 인도네시아가 포진되어 있다. 한국은 이번 아시아컵 대회에서 최소 3위 이내에 입상해 오는 11월에 칠레에서 열리는 세계주니어월드컵 출전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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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듬체조 대표단,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 걸린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 위해 마닐라로 출국
제14회 시니어 및 제19회 주니어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대표 선수단이 29일 아침 격전지인 필리핀 마닐라로 출국했다.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니노이 아퀴노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시니어대회에는 개인 21개국 80여명, 그룹 18개국 90명여명, 주니어대회에는 개인 15개국 60여명 그룹 9개국 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한국은 시니어 부문에서 국내 랭킹 1~3위인 손지인, 김주원, 하수이가 나서 오는 8월 스페인 발레시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 확보에 이어 2024년 파리올림픽 출전 티켓 확보을 목표로 하고 있다.여기서 개인종합 결승 5개국 이내에 진입할 경우 3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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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하키 주니어 대표팀, 2023아시아컵 4강 진출로 주니어 월드컵 티켓 확보
한국 남자하키 주니어 대표팀이 세계남자하키주니어월드컵 진출 티켓을 따냈다.한국은 28일(한국시간) 오후 11시 45분 오만 살랄라 슐탄 콰부스 유스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3 남자 주니어 아시아컵 B조 예선 4차전에서 방글라데시를 3-1로 눌렀다.이로써 한국은 3승1패로 남은 말레이시아와 오만의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최소한 조 2위를 확정하며 4강 진출했다. 이미 말레이시아는 3전승으로 4강 진출을 확정했으며 만약 오만에 패할 경우 한국이 조 1위에 오르게 된다. 당초 이번 아시아컵에서는 3위까지 주니어월드컵 진출권이 주어졌지만 말레이시아가 차기 주니어월드컵 개최국으로 자동 진출을 하는 바람에 4강에 오른 말레이시아를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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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01] 왜 ‘탁구(卓球)’라고 말할까
2023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28일 아프리카 최남단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에서 막을 내렸다. 보통 ‘세탁’이라고 줄여서 부르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여자복식 신유빈-전지희 조(12위)가 준결승에서 세계 1위 쑨잉사-왕만위 조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고 1987년 뉴델리 대회 양영자-현정화 조(우승) 이후 36년 만에 여자복식 결승에 올랐지만 중국의 왕이디-천멍 조(7위)에 0-3으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여자 개인전 단·복식 전체를 놓고 보면 한국 선수가 은메달 이상의 성적을 낸 것은 1993년 예테보리 대회 현정화(우승) 이후 30년 만이다. 우리나라에서 탁구가 인기를 끄는 것은 ‘세탁’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기 때문이다. 1973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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