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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오렌지볼 테니스 대회, 인천 가좌서 200명 열전..."함께 치고, 함께 나누니 이게 가족이죠"
봄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테니스 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오렌지볼 테니스 아카데미가 인천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를 개최했다.오렌지볼 테니스 아카데미는 지난 19일 인천 가좌테니스장에서 제8회 오렌지볼 테니스 대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점·부천점·역곡점 소속 회원 약 20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종일 열기 속에 진행됐다.대회는 남녀 A·B·C·D 총 8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각 부문별로 예선전을 거쳐 본선 32강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순위를 가렸다. 남자부 A조에서는 문성웅·최성호 조가 결승에서 황기성·박내형 조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 A조 정상은 박
일반
대전 정한방병원, 대학배구 발전 위해 1천만 원 기탁
한국대학배구연맹(회장 홍기호) 은 지난 15일 중부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배구 U-리그’ 중부대학교와 경기대학교 경기 현장에서 대전 정한방병원과 함께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서 대전 정한방병원(병원장 정주영)은 연맹 운영의 안정성과 대학배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발전기금 1천만 원과 스포츠타올 300장을 기탁했다. 이번 지원은 선수들의 경기 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체계적인 선수 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정주영 병원장은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 필드닥터 팀장으로 활동해 온 스포츠의학 전문가로, 최근 한국대학배구연맹 부회장으로 선임되며 대학 스포츠 발전에도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60] 왜 ‘왼씨름’이라 말할까
‘왼씨름’은 직관적으로 ‘왼쪽으로 하는 씨름’처럼 들린다. 정확히는 상대편의 다리샅바를 왼손으로 잡고 오른 어깨를 맞대며, 오른손으로는 상대편의 허리샅바를 잡고 하는 씨름을 말한다. 왼씨름이라는 말은 일제강점기때 처음 등장했다.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 따르면 동아일보 1929년 5월 28일자 ‘新綠(신록)의端午節(단오절)에 全朝鮮(전조선)씨름大會(대회)’기사는 ‘조선고유의 ’씨름‘을 장려하야 우리가 가지고 잇는 민중뎍인 이경기로 하여금 널리 선전하고 또 과학뎍으로 조직화시키고저 종로중앙긔독교청년회(中央基督敎靑年會) 주최 본사후원으로 뎨일회전조선씨름대회를 열은 이해 한해를 격하야 그동안 조흔절긔를 고려증
일반
수비 구멍 뚫린 한국 아이스하키, 친선 경기서 일본에 2연패...세계선수권 준비 빨간불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일본과의 원정 친선 경기 2차전에서도 패하며 2연패를 당했다.대표팀은 19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아시아 아이스하키 클래식 2026' 2차전에서 2-6으로 졌다. 전날 1차전 승부치기 1-2 패배에 이은 아쉬운 결과다.해외파 불참과 이돈구·남희두 등 주축 수비수 결장으로 수비 조직력이 흔들린 한국은 개시 1분 23초 만에 선제골을 내줬다. 2피리어드 김시환이 혼자 2골을 책임졌으나 역부족이었다.대표팀은 귀국 후 25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에스토니아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뒤 26일 중국 선전으로 출국해 29일 개막하는 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B에 출전한다.
일반
레이커스, 돈치치·리브스 없이도 PO 1차전 승리...르브론 19점·케너드 27점 활약
주전들이 대거 빠진 LA 레이커스가 케빈 듀랜트마저 결장한 휴스턴 로키츠를 꺾고 NBA PO 1라운드 1차전을 가져갔다.레이커스는 19일(한국시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1차전 홈 경기에서 휴스턴을 107-98로 제압했다. 레이커스는 돈치치·리브스, 휴스턴은 경기 직전 무릎 부상이 확인된 듀랜트가 결장했다.르브론 제임스(41)가 19점 13어시스트 8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특히 1쿼터에만 8어시스트를 배달하며 경기를 조율했다. 케너드는 1쿼터 11점을 시작으로 3점슛 4개 포함 자신의 PO 최다 27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쌍끌이했다. 에이튼도 19점 11리바운드로 골 밑을 지켰다. 레이커스 야투 성공률
농구
'2피리어드에 3골 폭발'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스페인 4-1로 완파하고 유종의 미 거뒀다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최종전 승리로 세계선수권을 마무리했다.김도윤 감독의 한국은 19일(한국시간) 푸이그세르다에서 열린 2026 IIHF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B(3부) 최종전에서 스페인을 4-1로 꺾었다. 2승 3패(1연장패)·승점 7로 6개국 중 4위. 승점 13의 네덜란드가 1위로 2부 승격을 확정했다.1P 무득점 뒤 2P에서 승부가 갈렸다. 6분 4초 김태연(이은지·김나연 도움)의 선제골, 51초 뒤 박지윤의 추가골로 2-0. 8분 4초 베가 무뇨스에게 한 점을 내줬지만 19분 50초 박종아가 3-1로 달아났고, 3P 4분 46초 파워플레이에서 이은지가 쐐기골을 꽂아 4-1로 마무리했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59] 씨름 선수들에게 ‘닉네임’이 붙는 이유는
‘모래판의 황제’, ‘인간 기중기’, ‘모래판의 신사’, ‘소년 천하장사’ 등. 1980~90년대 예전 프로씨름 전성기 때 천하장사들에게 붙여진 ‘닉네임’이다. 천하장사 10회를 차지하고 역대 모슨 씨름 선수들을 통틀어 역대 최고 승률을 자랑헀던 이만기는 모래판의 황제로 불렸다. 2m5의 큰 키로 이만기와 천하장사를 놓고 경쟁했던 이봉걸은 인간 기중기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다. 이만기, 이봉걸과 함께 ‘모래판의 쓰리 이(李)’ 시대를 열었던 이준희는 샅바 싸움, 신경전 없이 항상 결과에 승복하고 깔끔한 경기 매너를 보여줘 모래판의 신사라는 말을 들었다. 소년 천하장사는 17세의 나이로 천하장사 타이틀을 차지한 백승일에게 붙
일반
'작년엔 19연승에서 멈췄는데' SK, 이번엔 21전 전승...H리그 사상 첫 전승 우승 달성
SK 슈가글라이더즈가 핸드볼 H리그 사상 최초로 정규시즌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SK는 18일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31-24로 승리해 정규시즌 21경기를 모두 승리로 마쳤다. 지난 시즌 19연승 후 부산시설공단에 발목을 잡혀 아쉽게 놓쳤던 전승 우승을 이번 시즌 완성했다.SK는 이번 시즌 경기당 득점 29.7골(1위)·실점 24.6골(최소), 속공 114골·어시스트 355개 리그 최다, 실책 138개 최소로 압도적인 전력을 보여줬다. 155골로 득점 1위에 오른 최지혜가 정규리그 MVP에 선정됐다.김경진 감독은 "시즌 초반 어려운 경기에서 집중력을 발휘한 것이 신뢰로 쌓였다"며 "챔피언결정전에서 통합 3연패 목표를 꼭 이루겠다"고 밝혔다.
일반
해외파 빠진 남자 아이스하키, 일본과 평가전서 승부치기 끝에 1-2 석패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아쉽게 승부치기 패배를 당했다.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 아이스하키 클래식 2026' 1차전에서 정규·연장 1-1로 맞선 뒤 페널티 슛아웃에서 1-2로 분패했다.이총민·이승재·김상엽 등 해외파 삼총사와 베테랑 이돈구가 결장한 가운데 젊은 선수들을 대거 기용해 전력을 점검했다. 1피리어드 선제 실점을 허용한 한국은 2피리어드 오인교의 롱 리스트 샷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3피리어드 유효슈팅 5-16으로 열세였으나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버텼다. 그러나 승부치기에서 4번 슈터 김건우만 성공하는 데 그쳐 패배했다.대표팀은 19일 요코하마에서 2차전
일반
'누굴 포기하나' 흥국생명, 정호영 FA 영입 후 보상 선수 딜레마
흥국생명이 FA 최대어 정호영을 영입했지만 곧바로 보상 선수 선정이라는 고통스러운 선택에 직면했다.현행 KOVO 규정상 FA 협상 기간이 끝나는 22일 다음 날까지 흥국생명은 정관장에 보호선수 6명을 표기한 전체 선수 명단을 제시해야 한다. 보호선수 6명에는 FA 영입 선수인 정호영도 포함되기 때문에 사실상 나머지 5명만 보호할 수 있다.정호영은 A등급(연봉 1억원 이상) 선수로 정관장은 전 시즌 연봉 3억원의 200%인 '6억원+선수 1명' 또는 보상 선수 없이 300%인 9억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정관장 측은 선수 보상안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흥국생명의 주축 멤버는 정윤주·최은지·김다은·문지윤·이다현·김수지·이나연·이고
배구
한국 여자복싱 간판 신보미레, 세계 챔피언 바움가드너에 10라운드 혈투 끝 판정패
한국 여자 프로복싱 간판 신보미레가 '복싱 성지' 매디슨스퀘어가든(MSG)에서 챔피언 등극에 실패했다.신보미레는 18일(한국시간) WBA·IBF·WBO 여자 슈퍼페더급 통합 타이틀 매치에서 챔피언 알리시아 바움가드너(미국)와 10라운드 혈투 끝에 0-3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92-98, 92-98, 91-99)를 당했다.6·7라운드 날카로운 크로스·어퍼컷으로 바움가드너를 압박하는 등 투혼을 발휘했으나 챔피언의 노련한 잽과 거리 조절에 주도권을 빼앗겼다. 여성 복싱에서 드문 3분 10라운드 방식에 넷플릭스 전 세계 생중계로 열린 빅 매치였으나 세계 최고의 벽을 실감했다.이번 패배로 신보미레의 통산 전적은 26전 19승 3무 4패(10KO)가 됐다. 바움가드
일반
'반케로 25점' 올랜도, 샬럿 121-90 완파하고 NBA PO 막차 탑승
올랜도 매직이 벼랑 끝에서 샬럿 호니츠를 완파하며 NBA 플레이오프(PO) 동부 마지막 8번 시드를 차지했다.올랜도는 18일(한국시간) 플레이인 토너먼트 2차전에서 샬럿을 121-90으로 대파했다. 플레이인 1차전에서 필라델피아에 패해 탈락 위기에 몰렸으나 완승으로 PO 막차를 탔다.에이스 반케로가 양 팀 최다 25점 6어시스트로 폭발했고, 바그너 18점, 카터 주니어 16점, 베인 13점으로 주전이 고르게 활약했다. 전반에만 35점 차까지 달아난 올랜도는 전반 종료 31점 차로 플레이인 토너먼트 사상 전반 최다 점수 차 신기록을 작성했다. 야투 성공률 50%대 34%, 리바운드 49대 34로 압도했다.샬럿은 라멜로 볼이 3쿼터에만 21점을 몰아넣는 등
농구
'전 윔블던 챔피언' 본드로우쇼바, 도핑 검사 거부...최대 4년 자격 정지 징계 위기
2023 윔블던 여자 단식 우승자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체코)가 도핑 검사 거부 혐의로 최대 4년 자격 정지 징계 위기에 처했다.BBC는 18일(현지시간) 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가 본드로우쇼바에 대한 징계 여부 결정 절차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자택을 방문한 검사관의 출입을 막아 도핑 테스트에 응하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됐다.본드로우쇼바는 SNS를 통해 "밤늦게 찾아온 검사관이 신원을 제대로 밝히지 않아 신변에 위협을 느꼈다"고 해명했다. 2016년 선배 페트라 크비토바가 자택에서 흉기 습격을 당한 사건을 언급하며 "검사 회피 의도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급성 스트레스 반응과 불안 장애 진단도 받았다고 밝혔다.본드로
일반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4부 강등 위기로 내몰린 통한의 역전패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종료 9초를 남기고 결승골을 내주는 아픔 속에 카자흐스탄에 3-4로 졌다.김도윤 감독의 한국은 17일(현지시간) 스페인 푸이그세르다에서 열린 2026 IIHF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B(3부)에서 패해 1승 3패(1연장패)·승점 4로 4위. 18일 스페인과의 최종전에서 지고 승점 동률 라트비아가 네덜란드전에서 승점을 따면 최하위가 돼 4부 강등 위기에 몰린다.1피리어드 1분 34초 선제 실점 뒤 2피리어드 시작 23초 만에 김나연(머시허스트대)의 골로 1-1을 만든 한국은 알렉산드라 셰가이에게 연속 실점해 1-3으로 몰렸다. 3피리어드 3분 17초 박지윤, 13분 49초 박종아(이상 수원시청)가 연속골을 넣어 3-3 동점
일반
현대건설, FA 최대어 세터 김다인과 3년 계약 체결...개인 상한 최고 대우 5억4천만원 안겼다
여자 프로배구 FA 최대어로 꼽혔던 세터 김다인(27)이 원소속팀 현대건설에 남는다.현대건설은 18일 김다인과 3년 계약을 발표했다. 금액은 개인 상한 최고액인 5억4천만원(연봉 4억2천만원·옵션 1억2천만원)으로 구단이 제시할 수 있는 최고 대우다.2017-2018시즌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4순위로 입단한 김다인은 현대건설 주전 세터로 성장했고 국가대표팀에서도 부동의 주전으로 뛰고 있다.구단은 그를 팀을 이끌 '뉴 리더'로 규정하며 통합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김다인은 데뷔 첫 FA 고민 끝에 구단과 팬의 지지에 확신을 얻었다며 다시 정상에 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강성형 감독은 그를 "국내 최고 세터"로 평하며 전폭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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