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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용 남자 리드 1위, 이숙희 여자 스피드 1위에 올라…202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아시아선수권대회
대한민국의 박희용이 남자 리드 1위를, 이숙희 선수가 여자 스피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2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부 리드에서 박희용과 권영혜가 나란히 금, 은메달을 획득했다.또 여자부 스피드에서는 이숙희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신운선은 여자 리드에서 2위에 올랐다. 전세계 16개국 100여 명이 참가해 3년만에 재개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4개 가운데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각각 따내는 개가를 올렸다. 그러나 남자부 스피드에서는 이란의 Mohsen Beheshti Rad가 우승한 가운데 아무도 입상권에 들지 못했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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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또 다른 천적' 세계 1위 야마구치에 아쉽게 역전패…말레이시아 오픈 배드민턴 여자 단식 은메달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4위)이 또 다른 천적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의 벽은 넘지 못했다. 안세영은 15일 말레이시사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아레나에서 열린 올해 첫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배드민턴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야마구치에게 1-2(21-12, 19-21 11-21)로 역전패,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안세영은 지난해 BWF 월드투어에서는 3번이나 우승을 했지만 세계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는 야마구치에게 0-2(19-21 12-21)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왕중왕전'인 BWF 파이널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기도 했다. 이번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안세영은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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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릭랜드 묵직함이 이마보프의 경쾌함을 잡았다
경험이나 경력은 역시 어쩔 수 없었다. 떠오르는 이마보프가 빠르게 움직이며 베테랑 션 스트릭랜드(사진)를 밀어 붙여 보았지만 번번히 강한 저항에 부딪쳐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갑자기 대타로 뛰어든 미들급 7위 션 스트릭랜드는 그 탓에 15일 UFC 파이트나이트 271에서 라이트 헤비급 경기를 치뤘다. 상대는 4연승을 노리는 이마보프. 조용한 강자로 내실있는 파워 파이터였다. 스트릭랜드가 상위 랭커였지만 그래서 언더독이었고 이마보프가 치고 오르면서 미들급을 흔들것으로 보였다. 이마보프는 예상대로 처음부터 거칠게 대시했다. 빠르게 움직이면서 스트릭랜드를 흔들었다. 하지만 스트릭랜드는 흔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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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이게, 2년여만에 정찬성 쇼크 탈출. 잭슨, KO로 꺾고 3연패 마감
댄 이게(사진)가 2 년여만에 '정찬성 쇼크'에서 탈출했다. 댄 이게는 15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217' 페더급 경기에서 4연승의 베테랑 데이먼 잭슨을 2회 KO로 잠재우며 3연패의 끈을 끊었다.댄 이게는 페더급의 신성이었다. 6연승 행진을 하며 탑10에 입성했다. 그러나 2021년 6월 정찬성에게 지면서 3연패의 내리막 길을 걸었다.12월 조쉬 엠멧, 22년 6월 에블로예프에게 연달아 졌던 이게는 그사이 랭킹이 13위 까지 떨어졌다.반전이 절실한 댄 이게의 강력한 의지가 마침내 연패를 끊어냈다. 상대가 연승 길을 달리고 있는 27전의 베테랑이어서 댄 이게의 기쁨은 더욱 컸다.댄이게의 주먹과 발길질이 더 강해 보였다. 1회를 대충 보내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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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하키 국가대표팀, 월드컵하키에서 벨기에에 영패
대한민국 남자 하키대표팀이 세계랭킹 2위 벨기에에 영패를 당했다.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남자하키 대표팀은 14일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열린 2023 남자 국제하키연맹(FIH) 월드컵 B조 예선에서 벨기에에 0-5로 완패, 1패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10위인 한국은 하프타임을 0대0으로 마쳤지만 3쿼트에 들면서 벨기에의 엔드릭스 알렉산더에게 페널티코너 골을 허용한 이후 급격하게 무너져 3쿼트에 2골, 4쿼트에 들어 페널티코너 1골, 필드골 2골을 허용하며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다. 한국은 17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에 세계랭킹 16위인 일본과 2차전을 갖는다. 일본은 이날 독일에 3-0으로 패해 한국과 함께 1패를 기록했다. 이번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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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밴텀급 새얼굴 바샤랏, 14전승. 멘돈카는 11전만에 첫 패전
밴텀급의 새 얼굴 자비드 바샤랏(사진)이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무패 파이터 바샤랏은 15일 벌어진 ‘UFC 파이트 나이트 217’ 밴텀급 경기에서 역시 무패의 마테우스 멘돈카를 심판 전원 일치 판정으로 물리치며 MMA 14 전승, UFC 3연승 행진을 했다. 판정이었으나 피니시에 가까울 정도로 일방적이었다. 둘 다 무패의 파이터 였고 베팅도 플러스마이너스 200 정도로 해볼 만 했다. 하지만 경기는 완전히 바샤랏의 주도로 진행되었다. 바샤랏은 킥과 펀치로 멘돈카를 쉴 새 없이 압박했다. 3라운드 총 펀치가 바샤랏 95개, 몬덴카 29개 였다. 한 방 맞으면 4 방 돌려준 셈이었다. 3명의 심판도 모두 바샤랏의 30-27 승을 채점 했다. 마테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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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빕 사단,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 1회 KO, 16전승-UFC밴텀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사진)가 1회 종료 직전 강렬한 레프트로 KO승, UFC 4연승을 기록했다.우마르는 '하빕 사단'의 세 번 째 챔피언 후보. 우마르가 15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217' 밴텀급 경기에서 바를셀로스를 1회 KO로 물리쳐 그 같은 기대를 충족시켰다. 이 승리로 우마르는 MMA 16 전승에 UFC 4 연승을 작성했다. 처음 출발은 별 차이가 없어 보였다. 우마르가 잽에 이어 프론트 킥을 날리며 압박했으나 라오니 바르셀로스도 레크 킥으로 잘 응수했다.그러나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바르셀로스는 쫒기는 듯 움직였으나 우마르는 상대의 움직임을 미리 알고 있는 것 처럼 위에서 내려다보며 경기를 풀어나갔다.1회는 그대로 끝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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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75] 왜 ‘에어로빅’이라 말할까
‘에어로빅’은 체조이면서 춤이다. 그래서 에어로빅 댄스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외래어인 에어로빅은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 미용체조로 각광을 받는다. 에어로빅이라는 말은 마치 건강을 상징하는 언어가 될 정도로 유행어가 됐다. 에어로빅은 영어말은 ‘aerobic’이다. 원래는 ‘호기성의’, ‘유산소의’, ‘유산소 운동의’리는 의미를 가진 형용사이다. 하지만 이제는 마치 특종 종목을 지칭하는 고유명사가 됐다. 영어용어사전 등에 따르면 ‘aerobic’은 19세기 공기를 의미하는 ‘aero’와 생명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bios’에 형용사형 접미사 ‘ic’가 결합해 만들어진 말이다. 에어로빅이라는 말이 형용사이기 때문에 명사형으로 미
일반
쿠드롱, 카시도코스타스 이번엔 32강전(?)-웰뱅 PBA 챔피언십
쿠드롱이 이번에도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 카시도코스타스를 무참하게 깰까. 아니면 카시도코스타스의 대 반격전이 될까.PBA 에버리지 1, 2위 쿠드롱과 카시도코스타스가 이번엔 32강 전 쯤에서 부딪칠 지도 모른다. 둘은 실력대로 라면 빨라야 4강 전 쯤에서 만나지만 카시도코스타스가 시즌 초반 서너 차례 결장, 랭킹이 많이 떨어지는 바람에 중도에서 자주 만나고 있다. 그렇다해도 한 조에서 만나는 건 쉽지 않은데 둘은 3연속 같은 A조에 편성되었다. 지난 12월의 4차 하이원 대회에선 64강 전에서만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쿠드롱이 128강 전에서 128위 김욱에게 나가떨어지는 바람에 둘의 만남은 이루어 지지 않았다. 카시도코스
일반
쿠드롱 MVP. 블루원 2위. 포스트시즌 웰뱅-블루원-하나카드-TS샴푸 -PBA팀리그
쿠드롱이 ‘2023 PBA 팀리그’ 6라운드 최종전 최종 세트에서 승리하며 MVP에 뽑혔다. 블루원은 웰뱅에게 0-4로 완패했지만 후기 2위를 차지, 막판에 NH를 제치고 통합 2위로 플레이오프 전에 진출했다. 블루원은 14일 팀리그 최종 경기 4세트 혼복에서 강민구-스롱이 쿠드롱-김예은에게 지면서 완패했으나 후기 2위를 차지했다. 블루원은 후기 순위에서 NH, 종합승률에서 전기 1, 2위 하나카드와 TS샴푸에게 앞서 통합 2위를 마크했다. 따라서 2023 PBA 팀리그 포스트 시즌 경기는 하나카드와 TS샴푸가 플레이오프 1차전을 벌인다.하나카드가 1승을 안고 시작하며 이 경기의 승자가 블루원과 챔피언 결정전 행을 다툰다. NH는 아깝게 되었다.
일반
권순우, 한국선수로는 첫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회 우승 달성
남자 테니스 간판 권순우(84위·당진시청)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통산 2회 우승을 이뤄냈다.권순우는 14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총상금 64만2천735 달러) 결승에서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26위·스페인)을 2시간 42분 혈투 끝에 2-1(6-4 3-6 7-6<7-4>)로 제압했다.이로써 권순우는 2021년 9월 아스타나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2번째 투어 우승을 달성했다.2003년 1월 아디다스 인터내셔널에서 한 차례 우승한 이형택 오리온 테니스단 감독을 제치고 한국인 ATP 투어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권순우는 또 지금까지 출전한 단식 결승에서 2전 2승을 거
일반
'박지현 24점' 선두 우리은행, BNK 꺾고 14연승
올스타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 여자프로농구 선두 우리은행이 14연승 행진을 달렸다.우리은행은 1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와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68-56으로 이겼다.올스타 휴식기 전 13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이로써 후반기 첫 경기에서도 연승을 이어갔다.우리은행의 리그 14연승은 2016년 3월 2일부터 같은 해12월 8일까지 14경기 연속 승리한 이후 2천228일 만이다.단 이때는 2015-2016시즌과 2016-2017시즌에 걸친 기록으로, 단일 시즌 14연승은 구단 최다인 16연승 기록을 세운 2014년 11∼12월 이후 처음이다.더불어 우리은행은 올 시즌 BNK와 네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17승 1패를
농구
권순우, 한국테니스 역사 새로 썼다…한국선수로 사상 첫 ATP 투어 2번째 우승 달성
한국 남자 테니스의 '희망' 권순우(당진시청·84위)가 한국선수로로는 사상 처음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2번째 정상에 올랐다. 권순우는 14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 단식 결승에서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스페인·26위)을 2-1(6-4 3-6 7-6<7-4>)로 꺾었다.2021년 9월 아스타나오픈 이후 1년 4개월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권순우는 이로써 한국 선수 최초로 두 차례 ATP 투어 타이틀을 거머쥔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지금까지 한국인 ATP 투어 우승은 한국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47·은퇴)이 현역 시절 2001년 US 클레이코트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했고, 2003년 1월
일반
"내가 조던과 토마스를 화해시키겠다" 매직 존슨 "이제 지난 일은 잊어야"
매직 존슨이 마이클 조던과 아이제이아 토마스 화해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조던과 토마스는 1980년대와 1990년대 NBA를 풍미했던 슈퍼스타다. 치열한 경쟁으로 둘은 항상 으르렁거렸다. 토마스가 경기가 끝나지도 않았는데도 코트를 떠나며 조던의 승리를 축하하지 않자 조던은 토마스를 경멸했다. 이후 둘은 서로를 비난했다. 은퇴 후 지금까지 설전을 벌이고 있다.이에 매직이 중재에 나선 것이다.매직은 최근 팟캐스트 '올더 스모크'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조던과 토마스를 회해시킬 유일한 사람이라고 말했다.매직은 "(아직도 서로를 미워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제는 끝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모두는 챔피언십에
농구
여자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 천적 첸위페이 누르고 시즌 첫 우승 도전
한국 여자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21, 삼성생명, 세계 랭킹 4위)이 '천적' 천위페이(24, 중국, 세계 랭킹 2위)를 누르고 올시즌 첫 우승 사냥에 나섰다.안세영은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아레나에서 올해 첫 국제대회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대회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단식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강적 천위페이를 2-1(21-12 19-21 21-9)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안세영은 15일 야마구치 아카네(일본, 세계랭킹 1위)-타이추잉(대만, 세계랭킹 3위)의 승자를 상대로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안세영에게 천위페이는 언제나 힘든 상대였다. 안세영은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단식 8강전에서 천위페이의 벽을 넘지 못해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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