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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민 13골' 광주도시공사, 삼척시청 꺾고 핸드볼리그 단독 1위
광주도시공사가 삼척시청을 물리치고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단독 1위에 올랐다.오세일 감독이 지휘하는 광주도시공사는 21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삼척시청과 경기에서 30-27로 이겼다.이날 경기 전까지 광주도시공사와 삼척시청, SK 슈가글라이더즈 세 팀이 나란히 4승 1무로 공동 1위였는데, 광주도시공사가 시즌 5승 고지에 선착하며 단독 선두가 됐다.광주도시공사는 이번 시즌 득점 1위 강경민이 13골, 5어시스트로 맹활약,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삼척시청에 패한 아픔을 설욕했다.삼척시청은 신인 김민서가 8골, 4도움으로 맞섰지만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인천시청이 대구
일반
흥국생명, 선두 추격…KB손보는 삼성화재 격파
여자배구 2위 흥국생명이 설 연휴의 시작을 승리로 장식했다.흥국생명은 21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방문 경기에서 세트 점수 3-0(25-23 26-24 25-19)으로 완승했다.2연승을 달린 흥국생명은 18승 5패, 승점 54로 리그 선두 현대건설(20승 3패, 승점 57)을 맹추격했다.이날 흥국생명은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와 김미연, 김연경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51점을 합작했다.옐레나는 19득점에 후위 공격 5득점, 서브 2득점, 블로킹 2득점으로 트리플크라운에 가까운 활약을 보였다.김미연은 공격 성공률 65.22%에 서브 2득점을 포함한 17득점으로 날아올랐고
배구
'김소니아 23점' 여자농구 신한은행, 하나원큐 꺾고 3연승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시즌 첫 3연승을 달리며 공동 2위에 한 경기 차로 따라붙었다.신한은행은 21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부천 하나원큐와 치른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71-57로 이겼다.김소니아가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3점(7리바운드)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고, 베테랑 한채진도 3점 슛 3개를 포함한 13점(6리바운드)으로 힘을 보탰다.이로써 이번 시즌 처음으로 3연승 행진을 벌인 신한은행은 10승 9패가 됐다.순위는 4위로 변함이 없었지만 공동 2위인 용인 삼성생명, 부산 BNK(이상 11승 8패)와는 1경기기 차로 좁혔다.올 시즌 하나원큐와 상대 전적에서는 4전 전승을 거뒀다.6개 팀 중
농구
'김진유 17리바운드' 캐롯, 인삼공사에 첫 승
프로농구 고양 캐롯이 안양 KGC인삼공사와 4번째 '김승기·전성현 더비'에서 처음으로 웃었다.190㎝가 안 되는 김진유가 리바운드 17개를 잡는 등 개인 통산 첫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설욕전'의 1등 공신이 됐다.캐롯은 21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인삼공사를 85-65로 대파했다.두 팀의 경기는 지난 시즌 인삼공사를 지휘한 김승기 감독과 주축이었던 전성현이 캐롯에 합류하면서 '김승기·전성현' 더비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1, 2라운드를 내준 캐롯은 3라운드에서는 승리를 챙기는 듯했지만, 종료 직전에 터진 박지훈의 극적인 결승 득점에 3연패를 당했었다.네 번째 맞대결에서 첫 승을 거
농구
4강전, 김예은-김보미 소장대결, 임정숙-김갑선 노장 대결-웰뱅LPBA챔피언십
'2023 웰컴저축은행 웰뱅 챔피언십' 4강전이 임정숙-김갑선의 노장과 김보미-백민주의 90년대 생 대결로 압축되었다. 결승은 자연스럽게 베테랑 대 젊은 피의 대결 구도가 되었다.김보미는 21일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정보라를 3-0으로 완파, 4강에 올랐다. 김보미의 일방적인 레이스였다. 김보미는 1 세트 4 이닝에서 4 연타를 치면서 기선을 잡았다. 정보라는 첫 4 이닝을 공타로 날렸다.기선은 잡았지만 한동안 주춤했던 김보미는 정보라가 뱅크 샷 2개로 따라오자 10 이닝에서 모자라는 4 연타를 다시 쏘면서 11:5로 첫 세트를 마무리했다.2세트는 출발이 좋지 않았다. 첫 4 이닝을 헛손질했다. 정보라는 2점, 3점 등 착실하게 점수를 쌓으며
일반
‘야게요’ 해설자’ 김현석, 32강서 세우며 정해창 16강행. 영건 임성균, 박인수도-웰뱅PBA챔피언십
'유쾌한 당구 해설자' 김현석의 도전이 32강에서 끝났다.김현석은 21일 열린 '2023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 챔피언십' 32강전(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같이 바람을 일으켰던 정해창에게 1-3으로 패배, 지천명의 50세 도전을 멈추었다. 비록 32강에서 멈춰 섰지만 김현석의 도전은 그 자체 만으로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더욱이 128강전에서 천하의 쿠드롱을 꺾음으로써 2배의 재미를 주었다.김현석은 한 번 씩 장타를 터뜨렸지만 기복이 좀 심했다. 길이 열리면 연타 쇼를 했다가 잠기면 오랫동안 침묵, 결정타를 날리지 못했다.1-2로 진 상태에서 맞이한 4 세트도 비슷했다.초반 헛 손질을 좀 했지만 9 이닝 5 연타, 10 이닝 4 연타로 12
일반
'3점포 23개' NBA 골든스테이트, 주전 없이도 클리블랜드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주축 선수들 없이도 화끈한 외곽포를 앞세워 승전가를 불렀다.골든스테이트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로켓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20-114로 이겼다.이로써 골든스테이트는 23승 23패로 5할 승률을 맞추고 서부 콘퍼런스 9위에서 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2연패를 당한 동부 5위 클리블랜드는 28승 19패가 됐다.전날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18-121로 패했던 골든스테이트는 원정 5연전의 마지막 날인 이날 클리블랜드를 맞아 스테픈 커리를 비롯해 클레이 톰프슨, 앤드루
농구
레펜스, 김임권도 탈락. 이상대는 5세트서 저력 발휘, 16강행- 웰뱅 PBA챔피언십
펜스도 탈락했다. 여섯 번째 외국인 챔피언 출신이다. 국내 강자 김임권도 정광필에게 0-3으로 완패, 떨어졌다.레펜스는 21일 열린 ‘2023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챔피언십’ 32강전(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최원준에게 0-3으로 져 탈락했다. 최원준은 1 세트 4 이닝에 7 연타, 2 세트 6 이닝에 6 연타를치며 2-0으로 앞서 나갔다. 3 세트는 조금 난관이 있었다. 레펜스가 4 이닝부터 10 이닝까지 꾸준히 점수를 올리며 세트 포인트 까지 쫓아왔다. 7 이닝 4 연타와 9 이닝 3 연타로 14점에 먼저 도달했으나 매치 포인트 돗대를 놓쳤던 최원준은 레펜스 역시돗 대를 남기자 돌아선 10이닝 말에 3-0 완승을 완성하는 마지막 점수를 올렸다.
일반
남자하키대표팀, 아르헨티나와 8강 진출결정전 벌여…월드컵 하키, 독일전 패배로 조 3위로 턱걸이
남자하키대표팀이 아르헨티나와 8강진출 결정전을 벌이게 됐다.한국대표팀은 20일(현지시간) 인도 로우켈라에서 열린 2023 국제하키연맹(FIH) 남자 하키 월드컵 B조 예선 마지막 3차전에서 장종현(성남시청)이 혼자서 2골을 넣는 분전에도 불구하고 독일에 2-7로 완패해 1승2패를 기록했다. 남자 대표팀은 전반 2분 독일의 웰렌 니클라스에게 먼저 필드골을 내줬지만 15분 장종현(성남시청)이 페널티코너 골로 만회에 1쿼터를 1-1로 마쳤으나 이후 독일의 파상 공세에 밀려 6골을 잇달아 실점해 일찌감치 패배가 굳어졌다.그러나 남자팀은 60분에 장종현이 다시 페널티코너 골로 1점을 만회했지만 이미 5골차로 벌어진 점수를 만회하기에는 역부족
일반
한국, 남자핸드볼 세계선수권서 사우디아라비아 대파하고 2연승
한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제28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선수권대회 순위결정전에서 2연승을 거뒀다.홀란도 프레이타스(포르투갈)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0일(현지시간) 폴란드 프워츠크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25∼32위 결정전(프레지던츠컵) 조별리그 1조 2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34-23으로 대파했다.프레지던츠컵 2연승을 거둔 한국은 1조 1위가 됐다.32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1차 조별리그 각 조 최하위가 모여 25∼32위전에 해당하는 프레지던츠컵을 별도로 치른다.헝가리, 포르투갈, 아이슬란드 등 유럽 국가들에 3연패를 당해 프레지던츠컵으로 밀린 한국은 이틀 전 우루과이를 37-30으로 제압했고, 이날 사우디아라비아까
일반
세월과 싸우는 43세 테세이라. 황홀한 ‘황혼 경기’ 보게 될 것-UFC 283
21일 리우데자네이루 UFC 283 계체량장에 나타난 글로버 테세이라는 자마할 힐 보다 더 좋아 보였다. 키는 조금 작았지만 몸은 더 커 보였다. 겉보기로는 누가 더 젊고 나이 먹었다 할 수 없었다.그러나 22일 UFC 283 메인 카드에서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 결정전을 벌이는 그들은 열두살 차의 띠 동갑이다. 테세이라가 1979년생으로 만 43세이고 힐은 91년생 31세다. 힘에서, 지구력에서 차이 날 수 밖에 없는 나이대다.그래서 테세이라가 그래플링 등 기량이나 경기 경험 등 모든 면에서 앞서는데도 언더독이다. 테세이라가 +113이고 힐이 -117이다. 충분히 극복 할 수 있는 차이고 나이를 감안하면 탑독이나 마찬가지다. 얀 블라코비치를 넘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81] 체조는 왜 '모든 스포츠의 기본'이라 말할까
대한체조협회 홈페이지 메인 화면 가장 첫 머리는 ‘모든 스포츠의 기본은 체조입니다(BASIC OF ALL SPORTS)’라는 문구로 시작한다. 미국의 건강 사이트들에는 ‘체조-모든 스포츠의 어머니(Gymnastics—The “Mother” of All Sports)’라는 말이 자주 둥장한다. 이는 체조가 스포츠의 기본운동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본 코노 851회 ‘ 왜 ‘체조(體操)’라고 말할까‘ 참조)올림픽에서 세계적인 체조 선수들이 도마, 평행봉, 트램펄린 위에서 고난이도의 연기를 펼치는 모습에 일반인들은 감탄한다. 체조 스타들의 공연은 공중제비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꿈을 주기도 한다. 물론 체조와 무관한 일반인들이 올림픽 선수가 될 필요는
일반
새 얼굴 나올까. 김진아, 백민주, 김보미, 용현지 8강-웰뱅LPBA챔피언십
8강의 얼굴이 썩 달라졌다. 김가영, 스롱, 이미래, 김민아, 김세연 등이 빠진 자리에 김진아, 백민주, 김보미, 용현지 등이 들어갔다.우승 후보이고 ‘이제 우승 할 때가 되었는데…’라는 소리를 듣고 있지만 아직 우승은 없다. 이들은 20일 열린 ‘2023 웰컴저축은행 웰뱅 LPBA 챔피언십’ 16강전에서 승리, 정상을 넘보고 있다. 김진아는 아마 최강의 후광을 업고 올 시즌 LPBA에 입성했다. 초반 서바이벌 벽에 막혀 두세 차례 눈물을 흘렸지만 적응기를 거치면서 최근 3경기 연속 8강에 올랐다. 아직 완벽하게 샷이 다듬어지진 않았지만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다. 16강전에서 히다 오리에를 2-0으로 완파했다. 백전노장 4관왕 임정숙과 4강
일반
4 챔피언의 32강전. 위마즈,-강민구, 조재호-이종주, 레펜스-최원준, 마민캄-김봉철-웰뱅 PBA챔피언십
해외, 국내 할 것 없이 챔피언들이 줄 탈락했다. 살아남은 전 챔피언은 조재호, 레펜스, 위마즈, 마민캄 등 고작 4명 정도다.그래서 그들의 ‘2023 웰뱅 PBA 챔피언십’ 32강전 상대는 비교적 쉽다. A조엔 챔피언 출신이 한 명도 없다. 예상했던 쿠드롱-카시도코스타스 자리에서 그들을 꺽은 파란의 두 주인공 김현석과 정해창이 싸우고 김임권, 이상대가 정광필, 신기웅과 대결한다.B조는 레펜스가 유일한 챔피언. 최원준과 싸운다. 이기면 임성균-임태수 승자와 8강행을 겨룬다.마르티네스를 꺾은 이국성은 안드레스 카리온, 영건 임성균은 팔라존을 3-0으로 완파한 임태수와 16강행을 다툰다. 조재호와 마민캄은 C조. 늦어도 8강전에선 부
일반
강동궁, 오성욱, 사파타, 팔라존, 마르티네스 등 챔피언 줄 탈락. 조재호, 위마즈는 생존.- 웰뱅 PBA챔피언십
64강이면 모두 한 방이 있다. 그래서 제법 강호라고 해도 마음 놓을 수 없다. 언제 어느 때 누구의 샷에 당할 지 모른다.강동궁, 김재근, 서현민, 오성욱은 우승권 선수들. 그러나 20일 열린 웰뱅 PBA 챔피언십 64강전에서 탈락했다. 서현민은 강민구에게 진 것이라 그럴만 하지만 강동궁 등은 의외의 패배다. 강동궁은 강성호에게 1-3으로 졌고 김재근은 고상운, 오성욱은 정해창에게 승부치기에서 졌다. 해외 강자들도 재야 고수들의 덫을 피해가지 못했다. '빅 5'가 다 떨어졌다. 쿠드롱, 카시도코스타스의 128강 탈락에 이어 마르티네스, 사파타, 팔라존이 64강전에서패했다. 사파타는 박인수, 마르티네스는 이국성, 팔라존은 임태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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