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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세계선수권 2년 연속 입상...밀라노 올림픽 전망 밝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메달을 획득하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민선은 3월 15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진행된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37초73을 기록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2년 연속 시상대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는 네덜란드의 펨케 콕이 37초50으로 금메달을, 같은 국가의 유타 레이르담이 37초69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민선은 레이르담과 불과 0.04초 차이로 메달 색깔이 결정됐다. 마지막 12조에
일반
정규리그 종료 앞둔 V리그, 여자부 2위 경쟁과 남자부 자존심 대결 주목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가 정규리그 종료를 앞두고 여자부 2위 경쟁과 남자부 플레이오프(PO) 전 자존심 대결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여자부에서는 플레이오프 1, 3차전 홈 어드밴티지가 걸린 2위 자리를 놓고 정관장과 현대건설의 접전이 계속되고 있다. 정관장은 3월 14일 페퍼저축은행을 3-0으로 완파하며 23승 12패(승점 63)로 현대건설(20승 15패, 승점 63)과 동일한 승점이지만 승수에서 앞서 2위 자리를 되찾았다. 정관장은 3월 19일 한국도로공사와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3-0 또는 3-1 승리로 승점 3을 획득하면 자력으로 2위를 확정할 수 있다. 반면 현대건설은 3월 18일 페퍼저축은행전 승리 후 정관장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배구
비예나의 28득점 원맨쇼, KB손해보험 우리카드에 역전승
플레이오프 대비해 몸 잘 풀었다.KB손해보험은 3월 14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카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6-28, 25-21, 25-21, 25-17)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에서 그것에 대비해 몸을 잘 풀었다는 데 의미가 있었다.비예나는 젠체 최다 득점 28득점을 기록하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고 황경민과 야쿱이 각각 16득점-14득점을 거들었다.특히 비예나가 공격성공률 66.7%-디그 13개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고 주전세터 황택의가 54세트를 올린 것은 백미였다.하지만 리베로 정민수가 디그 7개에 그친 게 아쉬웠다.우리카드는 김지한과 김형근이 나란히 11득점
배구
적시 전술 변화가 불러온 승리, 정관장 2위 재탈환
감독의 용병술이 주효했다.정관장은 3월 14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7-25, 25-17, 25-19)으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1세트 11-16으로 뒤지고 있을 즈음 미들블로커 자리에 이지수 대신 이선우를 투입한 것이 주효했다.메가는 35득점을 기록하며 원맨쇼를 펼쳤고 표승주와 전다빈이 각각 9득점-8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표승주가 공격성공률 38.1%-디그 19개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한 것이 압권이었다.세터 염혜선도 42세트를 기록하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옂준 것은 백미였고 리베로 노 란도 디그 16개를 기록하며 제 몫을 했다.페퍼저축은행은 박은서가 10득점
배구
강상재 22리바운드 앞세운 DB, 선두 SK 꺾고 PO 희망 밝혀
원주 DB가 강상재의 압도적인 리바운드 장악력을 바탕으로 정규리그 1위 서울 SK를 꺾고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DB는 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SK를 88-80으로 제압했다. 3연패 사슬을 끊은 6위 DB(20승 25패)는 7위 안양 정관장(17승 27패)과의 격차를 2경기 반으로 확대하며 6강 PO 진출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반면 승리 시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1로 줄일 수 있었던 SK(36승)는 5연승을 마감하고 시즌 9번째 패배를 기록했다.6강 PO 진출이 절실했던 DB는 1쿼터에서 67%의 높은 3점슛 성공률로 6개의 3점포를 성공시키며 26-17로 SK를 압도했다. SK는
농구
역전승으로 8강 통과한 최정 9단, 센코컵 3연패 도전 순항
한국 여자바둑계의 최강자 최정 9단이 센코컵 3연패를 향한 첫 관문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3월 14일 도쿄에서 진행된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 2025' 8강전에서 최정 9단은 일본의 후지사와 리나 7단을 상대로 187수 만에 승리를 거뒀다. 흑을 잡은 최정은 경기 초반 좌변에서 대마가 어려운 상황에 몰렸으나, 상대의 실수를 예리하게 포착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형세가 역전되자 후지사와는 중앙에 있는 최정의 흑 대마를 공략하는 데 전력을 다했으나, 최정은 뛰어난 수읽기로 위기를 탈출하며 결국 승리를 확정지었다.최정은 15일 예정된 준결승에서 중국의 탕자원 6단과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번 대국은 두 선수가 공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79] ‘업세트(Upset)’는 어원이 경마에서 유래된 것일까
스포츠 용어로 영어 ‘업세트(Upset)’는 이변(異變)이라고 번역한다. 예상치않은 변화라는 뜻이다. 약체로 여겨졌던 상대가 예상외로 승리를 거둘 때 쓰는 말이다. 원래 ‘뒤엎다, 뒤집다’라는 뜻에서 파상된 의미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Upset’는 중세 영어 ‘Upsetten’이 어원이다. 접두사 ‘up’와 단어 ‘set’가 합해진 이 말은 경마에서 유래된 것으로 아는 스포츠팬들이 있다. 하지만 이는 잘못 알려진 것이다. 이런 오해는 1919년 미국 경마에서 유래했다. 당시 ‘Upset’라는 이름을 가진 말이 역대 최고의 말로 불린 ‘Man o' War’를 이겼다. ‘Man o' War’는 경력 전체에서 유일한 패배였다. 그것은 이변이었으며, 새로
일반
NBA 역사 새로 쓴 스테픈 커리, 통산 3점 4천 개 금자탑 달성...하든과 800개 차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간판 스테픈 커리가 NBA 역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통산 '3점 4천 개 성공'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커리는 14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홈 경기 3쿼터 8분 19초 전 모지스 무디의 패스를 받아 통산 4천 번째 3점슛을 성공시켰다.이 경기 전까지 3,998개의 3점을 기록한 커리는 이날 2개를 추가해 NBA 역사상 처음으로 '3점 4천 개' 고지를 정복했다. 이 부문 2위인 제임스 하든(클리퍼스·3,127개)과의 격차는 무려 800개가 넘는다.NBA 역대 최고의 슈터로 평가받는 커리는 정규리그 통산 1,013경기를 소화했다. 매 경기 평균 4개가량의
농구
국내 유망주 김시윤·임예린, 이형택재단 국제대회 정상 등극
김시윤(울산제일중)과 임예린(천안TSC)이 아시아테니스연맹(ATF) 이형택재단 국제주니어 2차 대회에서 나란히 남녀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김시윤은 14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제이크 프란스(인도네시아)를 세트스코어 2-0(6-3, 6-2)으로 완승했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임예린이 1차 대회 우승자 김서현(전주전일중)을 2-0(6-2, 6-3)으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단식 우승을 차지한 김시윤과 임예린은 이형택재단으로부터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받았다.여자 단식 결승 진출자 임예린, 김서현과 함께 이예린(군위중)으로 구성된 14세 이하 여자 대표팀은 임규태 감독 지도 하에 4월 2일 말레이시아에서 개막하
일반
탁구 안재현, WTT 충칭 16강서 세계 1위 린스둥에 2-3 역전패
한국 남자탁구의 기대주 안재현(한국거래소)이 세계 최강자를 상대로 선전했으나 아쉽게 패배의 쓴맛을 봤다.3월 14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대회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안재현(세계 21위)은 세계 랭킹 1위 린스둥(중국)과 풀게임 접전 끝에 2-3(13-11, 2-11, 6-11, 11-6, 5-11)으로 패했다.안재현은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자신보다 20계단이나 높은 세계 정상급 선수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첫 게임에서는 치열한 듀스 접전 끝에 13-11로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상대인 린스둥은 지난달 발표된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에서 만 19세 9개월 24일의 나이로 남자부 역
일반
전북 역도 간판 문민희, 전국실업선수권 71kg급 3관왕 등극
전북 역도계의 주축 선수 문민희(하이트진로)가 최근 개최된 전국대회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3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는 3월 14일, 문민희 선수가 경남에서 열린 전국 실업역도선수권대회 여자 71kg급 경기에서 인상과 용상, 그리고 두 종목의 합계 부문까지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같은 소속 팀의 황보영진 선수도 여자 76kg급에서 인상 부문 금메달 1개와 용상 및 합계 부문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이번 대회 결과로 전북 역도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두 선수의 활약은 향후 국제대회에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일반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 17일 개막...5일간 전북서 최종 경쟁
2025년도 양궁 국가대표를 가리는 3차 선발전이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전북 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다.이번 선발전에는 1~2차 예선을 통과한 리커브 남녀 각 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국가대표 타이틀을 두고 경쟁한다. 컴파운드 부문에서는 보다 많은 남자 53명, 여자 4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선발전은 기록경기, 토너먼트, 리그전 등 다양한 방식을 포함한 총 5회전으로 진행된다. 1회전 결과에 따라 리커브와 컴파운드 남녀 각 16명만이 2~5회전에 진출할 자격을 얻게 되며, 최종 성적 상위 8명씩이 올해 국가대표로 선발된다.특히 올해는 광주에서 세계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해로, 16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일반
김가영, 38연승 행진 '255일 만에 마감'...김예은에게 1-2 패배
막을 자가 없을 것 같았던 김가영(하나카드)의 연승 행진이 '38'에서 마침표를 찍었다.김가영은 13일 오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5' LPBA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김예은(웰컴저축은행)에게 세트 점수 1-2로 패했다.이미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한 김가영은 탈락이 확정된 김예은을 상대로 고전했다. 1세트는 11-6(6이닝)으로 승리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2세트에서 김예은이 1이닝째 6점 장타를 앞세워 11-4(12이닝)로 승리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김가영은 3세트 초반 3-6으로 끌려가다가 7-8로 따라갔으나, 김예은이 11이닝째에 마지막 득점에 성공해 7-9로 패했다.올 시즌 2차
일반
이리 남성고· 진주 동명고, 2025춘계전국중고배구연맹전 남고부서 나란히 첫 승
이리 남성고와 진주 동명고가 2025춘계전국중고배구연맹전에서 나란히 첫 승리를 거두었다. 남성고는 14일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올린 대회 첫날 18세이하 남자부 예선 D조 경기에서 문일고를 맞아 안정된 경기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19, 25-15, 25-23)으로 제압하고 첫 승을 올렸다. 같은 조의 동명고도 영생고를 상대로 공격 우위를 앞세워 3-0(25-18, 29-27, 25-15)으로 완승을 낚았다. ◇14일 전적
배구
올림픽 챔피언 커 vs 우상혁, 난징 세계실내선수권서 '절친 대결
2024년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에서 2m36을 넘고 우승한 해미시 커(28·뉴질랜드)가 2025 난징 세계실내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세계육상연맹은 14일(한국시간) "뉴질랜드가 12명의 난징 세계실내선수권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며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실내선수권 디펜딩 챔피언인 커도 출전 명단에 있다"고 전했다.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은 21∼23일 중국 난징에서 열리며, 남자 높이뛰기 결승은 21일 오후에 펼쳐진다.커는 지난해 3월 글래스고 세계실내선수권에서 2m36의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8월 파리 올림픽에서도 같은 기록인 2m36으로 금메달을 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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